스시 집에서
..... 조회수 : 1,763
작성일 : 2016-08-13 08:49:08
점심때쯤 딸하고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스시집엘 갔어요
단체로 같이온 백인,인도,필리핀 손님들 열명정도 있고 다른 테이블에 몇손님 더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음식을 시키고 먹는중 단체로온 손님과 같이 있던 세살정도 되는 애가 너무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고 떠들더니
심지어는 두꺼운책들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놀이를 하는둥 난리를 치는 바람에 깜짝놀라 밥이 입으로 들어깠는지 코로 들어갔는지...
아이 부모인지..같이온 사람들은 귀엽다는 식으로 아이 쿵작 맞춰주고...
나중에 계산대에서 막 화가 나는거예요...소화도 안되고..
주인한테 좀 주의를 줘야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주인 하는말.. 한국사람이 애데리고 오면 더 하면 더했지 들하지 않는다고...저사람들은 자기네 단골이라고
오히려 불쾌해 하는 거예요
그게 싫으면 다음부터 안오면 될거 아니냐면서...
가끔 외국 살면서 느끼는건데
한국사람들은 왜 외국사람들 매너없는 행동에 주의를 주거나 따지지 못할까요?
같은 동족끼린 조금의 양보도 없이 잘따지면서
IP : 70.70.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13 9:01 AM (211.110.xxx.51)주인이 설명한거 아니에요? 단골이라서 그런다..
스시집 주인이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이 었으면 원글님 한마디하셨을까요?2. .....
'16.8.13 9:10 AM (70.70.xxx.12)단골이라면 다른사람들 생각 안하고 그렇게 막떠들어도 내버려둬야 하나요?
공짜로 밥먹는것도 아니고 내돈내고 먹는건데 조용히 먹을 권리가 있는거죠
아님 단골한테만 영업을 한다고 밖에 써붙이든지..
물론 다음부턴 그 움식점 안가겠지만....
그리고 나는 백인들보다 더한 사람이래도 경우없이 행동하면 당연 주의 줍니다
그가게에선 주인이 있어서 가만 있었던거고...나중에 주인이 모르는척하길래
계산하고 나올때 그 손님들한테 한마디 했습니다3. ㅁㅁㅁ
'16.8.13 10:28 AM (114.242.xxx.110)주인한텐 조용한 뜨내기 보다는 진상 단골이 매출에 더 도움되나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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