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스시 집에서

..... 조회수 : 1,652
작성일 : 2016-08-13 08:49:08

점심때쯤 딸하고 한국사람이 운영하는 스시집엘 갔어요
단체로 같이온 백인,인도,필리핀 손님들 열명정도 있고 다른 테이블에 몇손님 더 식사를 하고 있었어요
음식을 시키고 먹는중 단체로온 손님과 같이 있던 세살정도 되는 애가 너무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고 떠들더니
심지어는 두꺼운책들을 바닥에 떨어뜨리는 놀이를 하는둥 난리를 치는 바람에 깜짝놀라 밥이 입으로 들어깠는지 코로 들어갔는지...
아이 부모인지..같이온 사람들은 귀엽다는 식으로 아이 쿵작 맞춰주고...
나중에 계산대에서 막 화가 나는거예요...소화도 안되고..
주인한테 좀 주의를 줘야 하는거 아니냐 했더니..
주인 하는말.. 한국사람이 애데리고 오면 더 하면 더했지 들하지 않는다고...저사람들은 자기네 단골이라고
오히려 불쾌해 하는 거예요
그게 싫으면 다음부터 안오면 될거 아니냐면서...
가끔 외국 살면서 느끼는건데
한국사람들은 왜 외국사람들 매너없는 행동에 주의를 주거나 따지지 못할까요?
같은 동족끼린 조금의 양보도 없이 잘따지면서
IP : 70.70.xxx.12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3 9:01 AM (211.110.xxx.51)

    주인이 설명한거 아니에요? 단골이라서 그런다..

    스시집 주인이 한국인이 아니라 외국인이 었으면 원글님 한마디하셨을까요?

  • 2. .....
    '16.8.13 9:10 AM (70.70.xxx.12)

    단골이라면 다른사람들 생각 안하고 그렇게 막떠들어도 내버려둬야 하나요?
    공짜로 밥먹는것도 아니고 내돈내고 먹는건데 조용히 먹을 권리가 있는거죠
    아님 단골한테만 영업을 한다고 밖에 써붙이든지..
    물론 다음부턴 그 움식점 안가겠지만....
    그리고 나는 백인들보다 더한 사람이래도 경우없이 행동하면 당연 주의 줍니다
    그가게에선 주인이 있어서 가만 있었던거고...나중에 주인이 모르는척하길래
    계산하고 나올때 그 손님들한테 한마디 했습니다

  • 3. ㅁㅁㅁ
    '16.8.13 10:28 AM (114.242.xxx.110)

    주인한텐 조용한 뜨내기 보다는 진상 단골이 매출에 더 도움되나부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699 서민은 아무리 죽이고착취해도 세상은잘돌아가는것같아요 5 ㅇㅇ 2016/08/15 1,037
586698 말린 고추 어디서 사야 할까요? 5 ... 2016/08/15 1,062
586697 송로버섯이 1 유리병 2016/08/15 945
586696 내일 건강검진인데요.. 3 내시경 2016/08/15 1,083
586695 캐치맙밀대 쓰시는분들 제가 힘을 너무 준건가요 ㅠ 8 캐치맙 2016/08/15 1,693
586694 보험도 저축에 들어가나요? 8 저축글올린사.. 2016/08/15 1,947
586693 돌아오는 주일에 아버님 생신상 반조리식품 문의 질문 2016/08/15 1,133
586692 새누리, "위안부 합의는 부단한 노력의 성과".. 2 위안부합의는.. 2016/08/15 556
586691 파주가구단지 근처 맛집~~~ 파주 2016/08/15 951
586690 폰 미납요금 내면 바로 멤버쉽 포인트 사용 가능한가요??? .... 2016/08/15 496
586689 서울 호텔 중에서 객실이 제일 쾌적하고 좋았던 호텔이 어딘가요?.. 7 호텔 2016/08/15 4,519
586688 중고차 530만원 자차 들까요? 2 ... 2016/08/15 1,498
586687 삼척을 초보가 운전해서 가기 힘들까요? 8 경기도에서 2016/08/15 2,468
586686 광역버스탔는데 옆에남자가... 5 .... 2016/08/15 3,270
586685 자기보다 못한 남자들을 계속 만나는 여자 15 궁금이 2016/08/15 8,316
586684 유산균이 백억/십억 어떤게 좋은가요 8 유산균 2016/08/15 2,503
586683 X선에 배 곳곳에 ㄸ이 많은 변비는 어떻게 해결해야 13 배아파요 2016/08/15 2,514
586682 우사인 볼트 대단하네요 10 2016/08/15 3,298
586681 폭식과 우울증과 노화의 원인ㅡ설탕ㅡ대안 30 연재 2016/08/15 8,272
586680 제피부 왜이래요 ㅠㅠ 5 오후 2016/08/15 2,197
586679 가수 윤상 노래 들으세요? 들을때마다 넘 힘들어요 감정적으로 ㅋ.. 23 ... 2016/08/15 6,389
586678 운동하면 처진 뱃살/ 처진 가슴이 좀 올려 붙나요? 4 궁금 2016/08/15 2,736
586677 이 더운 여름에 집에서 뭐 시원한 옷을 입으시나요? 11 더위 2016/08/15 2,519
586676 녹차티백의 내용물을 갈아도 녹차가루 되나요? 3 녹차가루필요.. 2016/08/15 1,266
586675 경남은 꼭 비올 것 같은 날씨네요 ^^ 2016/08/15 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