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viewsnnews.com/article?q=134867
광복 71주년을 맞아 원로 애국지사들과 독립유공자 유가족들을 초청한 자리
광복군 출신의 원로 독립운동가 김영관(92)옹
"대한민국이 1948년 8월 15일 출범했다고 이날을 '건국절'로 하자는 일부의 주장이 있는데, 이는 역사를 외면하는 처사 뿐 아니라 헌법에 위배되고, 실증적 사실과도 부합되지 않고, 역사 왜곡이고, 역사의 단절을 초래할 뿐"
이라며 작심하고 뉴라이트를 질타
"대한민국은 1919년 4월 11일 중국 상하이에서 탄생했음은 역사적으로도 엄연한 사실"
"왜 우리 스스로가 역사를 왜곡하면서까지 독립투쟁을 과소평가하고, 국란시 나라를 되찾고자 투쟁한 임시정부의 역사적 의의를 외면하는지 이해할 수 없다"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고 그랬다"
박 대통령은 그러나 이어진 인사말에서 김옹의 건의에 대해선 아무런 언급도 하지 않고 사드 한국배치의 당위성만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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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알아야 대답을 하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