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거주용 오피스텔을 매매했는데 현재 세입자가 살고 있구요, 명의는 저번주에 제 이름으로 넘어왔어요. 세입자는 제가 이사오는날 집을 빼야하는 상황이예요.
이사날짜는 9월말인데 가구등 구입시에 어느정도로 사야할지 감이 안잡혀서 이사전에 집을 한번 더 보고싶은데 보통 이런경우 한번 더 볼수 있는게 관례인가요?
세입자 입장에선 귀찮은 일이겠지만.....매매를 한 입장에선 이사전에 꼼꼼히 체크해야할게 많을것 같아서요. 집 수리나 도배 등 대충 견적을 내려면 필요하고 치수도 좀 재놔야 할것 같고.
관례가 어떤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