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영화 라붐을 봤는데 보다보니 궁금해져서요
빅의 엄마가 임신을 했는데 독어선생님과 남편
둘중 누가 아버지인거에요??
할머니는 무슨서류들을 들고와선 남편에게 아빠된거
축하한다고했는데..
그걸 엄마는 모르는것인지??
남편아이인걸알았다면 독어선생하고 여행가는게 너무 이상하고
독어선생아이라고 생각하고있는거라면 출국직전
남편에게 돌아와버리는게 너무 이상한데요
여튼 남편이 바람피자마자 맞바람..신선했네요
그리고 14?15세의 소피마르소는 진짜....말이 안나오게
예쁘고 매력적이네요
근데 라붐...청소년영화같더라구요
주인공들이 너무 어린티가 나다보니..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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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라붐에서 빅의 엄마의 아기는 누가 아버진가요???
ㅡ 조회수 : 1,429
작성일 : 2016-08-12 23:07:39
IP : 125.179.xxx.4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12 11:44 PM (218.236.xxx.94)남편아기인데용
아기문제 때매 셋이서 보자고했는데
셋이서 보자는걸 아기까지 3명인데
그걸 다른남자까지 3명으로 오해한거 아닌가요?2. ...
'16.8.13 12:25 AM (218.236.xxx.94)남편이 오해해서 함부로 대하니까
독어선생과 여행가려다가
다시 돌아가는거구요3. 청소년
'16.8.13 1:32 AM (5.51.xxx.107) - 삭제된댓글청소년 영화, 맞죠. 전형적인 파리 중산층 동네, 최고 학군 아이들, 여유있고 깨인 할머니... 소피 마르소 또래의 프랑스 지방 출신 친구들이 그러던데 당시에 그 영화를 보면서 파리 중산층의 삶에 대해 선망하는 마음과 이질감을 모두 느꼈대요. 중산층이더라도 지방과 파리는 다르니까요. 시골 출신 친구는 심지어 그 영화가 너무 이상했다고 하더라고요. 그 친구가 시골 출신이라서 그런지 개인 취향인지... 아무튼 저도 최근에 다시 봤는데 소피 마르소 진짜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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