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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건너편 테이블에 천정명 밥먹고 있네요

지금 조회수 : 6,512
작성일 : 2016-08-12 17:20:48
서래마을이에용. 너무 일찍 나와서 일행 기다리는 중인데 폰하면서 멍때리다가 한참 있다가 알았다는.
왠 수염을 그래 길렀대...
기럭지 길고 얼굴은 생각보다 안작고? (수염때문인지)
수염 좀 지저분하게 기르고 후줄근한 티셔츠에 반바지 입었어도
눈에 띄긴 하네요. 집에서 자다나온 포스? ㅎㅎ 이동네 사나요?
첨 데뷔할때 팬이었는데.
그냥 심심해서 적어봤어용^^
같이 먹은 사람은 매니저인듯.
IP : 223.62.xxx.96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나가다
    '16.8.12 5:23 PM (58.227.xxx.173)

    그동네 고급 빌라 구입했다는거 같던데...

    얼굴이 안작아요?
    하트 투 하트 땜에 한참 설렌적도 있었는데 고새 또 무관심해졌네요 ㅎㅎ

  • 2. 글게요
    '16.8.12 5:29 PM (223.62.xxx.96)

    너무 빤히 쳐다보면 실례일듯해서 힐끔 봤는데 또 그분이 ㅋ 너무 의식하는듯해서 차마 더 못봄 ㅎ
    식당에 사람도 없는데 바로 맞은편에 앉아서요
    아무튼 예전에 좋아했던 연예인 보니 기분 좋아요 ^^
    저도 지금은 그냥 시들 ㅋㅋㅋㅋ
    w보고 한참 이종석 홀릭중이라.

  • 3. ..
    '16.8.12 5:44 PM (58.142.xxx.203) - 삭제된댓글

    저도 예전에 봤었는데 얼굴 무지 작아서 놀랐던 기억이..
    키 크고 팔다리 얇고 길쭉하고 눈이 생각보다 크고 잘생겼더라구요

  • 4. ..
    '16.8.12 5:49 PM (58.142.xxx.203)

    저도 예전에 봤었는데 얼굴 무지 작아서 놀랐던 기억이..
    나시에 추리닝 반바지 입고 있었는데 키 크고 팔다리 얇고 길쭉하고 눈이 생각보다 크고 잘생겼더라구요
    제가 미모에 놀라서 나도 모르게 빤히 쳐다보고 있으니 싫은지 자리를 뜨더라구요 좀 멀리서 보고 있었는데..

  • 5. ...
    '16.8.12 5:53 PM (221.151.xxx.79)

    천정명도 눈치 빤하겠죠 아 지금 내 얘기 sns나 친구들한테 하고 있는 중이겠구만. 의식될만도 하죠 밥도 편히 못먹는데. 나야 어쩌다 한 번 본 연예인 신나는 이야깃거리지만 무조건 휴대폰부터 들이대고 보는 사람들이 한둘이 아니잖아요

  • 6. .......
    '16.8.12 5:56 PM (211.211.xxx.31)

    천명명 얼굴작음..

  • 7.
    '16.8.12 5:57 PM (121.168.xxx.60)

    천정명 요즘 살많이 쪘드라구요 데뷔땐 꽃미남 미소년 느낌 귀여웠는데 단막극 꽃다방미스김에서 반했어요

  • 8. 저냥
    '16.8.12 6:08 PM (14.63.xxx.133)

    우리 아파트 살아요.

  • 9.
    '16.8.12 6:16 PM (118.34.xxx.205)

    저 천정명 팬인데.
    은조야......

  • 10. 쓸개코
    '16.8.12 6:34 PM (121.163.xxx.159)

    은조야..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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