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계탕 하기 전 닭을 꼭 씻어야하나요?
징그럽기도 하고 살모넬라균이 물에 씻는다고
없어지는건 아니니..
1. 어퍼치나 매치나
'16.8.12 4:58 PM (222.237.xxx.146)어차피 씻는거잖아요
원글님 마음을 뜨겁게 하는 쪽으로 결정하세요~^^
굿 계~^^2. 아 생닭을
'16.8.12 4:59 PM (223.62.xxx.121)씻으면 살모넬라 균이 온통 묻기도 하고
넘 징그러워서요3. 참
'16.8.12 5:02 PM (1.254.xxx.124)데치는 방법 참 좋은 생각이네요.
저는 닭을 못먹어 애들 해줄려고 손질할때 정말 괴로웠거든요.
눈 감고 집게로 집어 대충 씻었는데 그냥 퐁당 살짝 데치면 되겠네요, 균도 제거 되고^^4. ,,
'16.8.12 5:02 PM (203.237.xxx.73)저도 검색하다 알았는데,
씻지 말라던데요. 털뽑으면서 세척과정을 거치는데다,
씻는과정에서 더 오염이 된데요.
재빨리,,똥꼬근처 지방,,날개끝 지방,,목주변 지방 가위로 잡아당겨 잘라내고,
말하면서도 끔찍스럽네요..ㅋㅋㅋ
껍데기 좀 벗기고,
삶아버리세요.
굿 ㅊㅋㅣ ㄴ 하세요5. ,,
'16.8.12 5:04 PM (203.237.xxx.73)저도 닭 못먹는데,,
참님~~반가워요.
저도 올해 처음 닭을 /// 마주해봤습니다.6. 음
'16.8.12 5:08 PM (211.114.xxx.137)전 뜨거운물에 한번 데쳐요. 그럼 기름기도 좀 빠지고. 더러운 것들도 좀 빠지고 하더라구요.
7. 저도
'16.8.12 5:15 PM (14.42.xxx.88)데쳐요
저는 생고기 만지는게 힘들기도 하고 씽크대 닦는게 싫어서
고기 종류는 익히고 나서 자르거나 해요8. ...
'16.8.12 5:44 PM (220.122.xxx.182)저도 한번 초벌로 팔팔 익힙니다. 그리고 속 잘 행궈요. 내부까지 씻어요...그리고 다시 요리에 들어갈 재료들 넣고 끓여요.
한번 익힌거라 만지기도 쉽구요.9. 모든 육류에 해당
'16.8.12 5:49 PM (223.62.xxx.20)물에 씻는 것보다 데치는게 좋대요.
10. ㆍ
'16.8.12 5:53 PM (110.70.xxx.138)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물이 뜨거워졌을 때 닭을 넣어라 했ᆢ11. 데치는게
'16.8.12 10:13 PM (180.70.xxx.68)괜찮은 방법이군요
친정엄마가 꼭 닭하실때 껍질을 벗겨하시는데
새삼 그게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는 맘인지 알겠어요.
전 진짜 껍질은 못벗기겠어요
포장지 속에 엎드려 있는 닭들만 봐도 깜짝깜짝놀라서요
편식심한 아들이 좋아하는거라 자주합니다만12. 데치는게 훨씬 나아요
'16.8.13 1:43 AM (74.101.xxx.62)그리고 끓는 물에 한번 데치고 그 물 버리고 나서 찬물에 넣고 푹 익히면 ... 고기가 더 연해요.
13. ..
'16.8.13 7:13 AM (24.84.xxx.93)저도 씻는 과정에서 더 오염된다는 글 본적 있어요. 전 항상 한번 데쳐서 사용해요. 기름 또 지저분한 그런거 빼면서 소독도 할겸.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8654 | 개념은 상대마다 다른듯 하네요~ 2 | 음.. | 2016/08/22 | 622 |
588653 | 안방에 에어컨 달기 잘했어요 5 | 에고 | 2016/08/22 | 3,078 |
588652 | 민주당 권리당원인데 누굴뽑을까요?(냉무) 27 | ... | 2016/08/22 | 974 |
588651 | 글올릴때 이전에 썼던 제목들이 다 보여요 1 | 글쓰기 | 2016/08/22 | 414 |
588650 | 중학여아가 콘택트렌즈를 하고 싶어해요 6 | 콘텍트렌즈 | 2016/08/22 | 966 |
588649 | 강용석, 드디어 개망신 18 | 할말 | 2016/08/22 | 28,192 |
588648 | 핸드폰 구입,알려주세요 | 저렴히 | 2016/08/22 | 403 |
588647 | 아직 솔로친구와 얘기하다가.. 30 | ... | 2016/08/22 | 5,924 |
588646 | 결혼때..에어컨도 혼수품으로 여자가 해가나요? 32 | ..... | 2016/08/22 | 7,758 |
588645 | 갑자기 더위를 못 느끼게 된다면 3 | 더위 | 2016/08/22 | 1,223 |
588644 | 도와주세요. 소아비만 극복해 보신 분 계세요? 26 | 모시랑 | 2016/08/22 | 3,783 |
588643 | 주택청약저축이라고 11년전에만든게있는데요 1 | 그거있자나요.. | 2016/08/22 | 1,917 |
588642 | 내가 난생 처음 여자가 되던 날 3 | 문득 | 2016/08/22 | 3,338 |
588641 | 애낳고 안전불감증이 안전과민증으로 변했어요. 4 | 안전과민증 .. | 2016/08/22 | 951 |
588640 | 쇼핑) 가방, 의류 등 해외직구싸이트 - 어떤 곳 이용하세요? 8 | 직구 | 2016/08/22 | 1,405 |
588639 | 질문)강아지가 요거트먹어도 되나요? 7 | ... | 2016/08/22 | 2,972 |
588638 | 육아는 체력보다 경제력 안따라주면 더 힘들어요 7 | 경험상 | 2016/08/22 | 2,017 |
588637 | 충청도 여행하기 좋은 곳 아시는 분~ 5 | 궁금 | 2016/08/22 | 1,260 |
588636 | 밀레청소기 추천해 주세요. 3 | 청소기 | 2016/08/22 | 1,157 |
588635 | 가랑비에 옷 젖는 줄 모른다.. 2 | 선선한 가을.. | 2016/08/22 | 1,066 |
588634 | 머리카락이 부스스? 2 | 고민 | 2016/08/22 | 1,126 |
588633 | 7월 전기요금 계산 제가 잘못했나봐요 10 | 이번달 | 2016/08/22 | 2,705 |
588632 | 시댁에서 상처받은 맘들을 어떻게들 극복하셨나요 24 | 강단 | 2016/08/22 | 6,302 |
588631 | 중1딸아이가 방금 시작했다고 전화 왔네요 17 | 초경 | 2016/08/22 | 4,809 |
588630 | 7세 유치원생 간식으로 매일 김밥을 달래요ㅠ 12 | 케이티마미 | 2016/08/22 | 3,0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