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삼계탕 하기 전 닭을 꼭 씻어야하나요?

삼계탕닭 샤워 조회수 : 3,705
작성일 : 2016-08-12 16:53:57
그냥 물에 바로 데쳤다가 씻어내고 다시 끓이는건 어떤가요 ?
징그럽기도 하고 살모넬라균이 물에 씻는다고
없어지는건 아니니..
IP : 223.62.xxx.121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퍼치나 매치나
    '16.8.12 4:58 PM (222.237.xxx.146)

    어차피 씻는거잖아요
    원글님 마음을 뜨겁게 하는 쪽으로 결정하세요~^^
    굿 계~^^

  • 2. 아 생닭을
    '16.8.12 4:59 PM (223.62.xxx.121)

    씻으면 살모넬라 균이 온통 묻기도 하고
    넘 징그러워서요

  • 3.
    '16.8.12 5:02 PM (1.254.xxx.124)

    데치는 방법 참 좋은 생각이네요.
    저는 닭을 못먹어 애들 해줄려고 손질할때 정말 괴로웠거든요.
    눈 감고 집게로 집어 대충 씻었는데 그냥 퐁당 살짝 데치면 되겠네요, 균도 제거 되고^^

  • 4. ,,
    '16.8.12 5:02 PM (203.237.xxx.73)

    저도 검색하다 알았는데,
    씻지 말라던데요. 털뽑으면서 세척과정을 거치는데다,
    씻는과정에서 더 오염이 된데요.
    재빨리,,똥꼬근처 지방,,날개끝 지방,,목주변 지방 가위로 잡아당겨 잘라내고,
    말하면서도 끔찍스럽네요..ㅋㅋㅋ
    껍데기 좀 벗기고,
    삶아버리세요.
    굿 ㅊㅋㅣ ㄴ 하세요

  • 5. ,,
    '16.8.12 5:04 PM (203.237.xxx.73)

    저도 닭 못먹는데,,
    참님~~반가워요.
    저도 올해 처음 닭을 /// 마주해봤습니다.

  • 6.
    '16.8.12 5:08 PM (211.114.xxx.137)

    전 뜨거운물에 한번 데쳐요. 그럼 기름기도 좀 빠지고. 더러운 것들도 좀 빠지고 하더라구요.

  • 7. 저도
    '16.8.12 5:15 PM (14.42.xxx.88)

    데쳐요
    저는 생고기 만지는게 힘들기도 하고 씽크대 닦는게 싫어서
    고기 종류는 익히고 나서 자르거나 해요

  • 8. ...
    '16.8.12 5:44 PM (220.122.xxx.182)

    저도 한번 초벌로 팔팔 익힙니다. 그리고 속 잘 행궈요. 내부까지 씻어요...그리고 다시 요리에 들어갈 재료들 넣고 끓여요.
    한번 익힌거라 만지기도 쉽구요.

  • 9. 모든 육류에 해당
    '16.8.12 5:49 PM (223.62.xxx.20)

    물에 씻는 것보다 데치는게 좋대요.

  • 10.
    '16.8.12 5:53 PM (110.70.xxx.138)

    소금으로 문질러 씻고
    물이 뜨거워졌을 때 닭을 넣어라 했ᆢ

  • 11. 데치는게
    '16.8.12 10:13 PM (180.70.xxx.68)

    괜찮은 방법이군요

    친정엄마가 꼭 닭하실때 껍질을 벗겨하시는데
    새삼 그게 자식을 얼마나 사랑하는 맘인지 알겠어요.
    전 진짜 껍질은 못벗기겠어요
    포장지 속에 엎드려 있는 닭들만 봐도 깜짝깜짝놀라서요
    편식심한 아들이 좋아하는거라 자주합니다만

  • 12. 데치는게 훨씬 나아요
    '16.8.13 1:43 AM (74.101.xxx.62)

    그리고 끓는 물에 한번 데치고 그 물 버리고 나서 찬물에 넣고 푹 익히면 ... 고기가 더 연해요.

  • 13. ..
    '16.8.13 7:13 AM (24.84.xxx.93)

    저도 씻는 과정에서 더 오염된다는 글 본적 있어요. 전 항상 한번 데쳐서 사용해요. 기름 또 지저분한 그런거 빼면서 소독도 할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930 집근처 주정차단속차 4 ㅠㅠ 2016/10/01 729
601929 이탈리아, 스페인 둘중 한곳만 추천해주세요. 18 .... 2016/10/01 3,129
601928 쎄시봉 _ 이익균 3 ** 2016/10/01 1,150
601927 김영란법땜에 남편회식이없고 좋네요ㅋㅋㅋ 9 ㅋㅋ 2016/10/01 3,941
601926 중고딩들 10월부터 동복 입나요? 3 교복 2016/10/01 635
601925 프뢰벨 몬테소리 같은 홈스쿨 ... 2016/10/01 431
601924 허리디스크가 있는데요 졍이80 2016/10/01 332
601923 잘못된 선택을해 죽고싶을때 어떻할까요 5 결정장애 2016/10/01 2,399
601922 토요일 세시반 예식이면 밥은 언제 먹는걸까요? 3 , 2016/10/01 1,826
601921 교토 하루 코스 도움 주세요~ 12 Dd 2016/10/01 1,705
601920 정말 천벌을 받아서 병이 나는걸까요?? 12 ㅁㄴㅇㄹ 2016/10/01 3,189
601919 도마 얼마만에 교체 하시나요? 2 도마 2016/10/01 1,450
601918 인생이 맘먹은대로 되시는분 있나요? 9 ,,,,, 2016/10/01 2,829
601917 샴푸 비누 칫솔 한가방주는 친정엄마.. 7 ..... 2016/10/01 2,754
601916 딸이 있어 좋은점은 뭘까요? 38 궁금 2016/10/01 5,489
601915 집에 현금을 얼마나 보관(?)하시는지요...? 19 궁금 2016/10/01 8,536
601914 영지버섯을 썰어야 하는데 어디가면 될까요?(분당쪽) 3 이제야아 2016/10/01 685
601913 초 5, 초 1이랑 해외로 간다면 어디로 가시겠어요? 8 떠나고프다 2016/10/01 954
601912 예쁜 천을 파는 인터넷쇼핑몰 있을까요? 1 ... 2016/10/01 1,179
601911 아 몰랑~~~~~난 어쩔수 없었다니까, 뒤에 탔던 여성승객은 그.. 1 요사이 2016/10/01 1,129
601910 대학병원 근무하시는 분(김영란법) 6 .. 2016/10/01 2,119
601909 흑설탕팩 2달이상 써보셨어요? 10 ^^ 2016/10/01 3,915
601908 죽전이랑 분당 경계에 아파트를 가지고있어요 11 ***** 2016/10/01 4,049
601907 백남기씨 빈소 기둥 뒤에 숨어 울던 세월호 어머니 5 꼭기억해주세.. 2016/10/01 1,275
601906 혹시 야채다지기 쓰시는님계세요? 6 야채다지기 2016/10/01 1,3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