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기사용량확인하라 했어요

얼음쟁이 조회수 : 1,835
작성일 : 2016-08-12 16:35:54
퇴근하고 집에오니 우편함에
400이상 사용한세대 알림..
1월부터 8월9일까지 사용량 월별로 정리해서
꽂아 놓았더라구여..
7월10부터 8월9일 사용량 440이에요..
요금표보니 사용요금이 300이하의두배더라구여..
많이 틀긴틀었아봐요..
그래서 집에 들어오자 마자 에어컨 코드 뽑아버렸어요
전기요금 많이나올까 겁나네요
중딩애들 낮에 더우니까 계속틀었나봐요ㅠㅠㅠ
IP : 124.61.xxx.12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6.8.12 4:39 PM (222.239.xxx.38)

    오늘같은 날,그러면 어떡해요...

  • 2. ...
    '16.8.12 4:40 PM (115.143.xxx.133)

    누진세 때문에 대체 이게 뭔지...
    에어컨 안틀고는 살수가 없는데

  • 3. ㅇㅇ
    '16.8.12 4:50 PM (211.237.xxx.105)

    아이고 중딩애들 둘이서 좀 시원하게 지내면 안돼요?
    그러려고 직장다니고 돈 버는거잖아요.
    요즘 같은날 더워서 죽어요.
    난방비는 예민하게 안하면서 꼭 냉방 전기요금가지고만 너무 그러시는것 같아요.
    누진세도 완화되었다는데 애들 너무 괴롭히지 마세요..

  • 4. 440이면
    '16.8.12 4:53 PM (114.204.xxx.212)

    10만원 정도고.
    10일 이후로는 덜 나올테니 틀고 사세요
    외식한번 덜한다 생각 하시고요
    밤엔 안틀어야지 하다가 덥고 끈적해서 또 밤새 틀었어요 잘한거 같아요

  • 5. ..
    '16.8.12 5:03 PM (182.208.xxx.5)

    방학에는 그려려니해야할것같아요. 우리집에도 얼마나트는지 집에가면 춥습니다..ㅠ.ㅠ

  • 6.
    '16.8.12 5:26 PM (220.83.xxx.250)

    몇만원 당장 더 나오더라도 꺼버리는건 오히려 체력 낭비인데요
    며칠 기력 딸려서 힘든것보다는 나은거 같아요

  • 7. 박모모
    '16.8.12 5:41 PM (175.205.xxx.56)

    그제 실외기 실에 있는 계량기 쳐다 봤더니 660W숫자가 찍혔더군요.
    주상복합 이여서...사방이 창문이여서 작렬하는 햇빛 틈에 에어컨 안 켤수가 없는 집인데
    주민게시판에 공고로 관리사무실에서 와트 별 전기세를 써 놓은 걸 보니...30만원대 중반이겠더라구요.

    근데, 제가 수술후 체질이 더럽게 변해서 조금이라도 더우면 화가 치밀어 못살기에 전기료 30만원 대라면 양호하군...생각하고 있어요.

  • 8. 얼음쟁이
    '16.8.12 6:05 PM (182.230.xxx.173)

    안방으로 몰아 들어갔어요^^
    벽걸이가 좀 적게 나오지 않을까해서요..
    이더위 닭삻으려고 준비중입이다..

    저 아들놈들 나중에 이에미 고생한거 알라나 모르겠네요..
    그땐그때고
    지금은 내가 거둬야 할때니 잘 먹이려고요..

    다들 저녁 맛나게 드시고 에어컨 틀고 시원하세요~~

  • 9. 얼음쟁이
    '16.8.12 6:06 PM (182.230.xxx.173)

    닭삶으려고ㅠㅠㅠ
    오타가 눈에 거슬리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603 금요일 술주정 2 주니야 2016/08/12 653
585602 에어컨 올해살까요? 내년까지 기다릴까요? 9 대박나 2016/08/12 2,631
585601 학원앞에 내려줬더니 도망간 아들 17 무려고딩 2016/08/12 6,619
585600 배송 완료라는데 안 받았으면 2 nn 2016/08/12 689
585599 장준하 사건 목격자 김용한은 중정의 사설정보원 4 기무사 2016/08/12 1,470
585598 발가락 중지에서 새끼 발가락을 안쪽으로 힘주면 다들 쥐나시나요?.. 1 발가락 2016/08/12 1,296
585597 세월호850일)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에게 돌아오시기를. . .!.. 5 bluebe.. 2016/08/12 363
585596 아들이 지갑을 잃어버렸어요 11 속상해 2016/08/12 3,245
585595 에어컨에서 뜨거운 바람이 나와요. ㅠㅠㅠㅠㅠ 10 갑자기 2016/08/12 6,559
585594 궁금한데 한식이 불편한거면 서양은 어떻게 간단히 먹나요? 10 Dd 2016/08/12 3,024
585593 오프라인 면세점 질문 4 159 2016/08/12 776
585592 강아지 죽고 난 후 슬픔 어떻게 극복해요 17 thans 2016/08/12 5,869
585591 전기세 검침일이였는데 . 2016/08/12 814
585590 제가 올림픽 경기보면 질까봐.. ㅎㅎ 5 에헴 2016/08/12 812
585589 치킨시켰는데 다리가 하나밖에 없어요 22 닭다리찾아요.. 2016/08/12 5,540
585588 남편의여자. 오늘 곰곰히. . 4 ㆍㆍ 2016/08/12 3,791
585587 미국 국방부 '시링'국장의 궤변에 대한 4가지 반론 3 사드는미국방.. 2016/08/12 461
585586 아이들은 원래 물갈아먹으면 탈나나요? 3 ... 2016/08/12 547
585585 요즘설거지 할때 장갑끼고 하시나요? 10 모모 2016/08/12 2,496
585584 여긴 댓글 신고 못하나요? 4 살빼자^^ 2016/08/12 764
585583 왜 아들이 부모님을 모셔야 하죠? 24 궁금이 2016/08/12 6,816
585582 엄지와 검지 포개 하트 만드는 거 멋지나요? 33 ........ 2016/08/12 5,544
585581 에어컨켜고 빈백에 누우니 천국입니다. 10 .. 2016/08/12 3,363
585580 펠프스 약혼녀 인상이 편해보여요 4 물고기 2016/08/12 3,468
585579 외국도 지하철안에서 다들 핸드폰해요? 25 궁금 2016/08/12 6,3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