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머니 옆구리에 혹이 잇으세요...

ㅠㅠ 조회수 : 1,504
작성일 : 2016-08-12 14:57:34


생긴지 1년은 된거 같구요

병원가보자고 해도 안가셔요....

아프진않은데 누르면 약간 불편하시다하고

예전에 손목에도 이런게 잇어서 병원갓더니 석회질이라고 수술하자고 햇는데

안하시고 그냥 몇년지나니 사라졋다고 하시는데

옆구리 혹은 안사라지네요 ㅠㅠ

석회질이면 다행이지만 다른걸까봐 무서워요.......

왜 하필이면 옆구리에 저게 나는지...ㅠㅠ


IP : 1.224.xxx.120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2 3:09 PM (116.41.xxx.111)

    참 안타까운게 여기 물어봐야 소용이 없죠. 안간다고 해도 억지로라도 병원모시고 가세요.. 남편시키시고. 검사받게 하세요. 아무튼 나이 들면 왜 그리고 다들 고집만 있고 자식맘 속상하게 하시는지 ㅠ

  • 2. ///
    '16.8.12 3:10 PM (183.103.xxx.233) - 삭제된댓글

    저도 왼쪽 옆구리에 혹이 있어서 일반외과가서 x레이 찍어봤는데요
    전 지방?이 뭉친거라고 하더라고요. 전 만져도 전혀 아프지가 않아요
    외관상 조금 볼록하게 튀어나온것 빼고는 불편한것도 없고요
    제 혹은 근육층하고 붙어 있어서 수술하기도 뭣하다고 그냥 살라고 하더라고요.
    넘 걱정마세요 어머니도 별거 아닐거예요

  • 3. 얼음쟁이
    '16.8.12 4:41 PM (124.61.xxx.123)

    저도 옆구리에 혹있어요
    의사가 긁어내야 한다고 했는데
    눌러서 아프디않으면 나중에 해도 된다고 해서
    버티고 있어요.. 부분마취하고 하는거라 무서워서요
    2년정도 지났는데 크기모양 변화없어서 지켜보고만
    있는데 찜찜하긴 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385 중국발 미세먼지 이거 다큐로 찍어 세계에 알려야하는거 아녜요? 1 이민가고싶다.. 2016/09/07 856
593384 IS, 딸 강간·고문하고 사지절단 후 가방에 담아 비디오와 함께.. 31 ... 2016/09/07 22,249
593383 환기 언제해야되는 건가요? 저 미세먼지 농도 높은 줄도 몰랐어요.. 5 저기 2016/09/07 1,766
593382 부모가 가진 자녀에 대한 비전이 얼마나 중요한지.. 29 새삼 2016/09/07 5,930
593381 그냥 하소연이에요 .. 2016/09/07 640
593380 미세먼지 생각하는 관점이 다른 남편땜에 1 속상해요. 2016/09/07 1,225
593379 선배님들!모유늘리는법 조언부탁드려요!! 11 점몇개 2016/09/07 953
593378 허리가 쑤십니다 .. 2016/09/07 342
593377 샤를로뜨 갱스부르는 어릴떄 모습 그대로 늙어가네요 4 시크 2016/09/07 2,251
593376 aqicn.org 접속 저만 안되나요.. 6 빅파이 2016/09/07 949
593375 강하늘 좋아하시는 분~ 20 ... 2016/09/07 4,419
593374 인생을 새롭게 시작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시작해요? 1 ..... 2016/09/07 1,110
593373 사업하시는 분들께 도움 요청. 18 아하. 2016/09/07 3,963
593372 남편 바람피운것을 알아내신분들께 여쭈어요 14 2016/09/07 7,759
593371 애가있는주부가 할 수 있는일이 참 없네요 2 구직중 2016/09/07 1,296
593370 초등학교 아이가 팔을물려 피멍이 들어왔는데 어떻게 대처하죠? 17 리비 2016/09/07 3,813
593369 아가씨땐 몰랐어요 상사가 명절 스트레스 받는거.. 3 ..... 2016/09/07 2,480
593368 아이허브에서 자기 코드 확인 하는 방법 아시는분? 1 블리킴 2016/09/07 719
593367 죽전 어떤가요? 8 Jj 2016/09/07 2,415
593366 친정 여동생과 다투었어요. 잠이 오지 않네요. 3 ㅇㅇ 2016/09/07 2,659
593365 싸이코같은 집주인 ㅠㅠ집이 안나가네요 집나가는 비법 좀 ..알려.. 9 ... 2016/09/07 4,264
593364 심심풀이 외국서 농사짓는 이야기 풀어봐요 7 농사짓기 2016/09/07 2,073
593363 고등학교 지망원서 지금쓰면 못바꾸나요? 2 .. 2016/09/07 707
593362 데님 원피스, 청원피스 6 데님 2016/09/07 1,848
593361 82cook에 이메일 문의는 어떻게 하나요? 4 운동해야지 2016/09/07 5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