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긴지 1년은 된거 같구요
병원가보자고 해도 안가셔요....
아프진않은데 누르면 약간 불편하시다하고
예전에 손목에도 이런게 잇어서 병원갓더니 석회질이라고 수술하자고 햇는데
안하시고 그냥 몇년지나니 사라졋다고 하시는데
옆구리 혹은 안사라지네요 ㅠㅠ
석회질이면 다행이지만 다른걸까봐 무서워요.......
왜 하필이면 옆구리에 저게 나는지...ㅠㅠ
참 안타까운게 여기 물어봐야 소용이 없죠. 안간다고 해도 억지로라도 병원모시고 가세요.. 남편시키시고. 검사받게 하세요. 아무튼 나이 들면 왜 그리고 다들 고집만 있고 자식맘 속상하게 하시는지 ㅠ
저도 왼쪽 옆구리에 혹이 있어서 일반외과가서 x레이 찍어봤는데요
전 지방?이 뭉친거라고 하더라고요. 전 만져도 전혀 아프지가 않아요
외관상 조금 볼록하게 튀어나온것 빼고는 불편한것도 없고요
제 혹은 근육층하고 붙어 있어서 수술하기도 뭣하다고 그냥 살라고 하더라고요.
넘 걱정마세요 어머니도 별거 아닐거예요
저도 옆구리에 혹있어요
의사가 긁어내야 한다고 했는데
눌러서 아프디않으면 나중에 해도 된다고 해서
버티고 있어요.. 부분마취하고 하는거라 무서워서요
2년정도 지났는데 크기모양 변화없어서 지켜보고만
있는데 찜찜하긴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