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젖먹이 딸 짐이였다 또 영아 살해 사건 발생

3개월 조회수 : 3,991
작성일 : 2016-08-12 14:04:07
 "생활고로 힘들어 애가 짐이었다"며 "시끄럽게 울어 짜증이 났고 2차례 고의로 떨어뜨렸다"

이렇게 영아유기 영아살해 하루 걸러 하루 발생하는데
낙태가 불법이라니요.

그냥 덮어놓고 낳으면 이렇게 부작용 생길지 정부에서 몰랐던 건지 아님 모른척 하고 있는 건지...
또또 개인탓 일부의 탓
뉴스켜면 이런 소식뿐인데도 정부는 그저 일부 사람들의 잘못된 인식으로 벌어진 비극으로 개인탓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aid=000...

"젖먹이 딸 짐이었다" 준비 안 된 아빠…살인죄 적용(종합)



 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


젖먹이 딸 2차례 떨어뜨려 살해…아버지 징역 8년

학대행위 말리지 않은 어머니는 징역 3년 선고

"한 생명을 양육할 만큼 책임감 갖추지 못한 준비 안된 부모"

(부천=연합뉴스) 손현규 기자 = 태어난 지 3개월도 안 된 '젖먹이' 딸을 상습적으로 학대하고 고의로 2차례 바닥에 떨어뜨려 살해한 한 혐의로 기소된 20대 아버지에게 징역 8년이 선고됐다.



오늘 네이버 탑뉴스에 있어서 가져온 거예요.


IP : 178.162.xxx.34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기요금 누진제 폐지
    '16.8.12 2:11 PM (211.187.xxx.21)

    요즘
    아동학대하는 악마들이 왜 이렇게 많아졌나요
    어제 원영이 부모라는 것들도
    3살 조카 학대해서 죽인 이모란 것도 참
    얼굴을 다 가려주니까 더 그럽니다
    미국 일본도 아동 장애인 상대 범인들은 다 공개하던데
    이 나라는
    범죄자인권을 중요하게 여기는 미친 인권국가로 되나봐요
    피해자인권이 부재하는 나라라니요.

  • 2. ㅇㅇ
    '16.8.12 2:15 PM (211.237.xxx.105)

    애는 짐인데 섹스는 짐이 아니였냐 에휴..
    그냥 고아원에 데려다주지 ..

  • 3. ㅇㅇ
    '16.8.12 2:19 PM (211.237.xxx.105)

    근데 저 애비 옷차림이 이상해서 봤더니
    3월 18일 일이네요.
    또 발생했다 하기엔 .. 몇달전의 일 -_-

  • 4. ....
    '16.8.12 2:21 PM (61.101.xxx.111)

    쌩뚱맞네요 3월 기사를 가지고 오셔서...

  • 5. ㄱㄴㅅㅂ
    '16.8.12 2:23 PM (121.138.xxx.233)

    이러니까 낙태를 해야죠
    진짜 답답하네.
    살아남아 학대받거나 살해당하는게
    인간의 존엄성인가요?
    천벌받을인간.

  • 6. 3월이건
    '16.8.12 2:35 P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8월이건
    낙태 못하게 막은 이후로 부쩍 심해진건 사실이에요
    아이 인권을 생각해서라도 저게 옳은건가요?
    태어나자마자 엄마라는 인간한테서 폭행에 욕설에 기아에 방치 당하다 죽는거요
    저 아이가 태어나 본 몇달 몇년의 전 생애가 얼마나 비참한지 알면 낙태를 막으면 안되죠
    물론 낙태 아무리 합법화해도 낳아서 저럴 사람은 합니다
    그래도 할수없이 낳아서 저러는 사람들이 즐어들긴 하겠죠

  • 7. ...
    '16.8.12 2:49 PM (223.33.xxx.35)

    차라리 고아원에 보내지 ㅜ

  • 8. 한마디
    '16.8.12 2:54 PM (219.240.xxx.107)

    제발 저 남자와여자는 앞으로 평생 자식을
    못갖게해주기를...

  • 9. ...
    '16.8.12 2:56 PM (1.231.xxx.229)

    낙태 이전에 피임이라는 것이 있잖아요. 결혼해서 아이 키울 마음이 없었다면 피임이라도 철저히 하지 참 어이가 없어요. 그리고 아이를 부양하지 못 하겠다면 입양기관에 문의해서 입양을 보내던가 고아원에 보냈어야죠. 이 기사는 다시 봐도 저 부모가 그냥 제정신들이 아니예요.

  • 10. ㅇㅇ
    '16.8.12 3:01 PM (110.15.xxx.98)

    일단 출산을 하게 되는 것 자체가 삶의 질을 확 떨어뜨리고 상황에 타라서는 경제적으로 빈민으로 곤두박질치게 만드는 부분이 있어요.
    그런 상황에서 이런일이 더 생기는듯.
    저는 차라리 낙태를 허용하는게 낫다고 생각해요.
    너무 여러 사람들이 불행해져요.

  • 11. 예전에는
    '16.8.12 3:03 PM (114.204.xxx.4)

    아마 이런 일 있어도 보도되지 않고 그랬을 겁니다.
    그나마 아동에 대한 인권이 높아져서 법의 심판을 받을 수 있는 양지로 나오게 된 거라고 보고요.
    그 인권의 기초가 되는 지점에 태아의 인권이 있습니다.

    과연 낙태가 불법이라서 영아 살해가 증가한 거라고 볼 수 있을까요?
    영아를 살해할 정도의 인간성을 가진 사람이라면
    오히려 불법 낙태는 훨씬 더 쉽게 감행할 텐데요.

  • 12. 00
    '16.8.12 3:27 PM (122.32.xxx.99) - 삭제된댓글

    낙태금지법을 없애면 당연히 버려지거나 기구한아기들 수가 줄어들겠죠. 낙태에 재미붙인거도 아니고 낙태허용한다고해서 여자가 쉽게 낙태생각하고 함부러 살까요? 티비에서 베이비 박스 아기들 보는데 누구한테도 받을수 없는 부모사랑을 누가 대체해줄까 생각하니 너무 불쌍하고 불운으로인해 힘든삶이 될거란 못밖을수밖에 없는 선이 있어요 .태어나자마자 축복받아야하는 아기들도있는데 왜태어났니란 말이 나오게되는 삶을 살게되는데 어떻게 그냥 내버려두나요?

  • 13. 00
    '16.8.12 3:29 PM (122.32.xxx.99)

    낙태금지법을 없애면 당연히 버려지거나 기구한아기들 수가 줄어들겠죠. 낙태에 재미붙인거도 아니고 낙태허용한다고해서 여자가 쉽게 낙태생각하고 함부러 살까요? 티비에서 베이비 박스 아기들 보는데 누구한테도 받을수 없는 부모사랑을 누가 대체해줄까 생각하니 너무 불쌍하고 불운으로인해 힘든삶이 될거란 못밖을수밖에 없는 선이 있어요 .태어나자마자 축복받는 아기들도있는데 왜태어났니란 말이 나오게되는 삶을 살게되는데 어떻게 그냥 내버려두나요?

  • 14. ....
    '16.8.12 3:35 PM (124.61.xxx.102) - 삭제된댓글

    잠재적 범죄염려때문에 뱃속의 아기를 필요에 의하면 마음데로 죽여도 된다는 분들
    끔찍해요
    자...아기들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못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섹스를 안하는 겁니다

  • 15. ....
    '16.8.12 3:36 PM (124.61.xxx.102)

    잠재적 범죄염려때문에 뱃속의 아기를 필요에 의하면 마음데로 죽여도 된다는 분들
    끔찍해요
    자...아기들 상대로 범죄를 저지르는 못하게 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은
    섹스를 안하는 겁니다

    지금도 낙태 하는 분들 어마무시하게 많아요
    뭐 얼마나 낙태를 맘놓고 하고싶어서 법으로 허용까지 바라는지

  • 16. 뱃속의 아기도
    '16.8.12 3:39 PM (114.204.xxx.4)

    생명입니다.
    임신해 보시면 알아요.
    엄마 아빠 말 다 알아듣고 반응합니다.
    낙태를 위해 수술 도구 들어오면 그 좁은 자궁 내에서
    어떻게든 살겠다고 요리조리 피해다니다가 사지가 찢겨 죽임을 당하는 거예요.
    축복받지 못하는 탄생을 막으려면
    피임에 대한 교육을 더 철저히(특히 아들들에게도 더욱) 실시하고
    어렸을 때부터
    미숙한 성행위로 인해 미처 준비 안 된 부모가 되었을 때 겪게 되는 어려움이 무엇인지,
    태아를 죽이게 될 경우 받게 되는 정신적 신체적 손상,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생명에 대한 존중을 가르치는 게 맞지 않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6434 베스트 글 수준이 왜 이런가요 1 수상ㅎ 23:01:48 82
1606433 100년전 꽃미남 영웅 happy 22:58:06 170
1606432 민주당 상임위원장때문에 제 명에 못 살겠다.국힘 원내수석실 문전.. 2 ㅋㅋㅋ 22:52:53 327
1606431 맨날맨날 3 ㅋㅋ 22:51:57 101
1606430 주변에 이런 사람들 하나씩 꼭 있지 않나요? 3 ..... 22:47:04 379
1606429 TV 채널이 바뀌어 있어요 4 흠냐 22:41:15 342
1606428 노라조 카레(부산예고 합창 레전드) 2 와.. 22:41:05 312
1606427 다이소 제품 쓰세요? 7 허허허 22:40:13 633
1606426 허웅. 마약이나 하고 다니는 여자도 편들기 싫네요. 6 보자보자 22:38:33 1,614
1606425 고덕 상일동 맛집 알려주시겠어요 1 .. 22:38:20 140
1606424 밤에 앞동 '주방창문' 통해서도 안이 훤히 보이나요ㅜㅜ 9 ... 22:38:11 591
1606423 센스있는 영전 메세지 1 부탁드려요 22:37:39 372
1606422 80대 어머니 골반빠짐 - 어떻게 도와드릴수있을까요? 2 슬픔 22:35:57 382
1606421 과방위서 나온 코바코사장 '김건희 라인' 낙점설 3 00 22:34:32 467
1606420 사람과 춤추는 보더콜리 4 아하 22:32:11 348
1606419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4 .. 22:30:07 554
1606418 스시 맛집 (강남.판교쪽으로) 추천 부탁드려요 1 .... 22:27:11 134
1606417 (도움절실) 20세 딸 앞니 치아파절 어쩌나요 15 환장하네 22:20:58 966
1606416 쿠팡에서 파는 에르메스향수 가짜 아니죠? 5 이쁜딸 22:19:42 689
1606415 네이버멤버십 스포티비 이용권 혜택 종료되네요 1 ㅇㅇ 22:17:24 211
1606414 허웅팬이었는데…ㅠ 10 .. 22:17:10 2,884
1606413 가장 맛있게 먹은 최고 음식 뭐였나요 ? 7 ... 22:11:12 1,054
1606412 사직으로 직관 가셨다는 분 8 아멘 22:08:36 725
1606411 유류세 인하율 변경 됩니다 (기름값 상승!) 1 윤돼지 22:02:40 518
1606410 바나나 보관백(?) 이거 효과 좋네요 4 망고빙수 좋.. 21:58:59 1,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