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전 매달25만원씩 3년 넣고 2년 기다리면 천만원 준다고 해서 그럴 가입했어요.
케이비은행인데 동부생명인가하는 증권을 줬나 그래요.
3년 원금900만원에다 2년 더 기다리면 이자100해서 천만원 준다해서
그 천만원에 맞춰서 뭘 예약을 해 놨는데 오늘이 그 금액 찾는 날이라
아침부터 한참을 기다렸다가 찾는데 944만원밖에 안 들어왔네요
56만원이 짤려나가버렸네요. 철떡같이 1천만이라고 믿고 그 금액으로 뭘 저질렀는데,,,
5년전에는 1천만원 받는다고 분명히 말해놓고 자세한 얘기도 안 들은걸로 기억...
직원한테 얘기했더니 지금와서 이율이 내려서 그렇다네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