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일찍 가려고 합니다.
그러데 강원도 어디를 가야할까요?
바다. 계곡...중에서
조용히 하루 있다가 올수 있는 곳 부탁드립니다.
물론 지금이 성수기로 조용한 곳은 당연히 없겠지만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 부탁드립니다.
도심 에어콘 사무실 등에서 마음껏 벗어나서 힐링하고 싶어요.
일단 당일치기 생각중이지만 너무 좋으면 일박할까도 생각중입니다.
내일 일찍 가려고 합니다.
그러데 강원도 어디를 가야할까요?
바다. 계곡...중에서
조용히 하루 있다가 올수 있는 곳 부탁드립니다.
물론 지금이 성수기로 조용한 곳은 당연히 없겠지만
상대적으로 조용하게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 부탁드립니다.
도심 에어콘 사무실 등에서 마음껏 벗어나서 힐링하고 싶어요.
일단 당일치기 생각중이지만 너무 좋으면 일박할까도 생각중입니다.
인제? 아니면 고성쪽?
내일 고속도로 엄청 막힐듯하네요
저 어제 양양 속초에 다녀왔어요.
바다에 사람 많지 않았어요.
계곡은 쉴 만한 위치는 평상자리값을 3-5만원 받더군요.
바닷가 시원하고 좋았어요.
설악산은 많이 더웠어요.
땀띠 날 정도로 찜통이었어요.
바닷가로 정해야 겠네요..
준비물이 있을까요?
집에 돗자리만 있습니다.ㅠㅠ
먹을건 현지에서 해결하려고 하긴 하는데...
그리고 바다가 잘 보이는 숙소 있을까요?
동해에서 삼척으로 내려오는 라인은 민박이 있어요 꾸져서 글치
바닷가 파라솔은 대여1만원이에요 돗자리피시고
아이스박스 작은거 있으면 생수나 음료수 얼려서 넣어가시구요
물회도 시켜드시고 놀다 오세요
저도 떠나는데 기대됩니다~
당일에 다녀 오긴 너무 힘들지요.
연휴라 엄청 힘들텐데.
숙소를 미리 알아 보세요.
바다가 바로 보이는 곳은 이미 다 찼을거예요.
있다 해도 가격이 엄청 비싸고요.
강릉 쪽 메이플 비치 바다도 보이고 한적하던데
얼마전까지는 빈 곳도 있었거든요.
한번 알아 보세요.
바다에서 파라솔, 샤워장 모두 유료이고요.
돈 안 내는 장소는 미리미리 맡아 놓아야 할거예요.
바닷가에서 뭔가 해 먹을 계획은 하지 마시고요.
덥고, 모래에 많은 사람들....
예전의 한적한 바다가 아니거든요.
즐거운 여행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