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기간에도 아침 7~8시면 일어나서 두어시간 나갔다와야해요.
안 그럼 연휴끝나고 너무 힘들어요....
조조영화 보는건...컴컴한 영화관 들어가는게 수면리듬에 도움이 안될거 같아서 제외하고.
아침 8시에 여는 코스트코는 요즘 사람 미어터질까봐 가기 싫고. 냉장고에 쟁이기도 싫고.
스타벅스 커피 한잔? (돈 아깝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돈이 없는건 아닌데ㅠㅠ)
조찬모임이라도 하고 싶다는...ㅋㅋ
참신한 아이디어 좀 주세요~~~
맥모닝가서 아침드시고 도서관에서 책읽다 오기요..
도서관은 9시에 문엽니다.
일요일은 8시에 일어나서 맥모닝은 지겨우니까..버거킹 모닝메뉴 한번 먹어보고 도서관 가면 시간 되겠네요.
근데 광복절엔 7시에 일어나야 하는데, 도서관도 안 여는데 어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