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5개월 고양이 간식 뭐 주면 되나요?

조회수 : 1,220
작성일 : 2016-08-12 12:02:22
2주간 조카가 맡겨서
지금 5일째보고있는데 사료가 오늘것까지밖에 없어요
아무사료나 살수도 없고해서 마트서도 안팔길래
먹던거 주문했는데
내일 택배가 늦게오면 낭패라서요
혹시 참치캔 줘도 될까요?
강아지만 키우다보니 고양이의 세계는 넘 낯설어요ㅠ
IP : 222.232.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2 12:05 PM (210.90.xxx.6)

    편의점이나 마트에 고양이 캔 있어요.
    그거주면 아주 좋아라 할걸요.

  • 2.
    '16.8.12 12:07 PM (222.232.xxx.75)

    사람먹는 참치캔이나 훈제연어같은걸
    주는방법은 없을까요?

  • 3. 호수풍경
    '16.8.12 12:16 PM (118.131.xxx.115)

    사람 먹는건 짜서 좋지 않아요...
    굳~~~~~이 주시겠다면 데쳐서 주면 좀 나을까요....

    근데 집에서 키운 고양이면 안먹을수도 있어요...
    입이 고급인 우리집 첫째는 비싼 캔만 드신답니다...
    둘째는 주는대로 먹는데,,, ㅡ.ㅡ

  • 4. 집고양이에겐
    '16.8.12 12:52 PM (203.226.xxx.22)

    집고양이에겐 사람 먹는 걸 주지 않아요.
    길고양이를 갑자기 만났다, 근데 가진 게 없다
    나 먹으려고 산 참치밖에 없다, 이럴 때만 급한 대로 물에 씻고 기름 빼서 주는 거죠. 우리에겐 짠맛 안 나는 캔이어도 몸집 작은 고양이에겐 엄청난 나트륨 함량인 거예요. 극단적으로 말해서 독약같은 건데. 길고양이에게 주는 건 급해서 어쩔 수 없을 때... 굶어죽는 것보다는 배라도 부른 게 낫겠지 허고 주는 겁니다.
    즉 집고양이에겐 마트 가서 값싼 고양이캔이나 사료를 사 주더라도 사람 먹는 건 주지 마세요.
    만약 내 고양이를 맡은 사람이 내 고양이에게
    한번쯤 어때~ 하면서 자기 맘대로 사람 음식 줬다면 저는 정말 분노할 듯해요. 나는 조심해서 가려 먹이며 키웠는데 그 어린것한테 왜 사람 음식을???
    정말 말립니다~ 그러지 말아 주세요.

  • 5. ...
    '16.8.12 1:04 PM (175.114.xxx.217)

    애기 고양이에게 나트륨 함량 높은음식
    줬다가 잘못하면 응급실 갈 수 있어요.
    편의점에서도 간단한 고양이 캔이나 파우치
    팔아요. 그런거 주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6292 개에게 물리면 어느병원으로 가야하나요? 9 2016/08/13 3,769
586291 호텔 투숙객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시설들 중에 4 질문 2016/08/13 3,243
586290 홈플러스랑 이마트 차이나요? 아님 브랜드 차이가아니라 지점차이인.. 8 .... 2016/08/13 3,077
586289 해외항공권..언제 구매 하는게 저렴구매 할수있나요? 7 처음준비중... 2016/08/13 2,047
586288 과외사기 ㅡ 아까 못한말 2 ........ 2016/08/13 2,398
586287 화해치유재단반대 구속수감된청년 석방 청원 3 후쿠시마의 .. 2016/08/13 400
586286 굿와이프 촬영현장. 귀여워요 ^^ 6 ... 2016/08/13 4,564
586285 왼쪽 엉덩이 엉덩이와 허벅지 이어지는 라인쪽이 넘 아파요 3 2016/08/13 1,998
586284 눈이 가렵고 다래끼가 자주나요ㅠㅠ 2016/08/13 1,318
586283 별똥별 행복한 경험이었어요 ^^ 6 오늘이 2016/08/13 3,877
586282 별똥별 본 게 자랑 1 아이맘 2016/08/13 2,095
586281 미국에서 구충약 어떻게 구하면 될까요? 9 dd 2016/08/13 4,836
586280 터널보고 왔어요. 3 처럼 2016/08/13 2,174
586279 14년된 강아지가 아파서 같이 밤새고 있어요 39 ㅠ.ㅠ 2016/08/13 9,155
586278 만 3살 반 남자 아이 집에서 피아노 제가 가르쳐주고 싶은데요 8 피아노 2016/08/13 1,451
586277 오메가3 먹고 토할것 같아요. 11 나마스테 2016/08/13 6,985
586276 여성 위생 너무 청결에 신경쓰면 난소암의 위험 2016/08/13 3,426
586275 육아중...이렇게 살고있는데 정상인가요? 27 ... 2016/08/13 6,971
586274 해외유학 등으로 학교에 출입국사실 확인서 제출해야 할때 팁 10 출입국사실확.. 2016/08/13 4,339
586273 터울 많이 차이나도 첫째가 질투하거나 찬밥신세되나요? 5 ... 2016/08/13 1,340
586272 지나고보면 아무것도 아닌 일을 8 Ejdnj 2016/08/13 3,156
586271 갑자기 돌아가셨을때 보험, 적금 확인 3 재산 2016/08/13 2,674
586270 좌익효수 김하영은 무죄주면서.. 4 더러븐사법부.. 2016/08/13 784
586269 파마푸는것도 머리칼많이상하나요? 2 2016/08/13 861
586268 남편 라이터에 @@안마라고 21 ㅠㅠ 2016/08/13 5,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