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제 상사가 잘해주세요
잘챙겨주시고
나이 지긋한 60세 남자세요
딸처럼 챙겨주시는데..
저번에 제주도 갔다왔을때도 빈손으로 오고
요번에도 5일휴가를 부산으로 가는데..
왠지 죄송해서 뭐라도 사다드릴려고 해요
비싼거 아니래도 뭐가 있을까요?
삼진어묵이나 유부전골 한번쯤 먹을볼만하다 싶네요
어묵보다는 유부전골 추천 들여요
어묵은 따뜻할때 그자리에서 먹으면 괜찮은데 사와서 식으니 별로에요
삼호어묵? 남자 어르신이라서 별루일라나요;;
삼진어묵 괜찮을듯 합니다.
유명 빵집에서 좋아하실만한 빵도 괜찮고요.
아아 어묵은 제가 먹을려고 사와야 겠네요 ..ㅠㅠ 이 상사가 인스턴트 가공식품(어묵,햄)고기 이런걸 안드세요 ㅠㅠ 그래서 고르기가 더 까다롭네요
기장 미역 다시마 멸치 이런거요...
반건조오징어
생선말린것
어묵별로예요
차라리 옵스 같은데서
롤케익 같은게 나아요
아님 전병도 유명한집 있는데
팔레드시즈1층에 있어요
친구가 오더니 이거 유명하드라고
사가더라구요
옵스랑 삼진어묵 다 서울에 매장 있는뎅 ^^
그래도 직원이 뭐라도 주면 기분 좋겠죠.
제가 샀는데요. 좋더라고요
생선 사서 택배로 보내거나 들고 오세요
추석도 다가오고 남자들 생선 좋아해요.
아님 건어물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