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20년재 살다보니 제가 걍 놔둬서 저리된건지
신혼초 시댁서 몇년 살게된게 원인인지..
아니 ...원래 부터 그런 인간이었을겁니다.
곧 20주년이 다가오는데...결혼한 날이 참 저주하고 픈 날이네요.
남은 시간을 생각하면 이혼이란 단어도 떠올리고 싶지만...
어덯게 몸부림 쳐봐야 할까요?
제목 그대로입니다.
20년재 살다보니 제가 걍 놔둬서 저리된건지
신혼초 시댁서 몇년 살게된게 원인인지..
아니 ...원래 부터 그런 인간이었을겁니다.
곧 20주년이 다가오는데...결혼한 날이 참 저주하고 픈 날이네요.
남은 시간을 생각하면 이혼이란 단어도 떠올리고 싶지만...
어덯게 몸부림 쳐봐야 할까요?
모든게 경제력이 관건이죠..
보면 부당해도 참고사는 이유 백이면 백 다 돈이네요.
전업으로 수십년 살다 갑자기 나오면 먹고살길 없으니까요.
내재산이 조금이라도 있어야죠
권위적인 내용을
좀 구체적으로 써주셔야 해결방법을
의논할 수 있습니다
권위는 대게 경제력에서 나옵니다
직장 다니셔서 돈도 버시고 거리도 적당히 만드세요
붙어있어봤자 정신만 사납고 더 미워질테니
경제력이 남편에게 있어도 마누라가 아쉬우면
남자도 적당히 맞춰줍니다...
원글님이 불평이나 저항?없이 다 맞춰주고 산거 아닌가요
이제부터 좀 싸우세요
불만도 얘기하시고...남편을 좀 괴롭히세요
기분 나쁘실때는 남편이 원글님 눈치좀 보게 만드세요
부부관계도 밀당 필요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