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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제는 참 그런하루 ㅠㅠ 울고 싶어요.

..... 조회수 : 6,660
작성일 : 2016-08-12 08:54:52

아이 둘 외벌이에요...

저혼자 벌어요... 연봉은 8400 하지만 계약직이에요... (파리목숨)

아시겠지만 통장에 찍히는 금액은 얼마 안되요... (세금 백정도 )

남편은 회사 스트레스 받는다고 제가 아이낳고 바로 관두고 어린아이 돌보고 있어요.


일주일전... 친정어머니 (건강도 안좋으신데 -당뇨, 눈수술)께 전화했는데

술 한잔 걸치신듯 한데 가게에 장비가 고장났는데 알아보니 240만원이더라...

너가 200만원만 빌려주라 하시네요.

저희 여윳돈 많아요. 약 3억 정도 되고 다 묶여있긴한데 만들라면 만들 수 있어요.

하지만 빌려주기 싫었어요...  빌려주게 되면 그 돈은 없는 돈이니까요...

첫직장 근무해서 월 40씩 꼬박꼬박 모은 적금 만기...

친정엄마가 2주만 쓰고 돌려준다 했어요. 하지만 받지 못했어요.

결혼할때 언급했더니 그럼 절 키운 양육비를 다시 달라네요.

(결혼할때 도움 하나도 안받았어요. 오히려 축의금으로 친정집이 도움 받았을껄요.)

어제는 참 힘든 하루... 격려 좀 해주세요.

그리고 오늘 톡으로 친정오빠한테 연락이 왔어요. 둘때 백일잔치 가족들이 모이는데 오빠는 연락도 안했는데

왠일로 카톡이 왔나 싶어 반가워 대답했죠....

백만원만 꿔달래요.

솔직히 꿔줄수 있어요. 통장에 잔고가 (가용할 수 있는) 얼마 없지만 그정도는 어떻게든 마련할 수 있어요.

하지만 빌려주지 않았어요.

지난번에 오빠한테 200만원을 빌려줬지만 월세 보증금 돌려받으면 갚겠다던 오빠는 1년이 지나고서야

바바 니돈 갚는다... 생색 내며 갚더라구요. 전 갚아준것만드로 고마워하는 입장이 되고요...


그리고 오늘 또 친정 아버지가 전화 하셨네요. 진짜 오랫만에... (거의 통화도 안되는...)

전화 드렸어야 했는데 제가 못드렸네요. 친정 아버지도 건강이 많이 안좋으세요... ( 폐가 안좋아 장애 진단 받으심)

여행가야 하니깐 돈좀 달래요...


기분이 그래요... 다 턱턱 해주고 싶지만.... 사실 저도 자가도 아니고 (2억짜리 전세) 여유금 3억 있는돈...

안정적이게 집을 사려 하면 부족한 돈이고...

해주면 또 못받을께 뻔한데 없는 셈 쳐야 하는데...


집에 에어컨도 없다가 돌도 안된 딸이 너무 땀을 뻘뻘 흘려 간신히 달았는데 그정도로 저는 힘들게 사는데...

그돈 저한테는 크거든요...


친정에서 자꾸 그러니.. 맘은 편치많은 않고 씁쓸하고 그러네요..

IP : 210.121.xxx.129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2 8:57 AM (61.75.xxx.94)

    독하게 다 거절하세요.
    그래야 나중에 원글님 딸에게 원글님이 겪는 고통을 안 물려주게 됩니다.

  • 2. dd
    '16.8.12 8:57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

    님이 친정에서 호구인가요?
    그냥 없다 한마디만 하시고 거절하세요

  • 3. .....
    '16.8.12 8:59 AM (210.121.xxx.129)

    저 호구인거 맞죠?
    진짜 없다 해야 겠어요.

  • 4. ㅁㅁ
    '16.8.12 9:03 AM (175.193.xxx.104) - 삭제된댓글

    식구들이 하나같이
    맡겨둔듯 릴레이중이시네요
    한번 들어주면 한도끝도없어요

    날좀 도와주소 해 버리세요

  • 5. ㅎㅎ
    '16.8.12 9:04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원래 돈에 악착을 떨고 쥐고 있으면 그 돈 냄새 맡고 똥파리들이 끊임 없이 꼬입니다.
    님이 돈에 억척도 안떨고 그듧ㅎ다 더 더 더 가난 해 져 버리면 님편도 나가 벌고
    돈 달라고 님한테 얼씬도 안해요.
    오히려 꿔 달라고 할까봐 님 멀리 합니다.
    남자들도 여자가 안나가 벌고 벌어다 주면 주는대로
    암소리 안하고 찍소리 안하고 주는대로 받아 쓰기만 하면
    무슨 수를 써서든 기를 쓰고 벌어다 줍니다.
    님이 그 작은 돈에 만족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고
    돈에 집착을 안 할 수 있을지가
    포인트죠.

  • 6. ㅎㅎ
    '16.8.12 9:05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원래 돈에 악착을 떨고 쥐고 있으면 그 돈 냄새 맡고 똥파리들이 끊임 없이 꼬입니다.
    님이 돈에 억척도 안떨고 돈 달라는 그들보다 더 더 더 가난 해 져 버리면 님편도 나가 벌고
    돈 달라고 님한테 얼씬도 안해요.
    오히려 꿔 달라고 할까봐 님 멀리 합니다.
    남자들도 여자가 안나가 벌고 벌어다 주면 주는대로
    암소리 안하고 찍소리 안하고 주는대로 받아 쓰기만 하면
    무슨 수를 써서든 기를 쓰고 벌어다 줍니다.
    님이 그 작은 돈에 만족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고
    돈에 집착을 안 할 수 있을지가
    포인트죠.

  • 7. 길게
    '16.8.12 9:05 AM (211.253.xxx.34)

    말할 것도 없이 그냥
    돈 없어요..하고 마세요.

    친정식구가 왜 죄 그럴까요..
    날도 더운데 그냥 친정 없다~ 생각하세요

  • 8. ㅎㅎ
    '16.8.12 9:05 AM (123.213.xxx.216) - 삭제된댓글

    원래 돈에 악착을 떨고 쥐고 있으면 그 돈 냄새 맡고 똥파리들이 끊임 없이 꼬입니다.
    님이 돈에 억척도 안떨고 돈 달라는 그들보다 더 더 더 가난 해 져 버리면 남편이 나가 벌고
    돈 달라고 님한테 얼씬도 안해요.
    오히려 꿔 달라고 할까봐 님 멀리 합니다.
    남자들도 여자가 안나가 벌고 벌어다 주면 주는대로
    암소리 안하고 찍소리 안하고 주는대로 받아 쓰기만 하면
    무슨 수를 써서든 기를 쓰고 벌어다 줍니다.
    님이 그 작은 돈에 만족 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고
    돈에 집착을 안 할 수 있을지가
    포인트죠.

  • 9. ㅠ.ㅠ
    '16.8.12 9:07 AM (222.98.xxx.28)

    휴~~
    님이 화수분이예요?
    엄마,오빠,아빠..다들 너무하시네요
    힘드시겠어요
    여윳돈있는거 알고 그러는거죠
    힘들다고 죽는소리해야 돈이야기 안꺼내요
    먼저 힘들다고 돈 빌려달라고 해보세요

  • 10. 님도
    '16.8.12 9:07 AM (210.94.xxx.241)

    저만큼 인덕없으시네요
    주변사람들처럼 안되려면 노후준비를 잘해야하는데
    저는 직업도 없어요
    애기 어리지만 남편이 키워준다니 다행이네요
    건강 챙기시고 벌수 있을때 열심히 버세요

  • 11. 토닥토닥..
    '16.8.12 9:08 AM (211.36.xxx.235)

    딱 보아하니 호구 맞으세요.
    나한텐 큰돈인데 빌려가는 저들은 고작 요거갖고...생색낸다합니다.저들은 그 돈도 없어서 빌려달라는데 말이죠.앉아서 주고 서서받는단말 맞아요.기간은 생각도 안하고 원금만 갚으면서 갚았다 말하는 오빠나 돈도 없는데 여행간다는 부모나 님을 호구로 생각하는거 맞습니다.나중에 외제차도 사고 놀러도 가면서 님돈은 안갚을 사람들이예요.지금부터라도 선을 확실히 그으셔야 돈얘기 안합니다.오히려 돈빌려달라 해보세요.연락도 끊을 사람들입니다.

  • 12.
    '16.8.12 9:09 AM (49.167.xxx.246)

    3억 묶어두지마시고
    강북쪽에 30평대 아파트사세요
    돈냄새맡은 친정식구들이 달라붙잖아요
    집사서 돈없다 핑계대세요

  • 13. 엥?
    '16.8.12 9:14 AM (110.70.xxx.120)

    님도 참 모질고 독하네요.

  • 14. ㅇㅇ
    '16.8.12 9:14 AM (223.33.xxx.74)

    근데40만원 적금 부모님 도와드린거 말고는 딱히 해드린 것도 없는데..(그래서 아마 여윳돈 3억 장만하셨겠지만)
    호구라고 보기에도 애매하죠.
    그리고 가장 문제는 집에 들어 앉은 남편이 가장 문제 같은데요?
    물론 아이들 돌볼 사람이 필요하지만 공무원 아닌 이상 직장 공백 있으면 남자들은 재취업 점점 어려워집니다.

  • 15. 나중에
    '16.8.12 9:16 AM (121.154.xxx.40)

    한강에 돌던지기 하게 되요
    처음부터 거절 하세요

  • 16. ..
    '16.8.12 9:18 AM (180.70.xxx.92) - 삭제된댓글

    직장다니니 돈 버는줄 알고 돈달라는 거네요. 직장 나와보세요. 십원하나가 아쉬워요.남편도 안번다 하시니 님 벌때 챙겨놓으세요. 집도 사시고 아이크면 돈 장난 아니게 들어갑니다.학교들어가면 이사다니기도 쉽지않아요. 집값 생각하면 3억 많다 할 수도 없어요.번 돈 잘 챙기세요.

  • 17. ㅇㅇ
    '16.8.12 9:18 AM (211.36.xxx.235)

    40만원만 도와드린게 아니라 40씩 적금을 들었다잖아요..

  • 18. 북한산
    '16.8.12 9:21 AM (175.123.xxx.241)

    3억보태 빨리 집장만하세요
    계속 손 벌립니다
    그냥 준다고 하면 모를까 안그러면 빌려주지마세요

  • 19. ...
    '16.8.12 9:23 AM (223.33.xxx.34) - 삭제된댓글

    속상하시겠어요 외벌이 계약직이라 마음의 여유도 없으실텐데.. 평소에 용돈 등 정기적으로 친정에 나가는
    돈도 있는건가요?

  • 20. ....
    '16.8.12 9:25 AM (223.62.xxx.48)

    그래서 돈냄새 풍기지말아야합니다. 전 몇번 당하고서 돈 있으면 뭔가 합니다(집을 사던가...)

    남편도 저도 거절 못하니 있으면 꿔주거든요.
    맘 약해서...

    그러면 적어도 거짓말 안하면서 거절은 당당히 할수있거든요.

    원글님 집도 전세고 남편도 실직이면 그리고 꿔쥐서 못받는 돈이면 몸사리는게 맞아요.
    앓는소리하세요.
    나부터 살아야죠

  • 21. 저도
    '16.8.12 9:25 AM (211.36.xxx.17)

    시댁이 참그런편이라
    집삿네요..
    없는생색내야 힘든쥰아셔요

  • 22.
    '16.8.12 9:33 AM (211.109.xxx.170)

    3억에 대출까지 끼고 집 사세요. 보니까 3억 쥐고도 전세 중이면 굉장히 알뜰하신 분인데 3억 넣고 보증금 합쳐 한 3.5억짜리 사서 월세 받는 거 하시고, 지금 집은 대출 한 2억 끼고 집 사시고요. 대출금 갚는다고 죽는 소리하면 절대 빌려달란 소리 안할 겁니다.

  • 23. 있는돈으로
    '16.8.12 9:36 AM (175.223.xxx.205) - 삭제된댓글

    아파트사세요.
    돈없는줄 알아야 달라소리 안합니다.
    친정구들이 모두 뻔뻔하네요.
    조만간 짤릴거같다. 하면 연락안할듯

  • 24. ..
    '16.8.12 9:39 AM (211.203.xxx.83)

    에휴ㅠ 친정도 남편도 나쁘네요.
    누울자리보고 다리뻗는다고..남편놈도 일하라하세요.

  • 25. 빨리
    '16.8.12 9:44 AM (220.118.xxx.44)

    집 부터 사세요. 3억 묶어 놓고 있으니 남편도 직장 쉽게 버리고
    친정식구들도 다들 달라 붙잖아요. 허덕허덕 사는거 같아야 다들 제구실 할거 같네요.
    그리구 '출가외인' 철저히 하세요. 친정은 아주 멀리 하시고 돈은 절대로 주지 마세요.
    없는 인덕 그리워 하지 말고 내식구 잘 챙기며 사세요.

  • 26. 왠 출가외인?
    '16.8.12 9:54 AM (1.246.xxx.85)

    요즘도 출가외인이란 말을 쓰네요? 참나~ㅎㅎ

  • 27. 효녀인가호갱인가
    '16.8.12 10:02 AM (221.156.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집에 많이 드리는 편이거든요.
    친정 어머니께서 말씀하신 양육비 등을 생각하면 드릴 수도 있는 부분이죠.
    그런데 언제부턴가 당연하게 받아 들이는 것도 없지 않아 있더라구요. 계속 뭔가를 해드리니.
    얼마 전에 치아 치료비로 1천만원을 드렸어요. 드렸다기 보다 2천만원을 빌려 드렸는데 천만원만 갚으시길래 천만원은 부모님 치아 치료하라고 드린(못받을) 거죠.
    올해 여름 엄청 덥잖아요. 에어컨 바꾸시려는 거 좀 참는 거 같으신데 에어컨 이야기 하다가 아빠가 우스개소리로 저를 보며 한 대 사주는 건 어떠냐? 하길래 아, 그럼 이빨 말고 에어컨을 사줄게. 했더니 됐대요.
    돈이 돈을 부르고, 어디까지 해주는 게 효도이고 그러는지 모르겠어요.

  • 28. ....
    '16.8.12 10:09 AM (210.121.xxx.129)

    윗님도 분위기가 비슷한데...
    저도 둘째 없을때 낮에 2시간 봐주시고 60씩 꼬박드리고 수술하실때 병원비 드리고 그랬었어요...

  • 29. 효녀인가호갱인가
    '16.8.12 10:14 AM (221.156.xxx.205) - 삭제된댓글

    돈이 다른 형제자매보다 조금 여유가 있더라도 적당히 드려야된다는 걸 알면서도
    이미 드려 버릇 하면 줄이기 어려워요. 예를 들면 100만원 드리다가 120만원 드리면 좋아하지만, 100만원 드리다가 80만원으로 줄여 드리면 많은 액수라고 해도 서운해하시는 게 어르신들일 겁니다.
    알면서... 그렇게 살아 갑니다.

  • 30. 선배
    '16.8.12 10:19 AM (61.251.xxx.154) - 삭제된댓글

    모질게 맘먹고 주지 마시고 집을 어서 장만하세요ᆢ
    끝나지 않아요 내가 끝내지않음ᆢ

    저는 작은 전세값정도 날렸네요ᆢ

  • 31. ????????
    '16.8.12 10:24 AM (222.236.xxx.254)

    글 읽는데 힘들고 쓸쓸한 원글님 마음 알겠네요...토닥토탁..기운내세요. 그리고 다 주지마세요. 여행비 달라는 것도 너무 하구요.

  • 32. ...
    '16.8.12 10:25 AM (203.226.xxx.8)

    양육비 운운하는 부모들 진짜 어이없어요 자식이 낳아달래서 낳았나요??

  • 33. 혼자 애쓰고 사는 거
    '16.8.12 1:43 PM (175.201.xxx.163)

    친정 엄마 올바르신 분이라면 가슴 아플텐데

    돈 꽉 움켜쥐고 빌려주지 마세요,

    앞으로 아이들과 살고 교육 시키고 노후도 있는데

    모른 척하고 사세요.

    그거 다 훗날 자기들 잘되도 자기들 잘나서 잘된 줄 알지

    도와준거 고마움 하나도 모릅니다.

    오히려 100만원밖에 안꿔줬다고 생각합니다.

    더 빌려줄 수 있었는데 흠 니가 그 정도밖에 못해줬다고 핀잔이나 받아요

  • 34. 부모도 아니고
    '16.8.12 2:54 PM (80.144.xxx.35)

    형제도 아니네요. 양육비라니. 헐...
    절대 빌려주지 마세요.

  • 35. 우아여인
    '16.8.12 4:54 PM (117.111.xxx.210)

    인간들 징글징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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