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류 열풍이 대단한거 같아요.

하하 조회수 : 8,235
작성일 : 2016-08-12 03:36:55
제가 지금 미국 소도시에 출장을 와 있어요.
어디냐하면 텍사스 아주 남쪽 시골이에요..
점심을 먹으러 맥도날드에 들어갔는데요 여러 백인 그리고 중국인으로 추정되는 아시아 인종 한명이 제 앞에서 빵을 먹고 있었어요.
그런데 여자 중국인이 아이폰을 세워두고 먹는데 보이는 화면이 아이가다섯 드라마 인거 있죠~~~ 자막으로 보더라구요. 넘 신기해서 ㅋㅋ
한국인 하나 없는 여기 미국 시골인데 말이죠
신기했어요 ㅎㅎ
IP : 68.117.xxx.24
3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하하
    '16.8.12 3:46 AM (122.34.xxx.30)

    충분히 그럴 수도 있다고 생각하는 게....
    영국 친구(여자들)가 유투브에서 윤민수 영상 보자마자 "아빠 어디가~"다 알아보더라고요.
    얼마나 놀랐는지...ㅋㅎ

    예능 프로는 그 나라 말 모르면서 재밌게 보기 어려운데도 그런 프로도 화제가 돼 찾아보는 사람이 있더라고요.
    드라마는 더욱 더 공감이 잘 될 분야이니 뭐...

  • 2. 저도 하하
    '16.8.12 3:48 AM (122.34.xxx.30) - 삭제된댓글

    저는 그 드라마 몇 번 오다가다 봤을 뿐이지만 어쩐지 텍사스 정서와 잘 맞을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ㅎ

  • 3.
    '16.8.12 3:51 AM (119.66.xxx.156) - 삭제된댓글

    그럼 뭐해요.
    한류 영향으로 한국 관광 왔더니 인천공항에서부터 택시가 택시비 봉잡아서 사기치고, 관광은 볼거도 없고 물가는 드럽게 비싸고, 불친절하고,
    설문조사 했더니 다신 한국 관광 안온다는 답변이 대부분.

  • 4.
    '16.8.12 3:52 AM (119.66.xxx.156)

    그럼 뭐해요.
    한류 영향으로 한국 관광 왔더니 인천공항에서부터 택시가 택시비 봉잡아서 사기치고, 관광은 볼거도 없고 물가는 드럽게 비싸고, 불친절하고, 여기저기서 봉잡고 사기치려는 인간들 수두룩하고,
    설문조사 했더니 다신 한국 관광 안온다는 답변이 대부분.

  • 5. ㅇㅇ
    '16.8.12 3:56 AM (223.62.xxx.102)

    신기하네요..ㅋㅋ
    한류열풍대단

  • 6. great
    '16.8.12 4:01 AM (50.155.xxx.6)

    미국은 아직까지는 아닐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는데 ... 작년에 빅뱅 베가스 만달레이이벤트센터에서 한 공연보고 ... 그 꽉찬 관객석, 길게 줄선 사람들 거의다가 백인과 스패니쉬였는데요 문화의 힘이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결코 간과되어서는 안될 우리 스스로가 자랑스러워할만한 업적이고 능력입니다.

  • 7. 한류 때문이라도
    '16.8.12 4:06 AM (1.250.xxx.184)

    건전하고 좋은 문화 컨텐츠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요

  • 8. 전 지금 태국의 시골인데
    '16.8.12 4:08 AM (27.145.xxx.185)

    자주 가는 카페의 직원이 한국 뮤직비디오를 아이패드로 보는거 보고 느꼈어요.
    태국은 20년전부터 종종 오긴 했는데 이 시골에서도 한국음악을 듣고, 어떤 사람은 자기 한글공부중이라고 우리 아이들 가방을 보고 한글을 읽지 않나, 어떤 이들은 저희 가족이 한국인임을 알고 본인들이 아는 모든 한국말을 총동원하질 않나...방콕이야 대도시니까 그런갑다 하는데 이 시골은 몇년만에 와서 그런가 정말 예전과 다름이 느껴지더라구요.

  • 9. 작년
    '16.8.12 4:16 AM (87.146.xxx.175)

    무도에서 프랑스 공항 흑인 점원 아가씨가 한국말하고 해피투게더 보고 박명수 알아보고 ㅎㅎ.

  • 10. 하늘
    '16.8.12 4:16 AM (175.197.xxx.238)

    볼리비아 시골 미장원에서 제빵왕탁구를 넋 잃고 보더군요.
    그 옆에 화장품 가게도 같은 채널로 보더라구요.
    칠레에서 택시에서 빅뱅 음악 나오고.. ㅋㅋ
    쿠바에서 중부지방에 갔는데.. 거기 까사 아줌마가 한국드라마 홀릭이더라구요.
    거의 한국이랑 3-4일 간격 차이로 드라마를 다운받아보더라구요.
    전문적으로 다운받아 파는 애가 하바나에 잇는데 그걸 전국적으로 뿌리고 있더군요.
    왜 한국 드라마를 보냐구 물어보니... 다른 드라마보다 감정을 끌어내고 말이 된다네요.
    그동안 말도 안되는 멕시코 드라마에 질렀대요. ㅋㅋ

  • 11. ㅇㅇ
    '16.8.12 4:27 AM (211.109.xxx.81)

    한국드라마도 잼나지만..저는 미국드라마가 차원이 다르도 더 잼나든데요..;;

  • 12. 전 중동
    '16.8.12 4:38 AM (175.210.xxx.10)

    중동살았는데 계산대에서 검은 아바야입은 등치큰 아줌마가 오더니 대뜸 너 한국인이냐 물어서 그렇다했더니 저만치 있는 딸을 부르더니 '맞대 와봐' 그러는 뉘앙스 교정기낀 수줍은딸 저한테오더니 '안뇽하세요. 사랑해요.슈쥬' ㅋㅋ

  • 13. ...
    '16.8.12 4:39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미국 대학 교수님, 세종대왕 한글. 한국 드라마를 보신다고. 나도 안 본 뿌리 깊은 나무를 보신 모양.

  • 14. ...
    '16.8.12 4:41 AM (108.29.xxx.104) - 삭제된댓글

    미국 대학 교수님, 세종대왕 한글. 한국 드라마를 보신다고. 나도 안 본 뿌리 깊은 나무를 보신 모양.

    옆집에 딸내미 아이들 봐주러 오는 중국 할머니. 떠듬거리는 영어로 한국 시어머니들 무쟈 못됐다고...
    나는 연속극 안 봐서 몰라요.

  • 15. 피힛1
    '16.8.12 4:54 AM (50.68.xxx.163)

    저밴쿠버인데 안경 고치러갔더니 거기 주인 중국 아줌마가 태양의 후예 송중기 아냐고ㅋ

  • 16. ...
    '16.8.12 4:56 AM (115.143.xxx.133)

    나도 미드 좋아하는데 미드는 미드 대로 한드는 한드 대로 잼있음

  • 17. 에고
    '16.8.12 5:04 AM (108.19.xxx.53)

    그래도 관심있는 사람한테나죠. 아직 한국하면 남한? 북한? 전쟁날까봐 안무서워? 북한 사람 만나봤어? 중국이랑 일본 사이 어딘가 껴있는 작은 나라? 한국은 중국말 쓰니 일본말 쓰니? 응? 삼성이 한국꺼였다고?
    아직 이렇게 잘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에요. 몇년째 미국 살면서 국적 얘기하면 거의 듣는 소리.
    여기도 텍사스 대도시 근교예요.

  • 18. ...
    '16.8.12 5:36 AM (86.182.xxx.0) - 삭제된댓글

    영국인데요. 예전부터 아시아권 아줌마들 사이에서 한국 드라마 인기는 많았지만, 요즘에는 영국 현지인들도 관심 갖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첫째 딸아이 학교 영어 수업에서 극본 관련해서 배울때 현지 영국인 선생님이 한국 드라마를 언급하며, 자막 없이 보고 있는데 남편까지 합세해서 볼만큼 재미있었다고 하셨다네요. 주변에 k-pop 이나 한국 드라마 때문에 한국어 개인 교습 받는 영국 십대들도 몇몇 있구요. 이웃에 영국 아저씨가 신라면 좋아한다기에 저희 가족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쓰레기 수거하는 날 신라면 박스가 버려져 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별 생각 없이 말씀 드린 한국 마트에 가서 신라면을 박스채 사다 놓고 드신다네요. :) 얼마 전에는 아는 영국인 가정이 놀러왔는데 젊은이들도 아니고 마흔 넘은 영국 부부가 일전에 bbc에서 방영된 김치에 대한 다큐멘터리 흥미로웠다고 하면서 김치 맛 궁금해 하길래, 배추 김치 열무 김치 맛도 보여 드렸어요.

  • 19. ...
    '16.8.12 5:40 AM (86.182.xxx.0)

    영국인데요. 예전부터 아시아권 아줌마들 사이에서 한국 드라마 인기는 많았지만, 요즘에는 영국 현지인들도 관심 갖는 사람들이 꽤 많아요. 첫째 딸아이 학교 영어 수업에서 극본 관련해서 배울때 현지 영국인 선생님이 한국 드라마를 언급하며, 자막 없이 보고 있는데 남편까지 합세해서 볼만큼 재미있었다고 하셨다네요. 주변에 k-pop 이나 한국 드라마 때문에 한국어 개인 교습 받는 영국 십대들도 몇몇 있구요. 옆집 영국 아저씨가 신라면 좋아한다기에 저희 가족에 대한 친근감을 표현한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쓰레기 수거하는 날 신라면 박스가 버려져 있는거 보고 깜짝 놀랐어요. 제가 별 생각 없이 말씀 드린 한국 마트에 가서 신라면을 박스채 사다 놓고 드신다네요. :) 얼마 전에는 아는 영국인 가정이 놀러왔는데 젊은이들도 아니고 마흔 넘은 영국 부부가 일전에 bbc에서 방영된 김치에 대한 다큐멘터리 흥미로웠다고 하면서 김치 맛 궁금해 하길래, 배추 김치 열무 김치 맛도 보여 드렸어요.

  • 20. 한국 시어머니들
    '16.8.12 6:26 AM (223.62.xxx.97)

    못된걸로 전세계에 소문.ㅋㅋㅋㅋ

  • 21. 저도 폴란드 갔을때
    '16.8.12 7:25 AM (175.201.xxx.163)

    비 음악이 들려서 깜놀했어요. ㅎㅎ
    동구권에서 말입니다.
    비의 잇츠레이닝 동작을 하면서 흔들던데 너무 반가웠죠.

  • 22. ...
    '16.8.12 7:32 AM (190.18.xxx.42)

    남미인데 한국 드라마 저보다 더 잘 알아요. 제가 모르는 빅뱅도 알고 알려진 사람 많아요.

  • 23. ...
    '16.8.12 7:48 AM (126.253.xxx.91)

    중국하고 동남아는 한류열풍이라 신기할거 없는데
    나머지 나라에서 한국 드라마를 본다니 신기하네요
    예능이면 모를까

  • 24. 호주 맬버른 갔는데
    '16.8.12 7:54 AM (182.211.xxx.161)

    커피숍 옆자리 금발언니가 사극을 보더라고요. 헉
    시대배경 얼추보니 조선시대 ..

  • 25. ㅇㅇ
    '16.8.12 8:09 AM (211.237.xxx.105)

    매우 자랑스럽습니다^^;
    한국 사람들은 한국드라마 말이 되니 안되니 까내리는데 ㅎㅎ

  • 26. ㅋㅋ
    '16.8.12 8:10 AM (175.112.xxx.180)

    어릴 때 맥가이버, 각종 특공대......팝송 이런거 듣고 살던 세대로서 신기할 따름.

  • 27. 88
    '16.8.12 8:23 AM (223.33.xxx.208) - 삭제된댓글

    얼마전 비정상회담 보니 멕시코드라마는 정말 말이 안된다
    하더라구요 멕시코청년이. 막장막장개막장 한국드라마
    막장은 막장도 아님 ㅋ

    인도드라마는 6000회를 하고있다나 죽었다 환생하고 죽었다 환생하고ㅋ 최장드라마로 기네스북에 올랐다나

    북한사람들도 소녀시대 보고 탈북하고 드라마보고 탈북한
    사람 많아요 이만갑에서 봤어요
    방영후 하루 이틀이면 usb로 볼수 있다네요
    한번 보면 잠도 안자고 마지막회까지 안볼수가 없다네요
    우리가 안본 드라마도 줄줄줄
    노래도 핸드폰에 저장해서 듣고
    아이돌 춤가러쳐주는 춤선생도 있다합니다 집에 몇명 모아놓고 과외하는거죠

  • 28. ㅎㅎ
    '16.8.12 8:27 AM (116.41.xxx.115)

    요즘 잘 안나오는 슈주나 ss501같은 애들도 동남아나 심지어 페루 볼리비아같은 남미에서도 공연하면 미어터진다더라구요

  • 29. 재밌ㄴ요
    '16.8.12 8:34 AM (211.44.xxx.81)

    송중기 아냐는 댓글보고 웃음이 ㅋㅋ

  • 30. 글쎄
    '16.8.12 8:47 AM (220.71.xxx.182)

    난 미국사람이 아시아인도 아닌데 무인시대보고 나보다 무신정권인물 많이 아는거 보고 놀랐었어요 ㅋㅋㅋ

  • 31. 어머머
    '16.8.12 8:58 AM (59.27.xxx.43) - 삭제된댓글

    댓글 읽을수록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 32. ㅁㅁ
    '16.8.12 9:12 AM (175.115.xxx.149)

    ㅋㅋㅋㅋㅋ인도6000회 넘 웃기네요 죽었다환생하고 죽었다환생하고..ㅋ

  • 33. --
    '16.8.12 9:17 AM (220.72.xxx.203)

    요르단에서 해외인턴하고 막 들어온 딸이 살던 하우스메이트가 한국드라마광이었대요
    모든드라마를 다 본대요 아랍드라마는 재미가 없다고
    또 그학생의친구가 제국의아이들팬이어서 미생촬영할때 임시완보러 공항도 나갔었고
    시장에서 달리는 촬영구경할때 스탭들이 막 가라고 쫓으니깐 임시완이 미안해서 한명한명
    다 안아주고 사진찍어줬다네요
    딸이 사귄 요르단대학에서 한국어전공하는 친구는 여기서떠날때 좋아하는 연예인있으면
    말하라고 자료사다줄랬더니 없다고하더니 막상가서 만나니 친구자매가 방탄소년단광팬이더랍니다

  • 34. 88
    '16.8.12 9:33 AM (223.33.xxx.208) - 삭제된댓글

    방송에서 탈북자가
    한국드라마에서 병실만 나오면 침대옆에 연기가 막 피어오르는게 있는데
    한두 드라마도 아니고 병실만 나오면ㅋ
    저게 뭘까 뭘까 엄청 궁금했다고
    한국에 와보니 그게 가습기라는 거더라 하는ㅋ

  • 35. 드라마에서 악명 높은 한국 시어머니
    '16.8.12 9:52 AM (59.9.xxx.55)

    이탈리아에서
    드라마의 악명 높은 한국 시어머니 보고 다들 한국 아줌마 보면 부들 부들하고 나에게 물어봐요. 정말 그렇게 못됐냐고.

  • 36. ................
    '16.8.12 10:00 AM (175.112.xxx.180)

    6,7년전인가 티비에서 봤어요.
    러시아 근처 한대지방 오지마을 탐방하는 프로였는데 그 눈보라 뚫고 수십시간을 달려달려 어떤 보이그룹 팬인 소녀가 아빠랑 찾아왔더라구요. 단지 한국인들을 보러.. 걔네 아빠도 참 대단하고..
    생각보다 한류가 꽤 오래가기는 하네요. 우리나라가 엔터테인먼트 사업으로 틀 줄은 몰랐음. 그저 2차 산업만 죽어라 해야할 줄 알았는데......

  • 37. 88
    '16.8.12 10:14 AM (223.33.xxx.208) - 삭제된댓글

    미드보다 못하다
    영드보다 못하다
    일드보다 못하다
    이런 말로 한드비하할 필요도 없는 거고
    다르게 말하면 미드 영드 일드 그다음쯤은 되니 얼마나
    대단한 겁니까?
    세상에 나라는 많고 언어도 다양한데 문화도 다양한데
    꼬딱지만한 나라가 이정도면 대단한거지

  • 38. 우리나라
    '16.8.12 12:47 PM (36.38.xxx.110)

    젊은이들 대단하고 대견하고 고맙네요
    물론 그렇게 되기까지 희생한 선배들의 힘...디딤돌이 되었구요

    문화 산업이 뜬다는 것은 참으로 나라의 격이 올라가는 일이니까요
    미워도 고와도.. 내나라
    좋은 일은 좋은 것으로 함께 기뻐하는 마음들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9. ...
    '16.8.12 4:03 PM (124.111.xxx.16)

    댓글만 읽어도 배부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734 학원 그만둘때 2 ??? 2016/09/30 998
601733 결혼전에 짧게연애하고 하나 길게 연애하고 하나 뭐가 다른가요??.. 5 111111.. 2016/09/30 2,204
601732 사드 배치 하면 한국 앞날 불구덩이 중국신화통신.. 2016/09/30 403
601731 새끼말티즈가 첫산책후 입냄새가 넘 심해졌어요ㅜㅜ 8 000 2016/09/30 1,889
601730 수시 상향으로 써서 합격하셨나요? 9 자녀 2016/09/30 3,907
601729 혹시 잠실에 잠신중다니는 학부모 계시면 도움좀주세요 1 군고구마 2016/09/30 915
601728 yes2424나 이사의 달인 신사의 이사 이용해보신분 있나요?.. 4 ... 2016/09/30 3,239
601727 가스압력솥에 구운계란 만드는법좀 알려주세요 2 지금 2016/09/30 1,673
601726 80년대에 우리나라 전화가 보급이 많이 안됬었나요? 21 ,,, 2016/09/30 2,541
601725 펜션에서 쓸 빨기쉽고깔끔한 이불 파는곳 추천해주세요 5 노을 2016/09/30 1,034
601724 상복수가 있다는데 상가가면 안되나요? 상가 2016/09/30 1,030
601723 분양절차 간단하게 설명좀.... 8 청약 2016/09/30 1,327
601722 택배기사님 기프티콘 뭐 보내드리면 좋을까요? 11 dd 2016/09/30 2,649
601721 저기 재산세는 다들 내셨지요? 7 .. 2016/09/30 2,294
601720 8황자가 가족만 아니었다면 해수를 선택했겟죠? 4 보보경심려 2016/09/30 1,105
601719 최근의 아파트들이 정말로 방사능페인트 15 2016/09/30 3,464
601718 한미약품 11 2016/09/30 4,147
601717 정형돈 복귀.. 왜 욕을 먹는건지 당췌 이해가 안가요. 17 왜죠 2016/09/30 6,974
601716 흐~~ 구르미 7회까지 봤어요..ㅎ 7 001 2016/09/30 1,190
601715 전남영광서 정체 불명의 가스냄새 신고 잇따라…주민 불안(종합) .. hippos.. 2016/09/30 1,010
601714 브런치 메뉴만드는일 해볼까요? 1 브런치카페 2016/09/30 921
601713 암막커튼 장점 말씀 좀 부탁드립니다 17 꿀잠 2016/09/30 6,317
601712 소이현 같은 몸매 부러워요 21 ㅁㅁ 2016/09/30 10,059
601711 심리치료 소개부탁요. 3 2016/09/30 673
601710 나 자신의 실체를 몇 살 때 깨닫게 되셨나요? 10 2016/09/30 2,4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