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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여름 저희집의 히트작..!

조회수 : 4,010
작성일 : 2016-08-11 23:54:04
바로 마작 대자리네요
대나무를 조각조각 그물처럼 엮은 대자리인데
정말 시원하고 몸에도 붙지않고
덕분에 힘든여름 그나마 잘 보내고있어요
그냥 이불깔린침대에 누우면 온수매트틀어논양
진짜 따뜻~~ 도저히 눕질못하겠더라구요..
근데 마작자리깔고 에어컨 잠깐 틀어놓으면 완전
얼음조각처럼 차가워지는데
그때 바~~로 누우면 등거리부터 팔다리 머리까지
냉찜질하는 기분!!
둘째가 3살인데 그리도 잠못자고 보채더니
요거산뒤론 안깨고 잘자요.. ㅋㅋ
예전에 쿨매트도 한번 썼었는데
알갱이들 다 녹아 물되서 버렸네요ㅠ
쓰다보니 광고같지만...특정상품도 아니고
일반 흔한 물건이니 오해하지않으시겠죠??^^;;.
시원한 잠자리가 너무 좋아서 글한번적어보았어요
IP : 125.179.xxx.4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등에
    '16.8.12 12:02 AM (125.30.xxx.90)

    안 배기나요?
    어떤 걸 사야 할지..

  • 2. ditto
    '16.8.12 12:10 AM (39.121.xxx.69)

    안그래도 그런 거 하나 장만할까 싶었는데..
    남편이 땀띠가 많이 났더라구요 워낙 더위에 약한 체질이라..
    에어컨 바람에 차가워진 대자리에 눕는 거 상상만 해도 몸이 옴츠라들게 차가울 것 같아요~

  • 3. 딱딱하다고
    '16.8.12 12:31 AM (124.51.xxx.59)

    이불깔고 자요. 누우면 시원하기는한데 배긴다네요

  • 4. 저는
    '16.8.12 1:00 AM (58.140.xxx.232)

    코스트코에서 오년전쯤 샀었는데 한번 걷어내면 나무가루인지 매트커버에 엄청 묻어나서 불편하고 찝찝하더라구요. 중간에 낚싯줄? 끊어져서 조각조각 빠지고.. 시원하긴 했는데 결국 버렸어요

  • 5. ...
    '16.8.12 6:45 AM (117.111.xxx.74)

    대자리가 여름엔 원래 제일 시원해요.
    전 담양서 산 국산대자리
    결혼 20년돼가는데
    반질반질 길들여져 색도 진해지고
    너무 시원해서
    온식구가 대자리에서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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