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대로 시아버지가 육아간섭을
빈틈만 보이면 하시려하네요
시어머니랑 이유식이나 애기 성장발달 관련 개인톡하면
느닷없이 단체톡에 이래라 저래라 끼어드셔서 톡남기고
여름되니 땀띠부터 탈수걱정까지
맨바닥에 엎드려있는 사진보면
성장판조심시켜라 다치면 어쩌냐
사진 보내달라해서 보내주면 꼭 트집잡아가며
이래야겠지 저래야겠지 단체톡에 장문의 톡 남기시네요
제가 육아전담이고 알아서 잘할텐데요
자주 볼수있는 상황도 아니시고
가까이서 키우시는것도 아니시면서...
남편은 대꾸안한지 오래고...
저도 솔직히 짜증날때가 많아서 대꾸하기도 싫고
애 사진 보내기도 싫고
시어머니가 이래도 다들 욕하던데
시아버지가 나서서 저러시니 진짜 미치겠네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사건건 육아참견 시아버지
ㅈㅈ 조회수 : 2,935
작성일 : 2016-08-11 23:39:34
IP : 211.255.xxx.9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6.8.11 11:41 PM (175.223.xxx.103) - 삭제된댓글사진만 무한 주구장창 올리세요. 그리고 읽지 마세요. 그럼 될 일을 무슨 그리 걱정을 ^^
2. ..........
'16.8.11 11:42 PM (175.223.xxx.103)사진만 무한 주구장창 올리세요. 그리고 읽지 마세요. 그럼 될 일을 무슨 그리 걱정을 ^^ 아님, 전자액자인데 와이파이가 돼서 님이 사진파일을 쏘면 거기 앉혀지는 거 있어요. 그거 뙇 사서 달아드리고 그리로 무한 전송. 거긴 댓글 기능 없숑.
3. 시아부지가
'16.8.11 11:43 PM (1.240.xxx.48)저러는게 더꼴뵈기싫네요
할일이 없어서겠죠
그냥 카톡을안한다 하세요4. jipol
'16.8.11 11:49 PM (216.40.xxx.250)첫손주면 저래요. ㅎㅎ 줄줄이 연타로 나오면 질려서 안그러심.
5. 원글
'16.8.11 11:53 PM (211.255.xxx.96)첫손주 맞아요
맨날 우리아들이랑 똑 닮아서 더 애틋하다
당연히 우리아들 닮아야한다
누가 말만들으면 제가 추녀인줄 알겠어요 민망민망6. ....
'16.8.12 12:35 AM (211.232.xxx.94)늙은 탱이 좁쌀 정말 못 말리죠.
시에미가 저래도 꼴 보기 싫은데 *알 달린 탱이가 그리 좁씰 짓하면 정말 죽이도 못하고 살리도 못하고..7. 아 진짜
'16.8.12 12:58 AM (125.180.xxx.52)위에댓글 수준하고는...
8. 헐~
'16.8.12 8:14 AM (211.223.xxx.203)위위 여자는 정체가 뭔지....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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