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도 에어컨 바람 그닥 좋아하지 않고-오래 틀어놓으면 잔기침 하고 목이 칼칼하다 합니다.
사무실은 넓은 곳인데 약하게 틀어놓으니 덜한가 봐요.
저도 잠깐잠깐씩 트는 스탈이라 인버터 잠깐 고민하다가 일반형을 올해 샀어요.
인버터가 또 더 비싸잖아요. 같은 평수라도....
캐리어 에어컨 일반형 17평짜리 벽걸이 에어컨요.
이렇게 더울 줄 몰랐어요~
가만히 생각해 보니 앞으로도 계속 더울 테고 아기라도 임신하게 되면
더 더워지고 아기 낳으면 아기 때문이라도 종일 틀 수도 있는데
생각을 잘못했다 싶네요
에쿵...인버터라 그런지 적정온도 해놓으니 그렇게 쎄지않고 좋긴 하더라구요..요금도 얼마 안나오고요..
인버터가확실히나아요
인버터 특성상 냄새날 수 밖에 없대요
건조해지지 않는다는 장점도 있지만.. 그게 단점이 될 수도 있고요
인버터는 에어컨 틀어서 오히려 습도가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네요
저도 고민하다 일반형 사긴 했는데~ 그래도 인버터로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해요
인버터냄새안나는데요
전기세진짜얼마안나오고
인버터에서 무슨 냄새가 난대요?
전 전혀 모르겠는데..
그냥 궁금하네요.왜 인버터는 냄새가 나는지.
그 냄새가 혹시 버터 냄새?
in butter.
미안해요~
아재 개그 참고 싶어 글 넘어갔다가 참을수 없어 다시 왔어요.
덕분에ㅈ웃고가요
참지 마세요 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