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늘 뭐먹지에 나왔더라구요.
신동엽이 미코때 정말 군계일학이였다고..해서 전. 정말 이해가 안갔거든요.
제 개취로는 강주은 미코때나 지금이나 그닥 그냥 인데..
혹시 해서 그때 누가 진이였나 봤더니
궁선영이던데
전 궁선영 정말 이쁘다 생각했거든요. 오래전에 실물로도 봤는데
진짜 이쁘네..했는데..강주은 실물을 못봤으니 비교 불가라해도 궁선영을 오징어로 만들만큼 강주은이 군계일학은 아닌듯 싶던데..
신동엽의 그 맨트가 너무 오버스러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게다가
성시경 맨트를 보니 평소 강주은이 어눌한 한국말 컨셉으로 최민수한테 막말하는것도 말하던데.
40평생 사는 자기 부모는 꺼져란 말 안한다고..
그 말 듣고 강주은의 변명이 스위치 끄는거에서 끄다의 의미로 했다고 하는 말도 안되는 변명을 해서 보면서 더 놀랐다는..
아무튼 강주은씨도 맨탈 갑인듯
최민수씨나 강주은씨나 비스비슷
엄마 뭐길래 봐도 보면서 푸근한 가족을 보는 느낌이 아니라 불안한 가족을 보는 느낌.
그 프로를 많이 보질 않았지만 몇번 본 인상으로 아이들은 화면에 보이기엔 한국말은 못하지만 순수해보이긴 하더라구요.
근데 정말 정말 한국말 못해서 깜놀했어요.
둘째는 교정도 해줘야 할거 같고..
ㅎㅎ 별걸 다 참견..
그냥 주저지 주저리 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