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팥빙수도 일인분씩 담아서 팔았으면...

qqq 조회수 : 3,624
작성일 : 2016-08-11 22:31:44
물론 각자 덜어서 먹어도 되지만 
그냥 편하게 일인분씩 팔면 더 좋을듯해요.
사실 팥빙수 같이 먹다보면 점점 녹으면서 점점 죽처럼 ㅠㅠ시각적으로 좀 그렇더라구요.
제가 까다롭나요?어떠세요들?
IP : 121.137.xxx.96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여기
    '16.8.11 10:34 PM (223.62.xxx.226)

    저희 동네 카페는 1인분 3500원에 팔아요.

  • 2. eee
    '16.8.11 10:39 PM (121.137.xxx.96)

    오..그래요?
    전 설빙만 먹는데 거긴 일인분이 없더라구요..

  • 3. 글게
    '16.8.11 10:39 PM (175.126.xxx.29)

    말여요
    먹지도 못하는거
    만원씩하니....

    식구라도 같이 떠먹기 곤란하고.....

  • 4. ㅁㅁㅁ
    '16.8.11 10:41 PM (121.137.xxx.96)

    네..
    아무리 가족이라도 좀 그래요.
    전 그래서 섞지않고 그냥 떠먹어요.
    미리 다 섞어 버리면 정말 ㅠㅠ

  • 5. 글게
    '16.8.11 10:43 PM (175.126.xxx.29)

    섞어버리면 개밥이죠뭐....

    저도 안섞고 먹어요...

  • 6. 그쵸
    '16.8.11 10:45 PM (39.118.xxx.16)

    저도 싫더라구요
    동네맘들은 개의치않고
    잘 먹던데
    저는 위에 조금 먹다 내려!놔오

  • 7. ...
    '16.8.11 10:51 P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저두요.
    컵말고 우묵한 그릇에 깔끔하게 떠 먹을수 있음 더 좋구요.
    사실 우리 동네는 컵빙수 4000 있거든요.

  • 8. 공감
    '16.8.11 10:51 PM (223.62.xxx.71)

    저도요~
    나눠먹는거 너무 불편하고 섞다가 옆으로 다 흘리고..

  • 9. **
    '16.8.11 11:19 PM (112.133.xxx.252) - 삭제된댓글

    여름되면 한 번씩 올라오는 주제였어요.
    그런데 대다수 댓글이 같이 퍼먹으면 어떠냐는 글이었죠.
    저도 어지간히 털털한데요, 도대체 빙수 한 그릇 놓고 다른 사람들과 침 섴어가며 퍼 먹는다는건 진짜 못 하겠어요.

  • 10. **
    '16.8.11 11:19 PM (112.133.xxx.252) - 삭제된댓글

    섞어가며..

  • 11. 맞아요
    '16.8.12 12:03 AM (81.133.xxx.88)

    비위생적인 것도 그렇지만 그 많은 걸 혼자 다 먹을 수도 없고
    누구랑 꼭 같이 먹어야 한다는 점이..

  • 12. 강남 동네 골목
    '16.8.12 12:26 AM (124.56.xxx.218)

    작은 밥공기만한 사이즈인데 1인분씩 먹을수있어 좋아서 일부러 찾아가 먹었어요. 가격도 5천원부터 시작인데 토핑도 오레오, 일반팥, 딸기등등 다양해서 취향대로 각자 먹으니 너무 좋더라구요.
    일반 빙수집가면 가족이 먹어도 먹다보면 침묻은 수저로 왔다갔다... 나중엔 서로 건드리기도 뭐하고..
    생각난길에 여름 다가기전에 한번 더 저집 가봐야겠네요.

  • 13. 좋은
    '16.8.12 3:03 AM (50.155.xxx.6)

    좋은 아이디어죠. 저희 이번에 한국 들어갔다가 친구들이랑 설빙갔는데 친구 아이가 자기 먹던 숟가락으로 밑에 깔려있는 것 먹겠다고 휘젓는 바람에 ... 미국생활에 익숙해진 우리 애들이 손도 못대고 울쌍이였어요. 다시 시켜줄수도 없었고 난감했네요. 결국은 한국의 공유문화에 대해 한참 설명하는걸로 나중에 마무리는 했지만... 숟가락 섞는건 저도 사실 별로였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24715 광화문 집회에서 만난 쌍문동회원^^ 님께 전달합니다. 9 행복나눔미소.. 2016/12/03 1,341
624714 정유라 중졸 되겠네요. 9 무학 될지도.. 2016/12/03 4,356
624713 집에가는중..오늘 인상깊었던 피켓문구. 19 부자맘 2016/12/03 6,909
624712 서촌마을 사는데 100미터 위력 대단하네요 30 무서운 민심.. 2016/12/03 20,134
624711 대한민국은 지금 혁명중! 1 역사에 기록.. 2016/12/03 675
624710 그네는 잠자러 갑니다 2 열받아 2016/12/03 897
624709 이와중에 곡성 패러디...ㅋㅋㅋㅋㅋㅋㅋㅋㅋ 5 ㄷㄷㄷ 2016/12/03 2,793
624708 오늘 광주집회는 완전 실망스러웠습니다. 49 광주집회 2016/12/03 12,818
624707 대구에서 철수가 저 취급받는 것도 친문 탓이라네요. 7 ㅇㅇ 2016/12/03 1,169
624706 더민주유언비어신고센터주소입니다^^ 2 ㅇㅇ 2016/12/03 330
624705 김장매트 추천 부탁드려요 1 9090 2016/12/03 1,047
624704 이종걸 의원이 너무 싫어요. 그런데 내내 뽑아줬네요 18 저는 2016/12/03 2,017
624703 자신이 의부증인 걸 잘 느끼는데 이걸 고치려면 8 dd 2016/12/03 1,845
624702 와우~232만이네요 9 .... 2016/12/03 1,371
624701 혹시 ㄹ혜 청와대가 아닌 호텔에서 마사지 받고 있을 수 5 ㅇㅇㅇㅇ 2016/12/03 1,927
624700 정말 야당에 뽑을 사람이 넘. 많아요. Jj 2016/12/03 368
624699 채널 A 이상하네? 2 아마 2016/12/03 2,104
624698 추미애대표는 노무현 탄핵에 앞장슨거 맞나요?? 19 허브핸드 2016/12/03 2,522
624697 오늘 광화문 3 하야 2016/12/03 768
624696 이재명을 공격하는게 아니예요. 6 봄날 2016/12/03 878
624695 우리의 안철수 대구를 끝까지 지키다 25 우리의 2016/12/03 2,065
624694 집회, 숨은 의인이 계시는군요 13 ㅠ.ㅠ 2016/12/03 5,669
624693 막 싸질러 대는 종편들 좀 어떻게 할 수없나요 4 mbn 2016/12/03 692
624692 원룸계약, 중개수수료. 5 ... 2016/12/03 983
624691 봉사 감사합니다 3 두유 2016/12/03 6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