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산에서 적은 돈으로 즐길 수 있는 곳은?

... 조회수 : 1,545
작성일 : 2016-08-11 20:51:07

큰돈 안들이고 서울서 즐길 수 있는 곳 포스팅 흥미롭게 읽었습니다.

서울은 만화박물관, 무료 공연 많은 것 같아요.

부산은 어떤 곳이 있을까요?

저같은 경우는 금정도서관에서 많이 놀았어요~

IP : 222.119.xxx.4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해운대 바닷가에서
    '16.8.11 8:58 PM (110.13.xxx.194)

    놀면 돈안들어요.^^온천천 야외수영장^^ 센텀 분수대,......이런데 아이들 좋아하죠.

  • 2. 네?
    '16.8.11 9:02 PM (218.154.xxx.102)

    금정도서관요? 거기 정말 작은데?
    신세계백화점, 동부산롯데아울렛, 영도 롯데백화점.
    더워서 시원한 곳만요.
    돈은 안 쓰면 됩니다

  • 3. ㅎㅎ3333
    '16.8.11 9:15 PM (125.184.xxx.236)

    제가 주로가는곳.. 롯데백화점 광복점(집가까워서..),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시민공원(트레이더스에서 먹을거 사서 시민공원에서 물놀이합니다. 초등두놈있어요), 화명동 야외수영장(싸고 잘되어있는데.. 요즘 사람 참 많네요..ㅎㅎ), 광안리 해수욕장(친구네가 거기살아요), 실내수영장(햇빛도 없고 가격부담도 없어요) 아이들 놀기에 제일 저렴한 곳은 아무래도 해수욕장이죠. 광안리보단 해운대가 좀 놀기좋은것 같기도 합니다. 더우니까 외부에선 오래 못놀아요. 더위먹음...ㅎㅎㅎ 근데.. 기본 2,3만원은 들어요. 뭐라도 사먹어야하니까.. 마트는 돈안쓰면 돈 안들텐데.. 제일 많이 쓰고가네요.힝..도서관이 최고로 저렴한것 같아요. 저도 도서관 자주갑니다..

  • 4. 겨울
    '16.8.11 9:16 PM (221.167.xxx.125)

    서울하고는 비교가 안되게 부산이 좋음

  • 5. 부산
    '16.8.11 9:41 PM (125.134.xxx.25) - 삭제된댓글

    과학관 수산과학원 장산계곡
    송정바닷가 달맞이추리문학관 해운대도서관
    교보서적

    해운대사는제가 아이랑 돌아다니는곳이예요

  • 6. ....
    '16.8.11 10:47 PM (211.201.xxx.68)

    부산에 이런곳이 있었군요 배우고갑니다

  • 7. 저는
    '16.8.12 6:49 PM (116.124.xxx.148)

    초읍 어린이 대공원 추천요.
    숲. 호수. 산림욕. 개울 같이 작지만 어쨌든 발 담글수 있는 계곡. 그늘에서 산책. 애들 놀이터. 여름 한시적으로 애들 물 놀이터.
    이 모든게 다 있습니다.
    그리고 꼽자면 영도 해양 박물관.
    안 덥고 안 추울때는 시민공원.
    부산 시립 미술관.

  • 8. 추가
    '16.8.19 9:28 PM (119.198.xxx.25) - 삭제된댓글

    센텀 영화의 전당--행사도 많고 무료 관람,할인 영화도 많아요.
    영화보고 길건너 누리 마루 강변산책하고 공원에서 놀기 좋아요.

    도로 반대쪽엔 민락 산책로 걷다보면 민락 수변 공원 나와요.
    바로 뒷편에서 회 떠서 바다보며 돗자리 깔고 회먹어도 좋아요.

    앞으로 걸어가면 광안리 해변.
    모래 찜질하고 바닷물에 들어가면 정말 시원하고 돈 안들어요.
    여름에 애들이랑 더운데 물에서 놀면 여름이 오히려 재밌고 에어컨 돈 걱정 필요 없어요.

    삼락 야영장 공원가면 샤워 시설과 취사가 가능해요.
    텐트치고 고기 구워 먹고 가족끼리 하루 자고 와도 좋아요.
    하루 15천원이었는데 가격이 올랐을지 몰라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8243 미세먼지때문에 소풍못간다고 전화했는데 8 2016/10/21 2,179
608242 기부하고 싶은데... 2 흐린날 2016/10/21 517
608241 제가 너무 까다로운지 남편이 너무 싫은데요 8 너무 싫은데.. 2016/10/21 2,700
608240 학교적응이 어러운 아이 9 상담샘이 필.. 2016/10/21 1,331
608239 역술인 1 우주 2016/10/21 1,301
608238 선택을 한다면 1 .... 2016/10/21 281
608237 수학잘하시는분들, 중3 수학 조언부탁드립니다. 6 수학못했던 .. 2016/10/21 1,440
608236 이명박은 알고 있었네요 ㅠㅠ 10 2016/10/21 6,118
608235 이별을 유난히 겁내하거나 아파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걸까요? 2 이별 2016/10/21 1,723
608234 10월 20일자 jtbc 손석희 뉴스룸 --- 회고록 토.. 1 #그런데최순.. 2016/10/21 508
608233 [대입] 해외/글로벌 전형 - 외국에 몇년 있으면 쉬운 건가요?.. 20 교육 2016/10/21 2,120
608232 전 괜찮은데 남편이 싫은가봐요 9 험난한재취업.. 2016/10/21 3,091
608231 님들은 설거지나 샤워, 양치하면서 무슨 생각 하시나요? 16 생각 2016/10/21 2,914
608230 그럼 유럽 미국 남성은 동거 경험이 2 ㅇㅇ 2016/10/21 1,570
608229 11년 전 일억 오천이면 지금 얼마일까요? 5 궁금 2016/10/21 1,776
608228 이사시 미리 준비할것좀 알려주세요 1 힐링이필요해.. 2016/10/21 562
608227 아버지가 너무 괴로워 하시는데 대상포진 전문병원 좀 추천해 주세.. 7 겸손 2016/10/21 6,505
608226 29일 연대가려면 1 연대 2016/10/21 473
608225 부모님 집없고 땅만 있었는데 팔고 2억 7천을 7 ... 2016/10/21 2,960
608224 코트좀 봐주세요.. 19 oo 2016/10/21 5,431
608223 다이어트에 평생올인하는 여자분들 많네요 8 .. 2016/10/21 4,413
608222 인생을 바꿔주는 세대는 끝났습니다 14 공부가 2016/10/21 5,046
608221 연 이틀 귀신이 꿈에 나왔어요ㅜㅜ 1 악몽 2016/10/21 804
608220 최순실 대변인 나타났네요 5 어이쿠 2016/10/21 4,240
608219 2016년 10월 21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2 세우실 2016/10/21 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