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중석에서 어떤 사람이 큰 소리로 할 수 있다 고 큰 소리로 응원하고고 박상영 선수가 자기도 모르게 따라하는 것 같았어요..
더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관중석에서 어떤 사람이 큰 소리로 할 수 있다 고 큰 소리로 응원하고고 박상영 선수가 자기도 모르게 따라하는 것 같았어요..
더 가슴이 찡하더라구요..
그래서 처음에 고개 끄덕이면서
'그래, 할 수 있다' 이렇게 말 했나봐요.
정말 감동스러웅 장면이었어요
젊은 청년이 아름다워보였어요..저도 나이는 먹고있지만 마음만은 아름다운 젊은이이고 싶습니다.
참 이쁜 학생이다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저는 눈물이..
제가 잘쓰는 방법이에요
어렵고 힘들때
괜찮아 잘될거야
너라면 할수있을거야 등등
노래가사 흥얼거려요
효과가 놀라워요
다들 해보세요
그 관중 분 감동이네요, 물론 박 선수도 감동이지만요
두분의 교감이 이루어낸 기적같아요
아..얼굴에 소름돋았어요. 감동감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