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택시 기사들의 불친절

.. 조회수 : 4,119
작성일 : 2016-08-11 15:12:12

우리나라 택시 불친절 한 것 하루이틀 겪는 것도 아니구요,

내돈주고 타는데 열만 받아서 이용을 하지 말자 하고 잘 안 탔었는데..

아기가 생기고, 또 임신해서 회사다니려니 어쩔 수 없이 힘들어서 택시 이용을 많이 하게 되는데요.

여전히 택시 기사 대부분은 매우 불친절 하더군요.

일단 택시에 타면 저는 항상 "안녕하세요" 하고 인사하며 타는데

인사는 커녕 받아주는 분도 한 분도 없구요

대부분


저 : 안녕하세요

기사 : ...............

저 : 어디어디로 가주세요

기사 : .................


이러고 말 한마디를 안하고 가더라구요.

전에는 너무 친절한 기사분을 만나서 제가 어쩜 그렇게 친절하세요? 다른 기사분들은 인사도 안받아주시고

참 불친절 하시던데..

했더니.. 본인은 대기업 임원까지 하고, 지금은 판교에 살고 있는데 소일거리로 하는거라 즐겁게 하고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 기사들은 사납금이니 뭐니 생각하면 빡빡해서 친절하지 않을거다

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말도 이해가 가긴 하지만 그래도 고객인데 적어도 제가 하는 말에 네 라도 대꾸 정도는 해줬으면 좋겠는데..

그리고 저는 거의 개인택시만 골라서 타는데도 그렇게 불친절하더라구요.


하루는 콜택시를 불렀어요.

저는 아기띠를 앞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었고 유모차를 실어야 하니 도와달라고 하니까

정말 앉아서 딱 문만 열어주시더라구요.

제가 2천원 더 드릴테니까 유모차좀 실어주세요 하니까 그때서야 나와서 실어주시는데.. (원래 드릴 생각이었고요)

그 택시 타고 가는 중에도 요즘 여자들은 팔자가 좋아서 대낮에 어쩌구 저쩌구..

저 육아휴직 중이었구요, 아니더라도 누구들으라고 하는 소린지..


아무튼 적어도 택시를 타면 어서오세요, 어디까지 가세요? 정도는 말할 수 있는 분들이 하셨으면 좋겠네요.

IP : 168.248.xxx.1
5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6.8.11 3:16 PM (223.62.xxx.5)

    기본거리 가면 손님으로 생각도 안하는듯. 전 그러면 꼭 카드결제 ㅎㅎ

  • 2. .....
    '16.8.11 3:19 PM (180.71.xxx.236)

    이제부턴 회사택시 타보세요.
    제 경험 으로는개인택시가 더 불친절한 사람이 많던데요. 또 너무 천천히가서 요금도 더 나오던데요.
    저는 회사택시로 골라탑니다.

  • 3. 00
    '16.8.11 3:22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저도 윗분과 같은생각인데 재수없으면 범죄자나 더 불친절 걸릴수 있답니다. 그래도 기본거리는 개인보다 회사택시

  • 4. ..
    '16.8.11 3:22 PM (168.248.xxx.1)

    아 저는 개인택시가 더 친절할 줄 알았는데.. 회사택시가 더 나을까요?
    천천히 가고 돌아가고 그런거 저도 가끔 느끼긴 해요.

    사실 친절이라는 것보다 최소한의 예의만 지켜주면 좋겠는데.. 진짜 기분 나빠요.

  • 5. 택시
    '16.8.11 3:26 PM (121.180.xxx.132) - 삭제된댓글

    타려면 일단 스트레스 받는다
    생각하고 탑니다
    뚱한거는 둘째치고
    관심없는이야기 꺼내고 혼자 열받고
    아무튼 몇달안탔는데
    계속 탈일없음 좋겠어요

  • 6. 호수풍경
    '16.8.11 3:28 PM (118.131.xxx.115)

    그래도 어디로 모실까요? 정도는 말하시던데요...

    너무 말이 많으셔서...
    음담 뭐 그런 쪽으로...ㅡ.ㅡ
    그런 분보다는 차라리 말이 없는게 나은거 같아요...

  • 7. ..
    '16.8.11 3:30 PM (168.248.xxx.1)

    어디로 모실까요?

    저 최근 몇 달 동안 택시타면서 한 번도 못들어봤네요.
    사람이 타도 어디가냐 묻지도 않던데요...

  • 8. 다산콜
    '16.8.11 3:35 PM (14.42.xxx.88)

    에 신고하세요
    택시 내부도 지저분하고 안씻은 냄새 담배냄새에 대답도 안하고;;;
    상전을 모시네요. 내돈내고.

  • 9. ㅋㅋ
    '16.8.11 3:36 PM (218.145.xxx.59)

    그런 택시기사들 어디 한둘이여야지요..
    팔할은 다 그 모양인거 같아요
    어디어디 지나서 어디 가달라 해도 지 맘대로 가질 않나
    더 빠른 길이면 말 안하죠 ㅋ

  • 10. ..
    '16.8.11 3:37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맞아요..
    어디로 가자고 하면 네 라는 대답정도는 해줄수 있지 않나요?
    어쩔땐 제말 들었냐고 .. 물어보고 싶어요
    잘 가고 있는건지 원~

  • 11. 대한민국
    '16.8.11 3:44 PM (119.200.xxx.6)

    막장 직업. 이 보다 더 막장인 직업은 새우잡이, 신안 농노 정도 ㅎㅎ
    분노 조절장애 환자, 인생 실패자들의 최후의 출구인듯. 돈을 적게 벌고,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인성이 개구린 분들 넘 많아요. 아무리 없이 산다고 그리 막 살아서요 ㅉㅉㅉ

    이 분들 유일하고 알량한 권력이 택시 핸들 잡았다는 권력감.

  • 12. ...
    '16.8.11 3:47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후.. 여기왜이렇게 빡빡한가요
    전 서비스업 불친절은 그러려니하게되던데요
    노동시간대비 수입도 터무니없고
    노동강도가 세계 최강인 나라인데 몸이 힘드니 친절이 나오나요
    어려서 알바라도 해보신분은 알거에요
    정상인보다 진상이 많다는걸;;

  • 13. 00
    '16.8.11 3:53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어디간다 할때 대답안하는거=돈 안되는 거리가서 짜증남

  • 14. ..
    '16.8.11 3:55 PM (175.223.xxx.38)

    저 어려서 알바도 해봤는데요
    이해 안되는데요? 일이 힘들어도 손님한테 인사도 안한적은 없어요.

  • 15. 힘든다고
    '16.8.11 3:58 PM (119.200.xxx.6)

    다 강도되고, 살인하고, 도적질 하나요? 걍 쓰레기인거죠. 하루, 하루를 잃을게 없다는 식으로 핸들에 분풀이 하죠. 물론 괜츈한 기사 분도 있지만 수많은 경험상 길가다 예수나 부처 만나는 확률과 비슷합니다.

  • 16. ...
    '16.8.11 4:01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위에 인생실패자드립 ㅋㅋㅋㅋ 저런 개막장 손님이 한둘이겠어요?
    택시기사라고 무시하고
    이때다싶어서 어디서 못받아본대접, 호텔급 접대 바라는 인간들이 한둘이 아닐걸요

  • 17. ...
    '16.8.11 4:02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누군가의 아버지고, 한가정의 가장일텐데
    한 직업군 싸잡아서 쓰레기를 만드네
    아호 .... 난 저런것들 보면 내가 다 열받아서 ㅋㅋㅋㅋㅋ

    남 까내리면 니인생 좀 나아지니? ㅋㅋㅋㅋㅋㅋㅋㅋ

  • 18. ...
    '16.8.11 4:08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하루하루 잃을게 없는 사람이라고 그렇게 쓰레기딱지 막 붙이는거 아니에요
    남의인생 구리다느니 막산다느니 함부로 평가하는것도 아니구요
    불친절을 논할수는 있지만 본인은 뭐 얼마나 잘난인생이라고
    저 위에.. 거니오빠가 보면 너도 쓰레기인생일걸요?
    자제합시다

  • 19. ......
    '16.8.11 4:11 PM (112.151.xxx.45)

    그러려니 하는 것도 필요해요.
    인사에 답 안하는 것 보다, 손님 반응도 안 보고 자기 할 말 하는 게 더 싫더라구요.
    침묵이 나을 때도 있어서.

  • 20.
    '16.8.11 4:17 PM (119.200.xxx.6)

    택시 가족분들도 기사와 비슷한 분노조절 장애? 전 세계 택시 타 보아도 울 나라 택시 기사 레알 정상급.
    뭐가 정상? 불친절, 잔머리, 폭력운전, 운전 중 욕설,,, 이 정도 급이면 사실 전 세계 어디에서도 비교 불가.
    oecd 군에서는 단연, 결단코 원톱 ~

  • 21. 의사 표시는 해야지요
    '16.8.11 4:18 PM (59.6.xxx.151)

    어디 가주세요
    알겠습니다
    정도는 해야겠죠
    근데 그 이상 대화는 불필요하고 운전중 안하는게 좋다고봅니다
    -운전 못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전 반대로 말이 길어질가 같으면 피해요
    모르는 사람하고 잡담하기 싫어서요

  • 22. 그냥
    '16.8.11 4:23 PM (218.154.xxx.32) - 삭제된댓글

    기존요금 거리 갈땐 손님 대기하느라 길게 줄 선 택시는
    피해주는데요... 피치못할 사정으로 타야할 경우,
    죄송하다고 양해 구하고 동전 잔돈은 받지 않아요

  • 23. 의사 표시는 해야지요
    '16.8.11 4:23 PM (59.6.xxx.151)

    이보다 막장 직업이 없다구요? ㅎㅎㅎㅎ
    영혼팔아 아부하고
    남의 돈 쉽게 먹을궁리하고, 세금 떼어먹는 사람들이들으면 서운하겠구려

    인성과 매너 좀 구분들 하시죠
    애들 국어 뭇하죠?ㅎㅎㅎㅎㅎ

  • 24. .....
    '16.8.11 4:26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꼴에 ㅋㅋㅋㅋㅋㅋㅋㅋ전세계 택시드립
    우주는 내중심으로 돌아간다는 중2세요? 잘난척이 오글거린다했어
    방학 빨리 끝났으믄 ㅉㅉㅉㅉ

  • 25. 일찍 깨닫고
    '16.8.11 4:28 PM (118.37.xxx.5) - 삭제된댓글

    예전 친구와 택시를 탔는데 그친구가 사투리를 쓰니 이 아자씨 완전히 밀리는 쪽으로 가더군요.. 학교 근처고 3년내내 다닌 길인데다 길눈이 유난히 밝은 아이인데 말이죠 .. 열받은 친구가 여기서 내려주세요. 걸어가야겠어요 하고 내리는데. 쌤통이다 싶었어요.. 한참을 걸어와 뒤돌아봐도 택시는 꼼짝을 못하고 그자리에 있더군요. 돌아가기,불친절,위험.. 사십넘게 살며 웬만하면 대중교통 이용하며 열손가락 안으로 탔네요

  • 26.
    '16.8.11 4:30 PM (121.168.xxx.60)

    조폭같은 성격드러운 기사들 왜이리 많은지 무서워서 택시안타요

  • 27. ..
    '16.8.11 4:35 PM (175.223.xxx.38)

    살인범도 성추행범도 누군가의 아버지고 한 집안의 가장일 수 있어요. 그게 면죄부가 될 순 없지요.

  • 28. 121.162.xxx.70
    '16.8.11 4:35 PM (119.200.xxx.6)

    아아,, 전 세계 하면 아직도 kbs 지구촌으로 생각하는 읍내형 인간들 있구나 ㅋㅋ
    하긴 lcc는 타도 말이 안통하면 걍 바보지

  • 29. ....
    '16.8.11 4:38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살인범은 범죄집단이구요
    특정직업군이라는 이유로 저런 막막을 들을 이윤없죠

  • 30. 하긴 뭐
    '16.8.11 4:39 PM (119.200.xxx.6) - 삭제된댓글

    부모가 택시 몰고 다니면 쉴드치겠죠. 근데 택시 한 10번 정도 타 보면 걍 견적 나오는데,,
    돈이 없어서 버스만 타고 다니나?? 아니면 11호 자전거??

  • 31. 하긴 뭐
    '16.8.11 4:40 PM (119.200.xxx.6)

    부모가 택시 몰고 다니면 쉴드치겠죠. 근데 택시 한 10번 정도 타 보면 걍 견적 나오는데,,
    근데 그 알량한 돈마저 없어서 버스만 타고 다니나?? 아니면 11호 자전거??

  • 32. ....
    '16.8.11 4:41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아그야 인생그리 호락호락하지않단다
    사람가지고 급을 나누고 뭐하고 ㅋㅋㅋ 전세계 택시를 타기전에ㅋㅋ 주제를 알자꾸나

  • 33. 뭐래
    '16.8.11 4:42 PM (119.200.xxx.6)

    남은 약 먹고, 빨리 별관 가봐~

    ....
    '16.8.11 4:41 PM (121.162.xxx.70)
    아그야 인생그리 호락호락하지않단다
    사람가지고 급을 나누고 뭐하고 ㅋㅋㅋ 전세계 택시를 타기전에ㅋㅋ 주제를 알자꾸나

  • 34. ....
    '16.8.11 4:44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부모택시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 뇌가 참 청순ㅠㅠ 수준도 청순 ㅠㅠ
    에라이 내가 택시운전기사다

  • 35. 그러게
    '16.8.11 4:45 PM (119.200.xxx.6)

    빨리 입금해~ 삥치지 말고 ㅋㅋ
    하긴 돈이 죄지

    ....
    '16.8.11 4:44 PM (121.162.xxx.70)
    부모택시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 뇌가 참 청순ㅠㅠ 수준도 청순 ㅠㅠ
    에라이 내가 택시운전기사다

  • 36. ....
    '16.8.11 4:46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16.8.11 3:44 PM (119.200.xxx.6)

    막장 직업. 이 보다 더 막장인 직업은 새우잡이, 신안 농노 정도 ㅎㅎ
    분노 조절장애 환자, 인생 실패자들의 최후의 출구인듯. 돈을 적게 벌고, 일이 힘들어서가 아니라 인성이 개구린 분들 넘 많아요. 아무리 없이 산다고 그리 막 살아서요 ㅉㅉㅉ

    이 분들 유일하고 알량한 권력이 택시 핸들 잡았다는 권력감.



    ///// 복사놀이 잼쪄요??? 같이해보까???
    이댓글 역대급 ㅋㅋㅋㅋㅋㅋㅋ 부끄럽지도않나

  • 37. ..
    '16.8.11 4:49 PM (210.90.xxx.148)

    카카오 택시 부르세요.
    대놓고 불친절하진 않더군요.

  • 38. 뭐래
    '16.8.11 4:51 PM (119.200.xxx.6)

    빨리 나가서 내일 나갈 택시에 물이나 뿌리게,, 아님,, 부부가 기사식당이라도 가던가,
    택시기사 횡포, 불법, 난폭, 바가기 이런 단어로 구글링이라도 해 보던가,, 에구 무지랭이 넷맹 할줌마들 ~

  • 39. ...
    '16.8.11 4:52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저도 거의 매일 택시 타는데, 전 특별히 불친절하다고 느낀 적은 거의 없어요.
    원글님 쓰신 것과 비교해보면 일단 저는 타면서 인사 안하고요;; 어디어디 가주세요. 어디어디서 좌회전하지 마시고 그 다음 어디어디에서 좌회전해서 가주세요. 그런 식으로 용건만 간단히 말하고 기사 아저씨가 대답 안하셔도 신경 안 써요. 주요 포인트에서 제대로 가고 있나만 체크 하고요.
    기사 아저씨나 저나 서로 꼭 필요한 말만 해요. 한남대교 탈까요? 뭐 이런 거..

  • 40. ....
    '16.8.11 4:55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저렇게 생각이 꼬인애들이 이상은 높고 현실은 낮아서...
    각종 문제들 일으키는것도 저런종자들이던데 ㅉㅉ

    부모 등골빼먹지 말고 나가서 택시라도 몰으렴
    할줌마가 기도하마

  • 41. ...
    '16.8.11 4:57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할줌마 이만 물뿌리러 간다?
    백수탈출하고싶음 연락해 ... 내가 일하는곳 꽂아줄게 ㅎㅎㅎ

  • 42. ...
    '16.8.11 4:58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할줌마 이만 물뿌리러 간다?
    백수탈출하고싶음 연락해 ... 나 지금 다니는곳에 꽂아줄게 ㅎㅎㅎ

  • 43. 불친절은
    '16.8.11 4:58 PM (218.146.xxx.4)

    기본이고,
    (어디어디 가주세요. 네? 지금요? 하... 저는 이반응도 하도 많이 들어서 ㅎ)

    운전을 너무 못하는 기사분들이 많다는 것도 택시 기피 사유예요.

    막 급브레이크 밟고 쓸데없이 요리조리 운전 험한게 아직도 잘하는 거라 생각하시거나,
    아님 그렇게 밖에 못하시거나...
    택시나면 멀미날것 같은 적이 한두번이 아니예요.

    천천히 가셔도 된다고 하면 또 하염없이 천천히 가고 ㅠㅠ

    무튼 카카오 택시도 내가 필요한 시간에 필요한 곳은 콜을 해도 안잡히는 경우가 태반이고,

    버스가 있는 시간이면 기다려서라도 굳이 버스타거나 해요.
    훨씬 나아요 그런 스트레스 안받고 저렴하고 시간 10여분 더 걸리는데 그 스트레스에 비하면 낫죠.

    좀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돈내고 타는 건데 급해서 대중교통 이용하지 못할때는 정말 스트레스예요.

  • 44. 아그야
    '16.8.11 4:58 PM (119.200.xxx.6)

    121.162.xxx.70 ,, 인생 과로에 힘든가 본데,, 콩나물과 돼지불고기 리필 좀 해드려라,,
    이 분 기사식당 가격 천원 올리면 살인 날 듯 ㅋㅋ 쫑알쫑알 19세기 골방 시어멈 처럼 뭐라 하는데,, 뭔 소리인지 수신인 안됨 ㅎㅎ



    ....
    '16.8.11 4:55 PM (121.162.xxx.70)
    저렇게 생각이 꼬인애들이 이상은 높고 현실은 낮아서...
    각종 문제들 일으키는것도 저런종자들이던데 ㅉㅉ

    부모 등골빼먹지 말고 나가서 택시라도 몰으렴
    할줌마가 기도하마

  • 45. ...
    '16.8.11 5:26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근데 여긴 참 ... 키보드워리어 한마리가 저런 개소리를 하는데 말리는사람 하나없네요
    원글님도 자기의견 동조안했다고 니편내편 나눠서
    살인범도 누군가의 아버지라는 둥 이러고있고

    문제제기를 하는건 좋은데 직업비하나 비난을 하는건 아니죠
    다른곳 같았으면 다굴 맞을짓을;; 누구하나 한마디를 안하네요;;
    82가 특히나 직업 서열매기고 이런거 좋아하는 줄은 알았지만
    인간들 수준에 가끔 환멸을 느끼게 됩니다 ;;

  • 46. ..
    '16.8.11 6:56 PM (175.223.xxx.38) - 삭제된댓글

    저 직업비하 비난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편 안들었다고 발끈하는건 님인 것 같네요.

  • 47. ..
    '16.8.11 7:00 PM (175.223.xxx.38)

    저 직업비하 비난 한 적 없습니다.
    그리고 자기편 안든다고 발끈하는게 누구신지..

    승객 입장에서 대부분의 택시기사 불친절하다고 느낀점 얘기하는게 직업 서열 매기는 건가요?
    대학병원 의사들 대부분 불친절 하네요 이런 글 써야 직업 비하 안하고 서열 안매기는 건가요?

    살인범도 누군가의 아버지라는 건 의사도 누군가의 아버지고 택시기사도 마찬가지인데 누군가의 아버지이고 가장이라고 해서 비판의 대상이 되지 않는 건 아니라는 겁니다.
    꼭 설명을 해야 알아들으시겠어요?

  • 48. ...
    '16.8.11 7:59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답답하네요;;; 설명을 해야 알아듣는게 누군가요

    1.어느한분이 특정직업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난도질했었죠 인간실패자들이 갖는 직업이라느니
    2.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 특정직업을 쓰레기라고 몰아가지말라구요
    누군가의 아버지고 가장들이라구요
    3. 작성자님이 이시점에 살인자도 누구의 아버지라고 했죠


    즉, 원글님은 택시기사들 쓰레기로 몰아가는게 타당하다는 논리잖아요
    살인자도 누군가의 아버지다, 고로 택시기사를 아버지고 가장이라는 이유로 감싸지 마라는 뜻이잖아요



    누가 비판을 하지말라고 했나요?;;;


    상식적인 선을 넘어서 직업 그 자체로 그사람을 매도급 취급 하지말라고했죠
    택시기사= 쓰레기, 인간실패자
    이공식에 하하호호 해야지 본인이 당했던 불친절함이 조금이라도 풀리세요??


    비난이랑 비판은 다르죠
    본인이 안좋은감정이 있는데 때마침 어떤분이 대신 난도질을 해놓으니
    손안대고 코풀어서 좋은심정인건 알겠지만
    일정선 이상 너무 나가면 필요한 한마디는 할줄알아야한다고 봅니다

    작성자님한테 얘기할건 아니지만 먼저 언급하셨으니 쓰자면
    의사들 뉴스거리에 오르내리는 사건사고 많고 82에서도 의사들 불친절하다느니
    말 나오지만 누구하나 쓰레기직업군이라는 말 안하잖아요
    불만은 불만으로 끝나고 그저 추앙하기 바쁘지

    그런 무조건적 추앙이나, 이번경우같은 무조건적인 밟아대기나.. 전 너무 싫으네요
    꼭 쓰레기발언을 직접적으로 내뱉지않아도
    동조하고 가만히 냅두는 인간들도 똑같다고 보거든요

  • 49. 음.
    '16.8.11 8:14 PM (112.150.xxx.194)

    저는 주로 애들데리고 다니는데.
    일단 애들 태우고 안녕하세요 인사하면서 타요.
    대부분 인사는 받아줍니다.
    근데. 냄새가 많이 나고.
    개인택시분들은 좌석에 뭐 묻힐까 신경쓰이고.
    난폭운전도 많고.
    에휴.
    면허없는 내가 죄인이다.싶어요.

  • 50. ...
    '16.8.11 8:16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답답하네요;;;글에 감정만 있고 논리는 없고 ;;
    설명을 해야알아듣는게 누군데요



    1.어느한분이 특정직업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난도질했었죠 인간실패자들이 갖는 직업이라느니
    2.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 특정직업을 쓰레기라고 몰아가지말라구요
    누군가의 아버지고 가장들이라구요
    3. 작성자님이 이시점에 살인자도 누구의 아버지라고 했죠


    즉, 택시기사들 쓰레기로 몰아가는게 타당하다, 왜안되냐?
    살인자도 누군가의 아버지다, 고로 택시기사를 아버지고 가장이라는 이유로 감싸지 마라는 뜻이잖아요



    누가 비판을 하지말라고 했나요?;;;


    상식적인 선을 넘어서 직업 그 자체로 그사람을 매도급 취급 하지말라고했죠
    택시기사= 쓰레기, 인간실패자
    이공식에 하하호호 해야지 본인이 당했던 불친절함에 대한 화가 조금이라도 풀리세요??


    먼저 언급하신 예도
    의사들 뉴스거리에 오르내리는 사건사고 많고 82에서도 의사들 불친절하다느니 말 나오지만
    누구하나 쓰레기직업군이라느니 하는 말을 감히 입에 올리지 못하죠 ㅎㅎ
    불만은 불만으로 끝나고 그저 추앙하기 바쁘지


    어느직군은 좋은사람들만 있고 어느직군은 쓰레기들만 있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불친절함을 인간쓰레기직종으로 폄하하는게 가당키나 해요? ㅎㅎㅎㅎ

    직업적 허들이 높으면 찍소리 못하고 추앙해대는 분위기도
    허들이 낮으면 낮은대로 필요이상으로 찍어누르고 밟아대려는 분위기도
    전 둘다 좀 웃겨보이네요

    비난이랑 비판은 달라요
    본인이 안좋은감정이 있는데 때마침 어떤분이 대신 난도질을 해놓으니
    손안대고 코풀어서 좋은심정인건 알겠지만
    일정선 이상 너무 나가면 제재하는 한마디는 할줄알아야한다고 봅니다
    더구나 다른분들은 뭐 그냥 지나치더라도 작성자님은 댓글 다 보셨을테고 판을 펼친 장본인이잖아요
    제재는 커녕 , [뭐어때? 살인자도 누군가의 아버지야] 하는 태도에 참 어이가없어서
    말을 좀 길게 남깁니다

  • 51. 음..
    '16.8.11 8:22 PM (122.40.xxx.40)

    제 인생의 행운은 택시 타기에 초집중 되어 있나 보네요.
    외부 업무가 많아 택시 탈 일이 많은데 지금까지 불친절한 택시 기사는 한두번 정도 봤나? 다 싹싹하고 친절하셨어요. 지갑이나 핸드폰 두고 내려도 따로 사례 받지 않고 갖다주시고, 현금 없는데 카드결제가 안 되는 택시 잡았을 때는 밤 늦었으니 그냥 타고 나중에 부치라고 계좌번호 알려주신 분도 계셨고요.
    제가 운이 좋았나 봐요.

  • 52. ...
    '16.8.11 8:22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답답한게 누군지 ;;;



    1.어느한분이 특정직업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난도질했었죠 인간실패자들이 갖는 직업이라느니
    2. 제가 한마디 했습니다 - 특정직업을 쓰레기라고 몰아가지말라구요
    누군가의 아버지고 가장들이라구요
    3. 작성자님이 이시점에 살인자도 누구의 아버지라고 했죠


    즉, 택시기사들 쓰레기로 몰아가는게 , 왜안되냐?
    살인자도 누군가의 아버지다, 고로 택시기사를 아버지고 가장이라는 이유로 감싸지 마라는 뜻이잖아요



    누가 비판을 하지말라고 했나요?;;;


    상식적인 선을 넘어서 직업 그 자체로 그사람을 매도급 취급 하지말라고했죠
    택시기사= 쓰레기, 인간실패자
    이공식에 하하호호 해야지 본인이 당했던 불친절함에 대한 화가 조금이라도 풀리세요??


    먼저 언급하신 예도
    의사들 뉴스거리에 오르내리는 사건사고 많고 82에서도 의사들 불친절하다느니 말 나오지만
    누구하나 쓰레기직업군이라느니 하는 말을 감히 입에 올리지 못하죠 ㅎㅎ
    불만은 불만으로 끝나고 그저 추앙하기 바쁘지

    어느직군은 좋은사람들만 있고 어느직군은 쓰레기들만 있는거 아니잖아요
    그리고 불친절함을 인간쓰레기직종으로까지 폄하하는게 가당키나 해요? ㅎㅎㅎㅎ

    직업적 허들이 높으면 찍소리 못하고 추앙해대는 분위기도
    허들이 낮으면 낮은대로 필요이상으로 찍어누르고 밟아대려는 분위기도
    전 둘다 좀 웃겨보이네요

    비난이랑 비판은 달라요
    본인이 안좋은감정이 있는데 때마침 어떤분이 대신 난도질을 해놓으니
    손안대고 코풀어서 좋은심정인건 알겠지만
    일정선 이상 너무 나가면 제재하는 한마디는 할줄알아야한다고 봅니다
    더구나 다른분들은 뭐 그냥 지나치더라도 작성자님은 댓글 다 보셨을테고 판을 펼친 장본인이잖아요
    제재는 커녕 , [뭐어때? 살인자도 누군가의 아버지야] 하는 태도에 참 어이가없어서
    말을 좀 길게 남깁니다



    아 , 그리고 작성자님이 직접 직업비하 한적은 없습니다
    침묵으로 동조하고
    한마디 거들어준것 뿐,

  • 53. ..
    '16.8.11 9:48 PM (175.223.xxx.38)

    네, 제가 침묵으로 거들었을지도 모르겠네요.
    택시 10번만 타면 욕이 절로 나올 때가 한 두번이 아니어서요.

    그런데 왜 그렇게 발끈하시는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전 외국 친구가 공항에서 강남까지 가는데 택시기사한테 20만원 줬다는 얘기 듣고 택시기사 쓰레기 라는 생각 자연스럽게 들은 적이 있어서 그 분 글을 보고 아 더 심한 경우 겪었나보다 생각했지 제 의견에 동조해서 손안대고 코풀었다? 식으로 생각해서 가만 있던게 아닌데,
    비약이 심하시구요.


    님하고 댓글 주고받는게 굉장히 불쾌하고 피곤하고 질려서 더이상 답글은 안달겠습니다.

    여기 인간들 수준에 환멸??
    전 님같은 분한테 환멸을 느끼네요.

  • 54. .....
    '16.8.11 10:35 PM (180.71.xxx.236)

    제 경우를 봐서는 택시기사분들의 불친절은 다는아니고 일부의 일인데....원글님은 유난히 그런분들만 만났네요
    .. 저위에 한분의 택시기사분을 싸잡아 극히 비하한글은 너무 심한것은 사실입니다...어떻게 저렇게까지 표현을 할수있을까요
    뭐 택시기사분한테 한맺힌게 있나요?
    아주 찰지게도 표현했구만....

    ..

  • 55. ...
    '16.8.11 11:05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작성자님...피곤요? 할말이 없으신거겠죠
    어떤이유에서건 특정직업군을 인간말종들의 마지막 출구라느니 하는 말을
    정당화할 명분은 없어요

    저라고 택시에 좋은기억만 있나요?
    술먹고 택시비 몇배로 뜯기고 삥 돌아가기도하고 그랬네요
    근데 다들 무슨 범죄자 악당들만 택시기사를 하는건 아니니까요
    친절해서 좋은기억을 남겨준 기사님도 계시고 영감님들은 특유의 말주변없는 분도 계시고
    사람사는곳 다양한 사람이 있죠;;
    그걸 싸.잡.아.서 쓰레기취급을 해대니;;

    제가 참 오지랖이 넓어서
    평소에도 지하철 내에 줄 세줄네줄 만드는분께 한마디 안하면 미치고
    비슷한류로 사람대사람 사이에 기본적인 매너 안지키는 사람을 극도로 싫어해서요
    인터넷에서도 이러고있네요

    봐요 윗댓글 지나가시는분도 심하다고 하죠?
    초등학생한테 물어봐도 바로바로 답 나오겠네요
    아휴 ...잘못을하면 인정하고 바로잡으면 되는데 ... 그거 인정하기 싫어서 발악하면 그때부터 추접스러워지는거랍니다

    여자들 특유의 무작정적인 동조를... 제가 못하는편이라
    암튼 아닌건 아닌거네요

  • 56. 도배를 하네
    '16.8.11 11:13 PM (119.200.xxx.6) - 삭제된댓글

    할줌마 아직도 여기서 이러고 있네 ㅋㅋ 기사식당 잡채 안줬나 ??
    할 일 더럽게 없는 영혼이네

  • 57. 도배를 하네
    '16.8.11 11:16 PM (119.200.xxx.6)

    121.162.xxx.70

    할줌마 아직도 여기서 이러고 있네 ㅋㅋ 기사식당 잡채 안줬나 ??
    할 일 더럽게 없는 영혼이네
    원글님 ;저런 분들 남는 건 시간,, 없는 건 생각 뿐이니 스킵 하세요.
    서양가면 오후에 공원 벤치에 앉아 혼자서 또는 옆사람에게 궁시렁거리는 뇐네들 캐릭이죠.
    댓글 저리 길게 쓰라고 해도 귀찮아서 못쓰는데,, 분노의 힘은 참 놀라워라 ㅋㅋ

  • 58. ...
    '16.8.11 11:37 PM (121.162.xxx.70) - 삭제된댓글

    와 허세쩐다 ㅋㅋㅋㅋㅋㅋ
    서양 공원까지 나왔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쓰는 댓글마다 오글오글

    놀아주니까 좋댄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9.
    '16.8.12 1:06 PM (223.62.xxx.250)

    우리나라 예전에 서비스의식 엉망이었죠.관공서도 그렇고,
    많은 계몽운동덕에 정말 좋아졌는데..
    유독 택시, 재래시장은 그대로예요. 왜 그럴까요?
    단순히 처우 때문은 아닌듯.
    더 못한 임금 받는 비정규직들도 얼마나 친절한데요.
    뭔가 외부에서 강제하는게 없어서인가봐요. 젊은 인력이 유입되지 않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180 정준영 사건은 몰카도 성범죄라는 인식이 필요하네요 1 ㅇㅇ 2016/09/26 1,027
600179 머리카락 떼는 걸 뭐라고 검색해야하나요. 6 .. 2016/09/26 899
600178 유가족들이 반대하는데도 강제로 부검할 수 있나요? 5 ..... 2016/09/26 794
600177 해수부, ‘오는 30일 특조위 활동 종료’ 공식 통보…”잔존 사.. 1 후쿠시마의 .. 2016/09/26 215
600176 주민번호 노출을 꺼려하는..글읽고 5 자잘 2016/09/26 1,358
600175 배 중에서 크지 않은 품좀을 뭐라고 하나요? 4 흠흠 2016/09/26 368
600174 저는 집에서 애기보고 살림하는 게 더 힘들어요. 18 555 2016/09/26 4,466
600173 곧 월요일 저녁 8시 33분이네요.. 7 ㅇㅇ 2016/09/26 2,469
600172 신천역 주변 미용실 2 고민 2016/09/26 1,113
600171 속상해서 입맛도 없고 잠도 안오네요 2 ㅜㅜ 2016/09/26 827
600170 짜장면먹으러가야겟네 1 빈소 2016/09/26 1,005
600169 내일 서울 지하철 파업이라고 친구가 그러는데 2 내일 서울 .. 2016/09/26 1,140
600168 단호박 벌레 ㅠㅠ 24 헐... 2016/09/26 10,706
600167 집이 두채나 세채일 경우 재산세 얼마나올까여? 20 ㅇㅇ 2016/09/26 9,124
600166 아파트 2층사는거, 딸과 저 무섭지 않을까요? 17 2층 2016/09/26 4,797
600165 에버랜드 근처 숙소 추천 부탁드려용 3 가족 2016/09/26 1,231
600164 가전제품은 사용을 안하면 망가지나요? 3 이사 2016/09/26 513
600163 정우성은 학교관두고 알바할때 10 ㅇㅇ 2016/09/26 5,411
600162 급한데 이거 인감증명서 넘겨도 되나요 6 2016/09/26 1,313
600161 정부, 지진안전예산 95%삭감.gisa 1 그러하다~ 2016/09/26 501
600160 강하늘은 눈썹, 이준기는 머리카락으로도 연기를 하는 듯~ 9 달의연인 2016/09/26 2,122
600159 ibsm.co.kr 혹시 피싱사이트 아닌가요? 10 .. 2016/09/26 930
600158 덴비 접시류는 뭐가 좋은가요? 4 그릇 2016/09/26 2,131
600157 제발 이사가면서 개만 버리고 가지 마세요. 12 윤괭 2016/09/26 4,442
600156 생고등어 기생충 보고도 요리를 하네요 11 징그러 2016/09/26 5,6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