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6.8.11 2:45 PM
(106.245.xxx.87)
ㅋㅋㅋ통쾌하네요
화면 뭘 하는지 가끔 봐야한다니...
그 말을 그렇게 또 대놓고하다니 정말 신기한 분이네요 ㅋㅋ
오늘 글 보니 그 분이 원글님을 많이 좋아하나? 란 생각도 들어요~~
2. 123
'16.8.11 2:45 PM
(203.229.xxx.1)
-
삭제된댓글
ㅋㅋ 시트콤 같아요. 직장업종이 어떤건지 대략적으로라도 여쭤봐도 되나용
3. ㅋㅋㅋㅋ
'16.8.11 2:45 PM
(175.126.xxx.29)
그냥 돈많이 드는 골프를 배워야겠다고 해보세요
ㅋㅋㅋ(농담이구요)
옆자리 직원.....님을 엄청 사모하나보네요.
애절함이 느껴집니다요 ㅋㅋㅋㅋ(진짜로요)
전 제옆자리 언니가 이상하게 저를 따라하는듯
머리스타일이나..........그언니도 엄청 고상한척 하는 언닌데..
왜 따라하는지....
그렇다고 딱 내머리를 따라하는것도 아니어서
뭐라 말은 못하지만,
아이구 하여간
자기만의 스타일대로 다들 살아가시길 ㅋㅋ
4. --
'16.8.11 2:45 PM
(1.229.xxx.4)
그분 심리 참 궁금하네요
그분한테는 님이 모범답안 같은 사람인가봐요
5. ..
'16.8.11 2:46 PM
(210.217.xxx.81)
근데 왜 저렇게 따라한데요? ㅎㅎ 시녀병도 아니고
6. 123
'16.8.11 2:46 PM
(203.229.xxx.1)
-
삭제된댓글
네 그분이 님을 좋아하시는 것 같기도 하고. ㅎㅎ 그냥 냅두면 안되나요? ㅋㅋ 회사에서만 보는데요~ ㅋ
7. 세상에
'16.8.11 2:46 PM
(223.62.xxx.11)
제대로 ㅁㅊㄴ 아닌가요? 남의 화면 봐서 뭐하게? 상사라 감시하는 입장인가요? 아 옆에 그런 또라이 있으면 정말 괴로운데. ㅠㅠ
8. ㅎㅎㅎ
'16.8.11 2:47 PM
(218.52.xxx.86)
잘하셨어요.
9. 세상에
'16.8.11 2:48 PM
(223.62.xxx.11)
엉터리 정보 자주 흘리고 뒤로 빠지세요. 휴전선 근처가 개발 제한 완화된다는 데 사놔야 겠다는 식으로. ㅋㅋ 저런 것들은 골탕 좀 먹어봐야 해요.
10. ㅇㅇ
'16.8.11 2:51 PM
(123.111.xxx.212)
혼자 막 웃었어요
시트콤 보는거 같아서요
11. ...
'16.8.11 2:51 PM
(203.233.xxx.62)
속이 시원하네요 ㅎㅎㅎㅎ
12. ..
'16.8.11 2:53 PM
(116.40.xxx.46)
스테퍼도 따라사면 반품했다고 하세요 ㅋㅋ
13. ..
'16.8.11 2:54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님이 하는게 다 예뻐보이고 그런거 아닐까요?
유독 님에게만 그러는거면 님은 매력쟁이~
14. 00
'16.8.11 2:54 PM
(223.62.xxx.5)
-
삭제된댓글
왜 그러죠? 님을 무진장 좋아하나봐요
15. ..
'16.8.11 2:54 PM
(222.234.xxx.177)
진짜 시트콤이 따로 없네요 ㅎㅎㅎ
골프부터 유럽일주부터 다 흘리고 다녀보세요 ㅎㅎ
16. ...
'16.8.11 2:55 PM
(121.136.xxx.222)
그 사람 표정을 상상하니 넘 웃겨요 ㅎㅎ
17. 윗댓글 대박
'16.8.11 2:56 PM
(180.69.xxx.218)
반품했다고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 ㅋㅋㅋㅋㅋㅋ
'16.8.11 3:02 PM
(211.32.xxx.3)
-
삭제된댓글
세상에 님 휴전선 근처 개발 제한 완화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고 배야ㅋㅋㅋㅋㅋ
19. ㅋㅋㅋㅋㅋㅋ
'16.8.11 3:18 PM
(175.223.xxx.158)
완전 통쾌하네요~~ㅋㅋ 종종 비슷한수법으로 골탕먹여주세요!!ㅋㅋㅋ
20. ...
'16.8.11 3:18 PM
(175.196.xxx.205)
-
삭제된댓글
필라테스 1대1 레슨 신청한다고 하세요~ ㅎㅎ
21. ...
'16.8.11 3:23 PM
(162.210.xxx.53)
청담동에 있는 필라테스 다녀야겠다고 하세요.
1회에 10만원 넘어요.
레인지로버 최신 사양으로 바꾸고 싶다고 하시고.
자기 딴에는 원글님이 롤모델인가봐요.
22. 시원
'16.8.11 3:25 PM
(219.249.xxx.119)
제가 다 시원~합니다
제 친구가 저랑 같은 옷 구입 ㅠㅠ
같은옷 맘에 들어서 사는거야 당연히 괜찮아요
근데 저 만나러 나오면서 그 옷 입고 나왔더라구요
둘이 마주보며 웃고는 다시 친구가 집에 가서 옷 갈아입고 나오긴 했는데 씁쓸
23. 이상해요
'16.8.11 3:26 PM
(211.184.xxx.184)
스토커 같아요. 님이 정말 멋져보이거나. 근데 둘중 뭐든 소름끼치네요.
궁금해서 훔쳐보고, 뭐든지 따라한다는거. 님 너무 피곤하시겠어요,
윗분들 댓글대로 골탕 좀 먹여주세요.
어우. 소름끼쳐여..
24. ......
'16.8.11 3:31 PM
(211.211.xxx.31)
진짜 이상한 사람이 옆에 붙었네요
25. ................
'16.8.11 3:34 PM
(220.127.xxx.135)
캬~~~통쾌해요...좀 비싼걸로 해보세요...
예를들어 명품가방같은거 어제 샀는데..어쩌고 저쩌고..뭐 그런...ㅋㅋㅋ
따라사게...
아님 집?? ^^
그 옆자리직원...진짜...따라하는것도 그렇지만...눈치도 너~~~무 없고..바보같아요 ㅠ.ㅠ
그 정도면 다 알아차리지 않나요?보통여자들이면...
26. 쓸개코
'16.8.11 3:35 PM
(121.163.xxx.159)
재밌습니다.ㅎㅎㅎ
27. 엄지척~
'16.8.11 3:36 PM
(106.248.xxx.82)
ㅎㅎㅎㅎㅎㅎㅎ
이런 사이다 같은 글 좋아요~ ^^
28. ...
'16.8.11 3:49 PM
(213.127.xxx.206)
흠..생활에 지장주는게 아니라면 그냥 따라하든 말든 놔두면 안되나요?저도 디자인과 출신이고 나름 옷을 좀 입는 편이라 주변에 저 따라 뭘 잘 사는분이 계세요..자주 만나야 하는 사람이구요..똑같은 옷 입고 나오거나 헤어스타일 구두..등등 겹칠때가 많은데 전 그냥 그럴려니 해요..저 사람 맘에 무슨 결핍이 있어서 저럴까..안타깝기도 하고..그리고 똑같이 한다고 똑같은 느낌이 나는것도 아니라서요..
많은 분들이 통쾌해 하는데 전 좀..굳이 그렇게 해야하나 싶어서요
29. ...
'16.8.11 3:52 PM
(116.33.xxx.29)
윗님.
원글의 따라쟁이는
'내 자리에서 자기화면이 하나도 안보여.. 뭘하는지 가끔 봐야하는데...'라고 하네요..
여기에서 미친년 인증이에요.. 지가 먼데 남이 뭘하는지 가끔 보나요?>
30. 염탐
'16.8.11 3:52 PM
(173.208.xxx.20)
따라하는게 문제가 아니라 사생활을 자꾸 염탐한다잖아요?
옷 따라사는 정도에 그치지 않고 모니터 화면까지 들여다보고 스토킹하는 건데요?
날이 더우니 난독증 오셨나보네요.
31. ...
'16.8.11 3:53 PM
(161.69.xxx.122)
혹시 그 옆자리 직원 정신지체3급 이런건 아닌가요? 사람은 착한거 같아서요
예전에 알던 지체3급인 20대 아이들이 착하고 아무것도 모르고 따라하는건 잘하더라구요
그 사람 뭔가 안타깝네요..
어쨌든 원글님은 너무 힘드셨을거라 지금이라도 퇴치법이 생겨 다행이네요.
32. ㅇㅇ
'16.8.11 3:53 PM
(59.16.xxx.140)
옆자리 앉아 시시콜콜 따라하는거 엄청 짜증나요. 듣기만 해도 숨막힘. 저도 친구중 제가 하는 말 따라하고 자기가 생각해낸 것처럼 말하고 다니고 머리모양 옷 다 따라사고는, 주변에서 따라쟁이 소리들으니 오히려 저에게 와서 "내가 하고싶은거 왜 니가 먼저해서 날 따라쟁이 소리 듣게 만드냐?" 하고 따지는 사람도 봤어요. 나름 창작물 만드는 분야쪽에 일하던 사람인데... 결국 나중에 인터넷에서 사고 크게치던
33. 끄어어억
'16.8.11 3:54 PM
(211.199.xxx.150)
지난번 글에서 먹은 고구마가 천연사이다 같은 이번글로 훅 내려갔어요
34. ㅇㅇ
'16.8.11 3:56 PM
(59.16.xxx.140)
위 댓글들처럼 엉터리 정보 흘리고 원글님이 하려는거 헬스해야겠다 말하고선 스테퍼 사는식으로 헛걸음 시키세요...ㅎ 수영배워야겠다 하고 계획 말하고선 그사람이 따라하면 원글님은 필라테스배운다하고^^나중에 제풀에 지쳐할듯ㅋ
35. 염탐
'16.8.11 3:56 PM
(173.208.xxx.20)
전 진짜 웃겼던게 원글님이 띄워놓은 화면만 보고는 우리나라에서 판매 금지 임박한 뉴비틀 사겠다고 설쳤다는 거. ㅎㅎㅎㅎ
사라고 하시징.
기왕이면 제타 사겠다고 하세요.
36. ...
'16.8.11 3:59 PM
(223.62.xxx.61)
ㅋㅋ 따라쟁이 옆자리 직원분이 원글님 82하는건 모르시는지... 82쿡 안들키게 조심하세요!
37. ..............
'16.8.11 4:01 PM
(175.112.xxx.180)
아마 조만간 모니터 보호필름 살걸요. ㅋ
38. ㅇ
'16.8.11 4:29 PM
(223.33.xxx.48)
그때 말씀하셨던 폭스바겐 뉴비틀도 자꾸 언급하세요.
진짜 사면 제대로 볼만할거 같아요.
39. 와
'16.8.11 5:18 PM
(223.62.xxx.66)
글 읽기만 해도 통괘해지네요
40. 빅엿
'16.8.11 5:25 PM
(223.62.xxx.11)
휴가로 카리브해나 뉴칼레도니아 갈 거라고 하시길 ㅋㅋ
41. 나나
'16.8.11 6:55 PM
(116.41.xxx.115)
앜 ㅋㅋ82하는건 진짜 꼭 안들켜야합니다
42. ...
'16.8.12 9:28 AM
(183.98.xxx.95)
대박입니다
원글님이 하는건 뭐든 좋아보이나봐요...
43. 다른생각인데
'16.8.12 10:02 AM
(1.241.xxx.101)
-
삭제된댓글
그분이 정말 원글님을 닮고 싶었나봅니다 저도 정말 괜찮은 엄마보면 따라하고 싶긴하거든요.. 옷차림이나 말투. 억양 기타등등.. 누가뭐래도 원글님이 윈 입니다
44. 궁금이
'16.8.12 10:16 AM
(112.169.xxx.168)
근데 그 보호필름이요............. 정면에서는 좀 멀리에서도 잘 보이더라구요..
전 가리고 싶은 대상이 제 뒤쪽 정면으로 앉아 있는데.. 거리는 좀 멀어도 각도가 안꺽여서 잘 보인다는..ㅜㅜ
45. 우유
'16.8.12 10:38 AM
(220.118.xxx.190)
위에 분 말씀대로 그 분이 원글님은 싫어 하질라도 원글님이 많이 존경스러원가봐요
요즘 여자들이 자존심 상해서라도 그렇게 대 놓고 따라 하지 않아요
의뭉스럽게 혼자 안 보는 척 하면서 보고 그러지
그 분 그래도 제가 보기에는 순진하신듯
저라면 아무리 원글님이 좋더라고 그렇게 드러내고 따라 하지 않을듯
다음에는 원글님이 나 뭐 하려고 하는데 같이 할래? 하고 물어 보세요
그 분이 정말 좋아서 같이 하겠다고 하면 원글님 그분과 친구 하세요
46. ㅎㅎ
'16.8.12 11:01 AM
(59.25.xxx.110)
근데 너무 무섭네요 ㅠ
그정도의 따라쟁이가 바로 옆에 있다니 ㅠ
47. ㅇㅇ
'16.8.12 11:16 AM
(1.236.xxx.30)
그런 사람 정말 있어요
대화중에 내가 뭘 했다고 말하거나 제 물건을 보면
다음 만날때 제가 했던걸 똑같이 한걸 말하거나
그때 착용하거나 입었던 무언가를 똑같이 하고 나타나요
그사람 평소생활이나 스타일과 전혀 달라서 눈치 채지 않울수 없는...ㅋ
자기입으로 공공연히 말하고 다닙니다..
자기는 따라쟁이라고....ㅠ
48. ......
'16.8.12 11:29 AM
(121.173.xxx.233)
하하하 대놓고 따라하는 사람 첨 보네요..
님이 하는 행동 모두 모두 좋아 보이나봐요.
49. ㅇㅇ
'16.8.12 11:54 AM
(114.207.xxx.6)
-
삭제된댓글
넋나간표정이나 대놓고 말하고 하는거 진짜 푸하하~~
나이도 좀 있으신것같은데 쉽지않은 일을 그렇게 그분이
해내시네요 친구먹지마세요 ㅋㅋ 사람은 순수해보이는데
진짜 골치아플듯 ㅋㅋ
50. ㅇㅇ
'16.8.12 12:07 PM
(211.117.xxx.29)
하고 싶은거 사고 싶은거 몇가지 줄줄 말해 놓으시면 그거 검색하느라 님 신경 못 쓸듯 .
51. 분당
'16.8.12 12:54 PM
(175.223.xxx.13)
혹시 사무실이 분당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