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전세집 도어락 고장날때

... 조회수 : 3,185
작성일 : 2016-08-11 14:16:01

도어락이 배터리 갈아도 삐삐거리길래

as받았어요

as비용은 제가 할려고 했는데

전체를 갈아야 한다고 해서 13만원주고 전체 갈았어요.

근데 주인이 못준다고 이사갈때 떼어 가라네요

어떻게 떼어가나요 고장난걸 버렸는데 ㅜㅜ

고장난거 붙이고 가라고 생떼 쓰겠죠...

저하고 직접통화도 안해요

부동산으로 연락하라고

(임대사업 많이 하는 주인이예요)

뭐 비싼집에 13만원이면 작은 부분이지만

전세집이 손바닥만해서 몇천만원 안해요

원래 도어락가는건 세입자가 하나요?

IP : 203.228.xxx.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뇨
    '16.8.11 2:16 PM (91.109.xxx.66)

    집주인이 하지요.

  • 2. 그거..
    '16.8.11 2:18 PM (211.201.xxx.173)

    도어락 갈았던 집에 연락하셔서 고장났던 거 달라고 하시면 안될까요?
    그래서 잘 가지고 계시다가 이사갈때 바꿔놓고 가세요. 집주인 얄밉네요.

  • 3. 도어락
    '16.8.11 2:18 PM (183.104.xxx.174)

    as받은 도어락 집에 가서
    고장난 거 아무거나 들고 오세요
    나갈때 그거 끼우고 새 도어락 띠어 가세요

  • 4. ...
    '16.8.11 2:20 PM (125.186.xxx.152)

    입주시부터 도어락하고 핸들이 연결형인 집에 전세들었는데, 그게 고장났었어요.
    새 아파트라 입주민 카페가 활발한 편이었는데, 집주인이 다른 집도 그런 고장 종종 있다는 얘기 확인하고 수리비 보내줬고요. 그래도 몇만원 수준이었던듯.
    다른 집은 도어락이 없거나, 떼어간 집만 이사를 가서 저도 제가 도어락 설치한 후에 이사갈 떼마다 떼갔어요. 그러다 원래 도어락 열쇠 잃어버리는 바람에 추가 비용 든 적도 있고요.

  • 5. ...
    '16.8.11 2:25 PM (115.137.xxx.109)

    고장났으니 바꾸긴 해야 겠지만.,주인이 저리 나올때를 대비해서 전의것을 버리면 안돼요.
    달아두고 내꺼 떼고 나와야죠.
    아니면 주인에게 미리 연락하고 고치던가.

  • 6. ...
    '16.8.11 2:41 PM (118.220.xxx.138)

    같은 도어락인지 비용이 같네요
    전 월세인데 월세서 도어락비용빼고 보내달라고 해서 그리했어요
    비용부담돼서 주인한테 미리확인하고 안되면 안되는대로 사용하려했더니
    흔쾌히 오케이하더군요

  • 7. 경험자
    '16.8.11 5:11 PM (115.91.xxx.116)

    전세집 도어락이 고장나서 바꾸고 청구했더니, 그거 자기네가 단 거 아니고 그전 세입자가 단 거라며, 열쇠로도 잠기는데(도어락 밑에 열쇠잠금장치가 또 있었음) 왜 새거를 다냐며 뭐라고 하더라고요.
    전 당연히 집주인이 하는 거라고 생각해서 바꿨거든요.
    결국 반반씩 부담했어요.

  • 8. ...ㅇ
    '16.8.11 5:55 PM (183.98.xxx.95)

    저는 14만원 줬는데..왜 바가지 같은 느낌이죠...
    먼저 주인에게 물어보셨어야한대요
    아는 집도 반반 했는데 2년 살고 나와서 굉장히 억울해 하던데요
    이건 집주인이 해 줘야하는 거인거 같기도 한데
    열쇠로 잠그기만 한다면 안해도 괜찮을거 같고..
    열쇠만 있던 집은 전세 오래 살면서 자기네가 불편해서
    주인 동의받고 도어락 달았어요
    5년 넘게 살고 있어요

  • 9. ㅇㅇ
    '16.8.11 6:50 PM (203.246.xxx.18)

    중고나라에서 중고 싼거 구해서 달고 나오시는것도 방법이에요...저희집에 옛날 아주아주 옛날 도어락 떼놓거 있는데 드리고싶다...달고 나오시라고....저도 같은 케이스였는데 저는 집주인분이 너무 고마워서(만기전 계약해지)그냥 달아놓고 나오려구요...집사서 나가는거라 좋은 마음으로 놓고 간다 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445 모링가 씨앗 어떻게 먹나요? 3 선물 2016/08/12 1,211
585444 애들 공부 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사람들 21 애들 공부 .. 2016/08/12 4,982
585443 리바트와 사재가구중 11 결정 2016/08/12 3,303
585442 무슨 수영은 50m도 있는지 4 2016/08/12 1,658
585441 엑스맨 감독 영화인데 아이들 나오는 영화인데 초능력자들 나오는거.. 3 파워업 2016/08/12 526
585440 단백질을 먹어야 하는데요. 9 2016/08/12 2,128
585439 부산에서 제알 좋은 대학병원이 어딘가요? 10 velvet.. 2016/08/12 2,163
585438 송파동 근처 사시는 고양이 집사 분들, 동물병원 어디 가세요? 2 ㅇㅇ 2016/08/12 603
585437 이사갈집에 설치된 안방에어컨.. 싸게 사라면 사시겠어요? 46 .. 2016/08/12 9,942
585436 도심공항터미날에서 출국 수속해 보신분.... 4 궁금 2016/08/12 968
585435 일반인 학력위조 19 슬프다 2016/08/12 4,353
585434 수습기간중 결근 잦은 직원 어떻게 해야 할까요? 14 커피 2016/08/12 2,459
585433 접대하러 간 남친...제가 이상한 여자인가봐주세요~~~ 26 결혼할 처자.. 2016/08/12 5,925
585432 이런 경우 겪어 보신 분... 8 ........ 2016/08/12 1,145
585431 산업용 전력단가를 싸게 해 기업에게 특혜를 준다고? 8 길벗1 2016/08/12 1,039
585430 1억 2천짜리 eq900 시위중 5 흉기차 2016/08/12 1,599
585429 홈쇼핑에서 훈제오리가 유통기한이 얼마 안남은걸 보냈어요 9 .. 2016/08/12 1,644
585428 회사에서 들은 등신같은 이야기 28 2016/08/12 8,723
585427 아이들 학교 전기요금도 조정해주지.. 10 ㅠ.ㅠ 2016/08/12 1,353
585426 남편하고 싸워도 남편하고의 스킨쉽은 너무 좋아요... 76 ... 2016/08/12 35,042
585425 깊은 깨달음, 성주에 이제 박근혜는 없다 ㅡ 새날 4 좋은날오길 2016/08/12 1,020
585424 코스트코 수박... 16 에휴 2016/08/12 3,881
585423 어제는 참 그런하루 ㅠㅠ 울고 싶어요. 25 ..... 2016/08/12 6,702
585422 요즘 산후조리원 보통 비용이 얼마인가요? 7 2016/08/12 2,017
585421 내리사랑이라고 하지만 자식에게 받는 사랑도 크네요 ^^ 14 2016/08/12 3,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