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개똥 쫌. . .

아 진짜! 조회수 : 604
작성일 : 2016-08-11 13:25:46
어제 저녁먹고 밤 산책 갔다가
개똥을 밟았어요
공원에 온통 개천지인
신도시 아파트촌인데요
길중앙에 싸놓은걸 주인이 못봤을리없고
무개념 애견인 정말 싫어요
IP : 119.207.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1 1:46 PM (49.165.xxx.115) - 삭제된댓글

    저는 동네 공원에서 개똥은 그래도 참을만 해요. 수도 틀어 놓고 개입 대고 먹게 하는 애견인들 참...

  • 2. ......
    '16.8.11 1:46 PM (221.154.xxx.82)

    개똥 잘 치우게 할려면
    목줄부터 철저히 시켜야 할것 같아요
    순하다고 풀어놓고 다닌면
    어디가서 똥을 싸놓아도 모르더라구요ㅡㅡ
    그러고 꼭 자기는 잘치우고 다닌다고.....

  • 3. ...
    '16.8.11 2:06 PM (175.223.xxx.176)

    애견인인데도 그런 사람 싫어요
    어제 6차선 도로에 바로 인접한 인도를 목줄한 우리개랑 걸어가고 있는데 정신없는 중년 아저씨가 겁도 없이 자기 개를 목줄도 없이 산책시키더라구요
    개는 여기저기 혼자 돌아다니니 근처에 목줄찬 개랑 산책하던 어떤 아가씨도 눈쌀 찌푸리고, 아저씨는 그것도 전혀 신경안쓰는지 혼자 육교로 올라가길래 제가 아저씨 개가 아래에 있다고 소리질러서 불러 세웠어요.
    그랬더니 아저씨는 놀라는 기색 하나 없이 육교를 손으로 탕탕치면서 개를 부르더니 가는거에요 ㅡㅡ
    미친놈같으니. 바로 옆이 6차선 도론데 애가 뛰어들면 어쩌려고.애견인을 빙자한 개 학대자가 따로 없더라구요..

  • 4. ..
    '16.8.11 2:33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개줄 풀어놔도 개만 주시하고 있으면 얼마든지 똥 치워요~
    무자게 넓은 곳이 아닌이상, 그리고 개가 엄청나게 빨리 뛰어다니지 않는한 행동반경이 주인눈에는
    다 보이거든요...

    목줄 안해서 똥 안치우게 되는게 아니라, 똥을 치울 생각이 없는거죠...

  • 5. 저도 애견인이지만
    '16.8.11 2:34 PM (220.118.xxx.135) - 삭제된댓글

    개줄 풀어놔도 개만 주시하고 있으면 얼마든지 똥 치워요~
    무자게 넓은 곳이 아닌이상, 그리고 개가 엄청나게 빨리 뛰어다니지 않는한 행동반경이 주인눈에는
    다 보이거든요...

    목줄 안해서 똥 안치우게 되는게 아니라, 똥을 치울 생각이 없는거죠...

  • 6. 호롤롤로
    '16.8.11 4:56 PM (220.126.xxx.210)

    개줄 풀어놔도 개만 주시하고 있으면 얼마든지 똥 치워요~
    무자게 넓은 곳이 아닌이상, 그리고 개가 엄청나게 빨리 뛰어다니지 않는한 행동반경이 주인눈에는
    다 보이거든요...

    목줄 안해서 똥 안치우게 되는게 아니라, 똥을 치울 생각이 없는거죠... 2222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93341 조윤선·김재수 해임건의안 제출 합의 2 더민주국민의.. 2016/09/05 670
593340 집단자살소식 있네요 5 오늘도 2016/09/05 4,715
593339 결혼하지 않을 남자와는 헤어지는게 맞는거죠? 13 ... 2016/09/05 5,122
593338 파인애플 식초 담을 통 1 2016/09/05 546
593337 일리 x7.1 커피 추출시 6 누리야 2016/09/05 1,500
593336 아이 픽업 비용 좀 여쭤볼께요.. 3 에고,,.,.. 2016/09/05 1,031
593335 역시 게을러야 하는건가 2 ... 2016/09/05 1,697
593334 더워서 못자겠네요 4 으휴 2016/09/05 1,107
593333 폭력쓰는 놈들 특징 가르쳐드릴게요. 8 .,?! 2016/09/05 3,884
593332 미취학아동 카시트목베개 추천좀해주세요 1 목베개 2016/09/05 654
593331 청소년 심리상담 5 걱정 2016/09/05 1,203
593330 페루 마추픽추가는 크루즈 추천부탁드립니다. 1 사과나무 2016/09/05 593
593329 아파트 1층 매매하려는데.. 13 .. 2016/09/05 3,765
593328 궁극의 정수기 없나요? ㅠ 8 흐잉 2016/09/05 2,127
593327 명절 준비 사서하면 쉬워요 46 ... 2016/09/05 6,866
593326 어떤때 남편이 부인을 사랑한다고 느껴지나요? 21 ... 2016/09/05 3,994
593325 조건이 중요해요? 인성이 중요해요? 9 결혼할때 2016/09/05 2,618
593324 허지웅이 어머니에 대해 쓴글 59 올레 2016/09/05 52,266
593323 크린토피아 세탁소 믿을 곳 못되는군요 16 ㅜㅜ 2016/09/05 9,251
593322 보험에대해서 아시는분 조언부탁드립니다~ 14 ^^* 2016/09/05 663
593321 육상선수 몸매 모델급이상 5 육상 2016/09/05 2,451
593320 어른도 태열에 걸리나요? 2 2016/09/05 430
593319 명절이 싫다. 제사, 차례 꼭 지내야 하나요? 6 또추석 2016/09/05 3,770
593318 거래처 손님들 5만원 이하 선물 뭐가 좋을까요? 7 ㅇㅇㅇ 2016/09/05 1,381
593317 요양 관련 글들 보고 무슨 생각 하세요? 13 저는요 2016/09/05 2,2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