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만원이면 큰돈인가요
작은돈인가요
객관적으로요..
댓글주세요
오십만원이면 큰돈인가요
작은돈인가요
객관적으로요..
댓글주세요
기준이 없으니...
어디에 쓸 돈인지 에 따라 다른데
큰돈이라고 생각해요
100만원 버는 사람한텐 큰 돈이고 억대로 버는 사람한텐 푼돈이겠죠..
큰돈이죠.....몰라서묻는지...
50만원 벌어보세요.
그럼 온몸으로 체감가능
용도도 안 밝히고 크냐 적으냐 물으시면..
큰돈일수도 작은돈일수도 있죠.
집 사고 파는데서는 몇백 때로는 몇천만원도 깎아주니까 50은 별거 아니고..
반대로 일상생활에서 마트에서 물건 사고 할때 포인트까지 따져가면서 사는데
그때엔 엄청 큰돈이고..
한번에 50쓰기가 쉽나요?
어떤 50만원인가에 따라 다르지 않나요?
과자값 50만원이면 크고 집값50만원이면 작고 ..
무턱대고 크냐적냐 묻지 마시고 용도를 알려주시면 좀더 원하는 답변에 가까워 질수 있겠네요 ;;
원글ㄴ인데요,
아시는 분이 무더위 힘내라고 용돈 50준다고 하셔서 여쭤본거에요
큰건지 작은건지
저는 큰 돈이라 봐요.
식당설거지 알바를 했었는데
하루에 오만원 정도 받았어요
열흘 동안 땀 뻘뻘 흘리면서
재수 없으면 질 낮은 동료 만나
말 같지 않은 소리 들어가며
남이 먹다 남은 음식쓰레게 치워가며
벌어야 하는 액수라서
저는 큰 돈으로 봅니다.
용돈으로 받는 돈이면 큰 돈이죠
저는 큰 돈이라 봐요.
식당설거지 알바를 했었는데
하루에 오만원 정도 받았어요
열흘 동안 땀 뻘뻘 흘리면서
재수 없으면 질 낮은 동료 만나
말 같지 않은 소리 들어가며
남이 먹다 남은 음식쓰레기 치워가며
벌어야 하는 액수라서
저는 큰 돈으로 봅니다.
안따지더라도 큰돈이죠
큰돈~~~~~~~~~^^;
더위에 힘내라고 50만원을요?
주는 사람이 돈이 많은 사람이라면 껌값일테죠.
보통 사람이면 큰 돈이고.
축의. 부조 내거나 받는다면 50이 무지 큰돈 이거든요.
공돈이면 큰 돈이죠
원글님이 누군가에게 더운데 힘내라고 50만원 척 줄 수 있나 생각해보면 답이 나올 듯.
더위에 힘내라는 명목의 50이라니...
큰돈 아닌가요?
5만원이라도 감사할듯 ㅎㅎ
남에게 용돈주는거라면 큰돈이죠
최저 임금이 6470원이에요. 땅파도 십원짜리 한장 안나와요.
50만원은 당연히 큰 돈이지요
당연에 당연을 붙여서
부자시댁에서 용돈준다기에한 500 기대했다가
50 만 준다고 해서 실망한거?
ㅋㅋㅋ
헉 누가 더위에 힘내라고 돈주면 5먄원이건 50만원이건 감사히 받을거 같은데 원글님은 큰돈 작은돈 생각이 많으시네요..그럴만한 이유가 있나요?
큰돈인데요.
이 더위에 50만원 벌려고 해봐요.
아껴쓰면 3인가족 한달도 버틸수 있어요.
10만원 아니 5만원을 줘도 큰 돈이죠.
나를 응원해주는 마음까지 받았으니 말이죠
헌데 50만원이면 대박 로또 맞은 거 같을텐데요.
기분 억수로 좋아서 미친 듯 추ㅁ 출듯
큰돈이에요.
큰돈이죠 누가 누구에게주는건지는 몰라도 고맙네요.
뭐 다른 이유가 있지 않고서야
용돈 50이 큰돈이냐 작은돈이냐 따지고 있는거
참 어이없네요
50만원 체감을 못하시나 본데
4인가족 오션월드 1박2일 가능한돈 ^^;
원글이 주려고 하는 입장?
50줘도 될지 떠보는듯.
삼시세끼 밥해대고
전기세아까워 선풍기 틀다가 가족 다 모이면 에콘 돌리도
수고한다고 오만원은 커녕 오십~~부자 시댁 부자 친정이래도
고맙습니다~~~^^
남의 밭일 하루 해주면 오만원일겁니다. 가사도우미 반나절 4만원인가요? 땀 뻘뻘 일주일 넘게 해야죠. 시급 오천원 알바는 100시간분이죠.
원글님이 누군가에게 더우니 힘내라고
용돈으로 50만원을 준다고 생각해보세요
아깝고 부담스럽다면 큰돈이고
이쯤이야뭐 생각이 든다면 작은돈이겠죠
50만원이 작다면 작고
큰거면 큰건 데..
기준에 따라 다르죠
저 라면 공돈 50만원 이라면 비상금통장에 넣고
필요 할 때 꺼내 쓰고
기분은 좋을 듯 하네요
남이 거저 주는 돈이라면 5만원이라도 아주 큰 돈이죠.
그냥 받는 입장에서 큰가 적은가 재고 계신 이유가 궁금하네요.
너무 적다 싶으면 아예 받지 마세요~
대학생때 까페에서 저녁~밤까지 아르바이트한적있는데 50만원 못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길가다 50만원 주웠다면 큰돈일까요 작은돈일까요 ^^;
글 뉘앙스가
남자가 여자한테 주는 느낌?
부모가 자식에게 주는거 같진 않음
큰돈이면 다른거로 보답해야 하니 부담스러운듯한
그래서 망설이는 느낌 입니다
공짜는 없지요 하날 받으면 하날 내어줘야 하는게 세상입니다
한번도 큰돈이었던적 없음.
많이 못 벌어도 저축이 항상 있었음
지금은 더 많이 버는데... 아주 큰돈 같음
저축이 제로.....
마음이 불안하고 미치겠음
가까운 해외도 감
큰돈이죠~~
큰돈입니다.
더운데 부모님이나 자식한테 10 만원 주기도 쉽지않아요
큰 돈입니다.
내 지갑에서 50만원 꺼내려면 여러번 생각하게 되는 액수잖아요.
백억대 자산가들 돈 쉽게 쓸 것 같지만
가까이서 보면 가치없다 생각한 곳엔 1000원도 어떻게 아낄까 아까워 하는 걸 많이 봤어요.
적게 가진 사람에게도 큰 돈이지만 부자의 돈이라도 50만원은 큰 돈이에요.
질문의 이유가 답이 되겠네요.
우리 엄마??? 세요???
전기료 아낀다고 선풍기로 견디지말고 에어콘 팡팡 틀고 아버지랑 삼계탕 사드시라고 오늘 50만원 엄마 통장에 보냈는데...
술사먹는 돈이라면 큰돈. 가전제품 사는돈이라면 작은돈
더운데..받고 싶당.^^
그게 왜 궁금할까? 주는 분께 감사하냐 부담되냐가 더 핵심일 듯ㅋㅋ
한달 40 버는데...
그것으로도 한달 여유있더군요...
질문이 바보
카드명세서 봐도 애들 학원비 말고는 50정도 결제한 적이 없는데요
제 기준에선 당연히 큰돈이지요
나도 누가 용돈좀 줬음 좋겠어요 ㅠ
용돈 50만원이면 엄청 큰돈이죠.
맞아요. 큰돈이죠
오션월드 1박2일할 금액이면 큰돈이죠 ㅋㅋ
뭔가 업소녀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