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노각 맛있게 무치는법 가르쳐주세요

모모 조회수 : 1,925
작성일 : 2016-08-11 08:09:29
지금 소금살짝 뿌렸는데
물을 꼭 짜야하나요?
아님그대로 소쿠리 받칠까요?
양념비법 좀가르쳐주세요
더위에 건강 조심하세요^^
IP : 39.125.xxx.146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만 맛있나
    '16.8.11 8:12 AM (59.12.xxx.208) - 삭제된댓글

    저는 꼭 짜요..
    그리고 참기름 아주 조금과 고추가루 요로케만 넣고 조물조물 합니다..잘 절여지면 간이 딱맞아서 따로 간 안해도 되고요..

  • 2. ..
    '16.8.11 8:14 A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http://www.82cook.com/entiz/read.php?bn=10&num=1822259&page=1&searchType=sear...

  • 3. 저도 궁금
    '16.8.11 9:49 AM (121.155.xxx.142)

    저 얼마전에 노각 첨으로 무쳤다가 넘 짜서 못먹었어요.
    소금 뿌려서 절이고 한번 헹궈야 하나요?

  • 4. 노각을
    '16.8.11 9:56 AM (211.109.xxx.67)

    물엿으로 절여보세요. 수분이 잘 빠져요.그리고 고추가루 고추장 한스푼 설탕조금 깨소금 파

  • 5. ...
    '16.8.11 10:29 AM (119.18.xxx.166)

    소금 뿌려서 조금 놔 두면 물이 고여요. 이 때 바락바락 주물러서 쓴 맛과 짠 소금기를 빼 내고 한 번 물에 헹궈 주세요. 보자기에 싸서 짜면 더 좋고 없으면 그냥 꼭 짜요. 물기를 잘 짜낼 수록 씹는 맛이 꼬득꼬득 더 좋죠. 초고추장 맛있게 만들어 무치는 데 참기름 한 방울 넣어도 좋아요. 밥 비벼 먹음 꿀맛이죠.

  • 6. ...
    '16.8.11 10:51 AM (121.136.xxx.222)

    소금에 절였다가 물에 헹궈서 짤순이로 짭니다.
    물기 하나 없이 짜서
    참기름 고추장 깨 파 마늘 넣어서 무칩니다.
    이렇게 해도 나중에 물 생겨서 질척해요.
    손으로 짜기 힘들어 짤순이 사서 쓰니 신세계 입니다.

  • 7. ㅁㅁ
    '16.8.11 10:55 AM (114.206.xxx.67)

    Ebs 최요비에서 나왔었는데 소금에 절인뒤 꼭 짠 후 비닐봉지에 넣어서 냉장고에 넣어놨다 먹기직전에 꺼내서 한 번 더 꼭 짜면 물이 또 나와요. 이렇게 하면 식감이 훨씬 좋아요.
    고추장,식초,설탕을 동량으로 2T씩 넣고 무치면 끝~~
    노각 크기에 따라 조절하세요~~

  • 8. 식초를
    '16.8.11 11:16 AM (222.109.xxx.209)

    넣으니까 맛이 확 살던데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412 정규직 평사원 여직원들 비정규직 무시하겠죠 5 ㄱㄱ 2016/08/12 1,630
585411 삼성물산, 강남 일대 1조7000억원대 재건축사업 부당 수주 의.. 4 ... 2016/08/12 2,311
585410 나이드니..비행기 타는게 무서워요 8 공포 2016/08/12 2,696
585409 사는 동네에 아이스크림 할인하는 곳이 없네요 11 ... 2016/08/12 1,650
585408 아이들 다 키우신분들은 어려서 읽던 책 어떻게 하셨어요? 10 정리 2016/08/12 1,574
585407 제가 창업하고 싶은 빵집 형태.. 어떨까요? 38 .. 2016/08/12 6,901
585406 아이안낳기로했어요 부모님설득시킬조언구합니다 41 흙수저부부 2016/08/12 6,318
585405 에어컨 24시간 틀어 놓은 집도 있네요. 22 2016/08/12 13,330
585404 남편의 여자를 아는, 딸아이가 걱정됩니다. 22 .. 2016/08/12 7,635
585403 미국서 Blueair 500 600 쓰시는 분들, 조용해요? 블루에어? 2016/08/12 626
585402 교대근무 몇년 하시는 분들은 대체 어떻게 하는건가요 넘 힘드네요.. 8 ... 2016/08/12 2,230
585401 더위 부부싸움 조언 부탁해요 27 ... 2016/08/12 4,220
585400 손 작은 시어머니 31 미니손 2016/08/12 8,606
585399 양궁 대단해요 ㅜㅜ금메달이네유 ㅎ 11 joy 2016/08/12 4,423
585398 출산 휴가 복귀후 걱정이에요... 4 불안 2016/08/12 1,206
585397 애들과 여행중인데 문제집 일기장 왜 가져왔는지... 30 000 2016/08/12 5,735
585396 저번에 이진욱 실드 열심히 치시던 분들이 4 ㅇㅇ 2016/08/12 1,458
585395 한류 열풍이 대단한거 같아요. 30 하하 2016/08/12 8,247
585394 3주 유럽자유여행 마치고 이제 귀국합니다^^ 48 50대 2016/08/12 6,524
585393 고기집에서 아들이랑 엄마가 싸우는거 봤어요 9 딸기체리망고.. 2016/08/12 6,283
585392 남해 맛집..후기입니다. 37 다녀왔어요 2016/08/12 7,439
585391 직장 부장님들 점심 식사 대접 고민입니다. 5 ㅇㅇ 2016/08/12 901
585390 세상을 바꾸는 방법 8 ........ 2016/08/12 1,270
585389 발가락에 금 가면.. 9 ㅠㅠ 2016/08/12 5,859
585388 애들을 집에 초대해서 놀려보면 케어 잘 되는 애들 막 키우는 애.. 5 2016/08/12 2,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