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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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없이도 견딜수 있었던 이유
1. ....
'16.8.11 7:43 AM (175.223.xxx.53) - 삭제된댓글짠하네요...
2. 나는참
'16.8.11 8:08 AM (203.81.xxx.54) - 삭제된댓글의문스러운게
우리나라 전자회사들이 뚝딱뚝딱 뭘 잘도
만들면서 왜 냉수매트는 안 맹그나 몰러요
겨울에 온수매트 쓰듯 여름에 냉수매트 쓰믄
좋것구먼3. 3개의 아이스팩
'16.8.11 8:42 AM (114.200.xxx.250)저도 아이스팩을 머리밑.다리사이에 끼고..안고,살아요.
에어컨안고 사는 느낌4. ^^
'16.8.11 8:46 AM (220.118.xxx.135)저도 에어컨은 있지만 굴비라서 올 여름 아이스팩 덕 좀 봤어요.
심지어 잘 때도 하나 안고 자기까지.. 내년 여름에는 좀 나을까요?5. 공부하는 애
'16.8.11 8:47 AM (118.219.xxx.147)그러고 공부시킬 순 없잖아요?
상황에 맞게 형편에 맞게 보내야죠..6. ㅇㅇ
'16.8.11 8:49 AM (211.237.xxx.105)더운게 문제가 아니고 습한게 문제라서... 에어컨 없이는 상상할수가 없네요.
7. @@
'16.8.11 9:15 AM (119.18.xxx.100)진짜 습한게 문제예요...
저는 어제 에어컨 안 틀었어요...
견딜만 하더라구요....습도가 낮아서 인듯...
근데 저녁 뉴스에 오늘 날씨 37도였다 해서 놀랬어요..
며칠전 온도는 32도였지만 넘넘 힘들어 하루종일 에어컨 틀은 날은 습도가 장난 아니었거든요...
습도...무서워요.8. 음
'16.8.11 9:21 AM (211.114.xxx.137)저도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어요. 사랑해요. 아이스팩
9. 진주이쁜이
'16.8.11 9:32 AM (125.190.xxx.169)난방을 안해도 여름엔방바닥이 뜨겁잖아요 그것도 시원한 물 한번흐르게 해주면방바닥 시원해 지는 보일러 저는그런 보일러도 있었으면 좋겄어요
10. 냉수 매트는 아니지만
'16.8.11 9:35 A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냉매를 넣은 쿨 매트는 여러 종류 있어요. 하도 광고를 요란하게 해서 몇년전에 사서 써봤는데, 그 해 여름은 좋았지만, 다음해 다시 사용하려고 꺼냈더니 냉매가 다 새서 변색되고 끈적이고....못 쓰겠어서 버렸어요.
11. 전기료 때문에
'16.8.11 9:52 AM (125.62.xxx.116) - 삭제된댓글아이스팩 끼고 이렇게까지 살아야 하는지..
겨울엔 PET 병에 뜨거운 물 담아서 수건에 말고 자야겠..ㅠㅠ12. 남편만 아니면
'16.8.11 10:37 AM (59.0.xxx.87)저희집 숲속이라고 해도 될만큼 아파트 바로 뒷산 숲이 울창하고
남향이라 양쪽 문 다 트면 솔솔바람이 기막힘
바람 없으면 선풍기 틀고 대자리에 누우면 신선이 따로 없네요.
전 에어컨이 필요없는데
남편은 마누라보다 시원한 걸 너무 좋아해서
할 수 없이 에어컨 틀어요.
아이들 있을때는 안아까웠는데 한 사람을 위해 에어컨 트니 아깝긴합니다 ㅎㅎㅎ13. ㅇㅇ
'16.8.11 12:41 PM (121.168.xxx.60)저도 얼린거 수건에 싸서 어깨에 끼고자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