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벽에 먹으면 무조건 살로 가나요? 낮에 안먹어도?

후.. 조회수 : 3,750
작성일 : 2016-08-11 02:06:10
출근 두시에 퇴근 9시다보니,

자는 시간은 새벽 4.5시쯤..

새벽되면 배고픈 걸 참을 수가 없네요...

새벽에 먹으면 무조건 다 살로 가나요???

아오. 지금도 뭐 먹고싶고 죽겠어요
IP : 223.62.xxx.1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1 4:40 AM (175.114.xxx.217)

    아니라고 하던데요.

  • 2. 저도 퇴근시간이 바뀔때
    '16.8.11 7:34 AM (115.140.xxx.180)

    저녁늦게 저녁먹는 경우 많거든요 그래도 살 안찌던데요

  • 3. 자야죠
    '16.8.11 8:09 AM (119.237.xxx.60) - 삭제된댓글

    에고 살보다 건강 해치겠어요. 아홉시 퇴근이면 늦어도 자정 이전에 자고 아침에 일어나 할일을 하시면 안되는지. 살이 문제가 아니라 낮밤을 바꿔 사는 게 건강에 미치는 해악이 정말 크답니다. 만병의 근원이에요..

  • 4. 저같은 경우는
    '16.8.11 8:32 AM (118.221.xxx.101)

    제 경험으로는 언제 먹느냐보다는 하루에 얼마나 먹느냐가 중요하더라고요.
    전 10킬로 넘게 뺐는데 아침 안 먹고 점심 조금 먹고 저녁을 많이 먹었어요.'
    그래도 전체적인 총량을 줄이니 살이 빠지긴 했어요.
    그런데 위에 댓글처럼 살보다 건강이 걱정 되네요
    9시퇴근이면 늦기야 하지만 그래도 새벽 퇴근이 아니니 4,5시에 주무시는 패턴은 좀 바꿔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5. 건강에 안좋은것만 하시네요
    '16.8.11 8:53 AM (1.246.xxx.85)

    퇴근시간이 좀 늦긴해도 저렇게 밤낮이 바뀔정도는 아닌데
    너무 늦게 주무시네요 당연 아침에도 늦게 일어나시겠죠?
    건강을 위해서 자정이면 주무시고(새벽까지 일하거나 공부하시는건가요?)
    오전에 운동을 하시든 밤에 할일을 하시든 정상적으로 생활하세요

  • 6.
    '16.8.11 11:01 AM (59.0.xxx.87)

    새벽 6시에 일어나는게 습관이 돼서 늘 이 시간에 깨서 혼자

    이것 저것 과일 먹어요.

    요즘은 수박 몇 조각 복숭아 한 개

    이거 먹고 식구들 깨면 8~9시 사이에 밥을 먹는데

    이땐 많이 먹어야 세숟가락쯤 먹고

    점심을 늘 잘 먹고 저녁은 아주 약간만 배 안부르게 먹어요.

    그랬더니 몸무게 유지가 잘되네요.

    물론 며칠 잘 먹으면 1~2kg올라가면

    평소에도 많이 안먹지만 바로 탄수화물을 좀 더 줄이고

    저녁을 요플레나 과일 약간으로 대체

    그럼 2~3일 되면 몸무게 제자리로 돌아옵니다

  • 7. 언제 먹냐가
    '16.8.11 11:10 AM (223.62.xxx.146)

    중요한건 아니래요
    근데 공복상태를 유지하는 시간이 있어야 하는건 위나 장건강에 중요하다니 잠들기 3시간 전부턴 드시지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1449 저는 고시생인데요.. 22 고시생 2016/09/29 5,723
601448 카톡친구 안뜨는 이유좀 알려주실분요!! 3 .. 2016/09/29 5,231
601447 공항가는 길로 갈아탔어요 19 .. 2016/09/29 5,902
601446 저희집 개가 몇시간째 긁는데 어떻게 해야할까요? ㅠㅠ 14 개엄마 2016/09/29 2,124
601445 개인회생 하신분 계신가요? 3 답답 2016/09/29 1,986
601444 백년손님 마라도 장모님 피부보세요 4 . . . 2016/09/29 3,591
601443 남자들은 성격 좋은 여자보다 매력있는 여자를 좋아하나요? 5 .... 2016/09/29 6,000
601442 쇼핑왕루이에 마진석 양정도 커플 ^^ 5 38사 2016/09/29 2,416
601441 맘이 아프고 쓸쓸할때 5 소금한가마니.. 2016/09/29 1,647
601440 미국 사시는 님들 옷 브랜드 좀 여쭤볼께요. 3 2016/09/29 940
601439 우리집에도 루이가 살아요 1 나?복실이 2016/09/29 1,764
601438 펌-내가 집을 산 이유 3 2016/09/29 1,931
601437 자궁암 출혈은 선홍색인가요? 6 2016/09/29 3,564
601436 질투의 화신..지금 저게 재밋는건가요? 21 2016/09/29 7,105
601435 쇼핑왕 루이 정말 잼나요 ㅋㅋㅋ 19 쇼핑왕은 나.. 2016/09/29 4,565
601434 윤전추는 어디로 사라졌나. 1 ㄴㄴ 2016/09/29 948
601433 성당다니시는분 레지오요 6 명칭 2016/09/29 1,621
601432 30대중반 유부녀입니다..다들 외로우신가요? 13 30대중반 2016/09/29 8,767
601431 피아노교습소 카드결제 5 d 2016/09/29 2,518
601430 중국, 사드 최종 부지 선정 임박하자 반대 입장 재확인 후쿠시마의 .. 2016/09/29 258
601429 썰렁해서 보일러 켜고 싶은데..저만그런가요? 4 ... 2016/09/29 920
601428 아만다 사이프리드 ...왜이렇게 늙은 건가요. 13 ㅜㅜ 2016/09/29 5,848
601427 윗집에서 나는 웅~~하는소리 원인이 뭘까요 16 ss 2016/09/29 7,556
601426 무료 티비다시보기 좀 알려주세요 4 도와주세요 2016/09/29 3,234
601425 사법고시가 폐지 되다니..전 화가 나네요.. 27 행복한생각 2016/09/29 4,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