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시어머니가 얄미워요

우울 조회수 : 7,094
작성일 : 2016-08-11 00:58:43
시어머니가 돌되면 아기 어린이집에 맡기고 돈 벌으라는 식으로 말하세요..
작년에 입덧도 심하고 출퇴근 장거리이기도 하고 남편과 시댁이 얄미워서 정말 미련없이 회사 그만뒀는데...
아기도 안 돌봐주시면서 어린이집에 보내라고하는데..솔직히 마음이 내키지 않고 너무 얄미워요
요새 사건사고도 많고..지금 제대로 표현도 못하고 한참 말썽 부리는 아이인데..거기가서 혼날까 걱정도 되고..
아기 정서적으로 안좋을까 걱정되고 ㅠㅠ
사실 아기 낳기 전까지 아기 봐주신다고 하신분이 아기 낳고  태도가 바뀌셨어요.
결혼 전부터 신랑이 아기 낳으면 엄마가 봐주신다고 했다고 그런말도 하고 해서 전 당연 맞벌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렇게 상황이 변하게 될줄 몰랐죠..
저도 계속 집에서 전업할 마음은 없어요..언젠가는 일할 생각이지만..
사실 당장이라도 하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애요..근데 애기가 자꾸 마음에 걸리네요..
저도 심적으로 일이냐 육아냐 엄청 갈등하고 있는데 시어머니가 저렇게 말씀하시니 진짜 일하기 싫어지네요
저희 엄마가 저를 위해서 자기가 아기 봐주겠다고 하셨는데..그것도 쉽게 내키지가 않아요
엄마는 지방에서 저희 집으로 오셔야하고 여기 아는 지인분도 없으시고 또 직장도 그만두시고 오셔야 하거든요ㅠㅠ
그리고 남편이 진짜..시키는거 외에는 하지 않는 스타일에요. 말하기전까지 스스로 알아서 집안일 육아 안도와줘요.
결혼하고선 한번도 퇴근하고와서 스스로 집안일 한적 없어요ㅠㅠ 맞벌이하면 육아, 집안일,일 다 혼자해야하는거죠..
그런거 누구보다 잘 아는 시어머니가 진짜 얄미워요..결국 자기 아들 힘든것만 생각하고..
아기 태어난지 백일도 않되었을때 좋은 직장에서 제의가 와서 아기 봐주실수 있는지 여쭈었더니 못봐주신다고 하시면서 저보고 집에서 할 수 있는 일을 찾으래요..그 말도 너무 기쁘나빴거든요..
아기도 보고 일도하고..저보고 다 하라는 건가요? 그런데 또 이러니 진짜 내가 왜 결혼을 했는지..왜 아이를 낳았는지 후회가 되네요..엄청 웃긴건 둘째 바라셔요..그럼 나보고 일도하고 육아도하고 집안일도하고 임신해서 애기까지 낳으란 말이죠? 물론 둘째 낳을 계획은 없어요..
근데 이렇게 절 힘들게하면서 왜 자꾸 이것저것 바라시는지..진짜 얄미워 죽겠어요..!!!!







IP : 211.179.xxx.118
2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1 1:05 AM (119.18.xxx.100)

    얄미워 죽겠다 하니 아직 멀었어요...
    진짜 미우면 얄밉다는 말도 안 나와요...
    아들 끼고 살지...도대체 장가를 왜 보냈데요??

  • 2. 푸른연
    '16.8.11 1:12 AM (58.125.xxx.116)

    무시하세요. 3살까진 엄마가 키워야죠. 비록 오전에 어린이집 보낸다 해도...
    옆집 개짖는다 생각하고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려들어요.
    계속 짖으면,나중에 애 잘못되면 어머니가 책임지실 거냐고 한 마디 하시고요
    아들과 동등하게 맞벌이해도 며느리는 애도 보고 돈도 벌어야 한다니...
    참 ... 이 시대 시어머니들 사고방식이 왜 이럴까요?

  • 3. 이런데다들
    '16.8.11 1:24 AM (203.226.xxx.43)

    딸이 좋다는데 딸이 이리 힘들어요 아직은 휴

  • 4. 여우비
    '16.8.11 1:42 AM (115.140.xxx.86)

    저같으면 남편한테 힘든티 팍팍내면서(귀엽고 애교있게 투정), 남편이 시어머니 뒤집게 만들거 같아요 ㅋㅋㅋㅋ

  • 5. ..
    '16.8.11 2:00 AM (220.118.xxx.236)

    거기도 머리나쁜 시어머니가 계시는군요.
    며느리한테 그리 속보이게 해서 본인한테 좋을게 뭐가 있다고 참..

  • 6. ㅇㅇ
    '16.8.11 2:08 AM (211.215.xxx.166)

    제일 큰 문제는
    시어머니야 한귀로 듣고 흘리면 되지만
    시어머니의 사상을 남편이 세뇌되어있다는거예요.
    남편 입장에서는 시어머니의 말이 손해 될거 없거든요.
    부인이 따라만 준다면 꿩먹고 알먹고 인데 뭐하러 어머니 말을 거역하겠어요.
    그럼 원글님은 시어머니를 머리에 이고 사는 꼴입니다.
    이건 단순히 시어머니문제가 아닙니다.ㅠㅠ

  • 7. ...
    '16.8.11 3:12 AM (221.163.xxx.81) - 삭제된댓글

    저도 비슷했는데요
    그냥 남편 들들 볶았어요
    시키기도 짜증나지만 계속 시키구요
    시어머니 어록 풀면 한도 없지만 한마디한마디 다 억울하다고 난리 치구요

    어짜피 둘째 생각도 없거니와
    만에 하나 시정이 안되면 그냥 아이 혼자 데리고 살아야지 하는 심정으로요
    어렵겠지만 노력해서 재취업하면 되지요

    배째라 전업했구요
    양가 다 못봐주는지라 아이를 남의 손에 맡기기 싫은 이유였구요
    아이 하나 보면서 노는 게 뭐가 힘드냐는 시어머니 말 가볍게 귓등으로 보내고 연락안하구요

    여기 시어머니들 보면 기함할수도 있지만
    제 대처방법은 모두 여기서 배운거랍니다 ㅎㅎ

    일단 막말하면 어디서 개가 짓나 이런 마인드를 가지고 잘 기억했다가 팩트로만 남편한테 난리치기
    쓰러져서 한두번 입원했구요
    꾀병은 아니었고 입원정도는 아니었는데 그냥..

    대신 남편한테는 대부분 아주 잘해줍니다
    시어머니문제와 집안일만 잘 도와주면 아주 착한부인이라는걸 상기시켜 주지요

  • 8. 시모들은
    '16.8.11 5:52 AM (1.240.xxx.48)

    왜다 저모양으로 얄미운지..
    시모들시대는 맞벌이를 안해봐서 더 이해못하는걸거예요
    우리시모도 다잘하길바랬죠
    돈도잘벌고 애도잘키우고 남편도신경쓰고..
    재수없어서 한바탕하고 연락안합니다
    도움도안되면 가만히나있을것이지..미련한노친네

  • 9. 보통 얄밉다는
    '16.8.11 6:23 AM (59.6.xxx.151)

    할 말을 뭇해서 억을할때 드는 감정이에요
    그렇다고 한방 먹여 말싸음해서 이기라는게 아닙니다- 이겨서 뭐하겠어요 ㅎㅎ

    일해라
    애는 누가 보고요
    집에서 하는 일 찾아봐라
    찾고 있는데 없어요
    친정어머니가 오셔서 보시라고 해라
    직장 그만두시면 엄마 수입만큼 못 드려요
    애 기관에 맡겨라
    애비하고 상의하고요

    자기 아들이 우선인건 그 아들 엄마지, 내 엄마 아닙니다
    그리고 시켜서 하면 시키세요

  • 10. ..
    '16.8.11 6:33 AM (223.62.xxx.92)

    뭐라하면 어머니께서 도와주실거죠? 이말만하세요

  • 11. 말도
    '16.8.11 6:44 AM (118.220.xxx.230)

    2살아이를 어리이집에? 왜? 딴애긴 듣지말고 아이 크면 생각해 본다 하세요 6학년쯤

  • 12. 그게 다
    '16.8.11 6:52 AM (223.62.xxx.43)

    맞벌이해서 자기 용돈 넉넉하게 달라는
    압력 아닐까요?
    먹고 살기 힘들어지면 어련히 알아서 맞벌이할텐데
    배놔라 감놔라 저러면 짜증나죠.

  • 13. dd
    '16.8.11 8:04 AM (218.48.xxx.147)

    그냥 네네하고 넘기시면되구요 평소 남편에게 아기가 의사표현할 나이가되야 어린이집 보내도 안심되지않겠느냐 요즘 뉴스보면 무섭다 돈몇푼 더벌자고 아기 고생시키리? 여기에 동의하도록 유도하시구요

    시어머니가 돌지남 나가 일해라하심 저도 그러고싶은데 남편이 펄쩍펄쩍 뛰네요 무슨 돌밖에 안된 아기를 어린이집에맡기냐고 말도꺼내지말라고하는데 어쩔까요
    모든 시어머니의 말도 안되는말은 다 남편탓으로 돌리면되요

  • 14. ..
    '16.8.11 8:37 AM (173.54.xxx.73)

    3살까지는 엄마가 키우는게 좋아요.

  • 15. 헉.
    '16.8.11 9:28 AM (1.233.xxx.179) - 삭제된댓글

    저 결혼 후 며느리를 자기 돈 보내주는 노예 경제인1명으로 여기심
    애 낳은 후, 전업을 아주 노골적으로 불만 표현

    그러시던지 말던지, 할만큼하고 용돈 드리고
    당신, 한풀이 등등 불필요한 사촌관계 등등
    우리, 4인가족에 개입을 일체 단절.

    대신 육아, 남편, 집안일은 직장생활 하듯이
    깔끔하게 해나감, 난 당신집안 일꾼이 아니다 선언ㅎㅎㅎ

    애들아빠, 엄마로서 스마트하다 인정해주는 분위기 스스로 생활에 만족해함,
    뭐, 언제 위기가 닥칠지 모르지만, 엄마로서 여자로서 현명하게 스스로를 지켜 나가야~~

  • 16. 헉.
    '16.8.11 9:31 AM (1.233.xxx.179)

    저 결혼 후 며느리를 자기 돈 보내주는 노예 경제인1명으로 여기심
    애 낳은 후, 전업을 아주 노골적으로 불만 표현

    그러시던지 말던지, 할만큼하고 용돈 드리고
    당신, 한풀이 등등 불필요한 사촌관계 등등
    우리, 4인가족에 개입을 일체 단절.

    대신 육아, 남편, 집안일은 직장생활 하듯이
    깔끔하게 해나감,

    애들아빠, 엄마로서 스마트하다 인정해주는 분위기 스스로 생활에 만족해함,
    뭐, 언제 위기가 닥칠지 모르지만, 현명하게 스스로를 지켜 나가야~~

  • 17. 한낮
    '16.8.11 9:47 AM (211.182.xxx.253)

    무시하세요~
    3살까지는 꼭 엄마가 키우세요. 꼭이요!!

  • 18. 남편
    '16.8.11 12:33 PM (119.194.xxx.144)

    시어머니가 아기 봐줄 의무는 없어요
    미리 봐준다 해놓고 이제와서 못봐준다하는거 잘못했지만
    아기 봐줄 사람 구하세요
    그게 원글님한테도 정신적으로는 편할거예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남편을 육아에 적극적으로 동참시키세요
    그렇지 않음 회사 그만둔다고 엄포 놓으시고요
    사실, 아이 키울때 직장다니는거 너무 힘들어요
    근데 그 시기 못버티고 전업되면 나중에 정말 후회합니다
    돈 몇푼 아끼느라 너무 어린아이 어린이집 보내지 마시고 집으로 오는 시터 구해서
    적어도 네살 정도까진 집에서 케어하세요
    다섯살부턴 기관에 보낼 나이니까요
    지금 남편분이 젤 중요해요 퇴근후 아이 돌보는거 분담시키구요
    육아가 내 일이라는걸 남편분이 꼭 인지하도록 정신교육 시키세요

  • 19.
    '16.8.11 12:51 PM (121.168.xxx.60)

    며느리가 잠시도 쉬는꼴을 못보는 못된 시어머님들 많은듯

  • 20. ...
    '16.8.11 2:08 PM (211.46.xxx.253)

    뭘 그리 신경을 쓰세요.
    어차피 시어머니 시키는대로 할 거 아니잖아요.
    전업을 할 것인가, 맞벌이를 할 것인가..하는 건
    오롯이 원글님 부부가 결정할 일입니다.
    옆에서 누가 뭐라고 한들 그대로 할 거 아니면 그냥 넘기세요.
    다만 일을 한다고 해서 아이를 꼭 시어머니나 친정어머니가 키워 줘야 한다는 기대도 버리시구요.
    누가 억지로 잡아 놓고 애 키워라, 나가서 일해라 하는 것도 아닐텐데
    왜 시부모들 얘기엔 그리들 신경 쓰고, 미워하고 그러세요.
    그냥 듣고 넘기면 될 걸..

  • 21. ...
    '16.8.11 8:38 PM (58.230.xxx.110)

    징그러워 마주보기도 싫은날이 오게되죠...
    그런 저런 일들이 쌓여서...
    입이 화를 불러요...

  • 22. ...
    '16.8.12 10:44 AM (125.135.xxx.89) - 삭제된댓글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누군가 내아이를 봐줄테니 아이를 낳으면 안되는것같아요.
    독립된가정이니 이것저것 고려하고 온전한 부부의 책임으로 키울수있을 때 가족계획을세우는거고,
    아이낳는 부모가 되려면 그정도 책임감과 압박감은 가지고 임해야 되는 자리예요.남들이 아이가지니 나도결혼했으니 가져야지의 수순이 아닌 고민해봐야할 문제라고생각해요.
    그리고,아이 어린이집보내면 돈벌러가라...이런말은 굉장히 무례하다고 느껴지는데요..
    이런말은 얄미워하시는것보다 이런간섭?선을 넘는말씀에 대한 자제해주셨음좋겠다 는 의사피력을하시면 좋겠어요.
    물론,부모님이 봐주시기로했다등등의 전제가 미리 있었기때문에 부모님입장에선 전반적인 분위기,결혼으로이어진 서로간의 관계설정자체가 이런말하는게 실례라는 의식없이 하신말씀이실테고, ..아예 독립되지않으면 감정상할일도 더많이 생기실수있지않을까 염려되네요.육아하시면서 속상할일많으실텐데 이런문제는 지금부터 시작이니 잘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 23. ...
    '16.8.12 10:50 AM (125.135.xxx.89) - 삭제된댓글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누군가 내아이를 봐줄테니 아이를 낳으면 안되는것같아요.죄송스럽지만
    독립된가정이니 이것저것 고려하고 온전한 부부의 책임으로 키울수있을 때 가족계획을세우는거고,
    아이낳는 부모가 되려면 그정도 책임감과 압박감은 가지고 임해야 되는 자리예요.남들이 아이가지니 나도결혼했으니 가져야지의 수순이 아닌 고민해봐야할 문제라고생각해요.원글님이 이러시다는건아니지만 성인인 자녀임에도 부모에게 계속 무형이든 유형이든 선의로 오가는것이 아닌,내 손이 꼭 가야하는...독립이 아닌 귀속으로 묶여져있게되면 지나치게 엮이게되는것같아요.건강하지못하게..
    그리고,아이 어린이집보내면 돈벌러가라...이런말은 굉장히 무례하다고 느껴지는데요...이런말,이런사회분위기가 주위에서 용인된다고 이런게 무례하지않다고 생각치는않아요.
    이런말은 얄미워하시는것보다 이런간섭?선을 넘는말씀에 대한 자제해주셨음좋겠다 는 의사피력을하시면 좋겠어요.
    물론,부모님이 봐주시기로했다등등의 전제가 미리 있었기때문에 부모님입장에선 전반적인 분위기,결혼으로이어진 서로간의 관계설정자체가 이런말하는게 실례라는 의식없이 하신말씀이실테고, ..아예 독립되지않으면 감정상할일도 더많이 생기실수있지않을까 염려되네요.육아하시면서 속상할일많으실텐데 이런문제는 지금부터 시작이니 잘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

  • 24. ...
    '16.8.12 11:05 AM (125.135.xxx.89) - 삭제된댓글

    시부모든 친정부모든 누군가 내아이를 봐줄테니 아이를 낳으면 안되는것같아요.죄송스럽지만이건 가족계획이 아니라고 생각해요.가족계획에 내아이를 부모가봐준다는 식의 필요조건이 붙는다면 원가족마저 가족게획에,그가족안으로 포함시키게되버려요.독립되어야하는그가정은 새로운가정이 생긴것이 아니게되고,그냥 원가족에 귀속되는 형태가된다고 여겨지기쉽기에,
    독립된가정을 꾸리고 이것저것 고려하고 온전한 부부의 책임으로 키울수있어야 가족계획을세우는거고,내가 그모든걸 감안할수있는가..
    아이낳는 부모가 되려면 그정도 책임감과 압박감은 가지고 임해야 되는 자리예요.남들이 아이가지니 나도결혼했으니 가져야지의 수순이 아닌 고민해봐야할 문제라고생각해요.원글님이 이러시다는건아니지만 성인인 자녀임에도 부모에게 계속 무형이든 유형이든 선의로 오가는것이 아닌,부모입장에서 내 손이 꼭 가야하면...독립이 아닌 귀속으로 묶여져있게되면 지나치게 엮이게되는것같아요.참 건강하지못하게..
    그리고,아이 어린이집보내면 돈벌러가라...이런말은 어머님이 굉장히 무례하다고 느껴지는데요...얄미운게 아니구요.이런말,이런사회분위기가 주위에서 용인된다고 이런게 무례하지않다고 생각치는않아요.
    이런말을 얄미워하시는것보다 이런간섭?선을 넘는말씀에 대한 자제해주셨음좋겠다 는 의사피력을하시면 좋겠어요.
    부모님이키워주신다거 하신것을 가족계획에 포함시킨것은 원글님의 실수로생각하시구요..물론,부모님이 봐주시기로했다등등의 전제가 미리 있었기때문에 부모님입장에선 전반적인 분위기,결혼으로이어진 서로간의 관계설정자체가 이런말하는게 실례라는 의식없이 하신말씀이실거예요, ..아예 독립되지않으면 앞으로는 더 감정상할일도 더많이 생기실수있지않을까 염려되네요.육아하시면서 속상할일많으실텐데 이런문제는 지금부터 시작이니 잘생각해보시면 좋겠어요.이런점을 감안하면 육아가 더 버겁게느껴지실수도있으니,꼭 남편에겐 육아의 짐을 같이 하도록 공동양육자로 부부 공동의 책임감을 지도뢰 많이 대화하시고 시댁과의 거리 는 부디 잘유지하셔서 앞으로 힘들일이적어지셨음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00034 오사카 백화점 문의예요 7 패키지 2016/09/26 1,263
600033 동서울에서 이천병원 가는 방법 좀 알려주세요 3 ... 2016/09/26 581
600032 두피 관리 하시는 분 계신가요? 11 비법 좀 2016/09/26 3,036
600031 세탁기 트윈워시 좋나요 6 세탁기 2016/09/26 2,698
600030 화장실에서 소리내는 사람요 더러울수 있으니 주의요망 5 음소거 2016/09/26 1,161
600029 선생님들께 질문해요 5 ^^ 2016/09/26 558
600028 왜이리 덥나요... 15 우씨... 2016/09/26 4,068
600027 전도사가 새로운 신도를 데리고 가면 인센티브 있나요? 6 몰라서물어봅.. 2016/09/26 1,166
600026 중학생 되는데 일룸 링키플러스 괜챦나요? 3 가을비 2016/09/26 4,278
600025 우리는 당신을 이대로 보내드릴 수가 없습니다. 1 꺾은붓 2016/09/26 441
600024 꽤나 이뻤던 얼굴인데.... 35 봄날은 간다.. 2016/09/26 20,044
600023 보정속옷 입으면 배가 덜나올까요? 7 ㅁㅁㅁ 2016/09/26 1,968
600022 부동산 카페 추천해 주세요. 5 ... 2016/09/26 1,091
600021 중학생이 교내서 동급생에 대낮 칼부림 중태 41 저런 2016/09/26 7,379
600020 생리 출혈 때문에 너무 괴롭습니다. dd 2016/09/26 1,597
600019 더러워서 진짜..토 나와요! 25 으엑 2016/09/26 6,266
600018 초등학생 화상영어 어떤가요? 2 마이마이 2016/09/26 1,518
600017 도시의 발전과 학군형성에 대해 3 ㅇㅇ 2016/09/26 462
600016 불쌍한 박해일... 5 불쌍.. 2016/09/26 3,056
600015 집주인인데요 전세준 세입자에게 아파트 팔 경우 부동산 수수료요 4 .. 2016/09/26 1,857
600014 서초구쪽에 서울고 배정받는 괜찮은 아파트좀,,, 7 2016/09/26 3,724
600013 서촌 일대에서 규동 맛있는 집이 있나요? 3 2016/09/26 542
600012 당뇨 전단계도 약처방 해주나요? 너무 두렵네요 ㅠㅠ 3 당뇨 2016/09/26 2,401
600011 유명인들 비밀스런 사생활은 어떻게 알려지나요? 4 궁금하네 2016/09/26 3,022
600010 용산구청사 안에 사진관 있나요? 2 2016/09/26 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