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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 밤은 좀 시원하네요.

얼음살살식혜 조회수 : 1,866
작성일 : 2016-08-10 23:39:55

몇일을 에어콘을 끼고 살았나 몰라요. ㅠ.ㅠ

전기세 어쩌나 싶으면서도, 하루 거의 10시간을 돌린 듯 하고.. ㅠ.ㅠ

몇일 그래왔는데요.

어제는 갑자기 소나기가 왔으나 밤에 더웠고,

오늘은 낮에는 어제 보다 1도 정도 덜 올라갔고, 조금 시원해요.

아파트 저층이긴한대요. 바람이 조금씩 불어 오네요.

충북 청주 시내구요.

 

휴.. 조금 살겠어요..

 

그런데, 일기 예보에는 내일 모레인가가 완전 정점을 찍는다고 나오더라구요.

벌써부터 걱정이 되요.

 

그래도 오늘 밤 시원하니까, 냉동실에 잠깐 둔 맥주 한잔 하고 자야겠어요~

 

지금 이 시간에 더우신 분들.. 그래도 잠은 편안하게 주무시길 바래요.

어서 더위가 물러가길..

IP : 58.125.xxx.2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0 11:41 PM (114.206.xxx.173) - 삭제된댓글

    진짜 코딱지만큼 어제보다 시원해졌네요.

  • 2. 보라
    '16.8.10 11:43 PM (116.41.xxx.115)

    일산/샤워하고 선풍기켜놓으니 발시려요
    요정도면
    전 선풍기끄고 이불안덮고자고
    나머지식구는 선풍기켜고 잘 수 있겠죠

  • 3. ㄷㄹㄷ
    '16.8.10 11:48 PM (175.223.xxx.253)

    대나무 돗자리가 진짜 션하긴 한거 같아요 더워도 돗자니에 눕고 선풍기 바람 쐬면 괜찮아지더라고요 밤에는요

  • 4.
    '16.8.10 11:58 PM (118.220.xxx.62) - 삭제된댓글

    조금 시원한 바람이 불기는 하는데 습해요.
    오늘 낮에도 에어컨 안키고 버텼는데
    땀많은 아이 재우느라 밤에3시간정도 돌려요 ㅠㅠ

  • 5. 중간중간
    '16.8.11 12:41 AM (14.52.xxx.171) - 삭제된댓글

    세수하면서 한강 걷는데 어제부터 약간 물이 차갑게 느껴지더라구요
    그 전에는 뭔 한강 수도에서 더운물이 나오나 싶엇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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