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짓는아파트들.. 지상에 차없는거 정말 좋더군요

흠흠 조회수 : 15,252
작성일 : 2016-08-10 23:02:33
친구네 새아파트 놀러갔다왔어요
솔직히 실내내부는 34평인데도 너무 아담해서..그냥 그랬어요
근데 바깥 조경은 정말 끝내주더라구요~~~~!
차는 전부 지하주차장에 들어가고..
동 밖으로 나서는 순간 공원분위기..의 길이 쭈우욱 펼쳐지는데
아이들 자전거 타고 퀵보드타고 어른들은
운동혹은 산책하고 하는게 정말 좋아보였네요ㅠㅠㅠ
단지가 크다보니 아파트한바퀴만 크게 돌아도
운동되겠더라구요
그러다 쉴수있는 데크 의자 테이블도 많고..
정말 괜찮았어요!!
그러고나서 저희아파트 들어오니
차들이 빽빽ㅋㅋㅋ 시멘트바닥은 삭막~!
저는 애들 차조심시키느라고 신경이 곤두서고..
위험해서 자전거도 아직 못사주고있어요
얼마전에 리모델링 깨끗이해서 넓은집으로
이사와서 정말 좋은데...아파트 조경과 차없는 지상은
따라갈수가없네요^^;;;;
IP : 125.179.xxx.41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30년된 아파트에 삽니다
    '16.8.10 11:03 PM (59.22.xxx.95)

    정말 새테러에 차 쉽게 더러워지고..지하주차장 부러워요 ㅠㅠ

  • 2. 그게...
    '16.8.10 11:07 PM (211.108.xxx.159)

    그...글쎄요...

    원전사고 이후 원전사고 쓰레게 거의 우리나라에서 수입해다 섞어서 시멘트 만들잖아요.

    조경좋은 것도, 주차장 좋은 것도 중요하긴한데..

    아이있는집은 새빌라나 새아파트 들어가기 좀 무서운 것 같아요.

  • 3. 그러게요
    '16.8.10 11:07 PM (49.169.xxx.163)

    새 집이 집안은 더 좁아지긴 했지만 밖 조경이 정말 끝내줘서 굳이 멀리 공원 찾아갈 필요도 없더라구요. 요즘은 단지내 물놀이터도 다 만들어놓고 하니 더더욱...

    그리고 이런 타는 듯한 더위에 지상에서 차가 이글이글 익어갈 일이 없으니 것도 좋구요.
    추운 겨울 칼바람 맞으며 차 타야할 일도 없어서 좋긴 해요.

    저희 아파트도 지상엔 차가 없고 공원 조성되어 있는데 벌써 8년차 되어가는 지라 요즘 입주하는 아파트들 보면 부럽더라구요.

  • 4. 제제
    '16.8.10 11:09 PM (119.71.xxx.20)

    제가 요즘 지하주차장을 다 부러워합니다.
    집값이고 뭐고 아파트에서 주차땜에 이리
    괴로울줄은 ㅠㅠ

  • 5. 10년된 우리아파트
    '16.8.10 11:10 PM (112.150.xxx.63)

    지상에 주차장 없어요.
    너무 좋죠.
    아이들한테 안전하고

  • 6. 새아파트에 택배 배달문제며
    '16.8.10 11:15 PM (124.50.xxx.20)

    이사짐 차를 못대게 해서 전부 엘리베이터로 인부 배로 더 사서 날라야 한다던데..?
    사실 인가요? 그리고 편의 시설을 지어놓은 것들 쓰던 않쓰던 관리비가 많이 드니 세대별로
    무조껀 부과되어 관리비도 만만찮은가 보던데..
    새아파트 이사가서 좋아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더라구요...불편한 점이 많다고..
    그리고 저는 요새 새로 짓는 아파트는 확장을 해서 그런가 베란다가 없는게 영... 뭔가 답답하고
    여름에도 내내 에어컨 키고 환기도 제대로 못시키고 살아야 할거 같아 .. 집값대비.. 살기에 좋지 않은거
    같더라구요...

  • 7. ....
    '16.8.10 11:19 PM (124.51.xxx.238)

    79년도에 지은 아파트..
    매일 주차전쟁 이중주차 차미느라 땀 뻘뻘...
    지하주차장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 8. ㅎㅎ
    '16.8.10 11:27 PM (112.173.xxx.198)

    이래도 니들이 새아파트 안사고 베기나보자 이거죠?

  • 9. 새아파트가
    '16.8.10 11:27 PM (223.62.xxx.146)

    당연히 더 좋죠.
    불편한거 전혀없어요.
    택배는 집에 사람없어도 이지라커에 보관되고..
    현관출입구에서 들어오면 엘리베이터가 자동으로 내려오고
    아파트내 커뮤니티센터나 공간 많고..
    지상에 차없어도 지하주차장 2층까지 있어서 한집에 차2대까지 주차됩니다.
    관리비..별로 비싸지 않아요. 쓰기 나름이에요.
    여름에 환기못하는거는 통유리로 된 아파트에요.
    통유리 아니면 괜찮던데요.

  • 10. 안사고 배기나가 아니라
    '16.8.10 11:34 PM (223.62.xxx.41)

    요즘 새아파트..트렌드를 얘기하는거지...
    이게 새아파트 팔아먹으려고 하는얘기로 들리나요?
    참내 성격이상하시다. ㅎㅎ

  • 11. ....
    '16.8.10 11:38 PM (221.141.xxx.169)

    택배는 아파트 입구에서 받아가야 하고,배달음식도 그렇다네요.
    처음에는 신문배달,우유배달도 그 아파트는 안간다고......
    아이 친구 데려다 주는데 그 집 아이는 아파트 정문에서 내려야하고.
    살다보니 눈으로 바깥 보고 이쁜 건 잠깐이고 실용적이지가 않아요.

  • 12. 원글
    '16.8.10 11:39 PM (125.179.xxx.41)

    진짜 이상한분 한분계시네요^^;;;
    제가 언제 아파트사라고했나요

    위에 10년되었는데 지상에 차없는아파트
    사시는분 정말 부럽네요
    연식도 그만하면 괜찮고ㅠㅠ캬

  • 13.
    '16.8.10 11:39 PM (118.34.xxx.205)

    근데 진짜 이사랑 택배는 어떻게 해요??

  • 14. ...
    '16.8.10 11:41 PM (220.75.xxx.29)

    일층 개방하죠. 이사할 때야 당연히...
    택배도 현관앞에 오구요.
    한곳에 집하한 후 구역 나눠서 작은 차로 다 다닙니다. 커다란 탑차만 못들어오는 거구요.

  • 15. ??
    '16.8.10 11:42 PM (112.150.xxx.194)

    그게 단지내 지상으로는 차가 전혀 못다닌다는건가요?
    그럼 입구에서 지하로 다 들어가는거에요?
    저희집은 7년 됐는데.
    단지 사이로는 차는 다니지만. 주차는 지하로 하게 돼있거든요.
    지상에 차없다는 얘기 들을때마다 궁금했음.

  • 16. ...
    '16.8.10 11:44 PM (119.67.xxx.19)

    이사차랑 소방차 진입 가능해요
    안되면 큰일나죠
    단지안에도 아스팔트길은 아니지만 차가 다닐수
    있게는 되어 있는데 택배나 이사차 소방차
    그리고 쓰레기수거차 정도요.

    지하주차장 있으니 비와도 외출 문제 없고 더워도 추워도 넘 좋긴 해요

  • 17. 원글
    '16.8.10 11:45 PM (125.179.xxx.41)

    지금 한창 입주시기라서 자주보이던데
    이사차들 다 들어와서 하던데요??
    택배차들도 잘 다니고..
    이사야 어쩔수없는거고 택배차들도 잠시 머물다가니
    딱히 제제하지않았어요
    택배가 22층집앞까지 갖다주던데요

  • 18.
    '16.8.10 11:45 PM (211.226.xxx.127)

    입구부터 다 지하로 들어 가요
    단지 부지 지하가 모두 지하주차장이라 굉장히 넓어요
    처음엔 주차장에서 길 잃을 지경이고 손님들이 찾아올 때마다 신경 쓰여요.

  • 19. 네 입구에서 지하로
    '16.8.10 11:46 PM (223.62.xxx.35)

    그냥 들어가야되요.아예 지상으로 못다닙니다.
    지상에 주차하면 경비실 아저씨가 쫏아나옵니다. 차빼라고...

  • 20. 윗분
    '16.8.10 11:47 P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

    1층과 지하가 주차장이고
    2층에 조경이랑 꾸며놨던데요.2층을 전부이어서 공원처럼 만든..조경보려면 좀 올라가긴 해요.

  • 21. 이사, 대형 가전은
    '16.8.10 11:47 PM (211.226.xxx.127)

    지상에 길이 있어요
    평소에는 스텐 봉 꽂았다가 이사 신고하면 관리소에서 길을 내어 줍니다.

  • 22.
    '16.8.10 11:49 PM (211.36.xxx.241) - 삭제된댓글

    요새는 아예 지하로 가는군요 ; 글썼다 지움

  • 23. 저희는
    '16.8.11 12:08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택베나 마트 차들은 다 지상에 주차해서 배달해줍니다.
    지상에도 주차자리는 조금 있어요 아주 조금요.
    나머진 다 지하.

  • 24. 저희는
    '16.8.11 12:08 A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택배나 마트 차들은 다 지상에 주차해서 배달해줍니다.
    지상에도 주차자리는 조금 있어요 아주 조금요.
    나머진 다 지하.

  • 25. 저희는
    '16.8.11 12:10 AM (218.52.xxx.86)

    택배나 마트 차들은 다 지상에 주차해서 배달해줍니다.
    지상에도 주차자리는 조금 있어요, 아주 조금요.
    그래서 방문객이나 단지내 사람들도 필요에 따라 지상주차 하기도 해요.
    나머진 다 지하.

  • 26. 커피조아
    '16.8.11 12:14 AM (1.225.xxx.204)

    저희 아파트 딱 1년 됐는데, 동마다 1층 입구쪽에 무인택배함이 있어서 부재시에도 정말 편하고 좋아요. 무엇보다 주차 자리 넉넉해서 최고네요

  • 27. 저희도
    '16.8.11 12:16 AM (222.112.xxx.194) - 삭제된댓글

    10년 조금 넘은 아파트 지상에 차 안 다니고 공원처럼 돼 있어요.
    주차 걱정 없고 아이들 안전하다 보니 이사 가려고 봐도 이만한 곳이 잘 없더라고요.
    요즘 새 아파트들은 커뮤니티 센터 등등 좋은 대신 집 내부가 많이 좁아서...

  • 28. 새아파트
    '16.8.11 1:22 AM (58.230.xxx.247)

    입주 6일차
    전기나 기계등은 첨단과 디테일이 좋으나
    대부분 앞뒤 베란가가 없어서 소나기 오니까 거실 방으로 물범벅
    창가에 컴퓨터도 비 흠뻑 젖고 자리를 옮겨야하는 자리가 마땅치 않고
    완충지역이 없으니 더위 추위에도 취약하고요
    낮에는 너무 밝아 먼지가 그대로 보이고
    안방도 불켜놓은것처럼 신경이 쓰이네요

  • 29. 새아파트
    '16.8.11 3:30 AM (39.7.xxx.43)

    지상에 차 없어서 애들끼리 자전거 타러나가도안전하구요
    공원처럼 킥보드 타고 산책하고 단지내에서 야외놀이 해결하니 넘 편하고 물놀이터 있어서 물놀이 시키니 좋구요.

    이사차는 들어와요
    지상 공동현관문 앞에서 짐 옮기는데
    매일 이사오는것도 아니고
    특별히 불편한거 없고
    택배차는 지하주차장서 들어와서 엘베타고 올라오시죠

    엘베타고 내려가면 편의점 미용실 기본 상가들있어 넘 편리합니다

    오래 살고 싶은데 전세값이 넘 올라 슬프네요

    여튼 새아파트 넘 좋으네요

  • 30. 그러네요.
    '16.8.11 9:42 AM (175.112.xxx.180)

    첨엔 조경이고 뭐고 각종 배달이 안되니 불편하겠다햇는데 택배고 음식배달이고 지하주차장에서 연결된 엘리베이터 타고 올라오면 되니까 상관없겟네요. 대신 엘베 가까운 곳은 배달차 전용으로 좀 남겨두면 좋겠다는...

  • 31. ...
    '16.8.11 9:50 AM (218.158.xxx.5) - 삭제된댓글

    지상에 차없어서 애들 안전하고 좋죠.
    하지만 지하 주차장으로는 애들이 자전거타고 씽씽카 타고 다니지는 말아야죠.
    본인 자식 안전이 중요하면 애들 단도리도 했으면 합니다.
    차랑 차 사이에 애 있으면 보이지도 않구요.
    갑자기 튀어나오면 정말 무섭습니다

  • 32. 맞아요
    '16.8.11 9:50 AM (121.131.xxx.43)

    눈 비 안 맞아서 편하고 좋아요.

  • 33. 새아파트 6년차
    '16.8.11 9:59 AM (1.236.xxx.144)

    새아파트 6년차
    택배는 부재중이어도 이지라커에 보관되고 주차는 지하 3층까지 지하는 저희단지 전체를
    반으로나눠서 지하로 다 통해요. 이웃 만나서 잠깐 뭐 전해줄때도 지하에서 만나 전해주고
    음식물 쓰레기도 대문밖에서 바로 버려요. 층마다 버리는 곳이 있는데
    버리면 관을 통해서 몇킬로 떨어진곳으로 가면 거기서 모아서 가져가요
    커뮤니티센터에 까페있어서 저렴하게 음료사마시고 헬스장 사우나 실내골프장 세탁실 독서실
    다 있어서 편리해요. 큰 이불빨래랑 운동화는 세탁실가서 빨아와요
    헬스장에서 땀흘리고 운동한 후 사우나 하면 너무시원하고 피로가 싹 풀려요.
    지상에 나무가 엄청 많고 조경도 잘되있어서 산책하면 기분이 넘~ 좋아요.
    살아보니 젤 좋은점은 정말 돈주고 수목원 갈필요없이 콘도에 놀러온거 같구요.
    사우나가 있다는 점이 젤 좋아요. 저희 아파트 사는 사람들은 다 사우나때문에 이사를 못가겠데요.
    저도 6년 되서 더 새아파트로 갈아 탈려고 주위에 아무리 봐도 저희 아파트처럼 조경이 잘되 있는곳 찾기 힘들고 사우나가 있는 아파트가 별로 없어요.
    여기는 경기도 입니다.

  • 34. 케이티마미
    '16.8.11 10:34 AM (1.236.xxx.84)

    윗분 혹시 일산자이? 제가 하고픈말을 다하셔서~^^

  • 35. ㅠㅠ
    '16.8.11 3:21 PM (14.39.xxx.149)

    저도 그런 아파트 정말 부러워요
    최근 10년 이내 아파트들이 그런 것 같더라고요

  • 36. 길 건너 4천가구
    '16.8.11 5:04 PM (1.232.xxx.176)

    새 아파트 짓고 작년 10월부터 입주했는데요....궁금해서 그 아파트로 산보 나갔다가 진심 부러웠어요.
    지하 주차장은 호텔 같고요....
    조경이 너~~~~~무 이쁘고, 구석구석 테이블, 의자 등 정말 많이 잘 놓여 있고 가운데 광장 같은 곳 옆에
    관리사무실 같은 거에 문화센터도 있고 저녁 어스름해지면 맥주 몇 캔 가지고 나가 도란도란 이야기 할 수 있는 공간들 무지 많아여. 연못, 분수, 조각품등 너무 이쁘더라구요.
    근데...어젯 밤에 좀 늦은 시각에 갔더니 조명이 좀,,,촌스러웠어요ㅠㅠ
    다른건 다 이쁜데 조잡스럽게 ㅇ여러 색을 사용해서 ㅠㅠㅠㅠ

    어디 멀리 안가도 그 아파트 단지 두어바퀴 돌면 운동 되겠더라구요,

  • 37. .....
    '16.8.11 5:11 PM (61.80.xxx.7)

    일산자이는 오염된 지역이라...

  • 38. ...
    '16.8.11 5:16 PM (61.74.xxx.243)

    새아파트 기능들. 완전 꿈의 세상이네요

  • 39. ..
    '16.8.11 5:21 PM (218.234.xxx.39)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
    새 아파트 3개 돌면..긴 산책로 돼요. 길도 구불구불 자연스럽고, 조경도 세련되게 해 놓고..
    평수 넓은 아파트는 조경수들도 다 고급이에요.

  • 40. ..
    '16.8.11 5:21 PM (218.234.xxx.39) - 삭제된댓글

    저희 동네..
    새 아파트 3개 돌면..긴 산책로 돼요. 길도 구불구불 자연스럽고, 조경도 세련되게 해 놓고..
    평수 넓은 아파트는 조경수도 다 고급이에요.

  • 41. 식사동 자이
    '16.8.11 5:24 PM (14.42.xxx.88)

    가고 싶어서 알아봤었는데 시멘트 공장 있지 않나요?
    거기 가고싶어서 그 근처 둘러보기도 했었어요

  • 42. 진짜 웃기네요..
    '16.8.11 5:31 PM (27.122.xxx.73)

    살아보지 않은 자들의 정확하지 않은 카더라...소식..
    원글님은 지하 주차장과 1층 조경을 부러워한거뿐인데..
    말도안되는 부정적인 언어들을 댓글로...어떤분들이 궁금하네요..

  • 43. ㅇㅇ
    '16.8.11 5:31 PM (112.169.xxx.194)

    2000년에 지은 아파트 살아요.
    지상에 주차없고
    모두지하주차...주차널널~
    조경도좋아요...ㅋ

  • 44. 세종쪽 아파트들
    '16.8.11 5:48 PM (220.121.xxx.167)

    다 그래요. 수목원 저리가라할 조경....
    아파트 단지만 돌아도 공원 한바퀴 산책한 느낌.
    지상에 차 없으니 좋긴합니다~

  • 45. 저위에
    '16.8.11 5:57 PM (175.211.xxx.251) - 삭제된댓글

    길게 나열하신 아파트,제가 사는 곳과 너무 비슷하네요.
    산책하기 좋고 객관적으로 봐도 애들 키우기에 이만한 곳이 없을 듯요.
    밤에 창밖으로 보이는 야경은 마치 콘도에 놀러온 듯해서 좋아요.
    나열하신 것처럼 장점이 많지 않았더라면
    저희 형편때문에 벌써 이사갔을 텐데 안팔린다는 핑게로 눌러산지 수년째네요.
    찾아보니 근방에 이만한 곳도 없고,돈만 있으면 그냥 쭉 눌러살고 싶은 곳이에요.

  • 46. 왜 그러고 사니~~
    '16.8.11 6:54 PM (116.34.xxx.220)

    부정적 답글 쓴 사람들 중 살아본적 없이..걍 쓴글..

    왜 살아보지도 않았으면서 저런 글 쓰는지...
    안타까운...사람들 이어요.

  • 47. aa
    '16.8.11 7:09 PM (180.230.xxx.54)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지상 주차장 있더라도
    지하 주차장 연결만 되어 있어도 좋겠어요.
    우리아파트랑 비슷한 연식은 죄다 지하연결이던데 우리는 일단 1층에 내려서 지하가야해요 ㅠ

  • 48. 샤라라
    '16.8.11 7:41 PM (1.224.xxx.99)

    위에 새아파트 6일차님....베란다 없는것 정말 꽈당 이에요.
    진짜 그럴것 같아서 겁나요. 아니 진짜 그렇습니다. 모델하우스 가 봤더만 이중창이긴 한데...위에 반쪽만.
    그리고 샤시도 똑같은것도 아니고 앞뒤 다른것들이라서 이리저리 곂쳐지는것이 마치 쇠창살처럼 보였어요.

  • 49. 저희 아파트
    '16.8.11 8:28 PM (122.40.xxx.85) - 삭제된댓글

    오셨나봐요. 삶의 질이 틀려요. 애 내보내도 마음 편하고
    차가 없으니 애들이 단지 앞에서 줄넘기 베드민턴 야구 맘편하게 하고...
    잔디가 쫘악~, 인공시냇물 쫘악~
    아파트가 공원 같으니까 주말에 놀러나가는 일도 많이 줄었어요.
    서울 아니고 지방신도시에요.

  • 50. 저희 아파트
    '16.8.11 8:28 PM (122.40.xxx.85)

    오셨나봐요. 삶의 질이 틀려요. 애 내보내도 마음 편하고
    차가 없으니 애들이 단지 앞에서 줄넘기 베드민턴 야구 맘편하게 하고...
    잔디가 쫘악~, 인공시냇물 쫘악~
    아파트가 공원 같으니까 주말에 놀러나가는 일도 많이 줄었어요.
    세종시 아파트는 다 그래요.
    워터파크 축소해 놓은 듯한 물놀이놀이터 있는곳도 있어요.

  • 51. ㅇㅇ
    '16.8.11 9:11 PM (1.236.xxx.30)

    부럽네요~
    일산 블루밍에 아는 사람이 있어 놀러갔는데
    좋긴 좋더라구요
    공장은 정작 거기 사는 사람들은 별로 신경 안쓴다고 뭐 그러긴 하더라구요

  • 52. 새집
    '16.8.11 9:32 PM (182.222.xxx.32) - 삭제된댓글

    당연히 좋죠.
    현관에서 엘리베이터 호출하고 신발 신고 나가면 엘리베이터 와있구요.집 내부에서 인터폰에 있는 씨씨티비로 놀이터에 나간 아이 확인할 수 있고 남편이 단지내로 들어오면 차량이 도착했다고 알려주니 놀다가도 열심히 일하던 척 할수있고(ㅋㅋ)
    뭣보다 눈이 오나 폭우가 쏟아지나 우산 없이 다니는 경우도 많아요. 건물로만 움직이면...주차도 넉넉하고...저녁에는 주차장에 들어서면 알아서 전기가 탁탁탁 들어와요.
    커뮤니티센터에 헬스장이니 도서관이니 다 좋구요.

  • 53. 음음음
    '16.8.11 10:12 PM (59.15.xxx.50)

    타워형이랑 판사형이 있는데요.이사할 때는 사다리차를 이용하지 못하는 세대가 많아요.제가 삼천세대 넘는 아파트에 살았는데 반정도는 엘레베이터로만 이사해야 합니다.조경 때문에 사다리차를 사용하지 못해요.
    판상형도 차가 댈 수 있는 곳은 사다리차를 이용해도 되지만 앞에 화단이 있는 경우는 안 되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940 여름에 개가 짖어대는 소리 너무너무 싫어요.. 29 @@ 2016/08/12 2,903
584939 호밀크래커위에 뭘 얹어먹을까요? 10 2016/08/12 1,103
584938 사드 철회 10만 청원..백악관 "답변하겠다".. 3 10만청원 2016/08/12 1,204
584937 신혼부부인데 안방 비워놔도 되는지 궁금해요. 9 부용화 2016/08/12 2,894
584936 펠프스는 약하는거 아닌거 맞아요? 5 ㅗㅗ 2016/08/12 4,413
584935 다림판은 어떻게 버리나요? 2 2016/08/12 1,731
584934 부산에서 회사 분에게 사올만한거 있나요? 9 .. 2016/08/12 1,291
584933 정형외과 쪽 질환이 침으로 치료 가능한가요? 3 자주 아픈 .. 2016/08/12 882
584932 2in1 에어컨중고값 15 ... 2016/08/12 2,373
584931 무릎꿇으라는 말 들어본 적 있으세요? 14 Qqq 2016/08/12 3,527
584930 방금 티비 보니 우병호가 아직도 청와대에 있네요? 7 ..... 2016/08/12 1,186
584929 권위적인 남편..어째요? 4 .. 2016/08/12 2,259
584928 빵, 과일로 싸는 점심도시락을 싸는데요. 6 dav 2016/08/12 2,113
584927 전 이제 엄마가 병원좀 같이 가달라고 해도 안갈래요 21 ㅇㅇ 2016/08/12 6,229
584926 검정고시로 수시를 2 인기과 2016/08/12 1,158
584925 항상 밥사주고 차 사줘야 하는 후배 어떻게 하나요? 52 -_- 2016/08/12 10,419
584924 학원보내면 찻집,편의점용돈만원씩 21 중학생 2016/08/12 3,627
584923 치아 보험 들어도 될까요? 6 믿어도 될까.. 2016/08/12 667
584922 담배 든 손에 제손이 닿인거라네요 9 ,,,,,,.. 2016/08/12 2,149
584921 정가은 모유수유사진 아름답지 않나요?? 21 흠좀무 2016/08/12 7,040
584920 코스프레 졸업사진의 시초는 이상? 5 금홍아 2016/08/12 914
584919 (도와주세요급함)갤럭시 폰 사진 pc로옮기는데 새 사진이나 비.. 1 아짐 2016/08/12 852
584918 토론토 사시는 고마운 분께 23 nn 2016/08/12 2,521
584917 남양주 복이@한정식 가보신분 계시나요? 1 ^^ 2016/08/12 913
584916 아이들 질려요... 25 Sd 2016/08/12 6,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