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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민수애들 왜 한국말못해요?

ㅇㅇ 조회수 : 24,159
작성일 : 2016-08-10 22:39:28
큰애는 일찍캐나다 유학보냈다고 알고있는데
그래서 그런가보다해도
작은애는 한국에서 태어나서
쭉살고있다면서요
근데 왜 우리말못해요?.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가서요
IP : 61.106.xxx.160
1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못하면
    '16.8.10 10:41 PM (58.227.xxx.173)

    어때요?
    아버지 덕에 먹고 사는데 지장 없는데...

  • 2. 엄마의
    '16.8.10 10:41 PM (211.244.xxx.154)

    모국어를 더 잘하죠 애들이.

    이다도시 아들도 마찬가지..

    다문화 가정 애들도 마찬가지..

  • 3. ㅎㅎㅎㅎ
    '16.8.10 10:42 PM (61.81.xxx.22)

    미스테리죠
    아빠 한국사람 엄마 한국말하는 교포
    사는곳 한국
    왜 못 할까요 ???
    로버트 할리 이다도시 자식들도 한국말 잘 하던데요

  • 4. ㅇㅇ
    '16.8.10 10:42 PM (61.106.xxx.160)

    못하면어떠냐니
    나고자란곳말을 못하는게 이해되세요????????

  • 5. 그게 뭐 중요합니까?
    '16.8.10 10:42 PM (110.70.xxx.80)

    한국 핏줄이라는게 중요한 거죠.
    한국말을 못하는 대신 세계어인 영어를 잘 하잖아요.
    한국말은 잘 하지만 국적은 미국인 한국인도 있고 한국 국적을 가졌지만 한국어는 못하는 한국인도 있고~
    한국인의 종류는 아주 다양하답니다.

  • 6. ..
    '16.8.10 10:43 PM (180.224.xxx.155)

    최민수가 안 가르쳤나보죠
    한국말 못하는거 이야기 나올때마다 강주은 욕하들 사람들 이상해요
    강주은도 못했는데..

  • 7. 미국 교포들은
    '16.8.10 10:43 PM (2.126.xxx.0)

    왜 그리 오래살아도 영어 서툴까요

    남이사죠.. 한마디로

  • 8. ㅇㅇ
    '16.8.10 10:43 PM (123.111.xxx.212)

    정말 이상한 일이죠 연구대상감
    두아이다 한국에서 태어나 자랐구요
    큰아이도 대학때 캐나다 간거에요
    계속 한국에서 성장했어요
    여기 곧 강주은팬들이 온갖 쉴드 쳐주러 올거에요
    강주은이 한국말 잘못하고 아이들 외국인학교
    보냈은니 당연하다는식으로요

  • 9. 이해 안가요,ㅋ
    '16.8.10 10:44 PM (182.222.xxx.79) - 삭제된댓글

    주재원으로 이삼년만 살아도 어지간하면 되는데,
    노출이 안된거라 봐야죠?

  • 10. 따루
    '16.8.10 10:45 PM (211.244.xxx.154)

    생각해보면..

    강주은이 언어능력이 모자라는건지...

    별로 한국말을 수준 높혀 배우고 싶지가 않은건지 궁금할뿐..

  • 11. ㅇㅇ
    '16.8.10 10:46 PM (61.106.xxx.160)

    교포라면이해되는데 한국에서 태어나서
    고딩까지 살았자나요 근데 한국어못하는게 이해되세요?이해되시는분들이 더이해안되네 나원참 남이사라니 ~
    최민수아들 한국어못하는이유
    정말 그것이알고싶다네요

  • 12. 일부러
    '16.8.10 10:47 PM (114.204.xxx.4)

    안 하는 게 아니라면 정말 이해 안 되는 케이스긴 해요.
    희귀사례로 언어학계에 보고되어도 될 정도.

  • 13. ...
    '16.8.10 10:48 PM (125.128.xxx.199) - 삭제된댓글

    이해불가!!!!!
    최민수는 영어 거의 못할텐데...
    아빠와의 의사소통은 거의 없었다는 얘긴지.

    애들때는 (타언어로 된) TV 조금만 꾸준히 봐도 금새 익히는건데.
    - 저도 어렸을때 여기저기 외국 살아봐서, 타언어라해도 그나라 TV 좀 보고
    살면서 생활하니까 금새 익히게 되더라구요. (어른들의 언어습득과는 완전 달라요)

  • 14. 필요가 없었으니 못하겠죠
    '16.8.10 10:49 PM (110.70.xxx.80)

    저는 한국에서 우리나라 만세를 외치며 떼돈을 긁어 모으면서도 국적은 해외국적 그대로 유지하고 있는 연예인들이 더 이상하더군요.

  • 15. 555
    '16.8.10 10:49 PM (49.163.xxx.20)

    못하면 어때요.
    남들이 신경쓸 바가 아니죠^^;

  • 16. 첫댓글임다
    '16.8.10 10:49 PM (58.227.xxx.173)

    몇줄 더 달껄... ㅋㅋ

    비꼰건데... 그 가족을....

    못해도 애비덕에 방송 타고 잘 먹고 잘 살드만요

    시청률 보태기 싫어 안봅니다

  • 17. 검은머리 외국인
    '16.8.10 10:51 PM (223.62.xxx.69)

    국적도 캐나다 아닌가요?

  • 18. 이다도시
    '16.8.10 10:51 PM (118.33.xxx.6)

    이다도시 아들들은 한국말 잘해요. 억양이 독특해서 그렇죠.

  • 19. 큰애도
    '16.8.10 10:51 PM (119.67.xxx.187)

    고등학교까지 서울외국인학교 다녔어요.어려서부터 가족티비에 나오면 말을 잘 안하고 아빠인 최민수와 대화하는걸 본적이 없고 둘다 교포엄마 나라인 캐나다서 태어나 군대도 면제고 그래요.

    검은머리 외국인이랄까...
    아무리 외국인학교 다녔어도 이다도시 자녀들보다 한국말을 못해서 의아하긴해요.

    그렇다고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걸 본적도 없고..
    대개 영어 잘하는 애들이 한국말도 금방 배우긴 하는데
    캐나다서 태어나고 서울 외국인학교 다녔고 일년에 몇번 외가에 다녀온거 빼고 서울서 20년 가까이 생활하고 자랐는데 한국말이 저정도 수준인건 미스테리입니다.

    연설.문서작성 하는것도 아닌 부자지간 대화도 안되는 언어능력 이라니,..

  • 20. 그게
    '16.8.10 10:52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한국말 못해도 전혀 지장없이 살수 있는 곳이니까요.
    아니, 영어 잘한다고 대우받고 살수 있는 곳이니까요.
    한국말이 우습겠죠. 그들에게는.
    필요없으니 안배웠을테고요.
    외노자들 보세요. 몇년되지 않아 심지어 한국욕까지 구사해요.

    아무리 편들어주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까놓고 기형적인 모습인거죠.

  • 21. 그게
    '16.8.10 10:52 PM (59.27.xxx.43) - 삭제된댓글

    한국말 못해도 전혀 지장없이 살수 있는 곳이니까요.
    아니, 영어 잘한다고 대우받고 살수 있는 곳이니까요.
    한국말이 우습겠죠. 그들에게는.
    필요없으니 안배웠을테고요.
    외노자들 보세요. 몇년되지 않아 심지어 한국욕까지 구사해요.

    아무리 편들어주는 사람이 있다고 해도 까놓고 말해 기형적인 모습인거죠.

  • 22. ㅇㅇ
    '16.8.10 10:52 PM (61.106.xxx.160)

    윗님말마따나 학계보고감이에요
    집에ㅅㅓ 감금시켜놓고 영어만 쓰게했다면
    이해가되지만
    17~8년을 나고자란곳이 한국인데
    친구나 선생님이나 동ㄴㅔ아줌마나
    한국어접할기회가없었을까요?.티비만틀어도 한국언데
    진ㅉㅏ ㅁㅣ스ㅌㅔ리에 괴상한일이네요

  • 23. 아빠는
    '16.8.10 10:53 PM (218.154.xxx.102)

    접촉이 거의 없고
    부족한 엄마가 맡아 키워 그런거 아닐까요?
    강주은 말투 어눌하던데.
    우리나라 다문화 가정 애들이 그렇잖아요.

  • 24. 저두 이해안감
    '16.8.10 10:54 PM (39.121.xxx.22)

    엄마가 한국말못하게 하지않고서야
    저럴순없어요
    이다도시아들은 그래도 의사소통은
    되잖아요
    걔내들은 아예 못하던데요
    한국말함 때리고 혼내기라도했나싶네요

  • 25. 엄마가 뭐길래
    '16.8.10 10:54 PM (61.255.xxx.223)

    그 프로 자주 보는데
    어릴 때 최민수는 촬영 때문에 늘 집 밖에 나가있기 바빴고
    강주은씨는 당시엔 본인도 한국말이 굉장히 서툴러서 서툰 내가 가르치면
    잘못된 한국어를 가르칠 수 있겠다 생각해서 집에서 영어만 썼다고 인터뷰 하는거 봤었어요.
    강주은씨 부모님은 캐나다에 계시고 최민수씨는 부모님이 안계시니까
    할머니 할아버지한테서 배우는 것도 불가능했나봐요.

  • 26. 그래도 이해 안 되는 게
    '16.8.10 10:57 PM (114.204.xxx.4)

    애들을 집에 가둬놓고 한국어 방송을 전혀 못 보게 하지 않은 한
    학교 다니면서 한국 사람들이나 한국 친구들을 만날 일도 있었을 텐데
    어떻게 저렇게 언어 습득이 안 되었을까, 의아해요.

  • 27. ㅇㅇ
    '16.8.10 11:01 PM (123.111.xxx.212)

    20녀전에 최민수 강주은 부부는 아이들이
    영어만 쓰는게 사는데 유리할거라고 생각했나봐요
    아이들과 아빠와 대화 못하는건 하등의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하고
    한국속에서도 영어만 쓰는 환경을 만들어준거죠
    캐나다인 만들어 군대도 안가니 일석 이조구요
    세월이 흘러 외국인도 한국말 잘해서
    돈잘버는 시대가 왔고
    연예인 2세들 방송출연으로 인기 얻는 추세가 되니
    한국말 못하는 두아들
    한국말 배우는 컨셉으로 방송 출연을 감행하네요
    진짜 웃기는 부부에요

  • 28. 남이사..
    '16.8.10 11:02 PM (2.126.xxx.0)

    최민수 애들이 한국말 서툴어서 님에게 피해를 줬어요 어쨌어요?
    예를 들어 님 애들은 왜 공부못해요,? 그렇게 학원을 뺑뺑이 시켜대는데
    이런 쇳소리 듣고, 구구절절 설명하고 싶으세요?

    햐튼 오지랖..

  • 29. 조혜련 애들은
    '16.8.10 11:04 PM (2.126.xxx.0)

    한국말 잘만해도, 그 집 애들이랑 부모관계는 한국말 서툰 최민수네 애들이랑 부모관계보다
    더 나아보이던가요?

    뭣이 중헌지도 모르고 맨날 쓸데없는 오지랖으로 전체주의적 사고만 강요하니

    그렇게 애를 쓰는데도 우물안 개구리 소릴 듣죠

  • 30. 남이사는
    '16.8.10 11:04 PM (218.154.xxx.102)

    아니죠
    외국국적인 애가 우리 세금 가져가는데.
    그 말투로ㅈ방송은 왜 하나ㅈ몰라.

  • 31. 외국국적 애가 우리세금?
    '16.8.10 11:07 PM (2.126.xxx.0)

    헐.. 그런 마인드면 비정상 회담부터 폐지하자고 해야죠
    그리고, 누가 강요해서 보는 것도 아니고
    시청률 나쁘면 자연스레 사라질 프로예요

    한국말이 어떠하든 그 집 부모와 자녀의 사랑하고 아끼고 서로 소통방식이
    최소한 다른 한국 부모와 자녀들보다는 뭔가 볼만한게 있으니 시청률 나오고

    그 집에 대한 이런 질시성 글까지 올라오는거죠

    싫어서 그냥 안보겠는거면 그냥 안보면 되고
    세금 운운할거면
    비정상 회담 부터 문닫자하고 하세요 외노자들 양복입혀서
    당당히 우리 비싼 출연료 매주 열명에게 주잖아요

  • 32. ㅇㅇ
    '16.8.10 11:08 PM (61.106.xxx.160)

    아뇨 피해는무슨
    피해받아야 글쓰나요?.
    잘커가는 우주는 또 왜 끌어들이시고

  • 33. ㅇㅇ
    '16.8.10 11:08 PM (123.111.xxx.212)

    우리나라 다문화가정 아이들
    한국말 잘합니다
    엄마 나라의 말을 못하죠
    미국에 사는 교포 아이들이 한국말 잘못하고 영어 잘하듯이요
    강주은네 하고는 반대죠
    현지어는 다 금새 배우죠

  • 34. 한국을 무시하고 만만히봤나
    '16.8.10 11:09 PM (223.38.xxx.46)

    한국말따위..그들에게 중요하지 않겠죠
    어차피 국적은 캐나다고 유학갈거니...
    영어만 배우자..그랬을것 같아요.

  • 35. 조혜련 집 애들이
    '16.8.10 11:10 PM (2.126.xxx.0)

    더 문제 많다는게 다들 포털 댓글 반응인데 잘커가는 우주는..이라니
    햐튼 이 원글 멘탈 이상

    남의 집 애 한국어 능력 욕할 시간에
    님 집 애나 잘 보시길

  • 36. 이해되요
    '16.8.10 11:11 PM (124.53.xxx.155) - 삭제된댓글

    저희집 집안에서는 영어로 거의 80프로 써요
    저도 한국말 읽고 쓰고 말하는데는 큰 지장은 없지만
    영어가 더 편하다 보니 영어를 썼더니 아이가 영어로
    말이 먼저 트리더라구요.
    처음에는 별로 걱정 안했어요. 저도 윗분들 처럼
    한국에 사는데 한국말이야 자연스럽게 하겠지 라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한 만 3살부터 아이가 한국말을 거부하더라구요.
    이미 자기는 영어가 더 편한데 어려운걸 쓰기 싫었던 거지요
    뽀로로도 영어로만 보려고 하고 티비도 영어로 틀어 달라고 하고
    제가 한국말로 일부러 해도 왜 영어로 안하냐고 화를 내더라구요

    그때 느꼈어요. 영유 보내고 집에서 영어쓰고 외국인 학교 다니면서
    영어가 더 편한 친국들과 어울리면 간단한 의사소통 이외에는
    한국말을 당.연.히. 못하겠구나

    그때부터 부랴부랴 한국말 억지로 가르치고 일부러 쓰고
    한글 깨치게 하고 했더니 지금 7살인데 둘 다 잘해요.
    그치만 솔직히 너무너무 힘들었어요. 그냥 외국인 학교 보내버릴까
    유혹에도 많이 휘들렸구요.

    제가 하려는 말은 일부러 가르치지 않는이상 못하는게 더 당연한
    경우도 있다고 생각해요. 다 자기자식 가르치는 방법이 다르니
    잘잘못을 가릴 필요는 없다고 생각되구요

  • 37. ㅇㅇ
    '16.8.10 11:11 PM (61.106.xxx.160)

    다문화가정아이들 한국말들어보면 억양발음 특유의한국인과 다를바없더군요

  • 38. 햐튼 오지라퍼 아줌마
    '16.8.10 11:12 PM (2.126.xxx.0)

    남의 집 애 이거는 왜 못하고 저거는 왜 저래요
    하면서 오만 참견하는 아줌마들 치고
    자기 자식 변변히 키우는 아줌마들을 못봤음..

  • 39. 한국무시죠
    '16.8.10 11:12 PM (223.62.xxx.146)

    영어만 쓰면 한국인들이 자기들을 더 부러워할거라고 생각한듯

  • 40. 한국인의 서양에 대한
    '16.8.10 11:14 PM (72.137.xxx.113)

    열등감이 문제의 핵심이죠.
    엄마의 "모국"인 캐나다에 사는데요 여기서알면 얼마나 속으로 비웃을까요?
    얼마나 우리가 되고 싶었으면 자기도 그나라 사람이고, 자기부모도 그나람 사람이고,
    자기남편도 그나라 사람이고 애도 거기서 태어나 자라는데 절대 거깃 말 안가르치고
    우리말만을 고수한다니..하긴 뭐 그렇게 해서라도 후진 너네나라보단 우리나라와 잡은 가는 끈
    놓고싶지않른 그 싶은 마음 이해해...이렇게 생각하겠죠.

    자존심도 없다...챙피해서...원.
    그냥 사는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연애인으로 먹고살면서 한국 깔아뭉개도 괜찮다는 사람들은 뭔가요?

  • 41. 이해되요
    '16.8.10 11:15 PM (124.53.xxx.155) - 삭제된댓글

    저는 아직 아이가 학교를 안 들러갔지만
    주변에 보면 애가 특히 외국인 학교 다니면 그중에서 영어가
    모국어인 아이들끼리 더 친하게 지내다 보니 진짜 한국말 안쓰더라구요
    한국학교를 다니면 엄마 아빠가 외국인 이라도 당연히 한국말
    잘 하는것 같구요......

  • 42. 원래
    '16.8.10 11:16 PM (125.177.xxx.55)

    큰아들은 잘 했어요. 최민수와 평범한 토종 한국인의 대화를 했는데
    지금 못한다는 거 보니까 애엄마가 한국어를 의도적으로 지우는 교육을 한 모양...

  • 43. 그게요
    '16.8.10 11:16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외국인학교 다니는데요. 학교안에서는 95% 영어 씁니다. 애들끼리도요. 더군다나 그 집 아이들 다니는 sfs는 외국인 비율도 좀 높아요. 그래서 거의 99% 영어만 썼을거라 생각됩니다. 그리고 아버지가 산에도 가있고 (ㅎ) 활동으로 바쁘고 엄마의 퍼스트 랭귀지는 영어라고 봐야죠. 그러니 엄마와의 대화는 의지가 강하지 않고는 영어로 했을거예요. 우리 한국 엄마들이 영어 교육 때문에 영어를 써줘야지 하면서 잘 안되잖아요. ^^;;
    그리고 또래 아이들 동네에서 잘 안어울리게 되죠. 연예인집 애들은..말나기 쉬우니깐요.
    쉴드 치는게 아니고 이해가 안간다고 하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끼어들어 봤습니다. ^^::

  • 44. 저도 원글님처럼
    '16.8.10 11:19 PM (218.52.xxx.86) - 삭제된댓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여긴 강주은씨 얘기만 나오면 엄청 쉴드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45. 그 가족에게
    '16.8.10 11:20 PM (58.227.xxx.173)

    관심주지 맙시다 채널을 돌려요!

  • 46. 저도 원글님처럼
    '16.8.10 11:20 PM (218.52.xxx.86)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부모가 다 한국 사람이고 한국에 사는데 애들이 우리나라 말을 못한다는건 음...
    여긴 강주은씨 얘기만 나오면 엄청 쉴드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 47. ㅇㅇ
    '16.8.10 11:23 PM (61.106.xxx.160)

    윗님글읽으니 머 그럴수도 있겠나? 하지만
    늑대소년 아니고서야
    어디~~하참.
    자꾸 최민수 집에없어서라고 하는데
    그집안은 그럼 무늬만 가족이고.
    아빤 쭉없었나요
    하~ 참 이해를 해보려해보려해도~
    늑ㄷㅐ소년이 가장 이해되는 가설이네요
    의도적차단

  • 48. 시청률
    '16.8.10 11:23 PM (58.227.xxx.173)

    저조하면 재깍 짤립니다
    이런 관심이 그들을 먹여 살리는거죠

    그리고 정 짜증나면 방통위에 민원 넣으세요
    방송언어 해친다고 위화감 든다고

    방통위 민원.. 방송국에 바로 응징 들어갑니다

  • 49. 아무리 그래도
    '16.8.10 11:26 PM (112.148.xxx.220)

    티비나 인터넷 마트 음식점 모든것을 안했겠어요
    필요 없다 싶으니 영어만 쓰다가
    캐나다 가봐야 직업잡기도 어렵고 그래도
    한국에서 비비는게 나을것 같다 싶으니
    이제 무슨 애기들 공부하는 카드 들고
    쇼하는걸로 보여요
    한글 본격적으로 하자면 한글 학습지부터
    각인을 붙이던 왜 안돌까요
    어차피 국적도 캐나다니 필요없다하며
    키우다 요즘 생각이 바꿨나보죠
    별로 편들어 주고싶지 않은집입니다
    오히려 이다도시 애들이 못해야 맞는거지

  • 50. 지능
    '16.8.10 11:26 PM (221.156.xxx.223)

    언어 능력도 지능과 연동되죠. 똑같은 밥먹고, 특별한 교육없이도 몇 개국어를 쉽게 하는 사람들 있는 반면에 모국어 하나 제대로 하는 것도 버거운 사람있고.. 뭐 그런거죠.

    근데 이거 걸핏하면 반복되는 주제라 핵노잼.

  • 51. 원글님
    '16.8.10 11:28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그게 아버지의 부재도 부재지만 아버지랑 둘이 하는 대화는 한정적이잖아요.
    어른도 외국어 배울때 아이랑만 놀면 아이 언어 쓰잖아요. ㅎ
    그리고 한국에 사는 외국인노동자들 가정은 외국인 학교에 못보내요. 한국학교 다니고 한국 친구들 사귀죠.
    이해를 안하고 싶은건 아니신지요? ^^ 뭐 원글님 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

  • 52. 빛나
    '16.8.10 11:28 PM (1.227.xxx.102)

    우리 애들 강주은 아이랑 나이 비슷하고 sfs다니는데,한국어 잘합니다.엄마인 저와 한국어로 소통하니까요. 그런데 엄마가 외국인인 아이들은 한국어 못합니다. 집에서도 한국어 안하고 학교에선 95%가 아니라 100프로 영어 쓰니까요.어릴때부터 다닌애들은 그런 애들 많아요.요즘은 한국아이들도 많이 다니지만 걔들은 외국에서 3년이상 학교다니다 온 애들이라 영어 능숙해서 학교에선 영어먀 쓰고요, 흠,..강주은은 외국인입니다. 오지랍은 이제 그만.

  • 53. 비정상외국인들
    '16.8.10 11:28 PM (119.67.xxx.187)

    그나라 떠난지 수년만에 한국어 .어휘사용능럭 어지간한 핫국인보다 세런되고 논리도 분명하고 확실하게 표현하는것보고 놀랄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중국인빼곺ᆢ
    최민수애들이 영어로 모국어를 쓰건 아빠와 소통이 안되건 우리 알바아니죠.
    그런데 방송으로 보이는건 답답하고 이상하고 우스워요.
    화목하고 사이좋은 행복한 가족인데 언어가 안된다.바디랭귀지로만 대화화하나??
    시졍자로서 얼마든지 의견피럭 가능한데,
    남의 집 신경쓰지말고 늬네집이나 신경쓰라
    하는것도 시청자의견 무시하는거죠.

    저렇게 대화안되는 가족이 화목할수가 있나??
    엄마가 통역이라도 하나 싶은게 이해가 안가죠.

    명문글.토론을 기대하는것도 아니고 일상대화조차 안되는 가족이 가족예능 나와 행복코스프레 하슨걸로 보이는데요.

  • 54. 남의
    '16.8.10 11:31 PM (121.168.xxx.123)

    사장 모르시면 함부로 이해 안간다하지 마세요

    경우에 따라 2중언어 잘 하는 애들도 있지만
    둘다 하려면 둘 다 반 정도밖에 안되는 부작용이 있어요
    저도 처녀적 한국어 못하는 가정 이해 안간다 뭐라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고요.
    둘 중 하나에 충실한게 맞아요. 그리고 커서 다시 다른 언어 공부하는게 답이예요.

  • 55. 근데 대체
    '16.8.10 11:33 PM (222.235.xxx.234) - 삭제된댓글

    무슨 TV프로그램을 말하는 거예요? 도통 처음 들어보는 것들 뿐이네요. 최민수 애들? 조혜련?

  • 56. ㅇㅇ
    '16.8.10 11:33 PM (61.106.xxx.160)

    아무리그래도님글읽으니
    이해가되네요

  • 57. 충실?
    '16.8.10 11:34 PM (61.81.xxx.22)

    살고 있는곳 언어를 배워야하는게 아닌가요?
    아예 부모가 외국인이면 모르겠지만
    몇십년 살고 있고
    부모도 한국?사람인데
    2중언어?
    여기서 몇십년 살고 벌어서 먹고 사는데요

  • 58. 그집
    '16.8.10 11:34 PM (58.227.xxx.173)

    아이들 학습능력까지 이해해가며 시청해야 하나요?
    이해 안가는게 사실이잖아요

    이해 안가는걸 안간다고 말도 못하나요?

  • 59. ㅇㅇ
    '16.8.10 11:37 PM (61.106.xxx.160)

    이중언ㅇㅓ 경우ㅇㅔ따라서
    에쓰어디다녀서 다이해안되요
    왜냐하면
    한국에서 나고자란게 벌ㅆㅓ 18년이라서요

  • 60. ㅇㅇ
    '16.8.10 11:39 PM (61.106.xxx.160)

    이해안되는정도가아니라
    한국말못하는게 말이안되요!!!!!

  • 61. ㅇㅇ
    '16.8.10 11:40 PM (61.106.xxx.160)

    감금이나 의도적으로 안가르치거나 안배우지않고서야

  • 62. ㅇㅇ
    '16.8.10 11:42 PM (123.111.xxx.212)

    위에 sfs 다닌다는 외국인 가정 예 들은분
    그외국인은 부부가 다 외국인이니까 아이들이
    한국말 못하는거 이해되죠
    강주은네는 최민수가 영어 못해서 아빠와
    대화하려면 아이들이 한국말 배워야죠
    거기다 강주은 부모도 한국 사람이고요
    20대에 한국올때 한국말 꽤했어요
    결혼 초기 인터뷰보면 나와요
    지금의 큰아들보다 잘했어요
    결론은 일부러 한국말을 차단하는 환경에서
    아이들 키운거에요
    자기는 최민수와 대화하고 한국에서 사회 활동하기위해
    성인되서도 한국말 배워서
    지금 유창하게 하잖아요
    그러면서 한국 부모에 한국에서 자라는
    아이들은 한국어를 배제하고
    키웠다는거
    특이한 사고 방식이죠

  • 63. 어머!!!!
    '16.8.10 11:43 PM (175.223.xxx.213)

    한국에서 자랐다고요?

    외국에서 산게 아니라요?

    그렇담 진짜 신기방기 쇼킹하네요.

    진짜 티비금지 한국친구 금지 뭐 이런식이였나?
    어쩜 그렇지?
    노래도 못듣게했나?

  • 64. 아무리 그래도
    '16.8.10 11:48 PM (112.148.xxx.220)

    그래서 몇번 보다가 요즘 안봐요
    안보면 안나올테고 안나오면 이리 보며
    짜증 나지도 않겠죠

  • 65. 헌국올때 한국말 잘했어요
    '16.8.10 11:52 PM (223.62.xxx.113)

    강주은이 첨에 한국왔을때...한국말 잘했어요
    책도 내고 그랬어요.
    강주은 부모가 한국인임..
    근데 못하는것처럼 하는거 이해 안가네요.
    설령 못한다해도 한국남편하고 한국에서 산지가 몇년인데요.
    그리고 두 부부가 한국말하는 한국인인데
    자식이 못한다는게.. 변명의 여지가 없네요.

  • 66. 저도 기억나는데요
    '16.8.10 11:52 PM (114.204.xxx.4)

    강주은 초창기에 최민수 와이프라고 하며 여기저기 토크쇼에 많이 나왔어요.
    최민수 어머님이랑 합가해서 살기도 했고 실제로 시어머니를 잘 모시고 산다고 강효실이 우리 며느리 이쁘다고 칭찬하기도 하고 그랬어요.
    일상적인 회화를 가르칠 정도의 한국어 실력은 분명히 있었던 엄마가
    영어가 서툰 아버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이들에게 전혀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은 것도 이해 안 되고
    그 아버지인 최민수는 대체 아이들과 대화를 전혀 안 했나 싶어서
    의아할 따름입니다.

  • 67. ...
    '16.8.10 11:55 PM (110.15.xxx.249)

    우리애도 한국에 있는 외국인학교에 다녔어요.거기 다니는 학국애들 우리말 잘해요.한국애들끼리 있을때는 우리말로 대화도 많이하구요.그 학교 오래다닌 외국학생들도 한국말 유창하진않아도 간단한한국말로 대화 가능한애들도 많구요.외국인학교 다녀서 우리말 못하는건 절대 아니네요.

  • 68. ....
    '16.8.10 11:57 P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이중 언어 안된다는 말이 말이 안되는게
    열몇살만 넘어가면 능숙하게 한가지 언어는 하잖아요
    그럼 뒤에라도 한국어를 시도했어야하지 않나 하는거죠
    아무리 한국을 무시했다 치더라도 한국에 사는데요
    저 역시 언어 느린 아이 키우고 있지만 이해 안가네요

  • 69. ....
    '16.8.11 12:00 AM (222.232.xxx.60)

    뭐 그렇다친다해도 아이가 어느정도 나이가 있고 외출도 할텐데 밥한번을 한국어로주문해본적이 없다는건 이해가 안되더라구요 한국에서사는데 아무리 외국인으로 산다해도 조금만 나가도 한국문화인데 궁금하긴해요
    왜 그렇게 됏냐?

  • 70. ....
    '16.8.11 12:02 AM (211.59.xxx.176) - 삭제된댓글

    이중 언어 안 된다는 말이 말이 안되는게
    열 몇 살만 넘어가면 능숙하게 한가지 언어는 하잖아요
    그럼 뒤에라도 한국어를 시도했어야하지 않나 하는거죠
    아무리 한국을 무시했다 치더라도 한국에 사는데요
    저 역시 언어 느린 아이 키우고 있지만 이해 안 가네요
    그리고 다문화 가정에 경우 친인척이 모친에 말을 아이에게 가르치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 71. ....
    '16.8.11 12:03 AM (211.59.xxx.176)

    이중 언어 안 된다는 말이 말이 안되는게
    열 몇 살만 넘어가면 능숙하게 한가지 언어는 하잖아요
    그럼 뒤에라도 한국어를 시도했어야하지 않나 하는거죠
    아무리 한국을 무시했다 치더라도 한국에 사는데요
    저 역시 언어 느린 아이 키우고 있지만 이해 안 가네요
    아이가 언어 느리다고 언제까지고 영어를 안가르치겠나요
    그리고 다문화 가정에 경우 친인척이 모친에 말을 아이에게 가르치지 못하게 하는 경우도 있어요

  • 72. 지나가다
    '16.8.11 12:08 AM (210.138.xxx.218) - 삭제된댓글

    외국인데요 애들 셋을 키웠지만 다들 이중언어해요
    울 애들이 특별히 똑똑한것도 아니고..
    하도 화제가 되서 몇번 봤는데 딴건 둘째치고 아빠랑 소통이 안되는 자식들이라니요! 참 딱해요
    그 와이프는 언제든 헤어지리라는 마음가짐으로 살아왔든가
    아님 뭐가 제일 소중하고 지켜야할것인지를 모르는 사람이든가

  • 73. ㅎㅎ
    '16.8.11 12:30 AM (124.53.xxx.20)

    행복한 가족 모습으로 나오지만 과연 행복한 가족일까요..?
    가족은 서로 갈등하고 터트리고 아물며 이해하고 교감하며 사는 거 아닌가요..?
    눈만 방긋 미소 씨익~ 그런 게 교감이 되며 서로 이해하고 진실로 사랑하는 모습일까요..?

    저도 도저히 도저히 이해되지 않는 가족의 모습이지만..
    너무 신기해서 티비 돌리다 보긴 봤네요..

  • 74. ㅇㅇ
    '16.8.11 12:41 AM (218.50.xxx.88)

    언어적으로 좀 모자르나봅니다

  • 75.
    '16.8.11 12:42 AM (197.53.xxx.250)

    이중언어 되는 사람있고 안되는 사람있는거고
    뭐 각자 사정이 있고 다른 이유가 있겠죠.
    방송보고 한국인으로서 불쾌하다고 느끼지 못하겠던데요?!
    그냥 그 집은 그런가보다 합니다.
    한국어 안되니 나중에 캐나다가서 자리잡겠죠.

  • 76. ㅇㅇ
    '16.8.11 12:47 AM (123.111.xxx.212)

    비정상 가족이죠
    한국말로 대화하고 소통해야 다른 가족들 처럼
    갈등하고 문제 해결하는 에피 보여줄텐데
    서로 말이 안통하니
    맨날 컨셉 잡아 뭔가를 연출하죠
    온가족이 티비에 나와 행복을 연기해요
    그걸 보고 시청자들은 저가족 행복하네 하고요
    큰아들의 연예계 데뷔를 위해
    다같이 연기하기로 했나봐요

  • 77. %%%
    '16.8.11 1:36 AM (66.170.xxx.146)

    음. 그 아이들 보면 비정상회담 테일러보다도 딸려 보여요 한국어 구사가..
    한국에살면서 한국인 부모아래서 저렇게 한국말 안되기도 힘들듯.
    최민수는 어떻게 대화를 하나 싶어요.
    바디랭귀지?

  • 78. 테일러는요
    '16.8.11 1:58 AM (117.111.xxx.87) - 삭제된댓글

    테일러는요..
    왠만한 한국인보다 한국어 구사력이 좋아요..
    테일러보다 떨어진다고 지금 이러고 있진 않겠죠..
    간단한 단어..예를 들자면 "창문" 이런 류의 단어도 의미를 몰랐어요

  • 79. 테일러는요
    '16.8.11 2:00 AM (117.111.xxx.87)

    테일러는요..
    왠만한 한국인보다 한국러 구사력이 좋아요..
    테일러보다 못하다고 지금이러진 않겠죠..
    둘째 아들은요..
    간단한 단어..예를 들자면 "창문" 이런 류의 단어 의미도 몰랐어요..

  • 80. ......
    '16.8.11 2:01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잡지 인터뷰에서
    강용석이 인터뷰어고, 최민수가 대답하는 기사 봤었는데
    (엄마가 뭐길래 프로그램 없을 때임)
    최민수가 아이들이랑 영어로 소통한다고 했음.
    그리고 첫째애가 자기를 '너' 라고 부른댔나?..
    자기네는 그렇게 편하게 지낸다고 했음.

    엄마가 뭐길래 첨 시작할 때
    시청한 사람들이
    아빠(최민수)한테 왜 저렇게 말뽐새가 안 좋냐는 반응도 있었는데,
    그게 그들은 원래 그렇게 지내왔기 때문인 거죠.
    오히려 방송이다 보니 그나마 격식차린 게 그정도일 거고요.

  • 81. 큰아들이 주먹으로 최민수 때리는게 정말 보기 싫어
    '16.8.11 2:11 AM (124.199.xxx.247) - 삭제된댓글

    눈빛도 좀 이상한데 야생 동물처럼 달려 들어서 막 주먹질할 때 좀 위태로워요

  • 82. ..
    '16.8.11 2:16 AM (49.172.xxx.87) - 삭제된댓글

    예전에 잡지 인터뷰에서
    강용석이 인터뷰어고, 최민수가 대답하는 기사 봤었는데
    (엄마가 뭐길래 프로그램 없을 때임)
    최민수가 아이들이랑 영어로 소통한다고 했음.
    그리고 첫째애가 자기를 \'너\' 라고 부른댔나?..
    자기네는 그렇게 편하게 지낸다고 했음.

    엄마가 뭐길래 첨 시작할 때
    시청한 사람들이
    아빠(최민수)한테 왜 저렇게 말본새가 안 좋냐는 반응도 있었는데,
    그게 그들은 원래 그렇게 지내왔기 때문인 거죠.
    오히려 방송이다 보니 그나마 격식차린 게 그정도일 거고요.

  • 83. . ..ㅡ
    '16.8.11 2:18 AM (58.38.xxx.82)

    미스테리죠.
    이중언어 어쩌고는 어릴때만 해당되는 거라...

  • 84. 한마디로
    '16.8.11 2:43 AM (80.144.xxx.161)

    머리가 나빠서 그래요.
    지능이 평균정도만 되어도 저 환경에서 배우기 싫어도 저절로 습득되는데.
    자식들이 부모 닮아서 다들 돌머리같아요.
    조만간 연예인이나 하겠다고 나올거 같은데 우리 말을 모르니...

  • 85. ...
    '16.8.11 2:53 AM (218.54.xxx.51) - 삭제된댓글

    그냥 강주은이 성장스토리 보면 외동딸이다보니 부모가 오냐오냐하며 키웠죠.
    가뜩이나 타고난 기질도 강하고 후천적으로 자의식 무한정 주입되는 환경에서
    자라나 천상천하 유아독존이죠.

    그러니 지가 아는게 최고고 본인판단만을 최선으로 여기며 자식들 양육했는데
    결국 자식과 남편 양쪽다 반편이로 만들었죠.

    보릿고개시절 한국 떠난 노년 교포들이 흔히 그러듯 모국을 열등하게 여기며
    가끔와서 우아떨며 지남편 훈육하듯 시청자들 훈계하는게
    지가 꿈꾸던 그림일텐데 한국인들 대상으로 비루하게 밥빌어 먹어야
    되니 지도 열불터질거예요.

    아니지 한국말도 못하는 검은머리 외국인들이 사생활팔이하면 일반인보다
    돈벌이도 솔찮게 하니 오히려 더 만만할래나 ㅋㅋ

  • 86. 진짜 특이한건지...
    '16.8.11 2:56 AM (173.180.xxx.190) - 삭제된댓글

    영어구사 국가에서 아이 셋 낳았는데요. 아이들 지금 하이스쿨인데 다들 한국말 잘합니다. 제가 영어 잘 못하니 아이들이 집에서는 한국말 하구요. 반항할때는 영어 이중에 큰아이가 남자아인데 언어감각이 떨어져서 학교과목 제2외국어도 하다가 포기하고 아이때 언어배우는것도 힘들었는데 ㅠㅠ 한국말은 잘해요. 다른 교육 없었고 저는 제가 한국말 하고 한국말은 당연 할 줄 알아야한다고 했을뿐이에요.

    교포들 자녀들 요새 거의 한국말 다 너무 잘하고 못하더라도 회화 합니다.

    예전 이민자들분중 자녀분들이 한국말 못하는 숫자가 많았는데 여러가지 이유로 한국말 사용보다 영어 사용을 독려하고 할 필요없다고 해서 안가르친분들이 많았구요...이유를 물어보면 한국이 이렇게 잘 살 줄 알았나...하십니다. 한마디로 후진국 언어 배우기로 신경쓰는것보다 사는곳 언어 유창히해서 성공하면 되는 줄 안거죠..크고보니 자식들과 감정교류가 안되서 힘들어하시고 한국말을 하는것도 하나의 파워라는 것을 깨달으시더라구요..

  • 87. ..
    '16.8.11 3:09 AM (116.126.xxx.4)

    최민수 모래시계이후론 영화나 드라마서 많이 못본거 같은데 무엇이 바빠서?

  • 88. 비정상이죠
    '16.8.11 6:14 AM (1.240.xxx.48)

    걔네들이 바보같아요
    생긴건 한국인이면서 한국말어눌한거 보니..바보.
    게다가 캐나다국적임 뭐해요
    이것도 저것도아닌 이방인일뿐...캐나다서 돈벌어살지도않고 결국은 한국서 살거면 한국말기본이지..

  • 89. 이해불가
    '16.8.11 6:15 AM (198.2.xxx.155)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도대체 출연료가 얼마길래
    애들이 남들 입방아에 오르는데
    계속 꾸역꾸역 나올까요?
    애들이 얼마나 상처 받겠어요
    한국어를 떠나서 저는 유진이
    착하고 순수해보여서 참 예뻐라 하는데
    이런글 올라올때마다 마음 아파요

  • 90. 그집
    '16.8.11 7:10 AM (39.118.xxx.118) - 삭제된댓글

    세상에 이해못할건 없는데 그런 비정상적인 상황이 지속적으로 방송된다 는게 문제네요
    강주은 진짜 웃기다 생각됐던게 아들이 아빠한테 20년을 너라고 하는건 두고 보면서
    엄마인 자기한테 너라고 하는건 1초도 못참는 거요
    엄마한테는 너라고 하면 안된다고 단호하게 말하던데 모순 그 자체죠
    방송으로 재미보는걸 알아서 점점 자기연출이 과해지는 것같아요 온집안이 연기자
    작은아들은 그래도 귀엽고 순수하던데 한국말 못하는걸로 구설에 오르는게 안타깝네요

  • 91. ...
    '16.8.11 7:56 AM (117.111.xxx.76) - 삭제된댓글

    부모가 한국어 가르치고 싶은 의욕이 없나봐요
    두번 보다가 안봐요 불편

  • 92. ㅇㅇㅇㅇ
    '16.8.11 8:18 AM (121.149.xxx.60)

    어쨌든 한국말 못하니 보기 싫어서 안봐요.
    그렇게 못할수가 있을까...
    미국 교포2세보다 더...

  • 93. ..
    '16.8.11 8:36 AM (180.229.xxx.230)

    너무 어눌해서 저집애들이 무슨 언어장애같은게 있나? 했어요
    세상에 한국에서 살았는데 저렇다면 쇼킹하네요

  • 94. 출연료 대박많겠죠
    '16.8.11 9:04 AM (223.33.xxx.213)

    온가족이 출연해서 연기하는데..
    저사람들은 한국말 못하는걸로 먹고 살아가겠죠. 일종의 컨셉..
    시청자들이 신기하다 좋다 하고 봐주니까.. 꾸역꾸역나오는것임
    막말로 시청율 안나오고 싫다고 민원들어가면 않나오겠죠.

  • 95. .......
    '16.8.11 9:58 AM (220.71.xxx.152)

    한국애들 미국가면 일년쯤 지나면 영어 어느정도 알아듣고 하지요
    몇 년 살면 완전 유창해지구요
    그런데... 최민수네 애들은 왜저럴까 싶더군요

  • 96. 진진
    '16.8.11 10:00 AM (211.36.xxx.75)

    저는 작은 아들이 좀 문제가 있지 않나 싶어요.
    순수하고 착하다고 하지만 .... 저 나이에 순수해도 너~무 순수하죠ㅡ
    그.프로 자주 보진 않지만 , 큰아들이 깜짝쇼처럼 집에 온적 있어요 . 그때 작은 아들이 뜻밖에 나타난 형을 보더니 반가움의 표시가 괴성을 지르며 방 밖으로 나가더라구요.
    저는.그 장면이 참 이상해 보였어요.
    그건 대여섯살 정도의 아주 어린애가 좋은 일이 생겼을때 하는 반응 비슷했어요
    보통은 형 어떻게 된거야.어떻게 갑자기 왔어. (영어로든 한국말로든)이렇게 묻고 기뻐하는게ㅜ정상아닌가요?
    어떻게 적어도 17살은 (정확한 나이 몰라요)되어 보이는 아이의 반응으로는 되게 의아했어요.
    그외의 행동도 그 나이에 비해서 되게 유아적이었어요.

    제 짐작이 맞다면 작은 아들은 2중언어를 동시에 가르치는게 오히려 해가 되는 경우일수도 있겠다 싶어요.
    어쩌면 영어도 완전히.자리잡기.힘들었을수도 있는 케이스일지도 모르지요.
    그런 아이에게는 영어 한국어 둘다 가르치는거 생각하기.힘들었을거 같아요

  • 97. ...
    '16.8.11 10:12 AM (124.58.xxx.122)

    7세에서 11세때는 모국어에 그냥 노출만되어도 모국어 습득됩니다. 한국에서 나고 자랐으면서, 한국어를 거의 못한다는 건 진짜 특이 케이스죠. 지금와서 완전 후회막급일듯.

  • 98. ///
    '16.8.11 10:29 AM (61.75.xxx.94)

    진짜 학계 보고감 맞아요.
    미국에서 태어나고 자란 것도 아니고
    한국에서 나고 자라고 아버지는 한국어 사용했는데 아이가 한국어가 유창하지 않다는 것은
    한국에서 섬처럼 살았다는 거죠.
    한마디로 한국어를 하는 사람하고 안 어울렸다는 방증인데
    한국에서 한국어 사용하는 사람들과 어울리지 않고 산다는 것은 엄청난 노력을 하지 않고서는 힘들지 않나요?

  • 99.
    '16.8.11 10:33 AM (175.112.xxx.180)

    이건 롯데그룹 한국말 못하는 것보다 더 심한 케이스네요.

  • 100. ㅇㅇ
    '16.8.11 10:35 AM (122.36.xxx.29)

    겉으로 행복해보여도 문제가 많다는걸 보여주는 의미?

  • 101. 혹시..
    '16.8.11 10:42 AM (121.166.xxx.130) - 삭제된댓글

    지능에 문제가 있는 건 아닐까요?

  • 102. 그나저나
    '16.8.11 10:51 AM (210.219.xxx.237)

    82죽순이로 주로 원글한테 열내고 따지고 비아냥대며 진짜 제3자 기분도 드럽게만드는 정신병자 참으로 열심이네요. 아이피는 특이해가지고 ㅎㅎ

  • 103. 보편적으로
    '16.8.11 10:52 AM (116.123.xxx.37) - 삭제된댓글

    정상은 아니고 특히 아이들까지 캐나다 국적이라 군대 안 간 다면 -위의 어느 분인가 한 얘기가 맞다면-
    한국에서 취 할 것만 취하는 생활을 하는것인데 한국말 못하는 것은 그들의 방식이라 쳐도
    TV에 출연 시키는 것은 좀 자제 했으면 하는 마음은 생기네요

  • 104. 저도
    '16.8.11 10:55 AM (112.214.xxx.16)

    의지가 없다는 데 동감합니다.
    부모가 못 하면 한국어선생님이라도
    붙이면 돼요.
    설마 그돈이 없겠어요?
    한국에서 한국어선생님 구하기가 어려운 것도
    아니구요.

  • 105. 한국인이면
    '16.8.11 11:13 AM (14.63.xxx.73)

    한국말을 할 줄 알아야지.

    영어는 무슨...

    제 정신 아닌 것들이 왜이리 많은건지...

    저런 애들 편드는 애들도 미친건 마찬가지.

  • 106. ㅇㅇ
    '16.8.11 11:15 AM (211.184.xxx.197)

    최민수네 가족 속사정은 모르겠지만
    이다 도시 아이들 얘기가 나와서 하는 소리인데
    이다 도시네 아이들은 아빠 없이
    불어가 모국어인 프랑스인 엄마밑에서만 자란
    한부모가정 출신이지만 한국어 잘해요
    한국어 속담부터 우리나라 위인들까지 아는것도 많고 우리나라 말 잘합니다

  • 107. 저도
    '16.8.11 11:17 AM (59.0.xxx.87)

    가족끼리 지들이 알아서 할 일이고

    못해도 불편해도 지들이 감내할 일이지

    여기서 왈가왈부할 일은 아닌데

    저런 가정을 뭐 잘났다고 오래 오래 방송으로 보여주는 꼴이

    보기 싫어서 안봅니다.

    몇 번은 봤는데 가족관이 특이하고

    엄마가 한국 요리 안하고 못하는게 자랑인지

    캐나다 요리도 몇 개 못하고

    저런 가정을 보여주는 이유가 뭔지

    앞으로 우리 가정도 저렇게 살자는 건지

    볼 가치가 없는 방송을 자꾸 보여주는 건지

  • 108. 이런말하면
    '16.8.11 11:20 AM (14.1.xxx.91) - 삭제된댓글

    좀 그렇지만, 온 가족이 모지리같아요.
    한국에 20년 가까이, 넘게 살면서 한국말 못하는것도 이상하고,
    그런 애들 데리고 나와서 돈 벌겠다고 온가족이 연기하는것도 이상하고,
    그런 방송 내보내는 방송국도 이상하구.
    한국말 못해도 돈 잘 버는데 왜 힘들여 가면서 공부하겠어요?

  • 109. ****
    '16.8.11 11:23 AM (125.131.xxx.30)

    그런 애들 데리고 나와서 돈 벌겠다고 온가족이 연기하는것도 이상하고,
    그런 방송 내보내는 방송국도 이상하구.222222

    아니 애들이 그만한 나이 되도록 가게 가서 물건도 하나 안 샀나봐요.
    문 선반 위에다 모셔놓고 살았는지?

    그러고도 acting을 하겠다니..
    뭐 누구 사리 만들어주려는지?

  • 110. 다육이
    '16.8.11 11:33 AM (1.239.xxx.214) - 삭제된댓글

    한국말 못하는것보다 더 보기 싫던게 강주은이 최민수한테 너무 함부로 해요.
    최민수가 그래도 우리나라에서 알아주는 국민배우인데 어쩜 그렇게 쥐잡듯하고 무시하는지 처음엔 보기 불편하더군요.
    초창기 방송엔 최민수 넘 안되보이더군요.
    그래선지 애들도 엄마가 강하니 무서워하면서아빠를 좋아하긴하지만 아빠를 많이 무시하더 군요. 아이 아빠를 그렇게 무시하면 아이들 교육에도 절대 좋을리가 없죠.
    전 강주은 현명한 사람으로 생각했는데 애들 아빠를 그렇게 대하는 거 보면서 달리 생각 들더군요.

  • 111.
    '16.8.11 11:36 AM (74.111.xxx.121)

    난민으로 와서 제대로 먹고 살지도 못했던 아프리카 출신 욤비씨네 애들도 한국말 잘만 하던데..걔들은 다 커서 왔잖아요. 태어나 한국말은 한국와서 처음 들어봤을테고. 그 애들이 욤비씨가 겨우 밥벌어 먹을 때 왔는데 여행을 다녔겠어요 동네 외식을 자주했겠어요, 피씨방이라도 가봤겠어요, 겨우 밥만 먹고 살았는데도 한국말 배워서 잘해요. 진짜 최민수네 집은 기이할 정도예요.

  • 112. 비정상
    '16.8.11 11:45 AM (110.10.xxx.30)

    비정상으로 보이는게 어디 그거 하나던가요?
    온갖 비정상이 난무해서
    헬조선이라는 말이 젊은이들 사이에 유행어가 된지가 언젠데
    근데요
    이거 모두 텔레비젼 좋아하는 사람들이
    관심 갖고 시청율 올려주니 이모양이고
    개떡같은 정치인들에게 표주니
    이모양으로 살고 그런거 아니던가요?
    비정상이라고 생각되면 보이코트 하는 방법도 있는데요

  • 113. ..
    '16.8.11 12:22 PM (221.153.xxx.137) - 삭제된댓글

    롯데 오너도 한국말 잘못한다고 욕먹는 판국에..
    한국에 기반이 있으면 한국어를 해야지...
    걔들보면
    좀 마마보이 같고..
    머리도 나쁜것 같아요..
    한국에 여행온 사람들도 아니고....

  • 114. ..
    '16.8.11 12:24 PM (221.153.xxx.137)

    롯데 오너도 한국말 잘못한다고 욕먹는 판국에..
    한국에 기반이 있으면 한국어를 해야지...
    걔들보면
    좀 마마보이 같고..
    머리도 나쁜것 같아요..
    한국에 여행온 사람들도 아니고....

    삼년만 되도 엄청나게 잘하던데..

  • 115. 이해가
    '16.8.11 12:34 PM (152.99.xxx.239)

    안되긴하죠. 엄마가 안가르쳤어도. 티비도 있고. 본인들 친구들도 있고. 자연스럽게 어느정도는 한국말 하는게 맞죠. 당장에 본인이 불편할수도 있고.
    어디가든 한국말 아는게 한국에선 편하잖아요.

  • 116. Dd
    '16.8.11 12:36 PM (222.117.xxx.74)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에서 자란 아이 혼자 마트에 보내서 한국어로 주문 잘하나 엄마가 지켜보고 있더라구요....굉장히 한심해보였어요. 20살 이후 캐나다 보낸다해도 아무리 그래도 20년 가까이 사는 나라에서 왜 애를 바보로 보이게 키울까요...이상한 걸 이상하다는데 오지랖이라니 ㅋㅋㅋ 그 장면 본 이후 다신 그 프로 안봐요.

  • 117. 그 프로 안봤지만
    '16.8.11 12:37 PM (152.99.xxx.239)

    최민수씨도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하나요? 아무리 엄마가 안가르쳤어도 한국에서 자랐는데 어떻게 그렇게 모를수가 있죠? 마치 자기들만의 갇힌 성에서 산것처럼???

  • 118. Dd
    '16.8.11 12:37 PM (222.117.xxx.74)

    마트에선 부모없이 주문도 못하는 중고등학생이라니...치과도 혼자 못가고..일상생활은 할 거 아녜요? 병원도 외국인 병원 다니나 -.-

  • 119. 영어만 해도
    '16.8.11 12:50 PM (124.216.xxx.60)

    얼마든지 한국에서 대우받으며 살수있다고 생각해서 일부러 안가르친거 아닐까요? 그나저나 강주은 전 못생기고 억세고 남편한테 너라하는거 듣기 싫어서 티비 나오면 딴데 돌리는데..의외로 팬들 많은가봐요?

  • 120. ㅇㅇ
    '16.8.11 12:51 PM (123.111.xxx.212)

    그집 작은 아들 동물병원에 데려가 혼자 접수하는거
    시켜보는데
    가기전부터 두려움에 떨더군요
    한국말로 의사소통하걸 두려워하더군요

    최민수가 아지트 공개할때 강주은이 작은 아들
    데려가면서 아빠 친구들 앞에서
    간단한 자기소개 이름같은거요
    연습을 여러번 또하고 또하고 연습시켜서
    데려갔는데
    결국 더듬거리다 말았어요
    기가 막히더군요
    아빠의 수십년 친구들 앞에서 한국말을 못하는 아들
    최민수 그래도 그정도 했다고 칭찬 하더군요

    초창기 방송에선 아예 아들과 대화도 안하고
    방에만 있었어요
    그러다 큰아들이 최민수한테 너 너가 그러고
    개무시하는거 방송 나간 이후로
    욕먹으니까
    갑자기 작은 아들과 몸으로 장난치고 바디 랭기지로
    대화하면서 친한척하더군요
    처음엔 밥도 따로 먹고 최민수는 잘 얻어먹지도 못했어요
    아들과 아예 말이 안통하니 대화가 안되는거죠
    지금은 이미지 관리하느라
    화목한척 열심히 연기하더군요
    최민수야 원래 명배우고 강주은도 연기 그런듯하고
    큰아들은 배우 지망생 이고 막내는 대사가 없으니 ㅋㅋ
    가족극단이 따로 없어요
    그걸 보고 너무 좋아보인단 사람들 진짜 웃겨요

  • 121. 가끔보는데
    '16.8.11 1:00 PM (210.219.xxx.237)

    전 그프로 아주 가끔보고 강주은도 호감인데 깜짝놀랐어요. 강주은이 무슨 영국여왕생일행사에 사회자로 초청을 받았어요. ㅡ 여왕 한국에 있지도 않은데 호틸에 다들 드레스입고 모여 행사하는것도 좀 웃겼음 ㅡ 큰 행사죠. 거기에 가야하니까 최민수 야수같은 수염을 강제로 깎아줬어요 여기까진 이해해요. 최민수도 첨엔 놀래더니 순한 양이되었구요. 강주은 아들 최민수 셋다 때빼고 광내고 멀끔하게 차려입고 행사장 앞에 최민수가 운전해 파킹하고 자 갑시다.. 하는데 넌 됬어 오지마 집에가. 있다 끝나면 데릴러와. 하는데.. 이제껏 그러니까 행사 같이가야한다고 속인거죠. 기껏 빳빳한 하얀 와이셔츠에 넥타이 양복 다 갖춰입고 같이 온 사람한테 넌 초대되지않았으니 집에가래요. 그건 진짜 보는저도 가슴 철렁하더라구요.
    그러먼서 까까사먹어 하며 3만원 쥐어주는데 최민수 먼산 한번 보고 차몰고 집에 오더군요.
    첨부터 그렇다고 얘길하던가 저건 쥐고사는문제를 떠나 무언가.... 암튼 좀 충격적이었어요

  • 122. 이젠 해요
    '16.8.11 1:03 PM (110.35.xxx.51) - 삭제된댓글

    입도 뻥끗 못 하던 지경의 둘째아들 한국말 하는 것 좀 보세요
    방송해야 하니까 바로 가르쳤잖아요 필요해지니까 배우게 하는 듯~~

  • 123. ㅇㅇ
    '16.8.11 1:14 PM (123.111.xxx.212)

    윗님 그러니까요
    커서 배워도 금새 한국말 느는 애들을
    아예 의사소통이 전혀 안되게 키운건 왜일까요

    뼈속까지 사대주의에 빠져 영어만 강요한거죠
    한심하고 또 한심한 여자에요

    큰아들도 캐나다가서 외조부랑 지내니까
    한국말이 말이 늘었더군요
    강주은 부모도 한국말만 하니까 그런가봐요
    자기 부모랑 한국말 로 대화하면서
    자기 자식과는 영어로만 대화하는 여자
    아빠와 아들이 말이 안통하게 만든 여자
    진짜 어이상실이죠
    큰아들도 다커서 대학생되보니 한국말은 할줄
    겠다고 느낀거 같아요
    캐나다 교포도 자기보다 한국말 잘하는거
    봤을테고 또 배우되고 싶다니까요
    어른되서 부쩍 한국말이 늘은거 같더군요

    이런 애들 어릴때 조금만 가르쳤어도
    충분히 이중 언어 가능했을텐데
    어리석었죠
    지금에 와서 애들이 말이 느려서 그렇다느니
    방송에 나와서 핑계대더군요

  • 124. 먹고 살려니
    '16.8.11 1:37 PM (125.177.xxx.55)

    캐나다 주류에 편입해 영어권에서 잘 살 줄 알았는데 큰아들 대학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별 볼일 없었나 보죠
    한국어 1도 모르던 동남아 아프리카 사람들도 이웃집 찰스 같은 데 보면 먹고 살기 위해 한국어 열심히 배우고 유창하게 소통하잖아요
    요는 먹고 살려면 그 나라 언어부터 배운다는 것
    결국 최민수집 아들들이 한국어 배우기 시작하는 모습 나오는 것 자체가 이 땅에서 먹고 살겠다는 의지의 방증, 웃기는 거죠
    아버지가 한국 사람인데 지금껏 부자간에 어떻게 의사소통을 해왔고 최민수의 그 집에서의 위치는 어때왔다는 건지....강주은도 그렇지만 최민수도 애들이 한국어 하나도 못하고 영어만 좔좔 하는 게 보기 좋았나 봐요 ㅋ

  • 125. 요거
    '16.8.11 1:59 PM (14.35.xxx.1)

    캐나다 주류에 편입해 영어권에서 잘 살 줄 알았는데 큰아들 대학 졸업하고 캐나다에서 별 볼일 없었나 보죠
    222222

  • 126. ,,,,
    '16.8.11 2:05 PM (221.163.xxx.225) - 삭제된댓글

    추사랑은 일본땅에서 한국인 선생님까지 둬서 한국어 가르치잖아요
    야노시호가 이쁜게 그게 남편과 남편의 나라에 대한 예의구요
    얼마나
    한국을 무시했으면 토종 한국인 부모둔 여자가 한국땅에서 한국남자랑 살면서
    애들 한국말도 안가르키면서
    입만 열면 말은 얼마나 그럴듯하게 하는지, 완전 사기꾼 스타일 같음
    이런 프로는 뭐하러 하는지 진짜 전파낭비

  • 127. ,,,,
    '16.8.11 2:11 PM (221.163.xxx.225)

    추사랑은 일본땅에서 한국인 선생님까지 둬서 한국어 가르치잖아요
    야노시호 가뜩이나 재일교포랑 결혼해서 일본내 이미지도 안좋아졌는데
    개의치않고 한국어 가르치는거, 그게 남편과 남편의 나라에 대한 예의라구요
    그런데
    강주은은 얼마나 한국을 무시했으면
    토종 한국인 부모 밑에서 자라난 여자가 한국땅에서 한국남자랑 결혼해 살면서
    애들 한국말도 안가르치고
    버터칠한 발음에, 입만 열면 말은 얼마나 그럴듯하게 하는지, 완전 사기꾼 스타일 같음
    그집 아들 배우로 데뷔시켜주고, 그집 돈이나 벌어주는 쓰잘데기 없는 프로는 뭐하러 하는지 진짜 전파낭비

  • 128. dd
    '16.8.11 2:40 PM (175.193.xxx.100)

    제가 이분 첫애 낳고 육아서 인가 책 냈잖아요? 아이이유식 요리도 소개하고 그런 책이었는데.
    제가 이책을 사 봤어요 당시 저는 신혼이구요..집에서 영어로만 대화 해서 제가좀 부러워 했죠.
    이때 아이들 특히 애기들 부터 영어 가르친다고 온나라가 영어 광풍이 불었거든요... 엄마가 영어 못해도
    배워서 간단한 회화를 아이에게 해주라고 그런 사이트도 많이 생겨 나구요.. 이분은 아이를 한국에서
    살게할 맘이 없었던듯 해요.. 첨부터 이중언어가 가능했을텐데.. 아무리 외국인 학교 다녀도 그렇죠.
    그냥 집에서는 한국말 안하게 규칙정하고 사신듯 해요...최민수씨 짠하네요..어떻게 아들하고 대화도
    못하고 그러는지...어휴ㅜ

  • 129. ㅎㅎㅎ
    '16.8.11 3:07 PM (122.36.xxx.29)

    큰아들 대학1년 휴학했어요 작년가을에 입학했는데 뭔 졸업?

    최민수 할아버지랑 사고어쩌고해서 산속에 칩거하면서 자연스레떨어져 살고

    영화촬영때도 지방에 가있고....그러니 뭐.....

    아빠랑 대화 없어도 그래도 사랑하는 마음 있을거에요

    별걱사 다하시넹ㅇ ㅎ

  • 130. ㅎㅎㅎ
    '16.8.11 3:08 PM (122.36.xxx.29)

    이촌동 살때 그집 인테리어 진짜 고급스럽더군요

    당시엔 부러웠죠....육아서 말고 인테리어책도 내지 않았나요?

  • 131. ///
    '16.8.11 3:16 PM (61.75.xxx.94)

    저 어릴때 우리동네에 외국인 두 가정이 있었어요.
    한국에 온 지 얼마 안 되는 초딩들이었는데, 학교는 외국인 학교 다니고
    우리동네도 어린 아이들이 그다지 많지 않았고 동네 놀이터에 아이들이 나와서 노는 분위기도 아니었기에
    동네 아이들과 그리 어울릴 일이 없었어요

    그러다가 동네 작은 슈퍼에서 몇번 보이고 어쩌다 동네 꼬맹이들 어울려 노는 것을 보고
    응시하더니 시간이 지나면서 작은슈퍼에서 하이하고 인사하고 슬슬 어울리더니
    어느날 동네 피아노 교습학원에 외국아이들이 다니기 시작하더니
    결국 2년을 넘기지 않고 한국말 잘하고 동네에 있는 초등학교까지 놀러 나오던데요.

    한국인이라도 외국에 살면 한국어를 못 하는 것 이해가 갑니다.
    부모가 특별히 시간내서 한국어를 가르치지 않거나 한국말에 노출되지 않는 생활을 하면
    그럴수 있어요.
    하지만 한국인이든, 외국인이든 한국에서 태어나서 10년 이상 살면서 한국말을 못한다는 것은
    솔직히 이해불가잖아요.

  • 132. 푸른연
    '16.8.11 3:33 PM (58.125.xxx.116)

    방송 전에는 괴팍한 최민수 보듬어 안고 사는 현명한 강주은 인 줄 알았어요.
    방송 후에는, 괴팍한 강주은 보듬어 안고 사는 불쌍한 최민수로 바뀌었어요. 최민수가 어릴 때 자신은 가져
    보지 못했던 따스한 가정을 아주 소중히 생각하고 아내란 존재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저렇게
    같이 사는 거예요. 대한민국 남자 중에 강주은하고 살 남자 몇 없어 보입니다.
    한국 톱스타로 많은 돈 벌어줬고 유명세 탔고 무식하든 어쨌든 자기 영역에서 톱의 자리까지 올라갔던 최민수입니다. 집안도 배우 집안이고요.

    그런 남편을 그렇게 무시하고(그냥 자기 주장 시원하게 하고 사는 여자 수준이 아니라 남편을 교묘하게
    깔아뭉개고 무시하는 여자-저 50대 구세대도 아니고 남녀평등 주장하는 여잡니다. )
    남편이 그렇게 싫어서 무시한다 칩시다. 그럼 아버지 자리라도 만들어 줬어야 하는데,
    아들들은 아버지가 한국 최고의 배우였는지도 모르고 아버지 작품을 봐도 알아듣지도 못하고
    따라서 아버지 무시하고 너, 너 거리고 아버지랑 깊은 대화도 안 되게 만들어 놓은 여자죠.

    참 생각 짧고 한심한 여자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
    백인 사대주의는 뼈 속 깊이 배어 있고...그러면서 한국에는 왜 시집왔는지?
    그냥 캐나다서 백인 남편 만나서 살 일이지....

  • 133.
    '16.8.11 3:41 PM (1.242.xxx.115)

    이상한 댓글들...
    한국서 자랐는데 한국말을 못하는게 이해가 간다니...
    헐~입니다.

  • 134. 주은씨
    '16.8.11 3:42 PM (125.178.xxx.133)

    가 아이를 캐나다 국적이니 캐나다에서 살길 바래서 한국어 제쳐 두고 영어만 가르칠수 있어요. 문제는 캐나다에서도 머리 검은 동양인
    이라는거죠.
    주류로 올라가도 백인이 아닌 동양인.
    외국 국적으로 두아이 키웠으니 한국 사정이
    불안해서 뭔 일이라도 있으면
    캐나다로 튀는거죠.
    한국에서 살거라면 아이들에게
    한국어 교육이라도 시키던지..
    바로 윗님 글 동감합니다.

  • 135. 아이에게 잘 못한 거
    '16.8.11 3:42 PM (222.238.xxx.240)

    아이가 한국어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의도적으로 찬단한 거 잖아요.
    어리석은 거죠.

  • 136. ...
    '16.8.11 3:56 PM (49.150.xxx.165)

    난 강주은도 캐나다 보다 한국에서 더 오래 살았을텐데 한국말 못한는거 보면
    언어능력이 떨어지던가 한국을 개무시하던가라고 밖에 생각안됨.
    무슨 혼혈도 아니고 부모가 순수한국인인데 그것도 한국에 살면서 한국말을 못하다니
    그건 바보 아닌가요?
    외국세 10년 살아도 현지어 어느 정도는 해요.
    언어능력 모자란 가족이라고 밖엔

  • 137. 강주은부터 이상해요
    '16.8.11 4:07 PM (59.9.xxx.55)

    캐나다 이민 2세인가 그런걸로 아는데 부모가 다 한국인이면서 한국어 안배운것도 이해 불가하고 더군다나 한국에 와서 한국남과 결혼해서 아들들에게 한국어 안가르친것도 그래요. 본인말고 일주일에 한번씩만이라도 한국어 과외 시킨다든가 아니면 교포자녀들처럼 대학간 아들 방학때만이라도 대학부설로 있는 한국어 학교 보냈어야죠. 캐나다에서 취업해 살거 아니면 한국어 못하면서 한국서 어찌 살려고...내가 별걱정 다 하네. 솔까 걱정히는건 아니고 한심함. 강주은 유일하게 좋아하는 아줌만데.

  • 138. ㅇㅇ
    '16.8.11 4:13 PM (123.111.xxx.212)

    강주은 한국어 잘해요 억양이 어색해서 그렇지
    괜히 못하는척 하는거에요
    컨셉인듯
    다니엘 헤니도 컨셉을 그렇게 잡아서 못하는척
    하더군요
    한국에 살면서 한국인 상대로 돈벌면서
    영어만 잘하는척 하는거 모지리같아요
    옛날에나 그게 먹혔지
    지금은 외국인들이 한국말 잘하고한국정서 이해하는게
    대세인데 말이죠

  • 139. 근데...
    '16.8.11 4:54 PM (124.53.xxx.20)

    한국말이 아예 안 되는데..
    영어는 잘 할까요...?
    영어도 그냥 그런 정도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어요..

  • 140. 우리나라
    '16.8.11 4:58 PM (124.53.xxx.20)

    우리나라에서 국제학교 나와서 본국으로 돌아가면 본국에서 나고 자라고 교육 받은 사람들 속에서 생활해도 뒤 쳐지지 않을까요...?

  • 141. ㄱㄱ
    '16.8.11 5:01 PM (211.105.xxx.48)

    그냥 부부가 생각이 짧았던거죠 한국에 서 태어나 자라면 한국인 친구들이 많을텐데도 이른바 영어만 선망하는 국제학교로 보내서...

  • 142.
    '16.8.11 5:03 PM (110.9.xxx.26)

    저 그 방송안보는 사람이지만,
    한국인이 한국서 살면서
    자기나라말 못하는거
    부끄러운겁니다.
    부모탓이든, 아이탓이든
    창피해 해야할 일인거에요.
    조혜련네 애 들먹거릴게 못되는게,
    아이들이 자기나라말도 못하는데
    식구들끼리만 소통되면 되는거란 말입니까?
    자기나라말도 안쓰면서
    왜 여기서 사는건지.
    돈은 여기서 벌어야하기때문에
    그이유하나 아니면
    캐나다가서 살겠죠.
    좀 수치스러운 일입니다.
    개탄할 일이죠.

  • 143. 호롤롤로
    '16.8.11 5:18 PM (220.126.xxx.210)

    우연히 봤는데 저는 자녀들 다 조기유학보내서 한국말 못하는줄 알았네요;;
    맙소사네요.

  • 144. 강주은씨는 캐나다를 몹시 그리워했나봐요
    '16.8.11 5:37 PM (125.176.xxx.108)

    친정집을 보여줬었는데 친정집 거실 구조와 가구가 최민수집 거실과 너무 흡사해서 깜짝 놀랐어요
    고향이 캐나다니 한국에서 향수병처럼 캐나다를 많이 그리워했구나 싶고요 20년이 넘었는데 친정집 거실과 똑같이 꾸민걸보고 조금은 상식적이지 않다고 보이기도 했어요
    힌국말이 쓸모없어 보였던거죠
    그렇지않다면 본인이 못해도 한국말 배울 수 있는 기회는
    충분하니까요
    지금에와선 후회하겠지만 언어란게 하고싶다고 되는 시기가 아니니 안타깝죠

  • 145. .....
    '16.8.11 5:43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언어능력 떨어짐 = 지능 떨어짐
    명쾌하고 유창하게 지적인 수준의 영어라도 하는걸 보지 못했고 ㅠ.ㅠ
    아빠도 부족한 쪽으로 4차원
    엄마는 인상도 별로인데
    한국어 못하는 척 잘안하고
    남들에게 보이기 싫은 치부도 거짓도 많아보임 ~~
    그리고 방송은 시청률이 목숨보다 중하고
    처음부터 연습하고 들어가는 완전 설정이고 컨셉임 !!

  • 146. .....
    '16.8.11 5:45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언어능력 떨어짐 = 지능 떨어짐
    명쾌하고 유창하게 지적인 수준의 영어라도 하는걸 보지 못했고 ㅠ.ㅠ
    아빠도 부족한 쪽으로 4차원
    엄마는 험상궂은 사나운 눈매 찌글어져 비틀린 입
    인상도 별로인데 한국어 못하는 척 잘안하고
    남들에게 보이기 싫은 치부도 거짓도 많아보임 ~~
    그리고 방송은 시청률이 목숨보다 중하고
    처음부터 연습하고 들어가는 완전 설정이고 컨셉임 !!

  • 147. 최민수
    '16.8.11 5:45 PM (80.144.xxx.161)

    불쌍해요. 그냥 한국여자 만나서 살지,
    저렇게 마누라 자식들한테 개무시당하고 왕따당하고.
    강주은 참 밉상이네요.

  • 148. .....
    '16.8.11 5:46 PM (175.204.xxx.239) - 삭제된댓글

    언어능력 떨어짐 = 지능 떨어짐
    명쾌하고 유창하게 지적인 수준의 영어라도 하는걸 보지 못했고 ㅠ.ㅠ
    아빠도 부족한 쪽으로 4차원
    엄마는 험상궂은 사나운 눈매 찌글어져 비틀린 입
    인상도 별로인데 한국어 잘 못하는 척하고
    남들에게 보이기 싫은 치부도 거짓도 많아보임 ~~
    그리고 방송은 시청률이 목숨보다 중하고
    처음부터 연습하고 들어가는 완전 설정이고 컨셉임 !!

  • 149. ㅇㅇ
    '16.8.11 6:07 PM (114.207.xxx.6)

    어렸을때 강주은이 최민수와의 가족을 지킬 자신이 없었던것 같디라구요 자신의 소속은 캐나다이니 문제가 생기면
    언제라도 아이를 데리고 캐나다로 가고자 했을테고, 본인도
    영어가 모국어인 이상 어학능력이 뛰어나지 않은 아이들
    에게 한국어를 가르쳐야한다는 생각이 없었을수도 있을것 같아요 평범한 가정에선 그러고자해도 불가능했겠지만
    강주은 사는곳보세요 부자동네 국제학교 최민수가 못벌어
    줘도 강주은부모가ㅈ외동딸지원 해줬을테고 아이들은
    영어로 쌓인생활환경이 가능했나보죠

    단지 아이의 한국어 능력으로 비추어 저 가족의 보여진 행복이 뿌리가 깊진 않을거란 생각은 듭니다 최민수가 집안의 아빠노릇을 제대로 했다면 애들이 한국어를 저토록 못하기란 쉽지않겠죠

  • 150. af
    '16.8.11 6:22 PM (211.199.xxx.34)

    한국말 배울 필요성을 못느꼈겠죠 뭐 ..ㅎㅎ여기서 외국인학교 다니다가 대충 ..

    대학은 어짜피 캐나다 등 미주권으로 유학보낼거고 ..

    거기서 ..살거나 자리잡겠거니 생각해서 아예 가르치지 않다가.. 보니깐 이게 아니다 싶었겠죠..

    엄마가 뭐길래 나오기 전엔 강주은씨 호감이였는데 이거 보고 완전 비호감 ..

  • 151. 안타까워요
    '16.8.11 7:18 PM (160.219.xxx.250)

    애들 한국말 못하는거.
    한국에 안 살면 상관없지만 살면서 자기 친 아빠랑도 제대로 소통도 못할꺼고.
    최민수가 애들을 애들로 안 보고 친구처럼 살다보니 훈육할 필요도 못 느꼈겠고 계속 국제학교 다니면서 친구들하고 영어만 썼을꺼고...

    그래도 이건 정말 미스테리같은 일이죠.

    순수 외국인 혹은 refugee로 부모들 따라 온 애들도 몇 년만 지나도 정말 능숙하게 배우는데 최민수 애들 보면 신기하긴 해요. 자랄 때 밖에 나가서 친구들이랑 놀지도 않았나봐요. 애들 그렇게 친구들 보고 또 한국 티비 보면서 배우잖아요. 암튼 신기해.

  • 152. ....
    '16.8.11 7:22 PM (222.103.xxx.132)

    뼈속깊이 캐나다인이죠.
    은연중에 남편 무시하는 게 느껴지고
    한국어는 별 쓸모없이 생각됐나 보죠.
    그러니 아이들도 한국어를 전혀 못 했던 거
    그토록 사랑하는 우월한 영어쓰는 캐나다 사람인게
    자랑스럽겠죠.
    그동안 지혜로운 여자인줄 알았는데
    언플이었던 거
    글구 강주은 지 고집대로 다 할려고 하던데
    최민수가 아이들 교육에 뭐라 할 입장이 되겠나요?
    맨날 강주은 아이들과 영어로 대화하면서 최민수는
    영어 못 하니 은따 비슷하게 되던데요 ㅋ
    최민수는 좀 안 됐기도 하고 강주은은
    비호감되어서 이젠 그 프로 안 봅니다.
    다만 아이들이 한국말 능숙해져서
    아빠랑 대화가 잘 되길 바라네요

  • 153. ...
    '16.8.11 7:37 PM (221.153.xxx.137) - 삭제된댓글

    사랑이 보면 진짜..다 부모탓인듯..
    최민수 강주은이 그만큼 이상하다는거..

  • 154. ...
    '16.8.11 7:38 PM (221.153.xxx.137) - 삭제된댓글

    사랑이 보면 진짜..다 부모탓인듯..
    최민수 강주은이 그만큼 이상하다는거..비정상 임 둘다...
    최민수 강주은 둘다 똘아이임..

  • 155.
    '16.8.11 8:28 PM (121.128.xxx.187)

    엄마가 한국말 잘 못하고 초등때부터 국제학교 다녀서 못하는것 같아요~~ 아무래도 엄마 영향이 크죠..남의 가정사 이해되든 말든 뭔상관이래요~~ 신경끄세요..그냥

  • 156. 어쩜
    '16.8.11 10:11 PM (1.239.xxx.214) - 삭제된댓글

    방송 전에는 괴팍한 최민수 보듬어 안고 사는 현명한 강주은 인 줄 알았어요.
    방송 후에는, 괴팍한 강주은 보듬어 안고 사는 불쌍한 최민수로 바뀌었어요. 최민수가 어릴 때 자신은 가져
    보지 못했던 따스한 가정을 아주 소중히 생각하고 아내란 존재도 감사하게 생각하는 사람이니까 저렇게
    같이 사는 거예요. 대한민국 남자 중에 강주은하고 살 남자 몇 없어 보입니다.
    한국 톱스타로 많은 돈 벌어줬고 유명세 탔고 무식하든 어쨌든 자기 영역에서 톱의 자리까지 올라갔던 최민수입니다. 집안도 배우 집안이고요.

    그런 남편을 그렇게 무시하고(그냥 자기 주장 시원하게 하고 사는 여자 수준이 아니라 남편을 교묘하게
    깔아뭉개고 무시하는 여자-저 50대 구세대도 아니고 남녀평등 주장하는 여잡니다. )
    남편이 그렇게 싫어서 무시한다 칩시다. 그럼 아버지 자리라도 만들어 줬어야 하는데,
    아들들은 아버지가 한국 최고의 배우였는지도 모르고 아버지 작품을 봐도 알아듣지도 못하고
    따라서 아버지 무시하고 너, 너 거리고 아버지랑 깊은 대화도 안 되게 만들어 놓은 여자죠.

    참 생각 짧고 한심한 여자라는 생각밖에 안 들어요.2222222

    ㅡ애들이 한국말 못하는 것보다 집안에서 최민수의 위치가 키우는 개 잭슨보다 아래라고 말하던데 그게 더 충격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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