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세월호848일) 미수습자님들이 꼭 가족분들과 만나게되시기를. . !
기다리겠습니다.
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그 바닷속에서 이제는 나오셔야죠..
정부는 어서 수색하고, 제대로 인양해서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 미수습자님들이 꼭 돌아오게 해주세요. . !
1. bluebell
'16.8.10 8:41 PM (210.178.xxx.104)2016년 08월 10일 (세월호 참사 848일째) News On 세월호
오늘도 알찬 내용으로 꽉꽉 채웠습니다. 오래된 기사들이 좀 있습니다만 다시 되뇌어볼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선정했습니다.
1. 세월호 인양, 오늘부터 선미 리프팅빔 설치
http://v.media.daum.net/v/20160809091937251?f=m
지난 달 선수들기가 순조롭게 진행된 가운데 어제부터 선미들기 작업이 시작되었습니다. 모든 과정이 순차적으로 잘 진행된다면 다음 달에는 2년 반 동안 바닷물 속에 가라앉아 있던 세월호가 목포항에 올려진 모습을 볼 수 있을 겁니다.
2. 조선일보가 세월호 특조위를 조롱할 자격이 있나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1517
이 기사에 언급된 조선일보의 오보는 빙산의 일각일 뿐입니다. 하지만 여러분들 가운데 이러한 주장을 그대로 받아들이는 분들도 상당수 계실 것입니다. 그 뒤의 정정보도 내용도 꼼꼼히 보시기 바랍니다. 정정보도 내용은 처음 보시는 분이 많으실 것입니다.
3. 세월호 선원들, 퇴선명령 없이 도주한 이유 드러났다
http://h21.hani.co.kr/arti/special/special_general/41297.html
좀 지난 기사이지만 못 보신 분이 많으실 듯하여 복기하는 차원에서 공유합니다. 아래에 기사 일부 발췌합니다.
[1등 항해사 신정훈이 9시 40분 “승객이 450명이라서 경비정 한 척으로는 (구조가) 부족할 것 같다”고 말한 것으로 처음 확인했다. 세월호가 외부와 나눈 마지막 교신이었다. 이 내용은 재판과 검찰 수사, 감사원 조사에서 단 한 번도 공개되지 않았다. 교신 직후인 9시 45분 갑판부 선원 등 10명이 세월호 조타실에서 탈출했다. 당시 세월호 선내에서는 “현재 위치에서 안전하게 기다리시고 더 이상 밖으로 나오지 마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4. 4월16일에 가라앉은 진실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4916
세월호 침몰에 대한 책임을 선장에게만 있다고 믿는 분들에게 추천하는 기사입니다.
5. [세월호 2년-이제 나의 문제다 ②]고비마다 가로막힌 특조위의 앞날, 20대 국회에 달렸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604112319005&code=210100
2016년 4월 11일자(12일 최종 수정) 기사입니다. 현재 특조위의 상황과 비교해 읽으시면 도움이 될 듯 합니다.
6. 이정현 전화에 ‘약발’ 받은 KBS
http://m.sisainlive.com/news/articleView.html?idxno=26431
2016년 08월 09일 새누리당 전당대회에서 친박 중의 친박 이정현 의원이 당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이정현, KBS, 세월호 보도지침... 3개의 키워드를 기사에서 찾아보세요.
7. 연극으로 만나는 ‘세월호의 재구성’
http://m.minplus.or.kr/news/articleView.html?idxno=903
마지막으로 공연 소식 몇 가지 전합니다.2. 기다립니다
'16.8.10 8:56 PM (211.59.xxx.146)허다윤,
조은화,
남현철,
박영인,
어린 권혁규,
권재근님,
고창석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이영숙님
부디 가족들의 품으로 돌아오세요.3. 꼭
'16.8.10 10:18 PM (39.7.xxx.94)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고창석 선생님 양승진 선생님
어린 혁규야 권재근님
이영숙님
가족 품으로 돌아오세요4.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16.8.10 10:23 PM (14.42.xxx.85)마음으로 함께 합니다
세월호 선미들기 작업도 순조롭게 진행되기를 바랍니다
많은분들의 관심이 세월호를 인양하는 힘이 될것입니다
오늘도 잊지 않고 아홉분을 기다립니다
마음으로 함께 합니다5. bluebell
'16.8.11 1:46 AM (210.178.xxx.104)그공안 꾸준한 관심과 기도를 해주신 회원님들이 한마음으로 바라는 일...세월호가 순조롭게 더이사으이 훼손없이 인양되어 세월호의 진실과 아홉분외 미수습자님들을 우리가 찾을 수 있도록 하늘이 함께 하시기를 기도하며 오늘도 하루를 마감하겠습니다.
아홉분외 미수습자님...꼭 가족분들 만나게 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6. ............
'16.8.11 4:02 PM (39.121.xxx.144)다윤아, 은화야, 영인아, 현철아,
혁규야, 권재근님,
양승진선생님, 고창석선생님,
이영숙님
여러분을 잊지 않고 기다립니다.
꼭 돌아오셔서 사랑하는 가족들과 만나시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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