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조용한 독서실 컴퓨터 팬소리 신경 쓰이네요

조회수 : 1,961
작성일 : 2016-08-10 16:32:15
제 바로 뒤 앉는 사람이 컴퓨터로 동영상강의를 보는듯한데
윙윙 거리는 팬소리가 너무 심해요 하루종일 듣고 있자니 두통이 올 정도인데 이거 총무한테 이야기 해도 될까요? 아님 제가 너무 별난건지.. 만석이라 옮길 자리도 없고 3m 귀마개 껴도 소리가 크게 들릴 정도에요. 아주 오랜만에 독서실 끊어 다니기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는데 요즘 추세인건지..
IP : 223.62.xxx.9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느정도
    '16.8.10 4:36 PM (175.126.xxx.29)

    소음인지는 모르겠지만
    거슬린다면
    총무통해 얘기해보세요

    직접 얘기하면 쌈나구요

  • 2. 그게.
    '16.8.10 4:44 PM (110.9.xxx.112)

    그게 그사람도 공부하러 독서실 온건데
    참 애매하네요
    소리내서 강의듣는것도 아니고
    노트북 식혀주는 팬돌아가는 소리여서
    노트북 사용 자제하라고 이야기하는것도..

  • 3. ..
    '16.8.10 4:53 PM (39.119.xxx.62) - 삭제된댓글

    팬소리 신경쓰이는 거 맞아요.. 그게 소리가 작아서 그렇지...
    비행기 소리 비슷하거든요..

    노트북이 구형이라 그렇다고 생각되네요.

    윗분 말씀대로 총무통해 말씀해보는게 좋을 듯..

  • 4. 그래서
    '16.8.10 4:55 PM (121.146.xxx.64) - 삭제된댓글

    울 아들이 동영상 이어폰을 끼고 들으면 잘 안들리고
    귀가 아파서 노출시켜 듣자니 집과 독서실이 맞지 않아
    궁여지책으로 집에서 오분거리에 원룸을 얻어 줬네요

  • 5.
    '16.8.10 5:11 PM (58.228.xxx.54)

    근데 그게 어쩔 수가 없어요.
    예전에는 열람실이 노트북 사용 가능 여부로
    좌석이 나뉘었는데 요즘엔 그냥 독서실에서 다 인강 듣고
    하잖아요. 총무가 말하면 상대방이 노트북을 못 쓰거나
    독서실 데스크 탑으로 들어야 된다는 얘긴데
    그렇게 할 리도 없고...노트북이 오래된 건가 보네요.
    그럼 팬소리 크게 나던데.
    다른 좌석을 예약해서 옮기는 건 어떠세요?

  • 6. ..
    '16.8.10 5:41 PM (112.152.xxx.96)

    상대방도 새거 못사고 오래된거라 소리나겠죠..그거 들고다니는데는 이유있지 않겠어요..공부하러 다닐텐데..새로 못살형편이면 못박는소리지 싶네요..그냥 자리를 옮기심이 더낫지 않나요..

  • 7. 당연히
    '16.8.10 7:45 PM (110.70.xxx.254)

    신경 쓰이고 거슬리죠. 헌 물건 오래쓰는 것 본인 사정이야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윗 집이 정말 오래되고 낡은 에어컨 실외기를 써요. 소리 윙윙은 물론 탁한 공기가 안방으로 들어 와 마치 오래된 버스 안에 있는 것 같이 머리가 아파요. 할머니 할아버지시라 새 것으로 안 바꾸실 것 같고. 고민되더라구요. 자리 이동이 안된다면 저라면 너무 스트레스 받을때 잠깐씩 밖에 나가 머리를 환기시키면서 이 번달은 참고 다음 달부터는 다른 독서실로 옮기겠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675 친박 김진태 “박근혜 대통령, 더 이상 능욕 말고 탄핵하자” 7 세우실 2016/11/04 3,594
613674 44 // 2016/11/04 21,348
613673 이럴려고 대통령이 됬나- 나라 말아먹을려고 된거지 9 .. 2016/11/04 1,778
613672 국민의당에서 박근혜 퇴진 촉구 서명받습니다 40 퇴진 2016/11/04 1,816
613671 썰전하네요 6 .... 2016/11/04 2,930
613670 집회 끝나는 시간 2 바이올렛 2016/11/04 800
613669 궁금한이야기 y 보셨어요? 8 세상에! 2016/11/04 6,127
613668 최순천 일가의 사업ㅡ도산대로와 빌딩 2016/11/04 1,562
613667 검찰 말 맞춘거 들통 났어요!!! 22 단독 2016/11/04 23,121
613666 에릭은 양치질하면서 돌아다니는습관좀 20 제발 2016/11/04 11,866
613665 파파이스 올라왔습니다. 12 쓸개코 2016/11/04 2,409
613664 집회및 시위 초보를 위한 가이드 3 팟빵 2016/11/04 1,032
613663 Kbs 가 달라졌어요? 4 왠일? 2016/11/04 2,615
613662 췌장암증세가 복통이랍니다 8 복통 2016/11/04 12,054
613661 ㄹㅎ는 외가 친가 도움줄 사람이 아무도 없나요? 16 ... 2016/11/04 5,622
613660 컴에서 네이버만 안들어 가지는건 뭐가 잘못된건가요.. 1 답답 2016/11/04 605
613659 대통령이 국제 망신 망신 2016/11/04 624
613658 외국 영주권자가 한국에 와서 병원 치료 받을 때 의료보험 혜택은.. 9 병원 2016/11/04 4,471
613657 김병준 사퇴예상 전문용어로 물먹음. 30 파리82의여.. 2016/11/04 6,859
613656 지금 카톡으로 이런게 돌고 있어요 8 답이 없다 2016/11/04 8,071
613655 옷브랜드 알려주세요 7 잠바 2016/11/04 1,892
613654 이런 바보가 대통령이었던 겁니다. 10 망신 2016/11/04 4,314
613653 개똥 투척 열사님 근황(퍼옴!! 디게 웃겨요) 14 아. . 웃.. 2016/11/04 4,247
613652 집 보러가는 시간대 2 보통 2016/11/04 781
613651 판교 집값이 생각보다 높네요. 13 나나 2016/11/04 7,8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