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상영 선수 아버지의 편지 ..

dd 조회수 : 3,243
작성일 : 2016-08-10 15:56:40

http://sports.media.daum.net/sports/og/rio/news/newsview?newsId=2016081011004...


햐 .. 그 아버지의 그 아들이네요 ..  아들에게 편지쓰는 아버지가 ..드물지 싶은데 ..


아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아주 뚝뚝 흘러 넘치네요 ..


어린 ..박상영 선수의 그 뚝심과 심지의 원동력이 ..어디서  나왔나 했더니 ..과연 ..저런 아버님이 뒤에 계셨군요 ..


부럽네요 ..



IP : 211.199.xxx.3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0 4:06 PM (210.217.xxx.81)

    부모님의 믿음과 사랑이 절절히 느껴집니다..

  • 2. 진실되게
    '16.8.10 4:09 PM (112.149.xxx.9)

    아 울컥해요 ㅠ 정말 감동....
    박상영 선수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 3. ㅇㅇ
    '16.8.10 4:10 PM (119.104.xxx.36)

    오늘 박상영 선수때문에 정신 없네요 계속 찾아보고 있어요

  • 4. ㅎㅎ
    '16.8.10 4:13 PM (221.156.xxx.223)

    "더 나은 사람들의 말에만 귀기울이는 것이 아니라 보통사람의 말에도 귀기울일 수 있는 아들"

    가슴이 뜨끔하고, 내 자식 교육에 과연 얼마나 실천했는지 새삼 반성합니다.

  • 5. ...
    '16.8.10 4:13 PM (121.157.xxx.73) - 삭제된댓글

    보통 아버지가 아니군요. 정말 대단하시네요.

  • 6. ...
    '16.8.10 4:33 PM (125.129.xxx.29) - 삭제된댓글

    사랑이 넘치시는 아버지네요

  • 7. ㅇㅇㅇ
    '16.8.10 4:46 PM (119.224.xxx.203)

    에구 눈물나네요.ㅠㅠ 사랑이 느껴집니다.
    마지막 순간 계속 다시 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동이에요.

  • 8. 에고
    '16.8.10 4:58 PM (128.134.xxx.85)

    마음이 숙연해집니다.ㅠㅠ

  • 9. 선수가
    '16.8.10 5:42 PM (211.224.xxx.143)

    나이가 어려서이기도 하지만 굉장히 순수한 느낌에 착하고 긍정적여서 와 저런 아들 둔 부모님은 정말 좋겠다 했더니 뒤에 저런 부모가 있어서 가능했던거네요. 5점 차이로 지고 1점만 상대선수가 따면 게임 끝나는데도 가만히 속으로 할수있다 할수 있다 되뇌이는게 클로즈업돼서 나오던데 부모가 저런식으로 가르쳐서 그렇게 할 수 있는건가봐요. 같은 상황에서도 어떻게 마음가짐 갖느냐에 따라 달라지니. 보통 선수들 시합하러 나올때 얼굴표정이 긴장돼서 어둡거든요. 근데 이 선수는 나이가 어려 저런 국제대회 경험도 많이 없을텐데도 표정이 무진장 밝더라고요. 인터뷰할때도 즐기면서 했다고 애기하고. 나이 어린선수지만 닮고 싶어요

  • 10. 닉네임
    '16.8.10 7:47 PM (49.174.xxx.211)

    천재가 즐기니 저렇게되네요

  • 11. ..
    '16.8.10 8:43 PM (59.6.xxx.248)

    정상영 선수의 여러 모습들이 아버지를 보니까 이해가 가네요..정말 대단한 아버지시네요.

  • 12. 아버지 인품이 좋으시네요
    '16.8.12 12:14 AM (121.161.xxx.44)

    인품이 느껴지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093 독하게 다요트하시는분 도와줘요 3 160ㅡ60.. 2016/08/11 1,187
585092 속초 1박 2일 중에 해수욕장에서 취사하자는 남편 24 ㅁㅁ 2016/08/11 5,802
585091 핸드볼 경기 안보셨나요? 7 감동 2016/08/11 1,409
585090 여름에 스시 먹어도 되나요? 16 2016/08/11 5,457
585089 평창 1 여행 2016/08/11 378
585088 딸전세금을엄마이름으로 3 점순이 2016/08/11 985
585087 온누리 상품권은 상시 할인받을 수 있는 건가요? 4 이름 2016/08/11 1,032
585086 한살림 달걀 비린내가 심합니다. 8 ........ 2016/08/11 4,586
585085 시간이 있는데 뭘하면 좋을지.... 1 덥구나 2016/08/11 562
585084 바게뜨는 한두조각먹어도 포만감 느껴지는데 2 질문 2016/08/11 1,240
585083 여름김치 물 안생기게 담으려면... 김치 2016/08/11 513
585082 김빙삼 트윗-삼성전자 전기세 트윗퍼옴 2016/08/11 1,053
585081 미국여행 환전 이수만 2016/08/11 729
585080 어제 치아교정을 했어요 6 바람 2016/08/11 1,683
585079 ‘대전특사경, 음식점 원산지거짓표시 등 7개소 7건 적발 1 후쿠시마의 .. 2016/08/11 498
585078 통3중 스텐 냄비 어떤게 좋을까요? 5 스텐냄비 2016/08/11 3,230
585077 82님들은 어릴때 누가 키워주셨어요? 10 ㅇㅇ 2016/08/11 1,206
585076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1 기사모음 2016/08/11 315
585075 9시까지 등교만 되도 여유있네요 6 폭염 2016/08/11 1,532
585074 부모 편의 봐주려고 만든 통학버스 없애야 14 alice 2016/08/11 3,090
585073 완전 범죄는 없다 1 . 2016/08/11 1,238
585072 노각 맛있게 무치는법 가르쳐주세요 7 모모 2016/08/11 1,917
585071 8월 10일자 jtbc 손석희뉴스 브리핑 & 비하인드뉴.. 2 개돼지도 .. 2016/08/11 592
585070 가던 사이트 중 최악은? 1 상하이 2016/08/11 1,305
585069 한전이 돈잔치 벌렸네요 7 배당잔치 2016/08/11 3,7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