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적은 상위권
학교에서도 버릴수는 없는 단계고
뭘 준비하라는ㅈ건 많은데
독서가록장 하나 쓰는것도 얼마나 어려운지
어휘하나. 문구까지 아이는 쥐어짜느라 ..
제게도 같이 봐달하니 제 머리가 터지네요
수시가 얼마나 좋은가 몰라도
어중간한 엄마인 저는 정말 너무 힘드네요
다른 엄마들은 여유있게 잘하는거 같은데.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수시 준비로 머리 터질거 같아요
도움 조회수 : 2,488
작성일 : 2016-08-10 15:26:46
IP : 175.223.xxx.20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고3맘
'16.8.10 3:32 PM (211.215.xxx.195)부럽네요 내신 안좋어 온리 논술과 정시뿐인대 이과라 수학하느라 논술도 이제야 겨우 듣는데 ㅠㅠ
2. ㅎㄹ
'16.8.10 3:44 PM (111.118.xxx.223) - 삭제된댓글첫째는 문과딸 수시준비하느라 정......말 힘들었어요
그때는 이래서 고3맘을 지낸사람과 아닌 사람으로 나누는 구나 했었고...
둘째는 이과 아들.. 쓸만한 내신이 아니라
논술과 정시 준비만 하니 엄마의 책임감이 훨씬 덜어지네요3. 고3맘
'16.8.10 3:48 PM (211.213.xxx.41)어중간한 울딸은
논술이외에는 쓸 전형도 없고ㅠ4. ㅠ
'16.8.10 4:04 PM (27.124.xxx.98)여기 머리터지는 사람 추가요...
진짜 너무 힘드네요
같이 봐줘야하니 내가 대학가는거마냥 어려워요
아니 더 어렵네요 ㅠ
이렇게 공들이는데 좋은 결과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