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기 좋은 면 소재지에 편의 시설 잘 되어 있는 동네에 집을 짓고 싶은데 평당 100만원이라네요. ㅠ.ㅠ
형질이 대지라서 비싼건 알겠는데 .... 너무 비싸서.... ㅠ.ㅠ
근데 은퇴하면 꼭 가고 싶어요.
그곳에 연고가 없어서 알음알음 땅을 살수도 없고.. 부동산을 통해서 알아보는데 왠지 속는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연고가 없는 시골에 땅을 사고 싶을땐 부동산 끼는거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나요?
공기 좋은 면 소재지에 편의 시설 잘 되어 있는 동네에 집을 짓고 싶은데 평당 100만원이라네요. ㅠ.ㅠ
형질이 대지라서 비싼건 알겠는데 .... 너무 비싸서.... ㅠ.ㅠ
근데 은퇴하면 꼭 가고 싶어요.
그곳에 연고가 없어서 알음알음 땅을 살수도 없고.. 부동산을 통해서 알아보는데 왠지 속는다는 느낌이 들기도 하고...
연고가 없는 시골에 땅을 사고 싶을땐 부동산 끼는거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나요?
구가옥을 구입해서 개조하는 방법도 고려해 보세요...
새로 집 지을때는 땅값에 더해 건축비가 들지만 지어진지 여러 해 된 집은 가치가 많이 떨어져서...땅값에 조금 더 보태 구입하는 거니까요...
땅이 평당 100인가요? 건축비도 많이 들텐데요.
연고 없을 땐 경로당이나 이장님이라도 찾아가면 안될까요?
저도 궁금합니다.
귀농사모 카페가입하셔서 보면
부동산 관련 정보,매물 엄청 많아요
구입하고자 하는 지역에
부동산을 통해서 구입하는게
안전 합니다
여러군데 물색해서 귀동냥도 하시고
두루 다녀보세요.
외지인이 시골지역에 와서
물어 보면 오히려 역효과 납니다.
이장도 별 필요없고
직접 지역에 부동산 두루 다녀 보세요
동네 텃세 심하고 노인들 꼬장부려서 훈계질에 행사때마다 찬조금 내라고 압박 들어오고 공사 방해 한다고 경운기로 길 가로막고... 시골이 인심 좋은 동네가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