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서른다섯의 새내기 사랑
1. ...
'16.8.10 10:19 AM (112.220.xxx.102)술 많이 좋아하나 보네요
회식후 외박했을 가능성도 있구요
술좋아하는 남자라도
사랑하는 여자있으면 저렇게 연락두절 안할텐데요
인제 시작하는 단계면 더더욱이요
일부러 화장실가서 중간중간 상황보고하고..
저남잔 회식자리에서 님 생각은 전혀 안했다는 얘기잖아요
늦어질것 같다고 잘자란 톡하나 못보낼정도면?
좀 더 지켜봐야겠지만
전 별로네요2. ㅇㅇ
'16.8.10 10:20 AM (211.237.xxx.105)봐줄까요 말까요? ^^;
3. ㅇㅇ
'16.8.10 10:21 AM (211.237.xxx.105)남편이 뭐라고 미안하다고 하면 봐줄까 말까 이러면 더 아양부리더라고요. 봐주라 어쩌고 하면서
원글님도 해보세요 ㅎㅎ4. 같은나이 미혼
'16.8.10 10:25 AM (59.22.xxx.95)죄송하지만 완전 별로 특히 결혼 생각하신다니..
아무리 회식있다지만 연락두절 시간이 긴걸봐선 상상의 나래가 펼쳐집니다
진지한 만남 갖는 남자 자세가 아니고요 저같으면 그냥 아무렇지 않게 지나가고(초기니까) 그냥 지켜볼듯
하지만 제 성격상 맘이 확 식을것 같아요 특히 장거리라니 레이다망 가동도 안되고 ㅎㅎㅎ
제가 이래서 미혼인가봅니다5. 미나
'16.8.10 10:27 AM (119.201.xxx.29)술을 적당히 즐겨하지, 많이 좋아하진 않아요
근데, 그러네요,, 화장실가서 충분히 상황보고 할수도 있는데, 제 생각은 전혀 없었던거잖아요,,
저번주 동창 모임때는 늦어질거 같아요ㅠ 집에 들어가서 전화할께요~ 하고 11시에 전화왔던 사람인데,,
정말 이런거 개의치 않지만, 82쿡에 글 남기고 여쭤볼 정도로 단순한 일은 아닌걸까요?6. ....
'16.8.10 10:30 AM (112.220.xxx.102)고주망태되서 연락못한게 아니라면
뭘까요?
왜 톡하나 못보냈을까요?
답 나오지 않나요? ;;7. 아.........
'16.8.10 10:44 AM (58.226.xxx.159)원글님....................
정신 바짝 차려야 겠어요....................
너무 마음 훅! 주지 마시고요..........8. MandY
'16.8.10 10:48 AM (121.166.xxx.103)솔직하게 얘기하세요 원글님의 느낌을요... 미안하다고 얘기하는데 그게 진심인지 걱정되시는건가요? 아니면 앞으로 계속 이럴까봐? 밀당도 좋지만 괜한 의심과 걱정으로 관계를 망치진 마시구요 그 분이 어떤지는 원글님이 모르는 것보다 여기분들이 더 몰라요 그분께 물어보세요 나는 당신이 이러해서 이렇게 느껴지는데 당신은 어떼요? 나는 당신이 이러이러하게(구체적으로) 해줬으면 좋겠는데 괜찮은가요? 혼자 소설쓰기 금지... 그분과 함께 쓰세요^^
9. .....
'16.8.10 10:53 AM (211.232.xxx.94)평소 술 즐겨 안 한다 하더라도 전혀 못하는 게 아니라면 때에 따라 과음할 수도 있어요.
그런 경우에는 2차 가는 수도 있고요. 2차 가면 전화.카톡은 거의 불가능하죠. 분위기 상.10. ...
'16.8.10 10:54 AM (160.13.xxx.213)새내기 뜻을 잘못 알고 계신거 같아요
11. ㅎㅎㅎㅎ
'16.8.10 11:04 AM (118.33.xxx.6)새내기라는 단어가 참 뜬금없이 쓰이네요. ㅎㅎㅎㅎ 새출발 이런 의미로 생각하시는 건지.
윗에분 댓글처럼 혼자 상상하지 마시고 남자한테 대놓고 직접 물어봐요.12. 분당정자동
'16.8.10 4:07 PM (223.62.xxx.231)혼자 사는 남자분이신가요?
13. 분당정자동
'16.8.10 4:07 PM (223.62.xxx.231)혼자사는 남자라면 좀 우려는되네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585048 | 미국의 철강 반덤핑 관세 1 | 후쿠시마의 .. | 2016/08/11 | 519 |
585047 | 낙태 불법으로 해논거 신의 한수같아요. 40 | 범죄 | 2016/08/11 | 21,016 |
585046 | 해외로 휴가갈때 양가 부모님께 말하고 가시나요 15 | ㅡㅡ | 2016/08/11 | 2,623 |
585045 | 미국에서 아이들끼리 집에 두는거 7 | 아이들 | 2016/08/11 | 3,970 |
585044 | 참 우리나라 대단하네요..금메달 4개 47 | 콩 | 2016/08/11 | 20,789 |
585043 | 전기요금 한전에서 일일이 전화하나요? 9 | .. | 2016/08/11 | 2,613 |
585042 | 펜싱 구본길 선수 1 | 유잉 | 2016/08/11 | 2,703 |
585041 | 전 밥하는게 세상에서 젤 힘들어요. 16 | ㅠㅠ | 2016/08/11 | 6,042 |
585040 | 새벽에 먹으면 무조건 살로 가나요? 낮에 안먹어도? 6 | 후.. | 2016/08/11 | 3,821 |
585039 | 장 움직임이 보이고 불편한데 아시는분계실까요 5 | 별 | 2016/08/11 | 1,456 |
585038 | 활 검 총~ 역시 우리는 전투민족 4 | .. | 2016/08/11 | 1,430 |
585037 | 녹 지우기 4 | 지저분 | 2016/08/11 | 1,359 |
585036 | 7세 아이 충치치료비용이 얼마나하나요? 5 | 테네시아짐 | 2016/08/11 | 2,676 |
585035 | 50대이상 아주머니들 튼튼하고 단단한 체구로 변하는거요 20 | 음 | 2016/08/11 | 8,066 |
585034 | 길냥이 사료 저렴한 대형 사료 어디서 구매하나요? 21 | 너무 가여워.. | 2016/08/11 | 1,380 |
585033 | 남초에서는 원나잇도 개인신념,취향으로 봅니다 10 | .... | 2016/08/11 | 3,737 |
585032 | 복숭아 신문지에 싸서 냉장고에 넣는게 제일 오래가나요. 4 | . | 2016/08/11 | 2,993 |
585031 | 이화여대 상황 12 | ... | 2016/08/11 | 2,899 |
585030 | 시어머니가 얄미워요 19 | 우울 | 2016/08/11 | 7,142 |
585029 | 인터넷 찌질남들이 여자 연예인들기사에 말도 안되는 댓글 달아놓은.. 7 | ㅇㅇ | 2016/08/11 | 1,109 |
585028 | 새누리당 전당대회, 일당 8만 원 아르바이트 동원했다 4 | 이정현 | 2016/08/11 | 1,128 |
585027 | 국가대표는? 2 | haniha.. | 2016/08/11 | 933 |
585026 | 사격 숨 막혀 죽는줄 알았네요 4 | 음 | 2016/08/11 | 3,324 |
585025 | 전화도 안한다고 시아버지가 남편한테 65 | ㅠㅠ | 2016/08/11 | 17,602 |
585024 | 오늘 설현으로 뭘 가리려 했을까요? 29 | 가리기 | 2016/08/10 | 6,1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