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대학1학년 딸아이 -기숙사 보낼까요?

기숙사 조회수 : 1,944
작성일 : 2016-08-10 09:11:04

학교가 멀어요.

첫수업 두시간 20분 전에 나가야 해요.

왕복 5시간 거리죠.

서울이라 전철 타고 다니는데 집에서 워낙 멀어서요.

1학기는 그렇게 다녔는데 2학기에 기숙사에 들어갈 수가 있어요.

딸아이라 불안한 마음도 있고..

생활이 외향적이지 않고 내성적이라 그 부분도 걸리구요.

체중이 많이 늘었는데 빼려고 하지 않고 좀 많이 나태해서

저랑 마찰도 좀 있어요. 남들은 대학 가면 뺀다는데

제딸은 고등때 입던 펑퍼짐한  반바지에 티셔츠..ㅠㅠ

먹는 걸 워낙 좋아해서 더 살이 찔까봐 걱정도 되구요.


대학기숙사에서 학생들 관리가 어떻게 되는지도 궁금하구요.

경험 있으신 분들 어떤가요?


IP : 211.253.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6.8.10 9:13 AM (211.237.xxx.105)

    기숙사에서 학생관리는 학교마다 조금씩 다르다고 들었는데..
    뭐 솔직히 요즘 같은 세상에 낮에도 모텔이 붐비니 어쩌니 하는 마당에 별 의미 없을것 같고요.
    그래도 자취보다야 훨 낫겠죠. 일단 출입관리는 될테니까..

    같은 서울에서도 학교가 좀 멀다 싶으면 학교옆에 원룸도 얻어주던데
    왕복 다섯기간 거리면 그냥 기숙사 가는게 좋겠네요. 남들은 들어가고 싶어도 못들어간대던데요.

  • 2. ...
    '16.8.10 9:18 AM (203.234.xxx.239) - 삭제된댓글

    그런데 기숙사 들어가면 더 쪄요.
    저희 아이도 집에서 통학하는데 수도권은 기숙사 제외라서 힘드네요.
    두시간 전에 나가야하는데 하숙집 알아보고 있어요.

  • 3. .......
    '16.8.10 9:20 AM (118.38.xxx.47) - 삭제된댓글

    통학거리가 두시간이고 아이가 내성적이면 과 아이들이랑 어울리기 힘들겠네요
    차라리 기숙사에 보내세요
    그러면 같은과 기숙사 아이들끼리 친하게 지낼수 있어요
    기숙사는 통금시간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끼리 기숙사내에 모여서 자기들끼리 잘 어울리고 밥도 같이 먹으러 다니며
    친해집니다

  • 4. 예약
    '16.8.10 9:24 AM (61.254.xxx.195)

    자취보다 기숙사 들어갈 수 있으면 들어가게 하세요.
    일단 시간이 남으면 운동이라도 할 마음의 여유가 생길거예요.
    엄마도 좀 숨돌리고, 아이도 편하구요.

  • 5. ...
    '16.8.10 9:26 AM (183.102.xxx.213) - 삭제된댓글

    그 거리면 기숙사 보내셔야죠.
    저희 아이도 통학에 두시간 걸리는데 기숙사에 해당제외 지역이라
    신청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기숙사 살면 인스턴트 섭취가 늘어서인지 살을 더 찌더라구요.

  • 6. 111
    '16.8.10 10:14 AM (210.103.xxx.39)

    제 아이도 기숙사 싫다고 먼 학교를(물론 시내지만 극과 극) 통학하다가 이번에 기숙사 추가모집에
    지원해서 합격해서 반년만 살아보겠다고 해요.
    첫수업 들은 날은 고 3때보다 더 일찍 집에서 ,,,6시 30분정도,,저도 힘들었나봐요.
    말로는 자질구레 살림살이 사는데 돈이 넘 많이 들어서 이번만 하고 안할거라는데
    뭐,,,나중에 어찌될지는~ㅎㅎㅎ

  • 7. ..
    '16.8.10 11:43 AM (221.149.xxx.208) - 삭제된댓글

    저희 딸도 이번에 기숙사 들어가요.
    집이 서울이고 학교도 서울이라 당연히 못들어가는데
    이번에 신축해서 자리가 아주 많이 남아서 서울 애들도 받아준대요.
    언제 살아보겠냐싶어서 신청했어요.
    저도 학교 다닐 때 기숙사 살고 싶어했던 마음 있어서
    아이 마음 이해하고, 남편도 찬성해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이제 나이도 스물 넘었으니 자기 인생 자기가 알아서 살아야죠?
    원글님 따님처럼 그렇게 통학 시간 길면 기숙사 가도 좋을 것같은데요.
    저는 아이를 교환학생이나 석박사 유학 보낼 계획이 있어서
    혹 나중에라도 말 안통하는 다른 나라 아이랑 기숙사 살게되는 일이 있을까 해서
    연습시켜보려는 마음도 있어요.
    다른 사람이랑 한방 써본 경험이 없어서 어떤지 한 학기 경험해보면
    아이 성향도 더 드러날 거고, 엄마 고마운 것도 더 알게되지 않을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354 미국 집세 데빗카드로 온라인 결제시 convenience fee.. 10 비싸다 2016/08/10 2,337
585353 사드철회 10만 청원 완료..백악관, 공식 입장 밝혀야 3 10만서명완.. 2016/08/10 851
585352 손가락이 아픈데 병원에서는 이상없데요 4 ㄷㄴㄷ 2016/08/10 1,220
585351 아오 청소가 뭐길래 .... 2 ... 2016/08/10 1,257
585350 풍기인견이불을 샀는데 솜먼지가 1 이불먼지 2016/08/10 1,424
585349 급) 문서작성중인데 컴맹이라 ㅜㅠ 1 2016/08/10 710
585348 버스운전 기사들..여성으로 대체했으면 합니다. 33 과속횡포 2016/08/10 4,628
585347 페이스북 질문이요 ;;;; 2016/08/10 481
585346 네트워크오류라고 82만 들어오면 aa 2016/08/10 403
585345 북한을 중국에 넘기고 평화를 얻읍시다 12 북한 2016/08/10 1,015
585344 귀 뚫었는데 관리를 어떻게 하죠? 8 귀걸이 2016/08/10 1,010
585343 백종원 볶음 고추장 강추 해요 5 ㅇㅇ 2016/08/10 4,396
585342 매트리스 커버가 영어로 몬지요? 8 쿠베린 2016/08/10 4,597
585341 속초에서 기념품 사갈게 뭐가 있을까요? 9 바랑 2016/08/10 2,584
585340 도시가스 계랑기 체크 하시나요?? 3 oo 2016/08/10 1,099
585339 재건축 장기전세평형과 섞이면 어떨까요 2 .. 2016/08/10 826
585338 부모님이 전세금을 보태주시는데요 1 전세금 2016/08/10 1,419
585337 코모공이 한없이 넓어지는데 어떻게해야하나요? 3 여름더위 2016/08/10 2,764
585336 잔디밭이냐고요? 여긴 '금강'입니다 4 ㅇㅇ 2016/08/10 1,314
585335 카톡 읽고 대답안하는 아이친구 엄마.. 26 .. 2016/08/10 8,790
585334 전에 여행사때문에 글올렸던 사람인데요. 결국 투넷/멜본 여행사대.. 2 사기 여행사.. 2016/08/10 1,490
585333 추석 기간 끝나고 정리해고가 더 가속화 될 거라고 합니다 4 이번 2016/08/10 1,899
585332 꿈 없는 중1딸 진로 지도 어찌하나요 5 어렵네요 2016/08/10 1,317
585331 생각없는 인간이 남편이네요 2 ㅠㅠ 2016/08/10 1,512
585330 인도븐? 인디오븐? 4 빵56 2016/08/10 8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