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홍콩이나 싱가폴처럼 필리핀 도우미 제도 도입하는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전찬성 조회수 : 3,997
작성일 : 2016-08-10 09:05:14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739...

전 찬성이고 조선족보다는 언어 문제가 있겠지만
맞벌이 가정에 도움이 많이 될거 같아요.
IP : 175.223.xxx.66
3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6.8.10 9:11 AM (211.110.xxx.51)

    결국은 실패한 정책이 될거같은데요
    중국인들 처음 들어와 간병인 가사도우미 입주도우미 시작할때도 가격이 쌌지만 차츰 올라간 이유가
    주변 식당에 가도 월 백만원 받는데 왜 가만있겠어요.

    그냥 국가가 육아를 개인이 알아서 하라는 거, 영유아보육이니 다 안하겠다는 거죠
    싸게 인력 들여올테니 나머지 면접하고 임금주고 온갖 부작용도 개인이 감수하라.

  • 2. ㅁㅁ
    '16.8.10 9:15 AM (114.129.xxx.175)

    이넘의 정부는 외국인만 수입하쟤.
    나중에 그 수입 외노좌 자녀들과 저임금경쟁 해야하는 사회에서 누가 아이 낳고 싶겠냐고.

  • 3. ..
    '16.8.10 9:15 AM (211.58.xxx.65) - 삭제된댓글

    불체자 문제 안빚으려면 홍콩 싱가폴처럼 무조건 입주도우미 형식으로만 받고 가정과 계약 종료되는 순간 자동 귀국시켜야 할 듯해요.

  • 4. 일단
    '16.8.10 9:19 AM (119.14.xxx.20)

    저 제도를 도입하면 조선족 도우미들 가격이 많이 내려갈 듯 싶어요.
    지금 조선족도우미들 가격이 좀 터무니없고, 집단행동도 심하잖아요.

    싱가폴같은 경우엔 국가에서 관리/통제하니 체계적으로 잘 운영되는 듯 하고,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이라 맞벌이 가정에게 큰 도움이 되는 듯 해요.

    하지만, 암암리에 문제점도 많다고 해요.
    저 제도로는 입주가 태반일 수 밖에 없으니 불미스러운 일도 많은데, 임신하면 추방시킨다는데 그럼 그 아이는요?
    그리고 임신만 안하면 장땡인 건가요?

    아시다시피 싱가폴이 폐쇄적이라 수면 위로 떠오르지 않아서 그렇지 저 제도도 문제가 꽤 있는 걸로 알아요.

  • 5. 어쨌든
    '16.8.10 9:20 AM (175.223.xxx.66)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조선족 필리핀 인도네시아... 이렇게 공급풀이 많아지면 가정부 임금이 낮아질거고 그러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아 일과 가정을 병행하는게 쉬워지지 않을까요. 어린이집은 현실적으로 길게 보육하는데가 많지 않고 개인 도우미는 임금이 천정부지로 오르면서도 이력관리 안되고 그러니까요.

  • 6. 반대
    '16.8.10 9:21 AM (118.219.xxx.20)

    우리나라는 외노자 불체자 조선족 등등 문제에 너무 안일하게 대처하기 때문에 벌어지는 수만가지 문제들 까지 다 개인이 떠맡아야 합니다

    관리허술한 나라에서 도우미한다고 들어온 필리핀 사람들이 돈벌이 더 좋은 화류계로 흘러가도 제대로 처리할것 같지도 않고요 이미 다른 나라들에서도 벌어지는 남자주인과 필리핀 도우미들의 문제는 우리나라로 들어오면 더 심각해질 겁니다

  • 7. ..
    '16.8.10 9:24 AM (180.229.xxx.230)

    홍콩에서 필리핀도우미들 인간이하대접이던데
    방법이 이것밖에 없는것도 아니고
    그렇게 살지맙시다 우리

  • 8. 필핀
    '16.8.10 9:28 AM (14.32.xxx.199) - 삭제된댓글

    범죄율 높은 나라 아무런 의식 자체가 없는 사람들 데려다가 무슨 봉변을 당 하려고.

  • 9. 저번에
    '16.8.10 9:28 AM (223.62.xxx.47)

    저번에도 똑같은 글 올라오고
    사람들한테 욕 먹고 그랬는데....

  • 10. ....
    '16.8.10 9:30 AM (211.110.xxx.51)

    아이돌보는 사람 인건비가 비싸서 경력단절여성이 많아지는게ㅜ아니에요
    인건비가 싸면 너도나도 맡기고 일터로 간다?
    아이돌보는 사람들 인건비가 오르는 이유는
    내아이를 맡기는거라 돈보다 돌보는 사람이ㅜ믿을수ㅜ있는지 아이가 하루종일 그ㅜ사람하고 지내도 괜찮은지 따져보고 찾기때문이에요.
    안심하고 아이 맡기고 일하고 싶다는거지 비용절감해달라는게 아니잖아요
    이게 여론조사라면 '안심'에 촛점으루맞추라고 하세요.
    필리핀 인력을 들여오더라도 공공어린이집에서 관리하고 훈련하고 일하도록하라구요
    이거 전부 그냥 개인한테 떠맡기는 거고, 결국은 내국인 일자리 혼란만 가져올겅ㅔ요
    돌봄시장이 남은 블루오션이라던데 정책이 늘 미봉책이라 안타까워요

  • 11. 지금도
    '16.8.10 9:32 AM (175.223.xxx.66)

    불법이지만 암암리에 필리핀 내니 고용한 가정들이 있고
    이걸 합법화하고 제도적으로 관리하면 좋을거 같아요.
    의무적으로 쓰라는게 아니라 각 가정의 선택인거죠.
    불법체류자 되고 성폭력이 발생하고 이런거야 그런 부작용을 막을수 있는 방안을 생각해야 하는 거구요.

  • 12. 지나가다
    '16.8.10 9:33 AM (218.50.xxx.151)

    국가에서 관리를 엄청나게 철저히 한다면 모를까...그렇게 하긴 쉽지 않고
    저임금에 스트레스 심한 입주 도우미 않고 대신 상대적으로 편하게 돈 벌 수 있는
    매춘부로 나서면 어쩌려구요?

    입주 도우미 노릇만 얌전하게 한다해도..남편들이 젊은 입주 도우미에게 흑심 품고 엉뚱한 짓 할 가능성,
    아니면 반대로 안주인 자리를 노리는 입주 도우미도 생길 수 있고 ...공연히 가정 파탄을 불러 올 수 있어요.
    그리 간단한 문제 아닙니다.

  • 13. ....
    '16.8.10 9:34 AM (211.110.xxx.51)

    하루종일 나사볼트 끼우는것도 아니고
    아이에게 말도 가르치고 밥먹는것도 가르치고 노래도 불러주는게 육아도우미에요
    아프면 병원데려가고 친구와 일어난 싸움도 다독여주는 사람 기르는 일인데
    공급이 많아지면 더 많은 가정이 혜택을 받는다니..
    이런 정책이나 궁리하니까 핼조선 소리가 나오죠

  • 14. 뭐죠?
    '16.8.10 9:34 AM (115.140.xxx.74)

    슬쩍 간보기하나??

  • 15. 아니죠
    '16.8.10 9:46 AM (175.223.xxx.66)

    어차피... 말 못하는 영아는 자신이나 배우자 정도가 아니면 완벽히 믿고 맡긴다는건 불가능해요.
    이 부분 경험자로서 자신있게 말씀드리는데 한국인 조선족 필리핀 다 마찬가지로 부모가 그런 밑도끝도 없는 "믿음"을 갖고 접근하면 곤란하고
    지도감독 관리 제제 측면에서 볼 일입니다.
    저 사람을 난 믿겠어~ 하고 혼자 마음 편하게 지내는게 아니라 당연히 카메라 보고 모니터링하고 dos and donts에 대해서 끊임없이 소통하고 아이볼 사람이 아닌 경우엔 관계당국에서 다시 다른 가정으로 가지 않도록 이력관리하고 해야 하는거죠.

    개인적으로 영아를 맡기는건 안하더라도
    유치원 초중학생 등하원이나 말벗 스케줄관리 가사 정도 필요한 많은 가정에서 수요가 있을거 같아요. 당장 저만 해도 애가 커서 간식 주고 학원 동행하고 청소빨래하고 하는 정도인데 종일제로 고용하고 있거든요.

  • 16. 원글이
    '16.8.10 9:46 AM (223.62.xxx.183)

    아이나 필리핀 보모에게 맡기시죠 어떤 사람인줄알고 내목숨보다 소중한 아이를 덜컥 맡기나요?? 국가가 관리한다면 더 못믿어요

  • 17. ^^
    '16.8.10 9:53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정부에서 엄마들 많은 사이트 중심으로 여론 떠보는 것 같네요... (행정부마다 sns 팀 다 있거든요. 댓글조작이 아니라 기관 sns 관리 여론 파악하는. 때로 현안 생겨서 위에서 이거 오더 떨어지면 사람들 반응 파악하려고 대상집단 많은 사이트에 슬쩍 내용 흘리기도 해요. ^^)

    아니라면 원글님 죄송. ㅋㅋ 근데 어투나 논조가 그냥 여자들끼리 게시판에 "이런 거 있대요!" 말하는 게 아니라 이미 "이거 이러저러 근거에 기반한 좋은 제도예요~"라고 "조곤조곤 설득"하는 어투네요.

    기재부 관계자들 장난치지 마세요~ 이거 진짜 병맛 제도거든요? 내수 몰락시켜서 병신 만들고 우리나라 코피노로 도배하고 싶으세요? 이혼률 급증하겠네 ㅋㅋㅋㅋ 정말 우리나라 헬조선 만들기에 앞장서는 것도 아니고 원...ㅋ

  • 18. ^^
    '16.8.10 9:54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정부에서 엄마들 많은 사이트 중심으로 여론 떠보는 것 같네요... (행정부마다 sns 팀 다 있거든요. 댓글조작이 아니라 기관 sns 관리, 여론 파악하는. 때로 현안 생겨서 위에서 이거 오더 떨어지면 사람들 반응 파악하려고 대상집단 많은 사이트에 슬쩍 내용 흘리기도 해요. ^^)

    아니라면 원글님 죄송. ㅋㅋ 근데 어투나 논조가 그냥 여자들끼리 게시판에 '이런 거 있대요!' 말하는 게 아니라 이미 '이거 이러저러 근거에 기반한 좋은 제도예요~'라고 \"조곤조곤 설득\"하는 어투네요.

    기재부 관계자들 장난치지 마세요~ 이거 진짜 병맛 제도거든요? 내수 몰락시켜서 병신 만들고 우리나라 코피노로 도배하고 싶으세요? 이혼률 급증하겠네 ㅋㅋㅋㅋ 정말 우리나라 헬조선 만들기에 앞장서는 것도 아니고 원...ㅋ

  • 19. ^^
    '16.8.10 9:55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정부에서 엄마들 많은 사이트 중심으로 여론 떠보는 것 같네요... (행정부마다 sns 팀 다 있거든요. 댓글조작이 아니라 기관 sns 관리, 여론 파악하는. 때로 현안 생겨서 위에서 오더 떨어지면 사람들 반응 파악하려고 대상집단 많은 사이트에 슬쩍 내용 흘리기도 해요. ^^)

    아니라면 원글님 죄송. ㅋㅋ 근데 어투나 논조가 그냥 여자들끼리 게시판에 \'이런 거 있대요!\' 말하는 게 아니라 이미 \'이거 이러저러 근거에 기반한 좋은 제도예요~\'라고 \\\"조곤조곤 설득\\\"하는 어투네요.

    기재부 관계자들 장난치지 마세요~ 이거 진짜 병맛 제도거든요? 내수 몰락시켜서 병신 만들고 우리나라 코피노로 도배하고 싶으세요? 이혼률 급증하겠네 ㅋㅋㅋㅋ 정말 우리나라 헬조선 만들기에 앞장서는 것도 아니고 원...ㅋ

  • 20. ^^
    '16.8.10 9:56 AM (211.46.xxx.253) - 삭제된댓글

    정부에서 엄마들 많은 사이트 중심으로 여론 떠보는 것 같네요... (행정부마다 sns 담당자 다 있거든요. 댓글조작이 아니라 기관 sns 관리, 여론 파악하는. 때로 현안 생겨서 위에서 오더 떨어지면 사람들 반응 파악하려고 대상집단 많은 사이트에 슬쩍 내용 흘리기도 해요. ^^)

    아니라면 원글님 죄송. ㅋㅋ 근데 어투나 논조가 그냥 여자들끼리 게시판에 \\\'이런 거 있대요!\\\' 말하는 게 아니라 이미 \\\'이거 이러저러 근거에 기반한 좋은 제도예요~\\\'라고 \\\\\\\"조곤조곤 설득\\\\\\\"하는 어투네요.

    기재부 관계자들 장난치지 마세요~ 이거 진짜 병맛 제도거든요? 내수 몰락시켜서 병신 만들고 우리나라 코피노로 도배하고 싶으세요? 이혼률 급증하겠네 ㅋㅋㅋㅋ 정말 우리나라 헬조선 만들기에 앞장서는 것도 아니고 원...ㅋ

  • 21. ^^
    '16.8.10 9:57 AM (211.46.xxx.253)

    정부에서 엄마들 많은 사이트 중심으로 여론 떠보는 것 같네요... (행정부마다 sns 담당자 다 있거든요. 댓글조작이 아니라 기관 sns 관리, 여론 파악하는. 때로 현안 생겨서 위에서 오더 떨어지면 사람들 반응 파악하려고 대상집단 많은 사이트에 슬쩍 내용 흘리기도 해요. ^^)

    아니라면 원글님 죄송. ㅋㅋ 근데 어투나 논조가 그냥 여자들끼리 게시판에 "이런 거 있대요!" 말하는 게 아니라 이미 "이거 이러저러 근거에 기반한 좋은 제도예요~"라고 "조곤조곤 설득"하는 어투네요.

    기재부 관계자들 장난치지 마세요~ 이거 진짜 병맛 제도거든요? 내수 몰락시켜서 병신 만들고 우리나라 코피노로 도배하고 싶으세요? 이혼률 급증하겠네 ㅋㅋㅋㅋ 정말 우리나라 헬조선 만들기에 앞장서는 것도 아니고 원...ㅋ

  • 22. ......
    '16.8.10 10:03 AM (218.38.xxx.206)

    필요할때마다 외국인 노동자 불러들여서 해결보자는건 정치인들이나 국민들이나 비슷하네요.

  • 23. 이런얘기좀그렇지만
    '16.8.10 10:08 AM (175.118.xxx.94) - 삭제된댓글

    남편단속해야될걸요
    우리나라남자들 동남아여자한테
    환장하더군요

  • 24. ...
    '16.8.10 10:08 AM (221.146.xxx.27)

    근데 지금 어짜피 조선족들이 들어와서 하고 있고
    여기서 살도록 비자두고 하지말고
    아예 도우미 비자로 등록 해서 관리하고
    도우미로만 머물도록 하면 좋을거 같아요
    필리핀도 받구여.
    입주 도우미 한달에 180-230까지 받아요
    너무 비싸고 비싸면 잘하면 되는데 툳하면 돈 올려달라 옮긴다 난리에...청소는 안한다 청소도우미 불러달라...라고 항의하고...
    실제로 격어보시면 정말 문제 많다 여기실거에요
    아예 도우미 비자 만들어서 일할동안만 거주하게 했음 좋겠어요
    조선족들 얼마나 비자 많이 주는지..다 집사고 눌러앉아요

  • 25. 찬성
    '16.8.10 10:19 AM (121.131.xxx.238) - 삭제된댓글

    조선족보다 훨씬 낫습니다.
    카톨릭 국가라 여자들 순진해여
    조선족보다 백만배 낫습니다.
    필리핀 남자는 막장이지만..

  • 26. ^^
    '16.8.10 10:24 AM (211.46.xxx.253)

    어차피 필리핀 가정부 들어와도 결국 똑같이 지금 가격으로 조정 됩니다. 누가 우리나라에서 70~80만원 받고 가정부해요? 일단 가정부한다고 들어온 다음에 도망가서 식당, 술집에서 일하면 두세배 이상 받는데...
    결국 필리핀 사람이 가정부를 하게 잡아놓으려면 지금 가격하고 똑같이 줄 수밖에 없어요.
    그럴 거면 괜히 이상한 제도를 만들어서 필리핀 가정부를 들여올 이유도 없는 거고요.
    정부 뻘짓에 국민들만 피해 입게 될 거예요. 외노자 문제 더 심각해지고요.

  • 27. 미친소리
    '16.8.10 10:25 AM (116.123.xxx.156)

    이따위 정책 내놓는 자가 누군지 알고싶네.양심없고 도덕심없는 필녀들 델꼬와서 가정파탄내는건 일도 아닐거고.
    필리핀내에서도 필녀가정부로 쓰는거 골치아파 죽는데 여기까지 끌고와서 그짓을...내니 필요한집이면 대부분 30~40대일텐데 남편들 단도리 잘 해야될듯.집안물건 간수잘하고...필녀들이 어떤지 겪어보지않고서는 말하지마시길.
    우리나라 불법체류자 늘어나는건 일도 아니겠네~누가 그돈받고 집안살림에 내니까지 할까? 집나가면 세배이상 돈주는데 많을텐데...지금있는 불체자들이나 관리잘하지 ㅉㅉ

  • 28. 이미 많아요
    '16.8.10 10:27 AM (58.226.xxx.169)

    필리핀 도우미 많음. 한남동 가면 필리핀 아줌마들이 애 안고 돌아다님. 직접 본 적도 있는데 청소를 잘 못하시더라구요 ㅠ 답답...

  • 29. 흐미
    '16.8.10 10:32 AM (182.226.xxx.105) - 삭제된댓글

    한국인이 하루만에 해내는 일을 일주일을 끄는 사랑이 필리핀 사람들이에요. ㅡㅡ;;
    답답해서 속터져 죽어요....

  • 30. 조선족
    '16.8.10 10:33 AM (175.210.xxx.105)

    조선족도우미들 보면 직업의식도 없고 문제있는 사람들 많아요
    심지어 강남 모 아파트 단지는 조선족 도우미들이 애들은 그냥 놀이터에 방치하고 자기네들끼리 배드민턴 치고 논다는 ㅋ
    툭하면 월급 인상요구에 하는 일도 제대로 안하는 조선족 도우미를 울며 겨자먹기 식으로 데리고 있어야하는 맞벌이맘에게 대안은 될 거 같네요

  • 31. ..
    '16.8.10 11:11 AM (113.10.xxx.172)

    결국 이렇게 노동자들의 일자리를 저임금 외국인들에게 내어주고 그 혜택은 상위층 고소득자들만 보는거죠. 외국인관리허술로 일어나는 사회문제들은 다시 대다수의 저임금 노동자들에게 피해로 갑니다.
    쉬운길만 보지말고 안전하고 믿을수있는 장기적인 정책이 필요합니다.

  • 32. 외국 사람들
    '16.8.10 12:50 PM (99.226.xxx.75)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랑 일하는 문화가 틀려요.
    캐나다나 외국 사람들은 느긋해서 참아주겠지만
    우리나라 사람들 못견딜 거예요. 말도 안통하고...
    실패할 정책될 거 뻔해요.

  • 33. ...
    '16.8.10 6:10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저임금 받고 육아도우미 할 리가 없죠.
    도망쳐서 성매매 하거나 공장 갈걸요.
    지금도 홍콩의 필리핀 가정부들은 한국 가고 싶어하는 사람 많아요. 홍콩은 필리핀 가정부 임금을 정부에서 통제하는데 되게 저렴하니까 한국 가서 돈 많이 벌고 싶어하는 거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이 제도가 도입되면 들어오는 사람들이 적은 돈 받고 육아 도우미 하려고 들어오려는 사람들이겠어요? 안봐도 불보듯 뻔하네요.
    적은 돈 받는 동남아 산업연수생들 불체자 되어 일하고 노래방에 가면 불법체류인 외국 여자들 국적별로 불러 노는게 현일인데, 육아 도우미만 잘도 관리하겠네요.

  • 34. ...
    '16.8.10 6:11 PM (223.62.xxx.106) - 삭제된댓글

    저임금 받고 육아도우미 할 리가 없죠.
    도망쳐서 성매매 하거나 공장 갈걸요.
    지금도 홍콩의 필리핀 가정부들은 한국 가고 싶어하는 사람 많아요. 홍콩은 필리핀 가정부 임금을 정부에서 통제하는데 되게 저렴하니까 한국 가서 돈 많이 벌고 싶어하는 거죠. 
    그런데 우리나라에 이 제도가 도입되면 들어오는 사람들이 적은 돈 받고 육아 도우미 하려고 들어오려는 사람들이겠어요? 안봐도 불보듯 뻔하네요.
    적은 돈 받는 동남아 산업연수생들 불체자 되어 일하고 노래방에 가면 불법체류인 외국 여자들 국적별로 불러 놀 정도로 외국인 관리 못 하는게 현실인데, 육아 도우미만 잘도 관리하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4302 가정용 전력 누진제에 대하여 8 길벗1 2016/08/10 1,840
584301 굿와이프 질문이요!!! (손 번쩍) 3 소오문 2016/08/10 1,836
584300 책 추천,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6 어떤 2016/08/10 2,522
584299 고3인데 매일 배가 아프대요. 11 .. 2016/08/10 1,531
584298 아이를 시댁에서 아이 초등학교 입학까지 봐주신다면요.. 24 음.. 2016/08/10 4,247
584297 우체국 알뜰폰이요 2 ㅜㅜ 2016/08/10 986
584296 더운 날 더운 소리 6 밖에 나와 .. 2016/08/10 1,174
584295 하루라도 운동안하니 몸이 아프네요. 2 운동 2016/08/10 1,031
584294 아기고양이 같이 있는 시간이 3시간 정도라면 입양 보내는게 나을.. 3 .. 2016/08/10 858
584293 블로그 좀 찿아주세요 어디 2016/08/10 481
584292 좋은 엑셀 가계부 폼 소개 좀 해주시겠어요? 1 가계부 2016/08/10 1,268
584291 캔 푸드 많이 먹나요? 4 2016/08/10 768
584290 하고 싶은 말 가슴에 담아 놓으면 속병 안 생기시나요? 1 궁금 2016/08/10 595
584289 부산 지인께 드릴 선물 좀 골라주셔요~^^* 6 샬롯 2016/08/10 609
584288 설현은 이름도 예쁘네요 천상 연예인 이름같아요 15 ... 2016/08/10 5,081
584287 천도복숭아 껍질드세요? 16 복숭아 2016/08/10 6,486
584286 에어컨 켜고 자니 숙면이 안되요 12 2016/08/10 2,806
584285 서른다섯의 새내기 사랑 13 미나 2016/08/10 2,618
584284 펑했어요 9 세상에 2016/08/10 909
584283 백종원 가지밥 맛있나요? 11 .... 2016/08/10 4,752
584282 저장강박증이 어떤병이예요? 3 .. 2016/08/10 1,555
584281 이 불어 노래 아시는 분 설명 좀 7 petite.. 2016/08/10 886
584280 친일이 문제라면 굳이 강행하지 않겠다 5 세우실 2016/08/10 585
584279 박신혜 비호감으로 돌아서나요 80 닥터스 2016/08/10 29,164
584278 롯데 부여리조트입니다. 식당. 여행지 추천 좀 부탁드려요. 12 어제그 2016/08/10 3,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