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옆집에 택배가 없어졌다는데 저희집을 의심하네요

... 조회수 : 2,293
작성일 : 2016-08-10 08:20:44
받은거 없는데 택배기사가 번호 잘못보고 저희집 앞에 놓고갔다고 했데요 그런적없다고 했는데 의심하고 그집아저씨 완전 쎄하게 굴며 인사해도 무시하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서요 씨씨티비를 확인하거나 분실처리를 할일이지 이웃간에 왜 이러는지 황당해요 그리고 전 택배분실 한번도 없어서 택배 신뢰하는데 이런경우가 있나요?
IP : 220.118.xxx.6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헐...
    '16.8.10 8:44 AM (119.18.xxx.100)

    같이 무시하고 인사도 하지 마요...
    아니....왜 엉뚱한 집에 놔두고 이런 오해를 받아야 합니까?
    그리고 그런적 없다면 오히려 미안해해야지...어디 잠정 도둑 취급하고 저따위로 행동하는데요...?
    다음에 만나면 님이 먼저 쌔하게 나가세요.
    저같음 한소리 하고 무시합니다...
    왜 날 의심하냐고...기분 나쁘다고...쎄게 나가세요.

  • 2. ㅇㅇ
    '16.8.10 8:51 AM (211.237.xxx.105)

    미친것들 인가보네요.
    그냥 그러거나 말거나 원글님도 쎄하게 지나가세요. 번짓수 제대로 못찾고 어디다 화풀인지 원

  • 3. 씨씨티비 확인하세요
    '16.8.10 9:48 AM (124.199.xxx.247)

    사실 전 전에 도난 당한적 있는 사람인데 우리집이 2층인데 4층 사는 할아줌마가 우리 엄마라고 거짓말 하고 물건 받아 챙겼더라구요.
    참 추잡하고 물건도 아깝지만 그 사람 혐오스러웠거든요

  • 4. 그러게
    '16.8.10 10:55 AM (112.173.xxx.198)

    택배기사 말만 믿고..
    cctv 확인해서 오해 푸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585436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하루만 봐 주세요 8 ** 2016/08/14 1,321
585435 목소리만 들어도 온몸이 떨리고 싫은사람 13 ,.. 2016/08/14 4,871
585434 아기적 소근육발달이 빠르면 공부잘하나요? 22 2016/08/14 5,713
585433 어제 올린 기사 모음입니다. 2 기사모음 2016/08/14 470
585432 미용실 주인아줌마땜 열받네요 57 어우염병할 2016/08/14 18,632
585431 수육 할 돼지고기 3일 정도 김치냉장고에 놔둬도 상관 없나요? 3 질문 2016/08/14 1,200
585430 남편이 2차를 하고다녔던 사실을 뒤늦게.. 28 휴.. 2016/08/14 9,686
585429 비행기 좌석 등급별 가격 차이는? 20 ........ 2016/08/14 14,803
585428 13일, 백악관 앞에서 울린 “사드 가고 평화 오라!!” light7.. 2016/08/14 474
585427 남중국해와 사드.. 필리핀과 한국의 운명 3 힐러리피봇투.. 2016/08/14 696
585426 회원님들은 화를 어떻게 컨트롤 하시나요? 7 2016/08/14 1,587
585425 굿와이프에서...전도연 짜증나 37 루저 2016/08/14 15,796
585424 오늘 밤이 제일 더운것 같아요. 12 ..... 2016/08/14 5,584
585423 미국에서 타던 차 한국에 갖고 들어가보신 분 11 자동차 2016/08/14 8,944
585422 결혼할 사람이 알고보니 연애 경험이 많다는 사실을 들었다면 13 ,,, 2016/08/14 5,297
585421 친정에 로봇청소기 사드릴려고 합니다. 16 어떤걸사야할.. 2016/08/14 4,044
585420 이 날씨에 집에서 사골국 끓이고 있음... ㅎㅎ 11 ㅇㅇ 2016/08/14 3,578
585419 부조금 전액 부담? 5 부조금 2016/08/14 1,786
585418 나이 50. 헬스장에서 운동 꾸준히 한지4달 9 ㅗㅗ 2016/08/14 7,878
585417 간만의 자유 넘 좋아요.. ㅜㅜ 3 .. 2016/08/14 1,588
585416 누진제에 대한 언론의 무지와 선동 5 길벗1 2016/08/14 1,360
585415 박종진, 황상민에 “성매매 해보셨죠?” 17 막장종편 2016/08/14 9,705
585414 40대 후반 뭘해야 할까요 4 2016/08/14 3,936
585413 저는 돈복하곤 인연이 없나봐요 29 슬프다 2016/08/14 8,486
585412 청춘시대 한예리?제2의김고은인가? 39 짜증 2016/08/14 7,1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