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잠을 설쳤어요
바람한점 없고 습도 폭발할듯 높네요 (경기남부에요)
결국 또 에어컨 켰어요
거대한 사우나 같아요 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와 정말 날씨 왜이래요
사우나 조회수 : 4,442
작성일 : 2016-08-10 05:47:33
IP : 180.229.xxx.23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6.8.10 5:50 AM (222.112.xxx.4)잘때빼곤 카페에 있네요 덕분에 평소 안그리던 그림도 그리네요 ㅎㅎㅎ
2. ..
'16.8.10 5:53 AM (121.140.xxx.79)윗님 그니까요
폭염에 호황 누리는건 커피숍 같아요
저도 하루도 안 빠지고 마시러 가네요3. ㅇㅇ
'16.8.10 5:59 AM (211.237.xxx.105)윗님들 커피값 모으면 에어컨가격 전기요금 될것 같네요 ㅠㅠ
4. 거기다
'16.8.10 6:00 AM (219.248.xxx.150)미세먼지까지 있어요. 으.. 못살겠다
5. 잠좀자자
'16.8.10 6:02 AM (180.229.xxx.230)아니 잠은 자야하자나요 ㅠ
미친습도에 뿌연게 미세먼지 아닌가싶고
머리아프고..
40평생 이런적 처음이에요6. 저도
'16.8.10 6:12 AM (180.69.xxx.218)잠 한숨 못자고 결국 울집 멍뭉이랑 산책 나갔다왔어요 수증기가 뿌옇게 안개까지 정말 지겹네요 여름
7. ...
'16.8.10 6:44 AM (61.82.xxx.11)집에있기시러요 ㅋㅋㅋ
8. 둥이
'16.8.10 7:53 AM (222.104.xxx.220)믿기지 않으시겠지만, 여긴 대구 ,어제밤 이불 덥고 잤어요
이 좁은 땅 덩어리안에서 . .9. ..
'16.8.10 8:44 AM (27.213.xxx.224)집에 에어컨없어요.. 진짜 이번 여름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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