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너무 더워서 아무런 의욕이 없어요

...... 조회수 : 2,634
작성일 : 2016-08-10 01:20:34
원래도 더위 잘타는데
이번더위는 진짜사람 잡네요
낮이나 밤이나 다 더워요

가을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어찌 4계절 뚜렷하다던 나라가..여름 겨울밖에는 없는 나라가 된건지..ㅠㅠ
더위 추위 잘타고 힘든 전 어찌 삽니까??

여름 겨울 모두 의욕이 없어요
살아도 사는게 아니에요
어떻게 하나요?ㅠㅠ
IP : 211.36.xxx.213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완전
    '16.8.10 1:22 AM (117.111.xxx.234) - 삭제된댓글

    무기력, 아무것도 하기 싫은데 먹는 것만 잘먹네요

  • 2. ......
    '16.8.10 1:23 AM (211.193.xxx.184)

    저도 무기력.

  • 3. ㅇㅇ
    '16.8.10 1:24 AM (218.50.xxx.41) - 삭제된댓글

    7월말부터 망...할일 다 밀렸어요ㅠ

  • 4. ㅇㅇ
    '16.8.10 1:25 AM (121.168.xxx.60)

    진짜 이번여름은 살수가없네요ㅠㅠ너무덥고 아무것도 하기싫어요 조금만움직여도 끈적끈적 새벽에도 덥네요

  • 5. 전....
    '16.8.10 1:27 AM (175.208.xxx.207) - 삭제된댓글

    만삭입니다. 에어컨 없이 못삽니다.

  • 6. 시원한
    '16.8.10 1:52 AM (112.173.xxx.198)

    곳으로 이사를.
    도시 외곽 산 가까운 곳은 안더워요.
    제가 지금 사는데 추워서 창문 열고 못있겠네요.
    잘땐 창문 다 닫고 자요.
    시내 나가기 먼 단점 대신 여름 더위 없고 좋은 공기 찿아왔죠.

  • 7. ....
    '16.8.10 3:18 AM (223.62.xxx.152)

    위 112.173님은 대체 어디사세요?
    다른곳보다 시원할수는 있지만
    춥다니요? 손바닥만한 땅에서.

  • 8. ^^
    '16.8.10 5:24 AM (121.145.xxx.107) - 삭제된댓글

    시내 아니고 외곽이에요.
    시외곽이니 버스 타고 산을 두세개는 지나 오죠.
    그러니 시골이나 마찬가지라 도심에서 느끼는 시멘지열은 없어요
    여기도 아파트 촌이긴 한데 마을 보다는 주변이 온통 자연적인 산이나 들판이라 시원해요.
    약간 지대도 있고 그러니 더 시원하겠네요.
    시골 분들은 여름이라도 밤엔 춥다고 하시던데 저도 와서 살아보니 맞네요

  • 9. @.,@
    '16.8.10 6:35 AM (182.225.xxx.118)

    저희집 뒤에 바로 야트막한 산 있는데 올핸 무지 덥네요/경기북부예요
    수리산밑 산본쪽도 선선하다는데 올핸 어떤지?

  • 10. 94년
    '16.8.10 7:59 AM (14.42.xxx.88)

    이후 최고로 덥더네요

    산밑이라고 해도 춥다는 사람은 병원 가보세요

  • 11. 밤에
    '16.8.10 10:56 AM (182.208.xxx.5)

    안깨고 자고싶어요..ㅠ.ㅠ 넘더워요.

  • 12. 분홍진달래
    '16.8.10 12:04 PM (118.32.xxx.39)

    경기도 북부로 이사온지 6년 만에 이번에 처음으로 에어콘 키고 사네요.
    여기도 엄청 더워졌어요 작년 같은경우는 서울과는 온도가 3도 차이가 났는데
    이번 여름은 서울과 똑같네요 움직이지 못할정도로 힘이드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171 박근혜의 행보가 박정희 같습니다 5 유신시대인가.. 2016/11/15 1,167
617170 청와대-朴대통령, 하야나 퇴진 안한다 25 미친... 2016/11/15 3,257
617169 요가하니까 정말 몸이 바뀌긴 하네요 8 .. 2016/11/15 6,393
617168 이정희 때문에 박근혜 찍었다는 분들..꼰대 15 .. 2016/11/15 1,686
617167 대파 뿌리 어떻게 씻어야 하나요? 7 속터지네요 2016/11/15 1,653
617166 이 시국에 이사업체 이사 얼마전에 알아보나요? 4 이사고민 2016/11/15 1,336
617165 하야송 배워봐요~ 3 누리심쿵 2016/11/15 480
617164 봉합수술 후 생긴 얼굴 흉터 관련 명의 좀 알려주세요~ 1 .. 2016/11/15 914
617163 오늘은 뭘로? 거대악새눌당.. 2016/11/15 234
617162 죽은 자는 말이 없고 산자는, 입을 다물거나/죽은 자의 입을 대.. 1 꺾은붓 2016/11/15 503
617161 등이 아파요 10 2016/11/15 2,506
617160 이래서 혁명이 일어나는군요 7 ... 2016/11/15 1,446
617159 시월드때문에 기분 나쁜데요, 28 ㅇㅇ 2016/11/15 4,190
617158 뭣이 중헌디 순이엄마 2016/11/15 236
617157 구미는 다른나라 세상 같네요 5 ... 2016/11/15 1,920
617156 부축해야하는 부모님 병원 모시고 가는 서비스있나요? 9 노인문제 2016/11/15 1,591
617155 다 필요없고 1 ... 2016/11/15 332
617154 장*호는 어디 있을까요? 9 머리카락 보.. 2016/11/15 2,142
617153 세월호말이에요..국정원이 먼저 전화했다고 들은거 같아요. ㅇㅇ 2016/11/15 541
617152 이 시국에 죄송-외고 선배맘 님들 3 혼돈의 날들.. 2016/11/15 1,163
617151 셋째 출산 선물 1 2016/11/15 788
617150 김무성 "野, 한일군사정보협정 두고 거짓 선동…기가 막.. 11 새눌당소멸 2016/11/15 1,540
617149 수능날 원래 초등은 안놀고 중고등은 노는거에요? 5 YJS 2016/11/15 2,819
617148 어제 jtbc특종 법적검토의견 누가 작성했을까요?? 9 닥대가리 하.. 2016/11/15 1,467
617147 송정애의 좋은 사람들 들으신 분~~ 2 구름 2016/11/15 450